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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전염병의 지리학 (병은 어떻게 세계를 습격하는가)
박선미 | 갈라파고스
16,200원 | 20220823 | 9791187038894
끝나지 않는 전염병 시대, 지리적 분석으로 해답을 제시하다 콜레라, 장티푸스, 결핵, 말라리아, 스페인독감, 에볼라바이러스, 에이즈, 코로나바이러스……. 어느 시대에나 어느 지역에서나 전염병은 예측 불허한 순간에 세계를 습격한 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이전에는 풍토병에 그쳤던 질병이 촘촘해진 세계화의 그물망을 통해 순식간에 확산한다. 이제 지구 어딘가의 낯선 질병은 곧 내 앞마당의 질병이며, 전문가들은 우리 앞의 무수한 팬데믹을 예고하고 있다. 상하수도 시설과 쓰레기 처리 시설이 미비하던 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지구 문명이 균질하게 고도화되어가는데도 전염병은 왜 계속 새롭게 나타나는 걸까? 과학과 기술이 이렇게나 빠르게 발달하는데도 병의 종식은 왜 예전과 다름없이 어려울까? 우리는 언제쯤 전염병이 뒤흔든 삶을 회복할 진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전염병이 발생하는 이유를 환경과 개인위생에서, 해결 방법을 과학과 기술에 기대어 찾아온 지금까지의 관점으로는 늘 뒷북을 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전염병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해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개인의 삶을 가로지르는 지리적 연결망과 건강 불평등 지도에 주목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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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세계사
윌리엄 맥닐 | 이산
16,200원 | 20050930 | 9788987608471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히스토리아 문디〉 시리즈 제4권.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전염병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는 책이다. 중국 문명의 발달, 로마 제국의 멸망, 산업혁명 등 인류사에 선명하게 각인된 현상들은 어떤 식으로든 전염병 및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전염병을 인류에게 재앙을 초래하는 돌발적이고 일회적인 우연한 사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교역망의 확대, 생활환경의 변화, 생태계의 교란, 정치적 및 경제적 상황, 인구동태 등 인간사의 총체적인 측면과 맞물려 있는 중요한 변수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사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획기적인 재해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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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정치와 국제보건
정민수 | 퍼플
18,000원 | 20230807 | 9788924112825
국제보건은 제3세계 국가들의 열악한 보건지표이자 달성해야 할 목표를 의미하는 복잡한 개념구성체이다. 그래서 전지구적인 건강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다자간의 집합적인 노력을 내포한다. 그런데 국제보건의 배경에는 정치적이거나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인도주의적 토대도 깔려 있다. 자연 재해에 대해 국제사회가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인력과 물자를 돕는 것은 국가간 이해관계를 넘어선 윤리적인 행동이며 국제사회의 책임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책임의식의 바탕 하에서 지구촌이 다함께 건강하게 살기 위해 풀어가야 할 문제들을 고민하게 되었다. 책은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전지구적인 보건 문제들을 개괄하면서 국제보건의 배경이 되는 정치경제학과 더불어 국제보건의 주된 문제인 감염병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2장에서는 국제보건의료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지표와 통계를 건강상태, 결정요인, 보건의료자원, 서비스의 질의 측면에서 기술하였다. 3장에서는 지금까지 있었던 국제보건의 성과들을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을 중심으로 질병 사례별로 상세하게 살펴보았다. 4장에서는 국제보건의 근간을 구성하는 인권과 건강권에 대한 담론을 법률적으로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국제보건의 발전방향과 남아 있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책을 통해 보건학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국제보건의 측면에서 시야를 조금이라도 넓히고 이론적 기초와 실천적 적용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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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문화사
아노 카렌 | 사이언스북스
15,300원 | 20010731 | 9788983710789
전염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을 통해서 병은 전염되고 진화하며 대체로 더 강해진다. 즉 사람과 병균은 같이 살아온 것이다. 싸우며 때로는 숨으며. 이 책은 그렇게 같이 살아온 역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았기에 병균은 어떻게 행동했으며 병균이 어떻게 행동했기에 우리는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무엇보다도 '공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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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문화사 (고려시대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
김영미 | 혜안
22,500원 | 20101027 | 9788984944008
얼마 전 유행한 싸스(SARS)와 조류독감(AI), 신종플루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염병의 유행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날마나 눈부신 의학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이란 이렇듯 사회의 동요를 유발한다. 따라서 의학이 발달하지 못한 전근대 사회에서 전염병의 유행으로 인한 사람들의 동요는 분명 사회적 패닉 상태를 일으켰을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전염병의 문화사』에서는 전염병의 유행이 고려 사회와 문화에 끼친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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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읽는 전염병의 세계사 (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리언 | Muse(뮤즈)
13,500원 | 20200530 | 9791196767068
전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상태다. 이 책에서는 인류 역사 속에서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던 5가지의 전염병(흑사병(페스트), 매독, 천연두, 장티푸스, 콜레라)을 살펴본다. 전염병이 발생했던 시대의 역사를 재미난 통화처럼 풀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의학'과 '역사학'이 읽혀 만들어내는 여러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 작용의 계속된 과정이다. _역사학자 에드워드 헬릿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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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백신)
클라라 프론탈리 | 봄나무
11,700원 | 20150610 | 9791156130680
아동·청소년을 위한 과학 교양서 《세상을 바꾼 전염병의 역사 : 바이러스, 세균 그리고 백신》.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진 질병에 대한 시각과 다양한 질병의 역사, 그리고 치료법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들려준다. 인류를 괴롭혀 온 여러 질병 가운데 환경오염의 영향이나 부실하고 잘못된 영양 섭취 때문에 발병한 질병이나 우리의 유전자에서 발견될 수 있는 여러 질병보다는, 뜻하지 않은 바이러스로 발생된 전염병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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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개정판)
데이비드 쾀멘 | 꿈꿀자유
0원 | 20200201 | 9791187313304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한, 메르스, 사스는 모두 예견된 사건이었다! 왜 박쥐가 문제인가? 왜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인가? 이런 일이 또 생길까? 잊을 만하면 찾아와 닭을 몰살시키고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조류독감,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 아프리카 사람들을 끔찍한 고통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에볼라, 2,900만 명의 사망자와 3천만 명이 넘는 환자를 낳은 세기말적 역병 에이즈, 2015년 우리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소위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요독증후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와 생기는 병, 즉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인수공통감염병이 왜 중요한가? 모든 전염병을 이해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왜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올까? 인간과 동물이 접촉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촉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와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를 무차별적으로 침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남부의 박쥐 동굴과 광둥성의 식용동물시장, 콩고 강변의 외딴 마을들, 중앙아프리카의 정글, 방글라데시의 오지,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 그리고 미국과 호주, 네덜란드, 홍콩을 종횡무진 누비며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무시무시한 병원체들이 사는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인간이 자연 앞에서 겸허해지지 않는다면 자연은 언제라도 다음 번 공격에 나설 것이다. 모험소설을 읽는 듯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를 펼치며 인수공통감염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왜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지, 이대로 가면 어떤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파국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생태학과 자연사 분야의 명저 《도도의 노래》에 이은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의 새로운 역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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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도시 (대규모 전염병의 도전과 도시 문명의 미래)
스티븐 존슨 | 김영사
13,230원 | 20200410 | 9788934992363
현대 세계의 중심도시 런던을 삼킨 콜레라의 공포, 그 섬뜩한 미궁 속 죽음의 경로를 밝힌다 돌아온 대역병의 세기, 우리에게는 새로운 감염지도가 필요하다 다채로운 학제 간 접근으로 지적 통섭의 희열을 선사하는 최고의 교양서! 악취 가득한 빅토리아 시기의 런던. 의사 존 스노와 교구목사 헨리 화이트헤드는 어떻게 콜레라 확산과 싸웠고, 이를 막아낼 수 있었는가? 그리고 그들이 마침내 완성한 감염지도는 어떻게 의학계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는가? 치밀한 자료 조사, 흡인력 있는 서사로 그려낸 1854년 런던 브로드가 콜레라 유행의 전말. 그리고 대규모 전염병의 도전에 직면한 현대 도시 문명의 미래에 관해 묵직한 물음을 던지는 교양서『감염 도시』. 1854년 런던. 더러운 쓰레기와 분뇨가 넘실대는 불결한 물웅덩이의 도시. 집채만 한 오물더미에서는 악취가 뿜어져 나온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병 24시간 만에 쪼그라든 시체더미가 된 브로드 가의 수많은 주민들. 움푹 꺼진 눈, 시퍼렇게 질린 입술. 격렬한 복통과 타는 듯한 갈증, 장에서 콸콸 쏟아져 나온 흰 알갱이 가득한 무색무취의 배설물… 참혹한 대재앙의 한복판으로 질주하듯 빨려들다 보면, 콜레라 창궐이 도시인의 삶과 도시 하부구조, 과학 패러다임 변화에 끼친 심대한 영향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거대교역 도시를 철저히 무력화한 보이지 않는 공포, 콜레라의 발생과 전염 경로를 한눈에 드러내 보여준 감염지도! 감염지도 탄생의 두 주역 존 스노 박사와 헨리 화이트헤드 목사가 지역 주민과 밀착하며 활용한 ‘토박이 지식’들은 당시의 의학 및 정책 분야에 통용되던 지배적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가? 현대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감염지도의 탄생 과정을 치밀하게 재구성하면서 오늘날 전 지구적 난제로 떠오른 공중위생 문제를 날렵한 필치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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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1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개정3판)
데이비드 쾀멘 | 꿈꿀자유
31,500원 | 20221101 | 9791187313557
〈도도의 노래〉를 잇는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의 압도적인 역작! 인수공통감염병이 왜 중요한가? 모든 전염병을 이해하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잊을 만하면 찾아와 닭을 몰살시키고 사람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조류독감,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 아프리카 사람들을 끔찍한 고통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에볼라, 2,900만 명의 사망자와 3천만 명이 넘는 환자를 낳은 세기말적 역병 에이즈, 2015년 우리나라 전체를 마비시켰던 메르스, 소위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요독증후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와 생기는 병, 즉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왜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에게 건너올까? 인간과 동물이 접촉하기 때문이다. 이런 접촉은 인류 역사상 끊임없이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숫자와 능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인간이 동물의 서식지를 무차별적으로 침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남부의 박쥐 동굴과 광둥성의 식용동물시장, 콩고 강변의 외딴 마을들, 중앙아프리카의 정글, 방글라데시의 오지, 말레이시아의 열대우림, 그리고 미국과 호주, 네덜란드, 홍콩을 종횡무진 누비며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무시무시한 병원체들이 사는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모험소설을 읽는 듯 손에 땀을 쥐는 이야기를 펼치며 인수공통감염병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문제가 되고 있는지, 왜 완전히 정복할 수 없는지, 이대로 가면 어떤 파국이 기다리고 있는지, 파국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생태학과 자연사 분야의 명저 〈도도의 노래〉에 이은 세계적인 과학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의 새로운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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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
데이비드 콰먼 | 꿈꿀자유
0원 | 20171001 | 9791187313144
인수공통감염병이 왜 중요한가?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 갈 사건으로 기후변화와 전 세계적 유행병을 든다. 이때 전 세계적 유행병은 틀림 없이 인수공통감염병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조류독감도, 사스도, 에이즈도 에볼라도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메르스나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요독증후군도 마찬가지다. 인수공통감염병은 모든 전염병을 이해하는 열쇠다. 그 열쇠를 찾기 위해 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희한한 동물과 무시무시한 병원체를 쫓고, 과학자들을 만나고, 숨겨진 역사를 발굴해내는 이 책은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담과 생물학, 의학, 진화론, 생태학, 그리고 수학을 버무린 짜릿한 지적 곡예를 펼친 후 무거운 결론 하나를 우리 앞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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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 (세균 발견부터 백신 개발까지 전염병의 모든 것)
예병일 | 다른
11,720원 | 20201130 | 9791156333067
한센병, 결핵,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새로운 전염병에 맞서 온 인류의 역사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 의학이 발전할수록 더 강력한 전염병이 찾아온다고?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전염병을 극복하도록 돕는 직업은 무엇일까? 2020년 내내 전 세계는 어수선한 한 해를 보냈다. 엄청난 전파력으로 인간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때문이다.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었고, 공항에는 비행기가 줄지어 서 있으며, 식당에는 손님이 줄어들었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마스크를 쓰는 일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졌고, 실내에서는 멀찍이 거리를 두고 앉게 되었다. 사실 전염병은 오래전부터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왔다. 대표적으로 14세기의 페스트는 중세를 멸망시켰다고 평가받는다. 18세기의 두창과 발진티푸스, 19세기의 콜레라, 1918년의 스페인독감은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전염병이 지금은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다. 이미 해결책을 찾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새로운 전염병도 꾸준히 나타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역시 대처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은 전염병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전염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는 책이다. 과거의 질병부터 최근의 질병까지 살펴보며 인류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전염병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개인과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면 새로운 희망이 샘솟을 것이다. 전염병을 극복하는 일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직업은 무엇일까? 코로나19 이후로 전염병의 위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더 강력한 전염병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서 전 세계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염병 치료제를 내가 만든다면》에서는 전염병을 해결하겠다는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진로를 제시한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 새로운 병을 연구하는 의과학자, 전염병 유행을 막기 위해 정책을 마련하는 공무원과 역학조사관, 임상병리사, 의학전문기자 등 전염병 해결을 돕는 직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롤 모델 찾기’를 통해 세계적인 미생물학자와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전 질병관리본부장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삶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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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위협, 두려워만 할 일인가
슈테판 카우프만 | 길
13,500원 | 20120130 | 9788964450451
지속가능성 다섯 번째 책. 전염병은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학 연구의 중심에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네트워크에서, 전염병은 사회문제의 원인일 뿐 아니라 사회문제의 산물이기도 하다. 전염병의 실상을 알아야만 그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 이 책은, 과학적·의학적·경제적·사회적·정치적 측면에서 전염병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전염병은 단지 두려워만 할 대상이 아니라, 잘 알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면 근절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우선 미생물의 생존 전략과 우리 몸의 방어 수단에 대해 기술하고, 그다음 주요 전염병와 그 예방 치료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그럼에도 오늘날 지구촌이 각종 병원균의 온상으로 변해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전염병의 출현을 방지하고 현재 유행하는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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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된 과학자들 (전염병의 비밀을 푸는 열쇠, 페이션트 제로를 찾아라, 개정증보판)
마릴리 피터스 | 다른
12,600원 | 20210815 | 9791156333913
탐정이 된 과학자들 전염병의 비밀을 푸는 열쇠, 페이션트 제로를 찾아라 페스트부터 코로나19까지, 전염병의 미스터리를 푼 과학자들 2019년 12월 시작된 코로나19는 인류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 버렸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학이 질병과의 전쟁에서 서서히 승리를 거머쥐는 듯 보였다. 과거에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 간 천연두, 소아마비, 결핵 등이 거의 자취를 감추었고, 살충제로 모기의 접근을 막아 황열병, 말라리아 같은 병은 위력을 잃었다. 그러나 전염병은 또 다른 형태로 더 강력하게 돌아와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끝나지 않는 전염병과의 전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전염병학자들이다.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 이들은 목숨을 걸고 조사에 나선다. 마치 탐정처럼 병이 발생한 ‘범죄 현장’을 방문하여 ‘단서’를 찾는다. ‘증인’을 찾아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희생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증거’를 수집한다. 이렇게 전염병 유행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나면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해 전염병의 정체를 규명한다. 이들은 전염병의 정체를 밝힐 단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은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친 전염병학자들의 이야기다. 전염병학자들이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를 추적해 전염병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추리소설처럼 펼쳐낸다. 1665년 런던을 휩쓴 페스트부터 2020년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까지 인류를 위협한 8대 전염병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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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의 역사)
사이레이 | 정민미디어
11,700원 | 20210415 | 9791186276907
“1천만이 열광한 3분 만화 시리즈 바이러스 세계사 출간!” 코로나 바이러스 대마왕이 나타났다 바이러스와 인간의 전쟁! 무서운 전염병과 수천 년을 싸워 온 인류의 역사를 배운다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가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고 빼앗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나라와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정말 핵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파워를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학교에 마음 편히 가지 못하고 보고 싶은 친구도 만나지 못합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바이러스 대마왕은 도대체 어디서 불쑥 나타난 걸까요? 사실 바이러스는 인류가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물론 심지어 공룡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지구에 자리 잡은 터줏대감이었습니다. 그러니 인류는 수천 년 동안 바이러스와 공존하면서 때로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로마의 황제도 바이러스에게 당했고 1억 명에 가까운 사람을 죽인 무서운 바이러스도 있었습니다. 인간이 달나라에 갈 정도로 과학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바이러스와 서로 죽느냐 죽이느냐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죠. 이렇듯 인류의 역사 속에는 언제나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었습니다. 적을 무찌르려면 먼저 상대를 잘 알아야 합니다. 바이러스는 언제 어떻게 어디서 생겨나며, 약점은 없는 걸까요? 이 책의 저자는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전염병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식을 안다면, 지금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에서 출발한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는 재미있는 줄거리와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인류 역사에 영향을 미친 여러 전염병을 소개하고 인류가 어떻게 싸워 왔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전염병이 전파되는 과정과 치료 방법에 대한 유용한 지식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위생 습관, 전염병에 대한 확실한 정보도 알려 줍니다. 사실 우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건 전염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바이러스를 이해하고 꾸준히 위생 습관을 지켜 코로나19와의 전투에서 완전히 승리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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