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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으)로 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304280

관계 점성학 1 (별들이 알려 주는 당신의 연애와 결혼)

브라이언 R. 클락  | 북랩
18,000원  | 20230915  | 9791193304280
점성학의 렌즈를 통해 영혼의 진정한 파트너를 찾고 관계의 복잡성을 명료하게 해석하는 법을 배운다! 이미지와 상징을 통해 연애와 결혼 운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점성학 지침서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점성학에서는 독특한 관점을 제안한다. 천궁도는 한 사람의 영혼이 태어나 ‘생명의 숨결’을 처음 들이쉰 순간일 뿐만 아니라 그가 경험한 첫 애착-분리 역동을 나타낸다. 관계 패턴은 인간의 영혼에 내재하며, 그 관계 경향과 틀은 출생 순간 우리의 정신에 새겨지고 천궁도에도 반영된다. 우리는 인생 여정 동안 영혼의 관계를 경험하며 영혼의 짝을 찾을 때 축복을 느낀다. 그 관계가 항상 문제 없이 평탄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혼의 짝과 함께 있는 그 순간 마치 고향에 온 듯한 영원한 찰나 속에서 연결된 느낌을 받는다. 우리 조상들의 믿음처럼 영혼에는 각각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점성학은 그 의미를 헤아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에는 점성학에 대한 40여 년간의 지식과 경험이 농축되어 있다. 인간 대 인간의 성인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에 완벽하며, 개인의 네이탈 차트에서 보이는 관계의 이슈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의 이슈도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다시 말해, 성인 관계에 대해 더욱 명료하게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해 점성학적 상징과 이미지의 미로를 탐험하는 점성학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현대 점성학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9788971909119

김건휘의 실전 점성학: 활용편 (5,000년 만에 탄생한 고전점성술 활용 교과서)

김건휘  | 동학사
27,000원  | 20250725  | 9788971909119
점성학의 실증적 해석, 그 치밀한 방법론 저자 김건휘 교수는 상담현장에서 오랫동안 출생차트를 연구한 점성학 임상학자다. 많은 임상사례를 몸소 체득하여 심도있는 연구를 이어왔으며 참으로 긴 시간 동안 이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저자는 점성술의 실증적 해석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처음 산수를 배우는 학생을 대하듯 쉽고 꼼꼼하게 다양한 문제를 풀어준다. 이 책은 현대사회에 맞도록 고대문헌을 뛰어넘는 탁월한 이론서다.
9788971908860

김건휘의 실전 점성학 (5,000년 만에 탄생한 고전점성술 이론 교과서)

김건휘  | 동학사
23,400원  | 20240610  | 9788971908860
점성학의 실증적 해석, 그 치밀한 방법론
9791198070753

서양 점성학의 기초

임지혜  | 이스턴드래곤
11,700원  | 20240630  | 9791198070753
본서는 점성학의 10행성, 12싸인, 12하우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약 8 년간 점성학을 공부하고 강의해보니 결국 점성학의 핵심은 10행성, 12싸인, 12하우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들은 서양 철학의 근간이 되는 영·혼·육에 기원을 둡니다. 더 나아가 10 행성은 인간의 다중 자아들 중 주요한 10대 자아에 상응하며, 또 다시 12싸인 그리고 12 하우스와 하모니를 이루어 1440개의 자아를 창조합니다. 최첨단 과학문명의 이기 속에서 풍요로운 물질을 향유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내면과의 접촉이 단절되고 유리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신을 통해 투사되는 다양하고 복잡한 자아들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의 일환이 될 수 있습니다. 점성학은 우리가 다중 자아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다리가 되어 줍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10행성, 12싸인, 12하우스가 있습니다.
9791164406388

나를 찾아가는 별자리 (박소현의 현대점성학 Ⅰ)

홍지오 그림, 박소현 옮김  | 하움출판사
43,200원  | 20240703  | 9791164406388
인생은 비전과 의지에 의해 길러지는 진화이다. 도표, 나침반, 방향타를 갖춘 선원을 생각해 보자. 그는 이러한 도움 없이 항해를 시도하는 사람들보다 유리하다. 따라서 바람과 파도의 자유에 맹목적으로 표류하는 사람보다 현저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Astrology(점성학)는 선원의 도표, 나침반 및 방향타와 같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사람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의 여행은 항해와 같다. 운명은 우리의 목적지를 결정하지만, 우리는 자유 의지와 함께 선상에서 그 기간에 식욕을 탐닉하는 데 보낼지, 아니면 아마도 방탕할 정도로 시간을 보내야 할지, 귀중한 일에 시간을 쓰거나, 친구를 사귀거나 또는 휴식과 생각에 그 시간을 사용해야 할지를 결정한다. Astrology는 개인이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그의 동료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더 호의적이고 관대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큰 의미에서 Astrology는 자신과 동료들을 알고 존중함으로써 인간의 형제애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친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박소현 작가의 《나를 찾아가는 별자리》에서는 우리가 정해진 운명 안에서 올바르고, 가장 적합한 경로를 찾아 인생의 여정을 떠날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 분들이 각자의 장단점과 한계, 가능성을 진단하여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상호보완하며 삶을 더 큰 세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
9791191517149

점성학 초보탈출 (김동완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점성학)

김동완  | 새빛
0원  | 20211008  | 9791191517149
점성학은 무엇이고 무엇을 예측하는가? 국내 명리학계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에게 배우는 점성학 ‘불은 치고 나가고 진격한다. 땅은 평온하고 편안하다. 바람은 여유 있고 융통성이 있다. 물은 끌어당기고 분석한다.’ 점성학에 관심을 갖고 누군가에게 물어본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들어봤을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양자리의 지배행성은 화성, 원소는 불, 색상은 빨강과 선홍색, 원소는 불, 성격은 나는 나, 나는 개척한다.’까지를 아는 사람들은 흔치 않을 것이다. KBS 1TV ‘이슈 픽 쌤과 함께’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국내 명리학계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최근 출간한 베스트셀러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 [운명을 이기는 관상의 비밀-관상심리학] 등 관상 시리즈에 이어 최근 출간한 [점성학 초보탈출]은 독자들의 점성학 상식을 한층 넓혀주고 있다.
9791127211738

인도점성학 1 (빛의 과학)

황원철  | 부크크(bookk)
50,000원  | 20170301  | 9791127211738
책을 펴내며 저는 2007년도,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동양철학학과에 입학하여 2009년 초, 「명리학의 격국론 연구 -정격을 중심으로-」 석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석사 논문을 쓰기 위해 중국 고전들을 읽다가 명리학의 뿌리는 중국 점성학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나아가 중국 점성학은 인도 점성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명리학과 인도 점성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이 생겨났고, 박사과정의 연구대상을 이 분야로 정한 후 국내 대학원과 박사 과정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를 물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이 분야의 연구가 너무 미진하여 관련 논문이나 학자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석사 논문 지도교수님이었던 박정윤 교수님과 의논한 끝에 인도에서 박사 과정을 하는 것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2009년 6월부터 본 연구에 적합한 인도의 여러 대학원을 물색하던 중, 2010년 4월, 마두라이 카마라지 국립대학교(Madurai Kamaraj University), 산스크리트 학과(Department of Sanskrit), 베당가(Vedanga, 인도 점성학) 학과의 박사 과정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인도에서의 박사과정은 험한 산을 넘으면 더 험한 산이 버티고 있는 형국과 같이 고난과 불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인도 점성학 관련 원서, 고전, 권위 있는 책, 관련 학자들이 없으므로 미리 공부할 수가 없었고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인도 점성학 용어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사 과정을 밟아야 했기에 고민과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박사 과정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 수 있을지, 전공 관련 원서들을 빠른 속도로 읽고 이해할 수 있을지, 무엇보다도 영어로 박사 논문을 쓸 만한 영어 실력을 갖췄는지,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인도 교수님들과의 관계는 무척이나 중요해서 행여 교수님들과의 관계가 틀어질까 항상 몸을 낮추어 공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했습니다. 다른 인도인 동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그들보다 두 배 세 배 노력하는 것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무조건 성실하자는 일념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니 다름 아닌 인도의 낯선 환경이었습니다. 상상하지도 못할 남인도의 강렬한 더위와 강한 햇볕, 수많은 모기와 이름도 알 수 없는 벌레들, 석회 성분이 많은 식수와 생소한 음식은 성실성과 인내심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장애물이었습니다. 목 근처에 햇볕 알러지가 생겨 고생하기도 했고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 도리가 없는 모기 때문에 뎅기열에 걸려 심하게 앓아눕기도 했습니다. 석회석 성분이 많은 물을 마시다가 결국 신장에 담석이 생겨 병원 신세까지 지어야 했을 땐 인도에서 무사히 박사 과정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마저 생겼습니다. 그런데도 악화한 건강과 상관없이 매일 등교해야 하는 이 대학교의 박사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과 주변의 도움으로 무사히 박사 과정을 마칠 수 있었고 박사 논문인 『A COMPARATIVE STUDY OF CERTAIN CONCEPTS IN CHINESE ASTROLOGY AND VEDANGA JYOTISHA』(중국 점성학과 인도 점성학의 비교 연구)는 2014년 10월 18일 신디케이트(Syndicate) 위원회의 학위 심사를 통과했으며 2014년 10월 28일 박사 학위 수여식(Convocation) 에서 로사이하 타밀나두 총독(Rosaiah Governor of Tamil Nadu)으로부터 직접 박사 학위증을 받았습니다. 학위는 철학 박사이고 분야는 산스크리트(Sanskrit) 이며 전공은 인도 점성학(Vedangas) 입니다. 박사 논문에는 여러 학문적 성과들이 담겨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국 역학의 12 지지(地支)는 인도로부터 조디악(황도 12궁)의 개념을 받아들인 것으로 12 지지(地支)는 조디악(황도 12궁)을 의미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주 명리학이 탄생한 점을 논증하였습니다. 또한, 인도의 낙샤트라(Nakshatra) 체계와 중국의 수(宿) 체계는 한 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밝혀진 문헌들과 유물들을 비교해 본 결과 인도 낙샤트라는 중국의 수(宿)보다는 1,000년 먼저 사용되었음을 밝혔고, 인도의 별자리 개념인 낙샤트라가 기원전 5세기 이전에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사실도 논증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인도 점성학 박사 학위를 받은 것과 국내 술수학 전공자 중에서 최초로 해외에서 술수학 관련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큰 보람으로 느끼며 그만큼의 책임감도 무겁다는 점을 느낍니다. 이같이 힘겨운 과정을 거쳐 쓴 책이 바로 『인도 점성학 1』과 『인도 점성학 2』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고전의 고증(考證), 인도 대학원의 점성학 교과서를 1차 교재로 삼고 점성학 교수님들이 저술한 권위가 있는 점성학 관련 도서를 2차 교재로 삼았습니다. 또한, 아난타 라만 부 지도교수님의 강의 내용과 석사 과정, 박사 과정 중인 인도 학생을 직접 가르치면서 준비했던 강의 내용도 포함하였습니다. 『인도 점성학 1』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인도 점성학의 체계’에서는 인도 점성학의 기원, 판창가와 낙샤트라의 소개, 조디악, 라시 그리고 행성과 라시와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하였습니다. 제2장 ‘그라하(행성)’에서는 인도 점성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9개의 행성인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라후, 케투의 핵심적인 역할을 쉽게 적었습니다. 제3장 ‘바하바(하우스)’에서는 하우스의 분류, 12개 하우스의 성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제4장 ‘행성과 하우스의 관계’에서는 고전을 통하여 9개의 행성이 12개의 하우스에 있을 때의 내용을 상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제5장 ‘하우스 로드와 하우스의 관계’에서는 12개의 하우스 로드가 12개의 하우스에 있을 때의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6장 ‘라그나와 하우스 로드의 관계’에서는 12개의 라그나에 따라서 성질이 변하는 하우스 로드를 정리하였습니다. 이어서 곧 출간할 예정인 『인도 점성학 2』에는 애스펙트, 컨정션, 요가, 다사북티, 아쉬타가 바르가, 터칭, 고차라 등을 다룰 것입니다. 술수학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은 인도 점성학으로 수천 년을 거쳐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전승, 발전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인도 점성학의 체계는 매우 복잡하고 이론과 내용이 방대하여 조금이라도 공부 방향이 잘못되면 난해함에 빠져 스스로 위축되고 주눅이 들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마저 사라져 버립니다. 따라서 모든 군더더기를 싹 없애고 깔끔하게 핵심적인 이론과 중요한 내용에만 충실하면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고 단순 명료하게 썼습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그러므로 책의 내용도 꾸미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누구나 인도 점성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이 붙을 것으로 확신하며 인도 점성학이 얼마나 정확하고 예측력이 높은 학문인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인도 점성학의 매력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주로부터 왔습니다. 이것은 과학적인 사실입니다. 그래서 밤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보면 뭔가가 느껴지는 것입니다. 천문(天文)을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시시각각 바뀌는 하늘의 모양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지 알고자 했던 인도 성인들의 노력과 그 결실이 바로 인도 점성학입니다. 인도 점성학은 애매하지 않고 매우 구체적이고 직설적이어서 인생의 MRI 사진을 보는 것과도 같습니다. 또한, 이 학문은 자신의 존재의미와 미래를 아는데 다른 술수학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지만, 운명 자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들의 고단하고 팍팍한 인생길에 좋은 벗이 되어 하늘의 소식을 다정하게 전해줄 것이며 나아가 자신과 하늘의 서로 유기적인 감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제 인도 점성학이라는 씨앗이 한국이라는 대지에 뿌려졌습니다. 이 씨앗이 장차 거목이 되고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실력과 인품까지 겸비한 전공자들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한국의 여러 대학에 인도 점성학 학과가 개설되길 희망합니다. 그날이 멀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인도 점성가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인도 점성학을 배울 수 있도록 허락하셨고 올바로 인도해 주셨으며 한결같은 격려를 보내주셨던 수파르나 지도교수님과 아난타 라만 부 지도교수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제게 이 두 분은 학문적인 부모님과도 같습니다. 더불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한국의 후원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분들의 도움과 지지가 없었다면 그리고 용기를 북돋워 주지 않았다면 이 책은 결코 출판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9791127219475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

황원철  | 부크크(bookk)
50,000원  | 20170724  | 9791127219475
"인도 점성학의 근본적인 체계 그리고 행성과 하우스의 중요한 개념과 상관관계는 『인도 점성학 1, 빛의 과학』에서 구체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에서는 컨정션, 애스펙트, 요가, 다사 북티, 터치, 고차라, 레미디 등 더욱 심화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에서는 각 장마다 적용 편을 두어 실질적으로 이론이 어떻게 차트에 적용되는지를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 컨정션(Conjunction)에서는 컨정션의 정의와 주요 원칙 그리고 주요 35개 조합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제2장 애스펙트(Aspect)에서는 애스펙트의 정의, 주요 원칙, 행성이 애스펙트할 경우와 반대로 애스펙트 받을 경우의 주요 35개 조합을 정리했습니다. 제3장 요가(Yoga)에서는 대표적인 20개의 요가를 제시해 놓았으므로 차트를 분석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4장 다사 북티(Dasa Bhuti)에서는 다사의 종류, 다사 북티 계산방법, 다사 북티 주요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9개 행성 다사가 12개 하우스에 있을 때의 결과와 9개 행성 다사와 9개 행성 북티의 상관관계를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인도 점성학 1, 빛의 과학』의 모든 내용과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의 모든 내용은 결국 다사 북티와 고차라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이 장에서는 인도 점성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다사 북티 기간 동안 ‘어떤 일’이 발생할지 공부하게 됩니다. 제5장 터치(Tough)에서는 터치의 정의와 주요 원칙 그리고 9개의 이동 행성이 9개의 행성을 터치할 때 생기는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터치는 고차라를 분석할 때 매우 중요하게 사용합니다. 제6장 고차라(Gochara)에서는 고차라의 정의와 주요 원칙 그리고 9개 고차라 행성의 1번부터 12번까지 이동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고차라는 다사 북티와 더불어 가장 중요하며 어떤 일이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있습니다. 제7장 레미디(Remedy)에서는 인도 고대부터 전승되어 내려오는 잼스톤(Gem stone), 만트라(Mantra), 얀트라(Yantra), 호마 의식(Homa)이라는 매우 특별한 네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잼스톤의 종류와 선정 방법, 만트라의 종류와 수행 방법, 얀트라의 정의와 종류, 호마 의식의 준비와 절차, 종류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레미디에서는 피흉추길을 이루기 위해서 대처할 방안을 알려줍니다. 또한, 박스로 설명한 아쉬타카바르가(Ashtakavarga), 무후르타(Muhurta), 궁합(Marriage Matching), 기타 인도 점성학 등은 인도 점성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인도 점성학을 정확히 규정하면 바로 ‘인도 고대 천문’입니다. 사실 점성학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사용했던 용어를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그대로 차용한 것입니다. 고대에서 점성은 과학이었습니다. 태양, 달 그리고 다른 행성들이 어떤 별자리에 있는지 정확히 측정해야 했고 이를 위해서는 천문 관측기구, 수학, 물리학, 기하학 등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정밀한 기구를 사용한 점성학은 최초의 과학화된 학문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고대에서 점성학과 천문학의 관계는 분리되기 어렵게 뒤섞여 있으므로 고대 천문학 그 자체가 점성학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최소 4,0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인도 점성학을 인도 고대 천문이라고 불려야 타당할 것입니다. 인도에서 고대 천문은 한 개인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힌두교를 이해하지 못하면 인도를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인도 사람에게 힌두교는 매우 중요합니다. 힌두 사원을 짓거나 의식할 날짜와 시간 택일, 종교의식을 치르는 데에도 인도 고대 천문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인도 고대 천문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인도 고대 천문은 인도문화의 주요한 부분입니다. 운행하는 행성과 수많은 별자리가 내보내는 에너지가 지구상의 우리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여기는 것이 인도 점성학의 기본적인 사상입니다. 그래서 천문(天文)을 공부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인도 점성학은 애매하거나 모호하지 않고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술수학이면서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언제 떠날지를 알려주는 철학입니다.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난해한 내용까지도 알기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했으며 인도 점성학의 핵심적인 이론과 개념들을 빠짐없이 알차게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인도 점성학 1, 빛의 과학』과 『인도 점성학 2, 별의 과학』을 여러 번 정독하면 스스로 깨달아 차트를 풀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미망(迷妄) 속에서 벗어날 희망의 빛을 찾길 바랍니다. 또한, 외롭고 힘들 때마다 위안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늘과 자신의 사이에 일어나는 감응을 느껴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서 진실로 기쁘고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고대 천문과 인도 점성학을 배우려 인도로 출발하려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이 사람에게 용기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셨고 지금까지도 지켜보고 있는 강동완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변치 않는 의리로 고락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2017년 7월 24일 마이소르, 인도 망고 거목 아래서 황원철 "
9791168362635

현대 점성학 102

이종혁, 송서율  | 북랩
17,100원  | 20220627  | 9791168362635
현대 점성학의 실전을 쌓아 올리다! 다양한 기법을 따라 해보는 실전 가이드북 호주점성학협회 정회원 저자들에게 배우는 진짜 점성학! 『현대 점성학 101』을 통해 ‘현대 점성학 기초반’을 마쳤다면, ‘현대 점성학 중급반’, 혹은 ‘현대 점성학 고급반’까지 이를 수 있는 『현대 점성학 102』를 펼쳐보기를 바란다. 현대 점성학 실전편으로 쓰인 이 책은 현대 점성학의 다양한 기법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현대 점성학을 알아가는 이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닉의 개념부터 종류와 그 특징까지 꼼꼼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이론과 그에 맞는 예시를 통해 현대 점성학 전문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룬 내용은 많은 경우의 수 중 하나일 뿐임을 기억해야 한다. 저자는 현대 점성학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부디 이 책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현대 점성학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현대 점성학을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9788991596269

점성학의 지혜

조앤나 워터스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64,000원  | 20100202  | 9788991596269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등불이 될 정통 점성학 안내서 『점성학의 지혜』는 점성학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출생 차트 계산법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썬 싸인, 천궁도, 대운 등의 해석법을 알려준다. 저자 조앤나 워터스는 다양한 사례 연구들을 통해 점성학과 출생차트로 당신의 동기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평가하며, 당신의 관계와 직업에 대해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당신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며 더 부유하게까지 할 수 있는 재능과 능력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준다.
9791188308040

츤데레 점성학

손인균  | 다크아트
28,800원  | 20170712  | 9791188308040
그 어떠한 기예도 미래를 읽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읽어낸 운명이라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대의 지식을 다루는 자들은 운명에 종속된 무력한 존재가 아니었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그것들을 사용하는 지혜를 이용하여 미래를 스스로의 힘으로 열어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점성학 역시 그러한 지혜를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점성학으로 미래를 읽어내고자 한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별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동하는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그런 당신에게 점성학의 지식과 그 지식을 사용하는 지혜를 알려주도록 하겠다.
9791165390761

현대 점성학 101 (처음부터 찬찬히 배우는 현대 점성학 입문서)

이종혁  | 북랩
15,300원  | 20200325  | 9791165390761
현대 점성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다! 제대로 배워 확실히 아는 현대 점성학 가이드북 영어권 대학에서 101은 기초반을 의미한다. 즉, ‘현대 점성학 101’은 ‘현대 점성학 기초반’이라는 뜻이다. 현대 점성학 입문자를 위해 쓰인 이 책은 누구든 탄탄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처음 현대 점성학을 접한 이라면 꼭 알아야 할 차트의 구성 요소, 각 별자리의 특징, 점성학자의 기본 태도 등을 배울 수 있다. 단순히 “처녀자리는 꼼꼼하지” 정도를 알려 주는 취미 수준의 책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현대 점성학을 시작하고자 하는, 그러나 그 방대한 학문의 깊이에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공부는 속도보다 방향이다. 영어를 시작할 때 알파벳을 배우듯, 점성학을 시작할 땐 원소 · 모드 · 하우스 · 각도 등 기본 지식을 찬찬히 배우는 것이 순서다. 시작하는 현대 점성학자에게 이 책은 바른 공부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98210005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 (내 운명은 내가 본다: 점성학편)

연주  | 소울소사이어티
18,000원  | 20231114  | 9791198210005
점성학은 운명을 알려주는 하늘의 언어다! 쉽고 재미있는 점성학 입문서,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 《내 점성학은 내가 본다》(이하 ‘내점내본’)는 천체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관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고 운명을 예측하는 서양 운명학의 대표 분야인 점성학을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다. 점성학에서는 한 사람의 운명을 파악하기 위해 네이탈 차트(출생 차트)라는 도구를 활용한다. 이는 우리가 태어나던 순간, 출생 장소에서 바라본 하늘의 모습을 담은 지도다. 지구상에서 네이탈 차트가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즉, 네이탈 차트를 읽고 해석할 줄 알면 자신의 타고난 기질과 성향은 물론이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와 운의 흐름까지 예측할 수 있다. 점성학의 기초를 한 권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점내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읽고 나면 자신의 네이탈 차트를 혼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운명도 상담해줄 수 있다. ‘내점내본’은 운명학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내 운명은 내가 본다’(이하 ‘내운내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내 운명을 내가 스스로 볼 줄 알게 되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된다. ‘내운내본’은 점성학뿐만 아니라 타로카드, 주역, 손금, 사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운명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고자 한다.
9788935703371

인간의 점성학 2 (모든 것은 반드시 변한다)

유기천  | 정신세계사
18,000원  | 20110110  | 9788935703371
『인간의 점성학 1』이 출간된 지 8년, 그 책의 원본인 『점성학』이 출간된 지는 18년이 지낫으나 현대의 우리 상황에 올바로 적용될 수 있는 점성학은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출간된 몇몇 책들은 중세 서양의 저작물에 기반을 두고 개인의 내면적 잠재력과 가능성보다 외부적 상황이나 사건만을 중시하여 마치 인생의 모든 일이 예정되어 있다는 듯 사건이나 상황을 예언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9791159871474

하늘의 금괴 (베딕 점성학 지침서)

언스트 윌헴  | 북랩
16,200원  | 20161014  | 9791159871474
서양 점성학이 부록이라면 인도의 베딕 점성학은 본문이다! 점성학 대가 언스트 윌헴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인도 베딕 점성학의 모든 것 베딕 점성학은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금괴(金塊)이다. 동시에 신의 뜻을 해독하여 인생을 풀어가게 하는 선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서양 점성학에 익숙해 있는 독자들에게 인도의 정통 베딕 점성학을 통해 점성학의 근본원리를 분명하게 밝히는 지침서다. 이 책에서는 행성들, 라시들, 낙샤트라들 혹은 별들이 가진 중요한 특성을 알려주며 태양계 행성들의 구조도를 통해 차트를 읽는 방식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점성학에 숙련된 사람들은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단편적으로 서양 점성학에 익숙해 있던 초보자들에게는 점성학의 지식에 대한 혼란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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