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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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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전쟁Hyper Connected Warfare (전쟁은 어떻게 하는가?)
이창인 | 퍼플
28,500원 | 20250324 | 9788924151930
이 책은 현재와 미래의 전쟁방법과 원리를 탐구한 책이다. 한 자 한 자, 한 문장 한 문장 읽다보면 어디선가 읽어봤던, 어디선가 경험했던 파편화된 현상과 사실을 초연결 전쟁모델이라는 틀로 엮어놨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공부한다면 전쟁을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의 공포는 무지에서 온다. 준비하지 않음에서 온다. 그리고 전쟁에 준비되지 않은 나라는 반드시 주변국의 침략으로 몰락했음을 역사는 보여준다. 전세계가 전쟁의 포화속으로 달려가는 지금, 전쟁을 공부하고 준비하여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세대가 피땀 흘려 이룩한 대한민국을 우리의 후배들과 자녀들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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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경험과 유산)
송준서 | 한울
44,100원 | 20241220 | 9788946075535
‘전쟁’이라는 틀로 한 국가를 이해할 때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관점들, 전쟁은 어떻게 ‘다르게’ 기억되는가? 이 책은 ‘전쟁’이라는 틀을 통해 ‘러시아’라는 한 국가의 다면적인 모습을 이해하고자 한다. ‘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라는 이 책의 질문은 크게는 한 국가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한 것이며, 작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전쟁기억과 경험이 교차하는 이야기이다. 러시아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기억하고 추모하고 있는가? 실제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러시아인들과의 인터뷰가 곳곳에 실린 이 책은 한 사람으로서 느낀 전쟁에 대한 기억과 경험들을 들려줌으로써,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의 경험과 유산이 결코 단일하거나 동일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후 소련 사회의 약자, 즉 청소년과 소수민족의 전쟁 경험에도 주목한다. 러시아 정부는 전쟁의 기억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정부와 민중들 간,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전쟁 유산에 대한 인식의 괴리와 마찰 그리고 타협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전쟁 경험과 유산, 기억의 다층적·다면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한창인 지금, 이러한 이해는 전쟁의 후유증이 러시아 국내 정치와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예측하고, 관련 연구의 주제와 접근 방법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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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제2의 한국 전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최윤식 | 리더스북
18,000원 | 20250214 | 9788901293349
“한반도 전쟁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포린 폴리시》) 심화하는 미중 갈등부터 내부 정치 균열까지, 북한은 왜 전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가? ★한반도 전쟁 발발 시나리오 5가지 ★국내 최고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 신작 ★트럼프 2.0 시대 국내외 정세 심층 분석 ‘북한 입장에서 전쟁은 자살 행위다.’ 한반도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해 흔히 나오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위험 정도가 다르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이 나날이 고조되는 국제적 긴장 상황은 언제든지 실제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정작 전쟁의 직접 당사자가 될지 모르는 한국은 걱정이 없는 듯하다. 전쟁 불감증에 빠져 있다. 북한은 핵도, 전쟁도 포기한 적이 없다. 지금은 오히려 군사적 역량을 과시하는 중이다.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남북 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상정하고, 한국을 ‘제1주적’으로 규정했다. 미국의 전쟁 억제력이 약화된 오늘날 국제 정세의 풍향계도 심상치 않다.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힘을 제한하려는 전략적 계산에 따라 한반도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도 한반도 전쟁 발발의 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핵무기와 북러 군사협력 강화는 우리가 무시해서는 안 될 위협이다. 대한민국은 최악의 시간을 앞두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외면하고 싶지만 반드시 대비해야 할 미래 시나리오를 다룬다.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인 저자는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 군사적 균형, 북한 내부 상황, 주요 국가들의 전략적 계산, 역사적 맥락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미중 충돌 상황에서 틈새를 노리고 전면전을 벌이는 경우부터 내부 위기를 외부 돌리기 위해 국지전을 획책하는 경우까지, 북한이 전쟁을 시도하게 될 결정적 사건을 중심으로 그에 따라 펼쳐질 전쟁의 양상을 실감나게 시뮬레이션한다. 실제로, 대만을 둘러싼 미중 충돌 가능성은 우리에게 중대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백두산 폭발이 전쟁의 도화선이 되는 시나리오도 무시할 수 없다. 미래에 대한 대비는 현재의 생각을 뒤집어 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뜻밖의 미래’로 여겨왔던 전쟁을 ‘다가온 미래’로 직시해야 할 때다. 국제 질서가 재편되고 전쟁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눈앞에 닥친 위기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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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경험, 기억, 포스트기억 사이에서)
김려실, 장세진, 장수희, 김성화, 김주옥 | 소명출판
29,700원 | 20230720 | 9791159058134
PNU냉전문화연구팀은 2020년부터 한국전쟁을 기억·기념하는 국내외 현장들을 답사하고, 포스트냉전 이후 ‘기념의 정치’를 비판적으로 조명해 왔다. 연구팀은 4회에 걸친 냉전문화 포럼으로 국내외 연구자들 간의 초국적 연결성과 학제 간 비평을 진작하는 동시에 평화 교육 확산을 위해 시민강좌 ‘월례 냉전문화 콜로키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 신간 『한국전쟁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 경험, 기억, 포스트기억 사이에서』는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연구 활동으로 쌓아 온 초국적 학술 교류의 성과를 모은 것이다. 이 책은 공간적으로 한국·중국·일본·미국이 경험한 서로 다른 한국전쟁과 그 전후를, 시간적으로 전쟁 세대·전후 세대·포스트 세대의 한국전쟁 기억 및 기념의 변화를 추적했다. 각 장의 필자들은 경험·기억·포스트기억을 핵심어로 한국전쟁에 관한 다양한 문학·문화적 표상을 정교하게 살펴봤다. 한국전쟁을 둘러싼 상이한 입장·지식·기억이 부딪치면서 빚어진 열띤 논쟁의 현장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제1부 ‘한국전쟁의 경험과 경계인의 삶’에서는 국적, 젠더, 계급적 경계에 있던 자들의 한국전쟁 체험을 담은 1950년대 작품을 다룬다. - 김성화의 〈‘사라진’ 김사량과 남겨진 종군기〉는 일본·남한·중국·북한을 거치며 식민지 시기와 해방기, 갈라진 조국의 전쟁 사이에서 번민했던 지식인 김사량이 남긴 『종군기』를 분석한다. 이시성의 〈한국전쟁에 대한 또 하나의 기억 - 김달수의 『손영감』을 중심으로〉는 재일조선인 작가라는 문제적 위치에서 김달수가 바라본 한국전쟁의 이면을 읽는다. - 장세진의 〈제국의 신민에서 난민으로, 일본인 아내들의 한국전쟁 - 1950년대 장혁주의 일본어 소설을 중심으로〉는 일본으로 귀화한 장혁주가 한국전쟁을 직접 취재하고 남긴 텍스트 중 일본인 아내들을 다룬 작품을 만난다. 이희원의 〈한국전쟁기 한·일 민간인의 신체 혹은 시체 - 다나카 고미마사의 『상륙』과 곽학송의 『자유의 궤도』를 중심으로〉는 한국전쟁기를 상반된 입장에서 경험한 한·일 양국 사이에서 민간인이 겪은 전쟁 폭력의 참상을 보여준다. 제2부 ‘한국전쟁의 기억과 망각’은 동아시아의 긴 냉전기 동안에 생산된 한국전쟁의 기억과 그것과 중첩된 망각의 문제를 살펴본다. - 김려실 교수의 〈‘조선전쟁’의 기억과 망각 - 사키 류조의 『기적의 시』를 중심으로〉는 한국전쟁 특수에 관한 일본인의 기억을 비판한 식민지 조선 출생 일본인 작가 사키 류조의 작품을 통해 한·미·일의 위계적인 냉전 지식의 구조를 고찰한다. 장수희는 〈한국전쟁을 둘러싼 일본의 평화와 망각의 구조 - 노로 구니노부의 『벽화』를 중심으로〉에서 착각과 망상으로밖에 한국전쟁 참전을 이야기할 수 없었던 종속국가 일본의 위치를 읽는다. - 김지영의 〈일본SF장르에 나타난 냉전 (무)의식과 분단의 상상력 - 고마쓰 사쿄의 『일본 아파치족』을 중심으로〉는 알레고리를 통해 냉전기 일본 사회의 재일조선인 표상과 전후의 징후를 찾는다. 대니얼 김의 〈‘독특한 사랑의 형태’ - 기독교, 민주주의 그리고 김은국의 『순교자』〉는 한국계 미국인 이민자 작가의 경험과 기억에 기대 유토피아적 민족주의는 가능한가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제3부 ‘한국전쟁의 포스트기억’에서는 제도화된 한국전쟁의 기록·기억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 남상욱의 〈전후 일본문학 속의 주일 미군기지 표상과 한국전쟁〉은 일본문학 속 미군기지 표상의 변모 양상을 살펴보고, 기지국가 일본의 포스트냉전적 연속성을 비판한다. 쑨하이롱은 〈한·중 학계의 항미원조문학 연구 현황 및 제언〉에서 한국과 중국 학계의 냉전 연구사를 ‘항미원조’ 문학의 맥락에서 재독한다. 김주옥은 〈한국 속의 남부연합 - 수잔 최의 『외국인 학생』에서 ‘남부연합의 딸들’을 아카이빙하기〉에서 인종주의와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으로 구성된 미국의 한국전쟁 지식이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잔 최의 작품 속에서 어떻게 전복되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서 발간을 통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초국적 기억들을 돌아보고 이분법적인 냉전적 사고를 넘어서기 위한 조건과 가능성을 탐색함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포스트냉전, 포스트기억의 장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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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기술을 발전시켰나? (기술이 불러온 파괴와 창조의 무대, 제1차 세계대전)
김영서 | 팬덤북스
17,820원 | 20231030 | 9791161692661
전쟁 무기와 발명품, 그리고 신기술을 통해 제1차 세계대전사를 한눈에 읽는다! 끝없는 창과 방패의 대결, 인류사에서 기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1차 세계대전! 지금 우리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신기술은 한때 인류를 무참히 살상하는 무기였다! 1914년부터 1918년까지, 5년의 지옥 같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무수한 기술들이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도록 만들어냈다. 그렇게 광기가 지배했던 지옥 같은 세계전쟁이 끝난 후, 인간에게 죽음과 해를 안겨주었던 기술은 인간에게 유용한 기술적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이 전쟁승리라는 목표를 위해서, 어떻게 인간에게 위협을 가했는지, 세계전쟁 동안 기술이 어떠한 전쟁 무기와 발명품을 개발했는지, 이런 기술들이 제1차 세계전쟁 이후에 인간에게 어떤 편리함을 제공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준다. 더 나아가 기술의 양면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결국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철학적 물음까지 우리에게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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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과학을 이용했는가
김유항, 황진명 | 사과나무
16,650원 | 20210107 | 9788967260552
인류의 역사는 투쟁과 전쟁의 역사이다. 그리고 전쟁의 승패는 기술의 우월성에 의해 결정된다. 이 책은 고대의 전쟁에서부터 현대의 사이버전까지 과학이 어떻게 전쟁에 이용되어왔고, 또 전쟁을 치르는 동안 과학은 어떤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는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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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부름 (십자군전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피터 프랭코판 | 책과함께
18,450원 | 20181231 | 9791188990177
세계사에서 가장 거대한 종교전이었던 십자군전쟁은 서방의 입장에서는 성지를 탈환하기 위한 성전이었고, 동방 이슬람 세력으로서는 침략이었다. 그러나 이 전쟁을 일으킨 가장 중요한 배후는 따로 있었다. 바로 동방 비잔티움제국의 황제 알렉시오스 1세 콤네노스다. 《실크로드 세계사》의 저자 피터 프랭코판은 기존의 십자군전쟁사에서 등한시되어왔던 동방 세계에 주목한다. 직접 번역한 12세기의 중요한 역사서 《알렉시아스Alexiad》를 비롯해 풍부한 동서방 사료와 최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십자군전쟁이 어떻게 일어났고 전개되었는지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속내와 그들 사이의 상호 관계를 중심으로 세밀하게 풀어낸다. 1095년, 왜 비잔티움 황제는 교황 우르바누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을까? 두 명의 교황이 옹립한 상황에서 우르바누스는 이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서방의 십자군 지도자들은 왜 동방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했는가? 최종적으로 십자군전쟁은 동방과 서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단언컨대 가장 균형 잡히고 공정한 십자군 역사서인 이 책은, 주변 세력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한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큰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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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전쟁(미래 전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 전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존 에드워즈 | 플래닛미디어
0원 | 20060220 | 9788995751510
미국은 현재 이라크 전쟁에서 어떤 첨단 군사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미래 군사 기술을 주도하는 미국의 비밀 연구실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미래 군사 기술을 주도하는 미국의 비밀 연구실에서는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 책의 저자는 최첨단 전쟁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 및 프로젝트 책임자들을 만나 수십 차례에 걸쳐 심도 깊은 독점 인터뷰를 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술ㆍ정보ㆍ통신ㆍ정찰ㆍ재난ㆍ운송ㆍ군수 체계를 비롯해 보안과 암호 기술, 군복과 보호 장비 체계로 나눠 미국의 최첨단 군사 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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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세트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 책과함께
43,200원 | 20220527 | 9791191432602
“나폴레옹 전쟁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 《나폴레옹 세계사》의 3분권 특별판 출간! 나폴레옹 전쟁은 결코 유럽 안에서 고립된 채 펼쳐지지 않았으며, 전 지구적인 반향을 낳은 대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세계사》는 나폴레옹 개인이나 나폴레옹 전쟁 자체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대하는 책이다. 1792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전쟁은 1803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이름을 바꿔 1815년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궁극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23년간 이어졌다. 통틀어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불리는 이 장기 무력 분쟁은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세계사에서 가장 대규모이자 고강도 전쟁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은 식민지와 무역로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들의 세계적 투쟁이었고, 그 영향력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으로 뻗어나갔다. 나폴레옹은 직간접적으로 남아메리카 독립의 원인을 제공했고, 중동 지역을 재편했으며, 영국의 제국적 야심을 강화하고, 미국 세력의 부상에 기여했다. 그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나폴레옹 시대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알렉산더 미카베리즈는 프랑스 혁명부터 시작해 나폴레옹 제국의 몰락과 그 이후까지의 시간을 훑고, 유럽 평원뿐만 아니라 미주, 서부 및 남부 아프리카, 오스만 제국, 이란, 인도, 아시아, 지중해, 대서양, 인도양 등 전 세계 대륙에서 나폴레옹 전쟁이 영향을 미친 과정을 치밀하게 서술해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럽에서 벌어진 나폴레옹 전쟁이 어떻게 전 지구를 뒤흔든 세계사적 사건이 되었는지, 현대 세계의 토대를 쌓는 데 이 전쟁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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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나폴레옹 전쟁은 어떻게 세계지도를 다시 그렸는가)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 책과함께
51,120원 | 20220103 | 9791191432305
“나폴레옹 전쟁은 전 지구적 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 나폴레옹 전쟁은 결코 유럽 안에서 고립된 채 펼쳐지지 않았으며, 전 지구적인 반향을 낳은 대사건이었다. 『나폴레옹 세계사』는 나폴레옹 개인이나 나폴레옹 전쟁 자체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나폴레옹 전쟁을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대하는 책이다. 1792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전쟁은 1803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이름을 바꿔 1815년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궁극적으로 패배할 때까지 23년간 이어졌다. 통틀어서 ‘나폴레옹 전쟁’으로 불리는 이 장기 무력 분쟁은 20세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 세계사에서 가장 대규모이자 고강도 전쟁이었다. 나폴레옹 전쟁은 식민지와 무역로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들의 세계적 투쟁이었고, 그 영향력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으로 뻗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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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협력사회 (전쟁은 어떻게 협력과 평등을 가능하게 했는가)
피터 터친 | 생각의힘
16,200원 | 20181022 | 9791185585598
인간은 어떻게 협력하는 능력을 발전시켜왔을까? 작은 마을에서부터 도시나 국가에 이르기까지, 큰 무리를 지어 낯선 사람들과 협력할 줄 아는 인간의 능력인 ‘초사회성(ultrasociality)’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이유를 밝혀냄으로써 인간사회의 역사를 설명하는 『초협력사회』. 사람들이 대부분 완전히 남남인, 수백만 명으로 구성된 거대한 사회에 살아가며 큰 집단으로 협력하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수록 인간의 협력 규모는 자꾸 작아져 작은 수렵채집 무리에 이르게 되는데, 이러한 작은 무리에서 거대한 국민국가로 바뀌게 만든 동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문화진화론적 분석을 통해 이것의 답을 집단과 집단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쟁과 갈등,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해 전쟁이라고 이야기한다. 전제군주가 다스리는 고대국가를 만든 것도, 그것을 무너뜨려 더 좋고 더 평등한 사회로 대치한 것도 전쟁이었다. 한마디로 전쟁은 파괴하면서 동시에 창조하는 힘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초사회성의 진화를 추진하는 것이 폭력, 즉 서로 전쟁을 하는 사회이고 궁극적으로 폭력을 줄이는 것 역시 초사회성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어떤 집단이 등장해서 융성, 쇠락, 소멸하는 과정은 개체들 간의 경쟁만으로 설명될 수 없으며, 그 간극을 집단 간의 경쟁에 대한 분석이 메워줄 수 있다고 보는데,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쟁이라고 강조한다. 국가는 전쟁의 압력에 대한 반응으로 진화했고, 협력의 규모가 커진 국가를 결속하는 힘은 제도와 문화 양쪽에서 ‘공진화’했다고 이야기하면서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개념에 빗대어 전쟁을 ‘파괴적 창조’의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협력의 진화, 전쟁의 파괴적인 면과 창조적인 면, 평등이 진화해온 궤적 등을 풀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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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일본인의 밥상을 어떻게 바꿨나 (중일전쟁부터 패전 이후까지)
사이토 미나코 | 소명출판
15,300원 | 20240731 | 9791159059063
먹거리의 부재에서 전쟁의 본질을 찾다 이 책은 사이토 미나코의 『전시하 레시피(戦下のレシピ)』(이와나미쇼텐(岩波書店), 2015)를 완역한 것이다. 저자는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져 가는 일본인의 먹거리 사정을 당대 여성지에 실린 요리 레시피를 통해 밝힌다. ‘총력전은 절미부터’, ‘관민 하나가 되어 절미운동’, ‘부엌의 전투 배치’, ‘장엄한 결전 비상식’ 등의 장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전쟁 전 풍요로운 먹거리 시대를 구가하던 일본이 중일전쟁, 아시아태평양전쟁을 거치며 일반 가정의 밥상에까지 ‘대동아공영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게 되는 과정이 실감 나게 펼쳐진다. 주부들은 식구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적은 양의 쌀을 몇 배로 불려 밥을 짓고, 평상시에는 거들떠보지 않던 길가의 잡초까지 식자재로 활용해야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입을 것이 부족해 매일매일 바느질에 시달려야 했고, 물자를 배급받기 위해 긴 시간 줄을 서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했다. 매일 밤 공습경보가 울리는 통에 잠도 편하게 잘 수 없는 삶. 저자는 이렇듯 수면 부족과 중노동에 시달리면서 밥이 없다는 것에서 전쟁의 본질을 찾는다. 오늘날 풍요로운 식생활 이면에 자리한 궁핍하고 처절한 식문화의 역사 이 책은 전쟁을 옹호하거나 미화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당시 생활에서 인내하는 것, 참는 것의 숭고함을 배우자고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전쟁은 먹거리와의 전쟁이자 민중의 수난사이기도 했음을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례들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두 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전쟁의 고된 삶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국가와 어떻게 마주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촉구한다. 더 나아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상천외한 레시피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다시는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반전평화의 메시지까지 분명하게 전달한다. 단순한 요리 레시피라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펼쳤다면, 오늘날의 풍요로운 식생활 이면에 전쟁이 초래한 궁핍하고 처절한 식문화의 역사가 자리한다는 사실을 떠올려주기 바란다. 전쟁의 광기가 우리들의 평범한 밥상을 침입하고 위협하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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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전염병 (제국주의, 노예제, 전쟁은 의학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짐 다운스 | 황소자리
12,600원 | 20220630 | 9791191290141
우리의 의료시스템에 깊이 각인된 제국주의와 노예제의 슬픈 그림자 의학은 18~19세기에 광폭으로 발전했다. 번성하는 제국주의 관료체계 덕에 전 세계로 파견된 의사들은 시시각각 닥치는 의학적 위기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혁명적인 진보를 이뤄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공중보건의 시대가 첫발을 뗀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기 의사들이 대규모 임상을 진행하고, 예후를 관찰한 대상은 누구였을까? 당대 의학 혁명을 이끈 학자나 이론이 의학사의 중요 페이지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사례연구 현장에 관한 이야기는 말끔히 사라졌다. 『제국주의와 전염병』은 바로 그 현장, 의학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지만 기록이나 기억에서 삭제되어 버린 이들의 목소리를 어렵사리 발굴해낸 역작이다. 당대 기준과 권력의 그늘에서 억압받았던 사람들의 삶을 재조명해 기존 역사 기록의 빈자리를 채워 넣고 있는 역사학자 짐 다운스는 세계 각지 문서보관소를 뒤져 얻은 자료들을 근거로 18~19세기 제국주의 시대 흑인과 혼혈인, 노예와 식민지 피지배인, 죄수와 군인들이 전염병 연구 및 역할 발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현미경을 들이대듯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예속된 사람들의 강요된 희생과 가슴 아픈 삶이 근현대사의 거대한 물줄기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찬찬히 파고드는 이 책은 팬데믹 시대를 건너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현실의 속살, 잘 포장된 외피 아래 우리 삶이 놓인 진짜 자리를 새로운 눈길로 들여다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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