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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으)로 16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0049149

DK 지도로 보는 전쟁사

DK 전쟁사 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41,184원  | 20240705  | 9788920049149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세계사적 전투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현장 속으로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Battles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100개 이상의 세계사적 전투를 다룬다. 세계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진 카데시 전투부터, 그리스가 페르시아군의 서진에 제동을 건 마라톤 전투, 성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예루살렘 공성전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주요 전투인 적벽 대전, 한산도 대첩, 세키가하라 전투,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결정지은 워털루 전쟁,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까지 포함되어 있다. 승패를 가른 전술과 획기적인 무기, 뜻밖의 행운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의 양상이 아름답고 세밀한 15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그 당시 전투를 생생하게 묘사한 270컷 이상의 그림과 사진까지 압도적 대형 판형의 올컬러 양장본에 담겨 있어 전쟁사 마니아에게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9791194368366

미국 전쟁사 (남북전쟁에서 이라크전쟁까지)

Michael O'Hanlon  | 상상스퀘어
22,500원  | 20250604  | 9791194368366
정책 입안자, 국방부 고위층, 역사 애호가라면 꼭 읽어야 할 책! ⟪미국 전쟁사⟫는 미국이 치른 주요 전쟁에서 얻은 역사 속 교훈을 통찰하여 전쟁을 막기 위한 교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전쟁을 살펴보면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왜 그런 실수가 반복될까? 저자는 전쟁 그 자체보다 전쟁을 얕보고 오만한 판단을 내리는 지도자에게 있다고 지적한다. 지도자의 잘못된 결정 한 번이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국가를 전쟁의 수렁으로 몰아넣는다는 것이다. 국가 전략은 공허한 말이 아니라, 실제적이어야 하며, 모든 상황을 아우를 수 있어야 효과를 보일 수 있다. 그렇기에 지도자는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전략을 입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단순히 전투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당시 사용된 무기부터 세계 정세, 나라별 정치 상황, 지리적 환경, 기술적 변화 등 수많은 요소를 소개하며 주요 전쟁을 샅샅이 파헤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훈은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모든 나라에게 적용된다. 전쟁을 주도하는 전략가와 지도자가 전쟁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모두가 치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국가 지도자와 국방 책임자 그리고 내일의 전쟁을 막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고, 역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유익하고 재밌는 역사책이라 할 수 있다.
9788963244419

전쟁사 (전쟁의 이론과 실제)

조영갑  | 북코리아
18,000원  | 20150830  | 9788963244419
[전쟁사]는 전쟁과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인간과 전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국가의 흥망에 대해서 살펴본다. 또한 9.11 테러나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 그리고 이라크 전쟁 등을 통해 국가적 위협과 안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9788934930556

아하 세계엔 이런 전쟁이 있었군요 (전쟁사)

지호진  | 주니어김영사
12,672원  | 20080731  | 9788934930556
세계사를 깜짝 놀라게 한 21가지 전쟁 이야기 “좋은 전쟁이란 없다. 또한 나쁜 평화라는 것도 없다.”는 미국의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처럼 전쟁은 인류에게 있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오래 전인 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세계 전쟁사를 쉽고도 객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전쟁 역사를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9788971432747

전쟁사

주시후  | 홍익재
18,810원  | 20060830  | 9788971432747
한국전쟁과 세계전쟁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발간한 책으로 군 관련 학생들에게 강의 및 참고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엮었다.
없음

DK 지도로 보는 시리즈 세트 (1~2권,전2권) (전쟁사+세계사)

DK세계사편집위원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96,300원  | 20240712  | 없음
[도서] DK 지도로 보는 세계사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지도 위에서 떠나는 새로운 방식의 시간여행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History of the World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21세기까지 방대한 기간의 역사를 다룬다. 최초의 인류가 출현한 아프리카 대륙, 거대한 제국의 흥망성쇠,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독립운동, 안정과 자유를 찾아 떠난 세계 인구의 대규모 이주, 찬란한 문화유산과 정치·경제·과학기술의 진보 등 흥미롭고 역동적인 역사가 아름답고 세밀한 18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지정학적 맥락으로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는 독보적인 책이다. 또한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이 시기별/주제별 타임라인으로 표시되어 좀 더 넓은 맥락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도서] DK 지도로 보는 전쟁사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세계사적 전투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현장 속으로 비주얼 대백과의 명가 영국 DK 출판사에서 펴낸 지도서 시리즈 중 하나인 Battles Map by Map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역사를 결정지은 100개 이상의 세계사적 전투를 다룬다. 세계 최초의 전쟁으로 알려진 카데시 전투부터, 그리스가 페르시아군의 서진에 제동을 건 마라톤 전투, 성채 중심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예루살렘 공성전을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주요 전투인 적벽 대전, 한산도 대첩, 세키가하라 전투, 그리고 나폴레옹의 운명을 결정지은 워털루 전쟁,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베트남을 해방시킨 디엔비엔푸 전투, 2003년에 발발한 이라크 전쟁까지 포함되어 있다. 승패를 가른 전술과 획기적인 무기, 뜻밖의 행운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의 양상이 아름답고 세밀한 150개 이상의 스토리텔링 지도 위에 펼쳐진다.
9791194299400

클래식과 전쟁사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재미난 전쟁사 이야기)

서천규  | 북코리아
19,800원  | 20250515  | 9791194299400
오래전부터 전쟁은 많은 예술작품의 소재로 다뤄져왔다. 그 이유는 전쟁이 갖는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전장(戰場)은 생존을 위한 인간의 본능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긴장과 공포 등 다이내믹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적을 격퇴해야 내가 사는 것처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불확실성 속에 그대로 노출된다. 그 속에서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이야기가 전해져 회자한다. 때론 마치 방금 본 영화처럼 아주 선명하고, 강렬하며, 자극적인 소재가 된다. 연극이나 소설 같은 문학작품은 물론, 미술과 음악 등에도 고스란히 옮겨져 인간의 심성을 깊숙이 자극한다. 클래식 음악 중에는 전쟁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많다. 전쟁의 참상 속에 서 생명과 가족애, 희망과 사랑, 인간애, 그리고 자유와 평화 등을 다루고 있다. 전쟁의 참담함도 다루고, 전쟁에 임하는 저항 의지를 고양하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찬송하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전쟁에서 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노래한다. 음식도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면 더 맛이 나듯이 음악도 당시의 배경과 스토리를 알고 들으면 그 느낌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전쟁사를 읽을 수 있다면 그 느낌은 크게 달라질 것이고, 거꾸로 전쟁사를 접하면서 그 전쟁이 소재가 된 음악을 듣는다면 훨씬 재밌어질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뤄진 클래식 음악은 중세시대와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인상파 음악가와 작품들이 주로 포함되었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의 범주를 넓은 의미에서 현대 대중음악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중세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의 교향곡, 소나타, 협주곡, 오페라 등을 망라했다. 이 책은 전쟁사를 시대적으로 풀어가면서 그 전쟁을 소재로 한 음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정리했다. 전쟁사는 11세기 십자군전쟁부터 20세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주요 전쟁사를 다뤘다. 전쟁사의 소개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전쟁이 발생하게 된 전후 배경과 작전계획 및 작전상황, 그리고 관련된 사진이나 전투 장면을 다룬 그림 등을 골고루 담으려고 했다. 소개되는 클래식 음악도 작곡 배경과 구성, 그리고 작품이 다루는 내용과 필자의 감상 등과 함께 가급적 초연 당시 악보의 일부라도 제시해 이해를 돕고자 했으며, 소개된 음악은 QR코드화하여 전쟁사를 읽으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전쟁은 끊임없이 되풀이되면서 수많은 교훈과 전리(戰理)를 일깨워주고 있다. 클래식 음악에는 선율과 감동이 있고, 전쟁사에는 역사와 교훈이 담겨 있다. (본문에서 발췌)
9791193674246

최진기의 러우전쟁사 (러우전쟁은 어떤 세계질서를 만드는가?)

최진기  | 스마트북스
15,840원  | 20250528  | 9791193674246
“판이 바뀌고 있다!” 세계의 경찰이 사라지면 우리의 경제, 안보, 민주주의는 어떻게 될까? “경제발전기에는 경제를 몰라도 생존할 수 있지만, 경제가 후퇴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경제를 모르면 생존할 수 없다.” 마찬가지다. “평화의 시기에는 세계질서의 변화를 몰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시기에는 세계의 변화를 알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세계의 변화를 몰라도 되는 시대에서, 이제 세계의 변화를 알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왔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초기의 예상과는 달리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의 판이 바뀌고 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는 제3자의 시각에서 러우전쟁의 원인을 살펴보고, 미국의 패권이 어떻게 무너져 가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질서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다룬다. 우리의 경제, 안보, 민주주의, 세상의 변화를 읽고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책!
9788973277117

세계전쟁사

김성진  | 백산서당
33,300원  | 20210301  | 9788973277117
『세계전쟁사』는 군사대학교, 민간대학교의 군사학과와 부사관학과, 군장학생, 각 군 사관학교 생도, 그리고 초급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군사학 총서(叢書) 제3권이다. 독수리가 높은 산 정상을 오르려고 결심하였지만, 너무 높다 보니 올라가다 지쳐서 되돌아 내려오기를 반복하였다. 수많은 노력과 시도 끝에 드디어 산 정상에 오르자 스스로 대견했다. 힘껏 날개를 펴던 독수리는 안쪽에 바짝 붙어있는 개미를 발견하고는 “내가 얼마나 힘들게 올라왔는데…. 대단하구나.” 하며 감탄한다. 그러자 개미는 “아니. 네 날개 밑에 붙어있으니 힘들 게 없었어.”라면서 우쭐거렸다. 그러다 갑자기 불어닥친 세찬 바람에 어디론지 휙~ 날려 가버리고 만다.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인간의 삶은 “진정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라는 베제티우스(Vegetius) 장군의 격언과 같이 ‘평화’ 또는 ‘전쟁’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전쟁이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최후의 수단이지만, 힘들여 이룩한 문명도 한순간에 파괴하여 버리는 이면(裏面)이 함께 도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전쟁에 대비하는 국가(군대)의 활동과 행위를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전쟁을 통해 수많은 인명(人命)의 희생을 강요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환경일 수밖에 없다면, 장교단의 역할과 군사학도의 지적 소양(mental accomplishment)은 꼭 필요하다. 이들의 수준 정도에 따라 전쟁을 예방 및 최소화할 수 있기에 기초 학습의 탐구 노력과 수준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전쟁사를 연구하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다양한 전역(戰役)에서 큰 흐름만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방법이다. 일반적인 원칙을 도출하기에는 쉬우나, 단순하게만 접근하는 게 문제다. 둘째, 대표적인 전역(戰役)을 중심으로 탐구하는 방법인데, 너무 깊이 들어가다 보니 넓고 멀리 볼 수 있는 전략적 안목을 배양하기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전역을 탐구하되, 필요한 사례는 세밀하게 학습함으로써 앞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ㆍ외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적 배경 및 변화 등에 집중하거나, 전쟁 계획과 수행과정, 사용한 전략과 작전ㆍ전술적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방법이 있다. 전문 직업군인도 세계전쟁사에 접근하기가 만만치 않기에 다섯 가지의 특징으로 정리하였다. 먼저, 전쟁사에 대한 개요와 선행(先行) 과제를 이해한 다음 대표적인 전쟁(전투) 사례를 접하도록 구성하였다. 전쟁을 인간이 주도(lead)하기에 정치ㆍ군사 지도자의 개인별 성향을 같이 제시함으로써 왜! 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승리하였는지, 패배하게 된 요인은 무엇이었는지를 순차적으로 작성하였다. 둘째, 일상생활과 야전(野戰)에서 필요한 독도법 및 군대부호, 전쟁사의 기본 개념과 일반원칙, 군사과학기술과 문명의 발달-전쟁 양상의 변천-군사작전의 상관성과 연계시켰다. 셋째, 세대ㆍ시대별 전쟁의 양상과 변화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역(戰役)을 선정하였다. ‘몽골 칭기즈칸의 정복 전쟁’은 동양에서 서양을 정복한 역사이면서 초원지대의 전쟁 술(術)을 이해할 수 있다. ‘美 독립전쟁’은 패권 국가인 미국을 만든 발단(發端)이 되었지만, 초기는 혼란으로 점철된 환경이었음에 주목하였다. ‘美-日 태평양 전쟁’은 일본의 ‘대(大) 동아 공영권’ 주창(主唱)과 맞물리면서 시도한 아시아 지역과 中-日 전쟁의 연장선이었음을, 군국주의(軍國主義) 확장과 패배를 제시하였다. ‘제1차 걸프 전쟁’은 군사과학기술이 빚어낸 최첨단 정밀유도무기의 실험과 미국의 재도약을 가능케 하였다는데, ‘이라크 전쟁’은 ‘민군작전(民軍作戰-CMO)’에 실패함으로써 미국에 더 큰 피해와 부담을 초래하게 만든 전쟁임과 동시에 현대(미래) 전쟁에서 ‘안정화 작전(Stabilization Operation)’의 실효성이 필요함을 제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넷째, 전문적인 군사용어로만 진행할 경우 폭넓은 지적 호기심 자극과 욕구를 저하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용어만 제한적으로 사용했고, 가능한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군사 지식과 전투 수행 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정치ㆍ군사적 배경과 목적, 원인에 접근할 수 있는 안목과 분석 능력이 배양되도록 꾸몄다. 장차 POL-MIL(정치-군사) 연습을 진행할 때도 다소의 도움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다섯째, 제시한 각종 전투사례와 의미, 교훈 등의 현황 자료와 배경은 최대한 검증(檢證) 하였다. 각주(脚註)는 추가적인 설명이나, 명확한 출처가 필요할 때로 한정하여 적시(摘示)하였다. 이 교재는 군사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군사학도와 초급 연구자에게 전쟁사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원칙과 원리를 올바로 이해시키고 군사적 측면에서의 기초 논리를 정립(正立)하고자 출간하였다.
9788972916727

세계전쟁사

존 키건  | 까치
19,800원  | 20180810  | 9788972916727
전쟁사를 다룬 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전쟁 역사서! 세계 최고의 군사역사가 존 키건,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전쟁의 역사를 넘어서 “전쟁의 문화사”를 이야기하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류와 전쟁의 역사는 궤를 같이 한다. 전쟁은 인류의 목숨을 앗아간다는 점에서 잔혹성을 띠지만, 무기의 개발이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전쟁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전쟁은 언제부터, 왜 일어났으며,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을까? 『세계전쟁사』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영국의 군사역사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 존 키건은 앞선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역사학과 생태학, 유전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들에 주목한다. 또한 문화와 전쟁과의 상관관계, 인간의 본성과 폭력성에 대해 살펴보면서, 전쟁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책은 전쟁의 시작, 원시부족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무기와 전술, 전쟁과 인류문명 등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서 전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다. 또한 전쟁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을 다각도에서 분석한다는 점에서 전쟁을 시간에 따라서 나열하거나 전략과 전술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전형적인 전쟁사 책과는 차별화된 태도를 유지한다. 예를 들면 저자는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인간의 폭력성에 주목한다. 저자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인간의 폭력성을 대뇌의 하단부에 위치한 ‘변연계’와 연관 짓는데, 여기에 있는 세포조직이 손상을 입거나 전기적인 자극을 받으면 행동 변화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신경학자들 역시 공포나 혐오, 위협에 대한 반응이 변연계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에게는 돌연변이가 흔히 관찰되며, 동물의 실험에서 도출된 증거만으로는 인간을 포함한 어떤 생물의 공격성에도 답을 주지는 못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저자는 심리학으로 눈을 돌린다. 프로이트와 아드레이, 로렌츠의 주장을 예로 들며, 자신들이 발붙일 땅을 지키기 위해서 타인을 죽여야만 했던 과정과 심리를 알아보고, 전쟁의 뿌리가 되는 인간의 ‘공격성’에 점차적으로 접근한다. 저자는 전쟁 방식은 문화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전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적과 대면할 때는 그에 맞는 전쟁 방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는 ‘전쟁’을 단순한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문화, 다양한 학문적 이론이 결합된 현상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 고대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엄청난 대작이다.
9788952230713

한국전쟁사

이희진  | 살림
13,500원  | 20170803  | 9788952230713
[한국전쟁사]는 남침유도론과 내인론 등 유난히 의혹이 많은 한국전쟁을 ‘논리 개발’보다 기본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9791195706303

세계전쟁사

최용성  | 양서각
31,500원  | 20160105  | 9791195706303
▶ 이 책은 세계전쟁사를 다룬 이론서 입니다. 세계전쟁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52229243

한국전쟁사

이희진  | 살림
6,120원  | 20140829  | 9788952229243
이념이나 이론이 아닌 사실로 정리한 한국의 전쟁사! 다른 나라의 현대사에 비해 한국 현대사는 뚜렷한 특징 하나를 안고 출발했다.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외세에 의해 나라가 곧바로 둘로 나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둘로 분리된 지역에는 각각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라는 체제가 심어졌다. 한국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한반도를 자신들의 편의대로 분단시킨 강대국들이 일방적으로 강요한 구조였다. 이와 같이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전쟁을 보는 시각은 좌우 한쪽의 입장을 강조한 것이 많다. 한국 전쟁에 유난히 의혹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쟁처럼 여러 가지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하는 미묘한 문제를 이념이나 이론의 틀로만 설명할 수는 없다. 『한국전쟁사』는 ‘논리 개발’보다 기본적이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9788930315104

6ㆍ25 전쟁사

정명복  | 집문당
22,500원  | 20220210  | 9788930315104
2010년 두 번에 걸친 북한의 도발은 46명이나 되는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수많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이런 시기에 60년 전 일어난 북한과의 전쟁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그 전쟁이 우리에게 준 피해가 무엇인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6ㆍ25전쟁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이 책은 왜 전쟁이 시작되었는지, 전쟁의 순간은 어떠했는지, 전쟁이 어떻게 끝이 났는지, 그리고 전쟁이 남긴 상처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을 모두 다 읽고 난 후에는 전쟁이 최후의 수단이라는 사실과, 북한과의 전쟁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사건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North Korea's provocative attack which happened twice in 2010 alone killed 46 South Korean soldiers and put tens of thousands civilians into horror. In South Korea then there were some even talking about declaring a war against North Korea. At this point, we need to think about the war with North Korea that happened 60 years ago. Today, however, many people don't know why this war happened and how much damage it caused to us. This book needs to be recommended to those who are not familiar with the Korean War. This book tells us about why the war began, how the moments in war were like, how it came to an end, and the wounds that the war left us. Reading through this book, readers will get to know that raising a war has to be only the last resort and the war with North Korea should never happen again.
9788955028508

재미있는 전쟁사 (군사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개정판)

이재평  | 글로벌
18,000원  | 20220330  | 9788955028508
[군사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재미있는 전쟁사]는 전쟁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전쟁연표를 부록에 실어서 전쟁사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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