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정답"(으)로 44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51008

배달의 수학공통수학1-정답 및 풀이 (정답 및 풀이)

손영훈  | 퍼플
28,000원  | 20250328  | 9788924151008
고등수학에서 수포자(수학 포기 하는 학생)의 비율이 급격히 올라가는 이유는 수학이 이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 교과과정은 방정식, 부등식을 배운 후 함수를 다룹니다. 고등수학은 모두 함수의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수의 뜻과 정리가 완벽히 이해된다면 방정식과 부등식도 그림을 통해 손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배달의 수학'은 필자의 깨달음으로 만들어낸 교재입니다. 그 깨달음이 대다수의 학생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9788924131864

정답입니다 (살짝 멈춘 그 순간 당신의 그 감성)

강진숙  | 퍼플
15,000원  | 20240901  | 9788924131864
매 순간 스며드는 우리들의 감성은 느낌표, 물음표 그리고 쉼표로 매우 다양하다 나의 느낌표는 당신에게 물음표가 되기도 하고 당신의 물음표는 나에게 쉼표가 되기도 한다 사진 속 당신의 감성 느낌표, 물음표, 쉼표 그리고 마침표 모두 모두 정답입니다
9791139212808

정답의 극한 (안정적 1등급 고난도 문항)

홍성인  | 지식과감성
0원  | 20230825  | 9791139212808
“정답의 극한(極限)이란 빈칸 함수 y = f(x)에서 y를 빈칸의 정답이라고 하고 x의 특정 값을 확정하기 어려울 때 최대, 최소에서 a에 가까워짐에 따라 f(x)가 정답에 한없이 가까워질 때 a라는 특질을 f(x)의 ‘정답의 극한(極限)’이라고 한다.” 이 책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유형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는 50퍼센트 지문 연습을 위한 책입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은 수능 강의처럼 20분간 들여다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2분에서 3분 안에 답을 선택해야 합니다. 독해력을 늘리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주로 수능 영어 영역 29번부터 40번까지 가장 어려운 유형(함축 의미 추론, 어법, 어휘, 빈칸, 글의 흐름, 순서 배열, 문장 삽입, 내용 요약)입니다. 단순히 독해력을 늘려서 푸는 일은 한계가 있다는 주장은 여러 사례에서 증명됩니다. “원어민이 풀어도 자주 틀린다”, “미국 하버드 대학 교수가 풀어도 어렵다”, “일부 문제는 코끼리 뒷다리 만지는 일이다”, “특정 지문은 철학이나 어느 분야의 학자를 위한 것이다”와 같은 주장들입니다. 특히 원어민이 문제를 풀었을 때 틀린다면 해석이 어려워서 틀리는 것(독해력이 없어서 틀리는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구문 독해, 유형 독해 같은 해석 연습 외에 좀 더 확실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수능 영어 문제를 제작하고 있는 근거(추론)에서 시작하는 일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 보면, AI가 자율적인 연산에 의한 결괏값을 도출할지 모르지만 그 프로그램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맨 처음에 일정한 명령어가 필요합니다. 자율 주행차도 맨 처음 입력값인 목적지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다양하게 문제가 출제되어도 그 원래 입력값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초기 알고리즘이 없을 수 없습니다. 즉, 수능 영어 문제를 제작하는 원형적 사고 틀(prototypical framework)이 무엇인지 분석한 뒤 그 실행 원리를 찾아내면 됩니다. 즉, 응용 언어학(Applied Linguistics) 분야에서 다루는 언어 능력 시험이나 언어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의 가장 넓은 틀(framework)을 바탕으로 대안을 도출했습니다. 각 이론적인 배경의 제목만 보면 그 개념(conception)이 너무 확장된 느낌이 들지만 구체적인 풀이법을 다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문제 풀이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귀추법(abduction)은 책의 제목 《정답의 극한(極限)》에서 보듯 함수적 이해를 바탕으로 “선택지 중심 주의”와 “At most, At least” 원칙으로 제시했고, 연역적 추리(deductive reasoning)는 “일반성-구체성”원칙으로, 귀납법(inductive reasoning)은 “공통된 특질(common feature)”로, 해석학(Hermeneutics)은 “6가지 구체적 문제 풀이 방법”으로 다뤘습니다. 이론적인 틀(framework)의 범위를 확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험장에서 마주하게 될 고난도 유형을 연습하기 위한 새로운 문제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정한 선행 지식(先行知識)에 의해 풀게 될지도 모를 기출 문제를 모두 배제하고 평가원과 EBS에서 수능 영어 문제 제작의 근거가 되는 원서에서 지문을 가져와 실제 출제 수준에 맞춰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었습니다. 각 Chapter에서 제시하고 있는 매우 구체적이고 자세한 풀이 전략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한 뒤 이러한 어려운 유형으로 구성된 각 문제를 여러 번 풀어 시험장에서 충분히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거듭하기 바랍니다. 이러한 반복된 연습은 그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당황하거나 긴장하는 일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여러 번 발생한 일은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수능 시험을 여러 번 치른 것이 아니니 당연히 긴장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수능 시험 당일의 예상치 못한 컨디션이나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가 긴장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예를 들어 토플이나 IELTS를 처음 한두 번 치를 때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일이고 시험 난도나 시험장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 예상하지 못한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번 이상 치르다 보면 시험장에서 일어날 일들을 모두 알기 때문에 남아 있는 긴장감의 발생 원인은 주로 예상치 못한 어려운 문제입니다. 마찬가지로 3년간 수많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장이나 컨디션에 대해 고민했다면 남은 문제는 예상치 못한 시험의 난도뿐입니다. 여기에서 제시한 이론과 문제들이 시험장에서 만나는 문제만큼 충분히 어렵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듯 문제를 풀어 보세요. 그리고 제시한 이론을 실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연습을 하세요. 축구 경기 90분 동안 운동장에서 뛰고 있는 22명의 선수 중에서 각각 한 명의 선수가 볼을 점유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 단순한 평균값은 대략 4분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양 팀이 고르게 볼을 점유할 때와 교체 선수가 없을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손흥민 선수나 이강인 선수가 주어진 기회를 살릴 수 있는 기회는 과거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 스포츠 팬이 보는 무대에서 제한된 4분 정도의 시간 내에서 긴장감 없이 능력을 보여 줘야 하는 일과 같습니다. 이러한 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막연한 개념인 ‘마인드 컨트롤’이나 아무런 근거 없는 ‘컨디션 조절’ 같은 표현을 쓴다면 3년간 준비한 일을 운에 맡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학문적 성과를 내기 위해 수십 년간 숙고(consideration)해야 하는 일이 아닌 대부분의 시험을 준비하는 일은 첫째, “준비 도구가 얼마나 확립(establishment)된 근거가 있느냐”라는 것과 둘째, “그 근거에 따라 얼마나 충분한 연습을 했느냐”라는 것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9788970278537

정답이 오답이다 (신 앞에서 철학하다)

김이석  | 나눔사
9,000원  | 20250822  | 9788970278537
신 없다 하는 시대에 신 앞에서 철학하기 종교철학자가 과학시대에 종교와 인문학의 위치를 묻고 답하다 오늘날 인문학을 공부한다고 하면 “그걸 왜 하느냐, 장래성이 없다”라는 말을 듣는 시대다. 과학과 기술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듯 보이는 현실 속에서, 종교와 인문학은 과연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김이석 박사의 신간 『정답이 오답이다: 신 앞에서 철학하다』는 이러한 물음에 응답한다. 저자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경험들을 철학적으로 비추며, 종교와 인문학의 자리를 다시 묻는다. 저자는 “눈물”의 예를 든다. 과학적으로 눈물은 염류와 물의 혼합물로 분석할 수 있다. 그러나 다시 그 성분들을 섞는다고 해서 눈물이 되지 않는다. 눈물에는 말로 다 하지 못한 사정과 아픔, 삶의 무게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는 종교성과 인문학적 깊이가 단순한 분석으로 환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세속시대”라고 불리는 오늘의 삶 속에서도 종교성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돈이라는 제도에도 믿음이 깔려 있고, 어떤 종교도 없는 현충원에서의 묵념에도 경건(?)을 요구받는다. 종교는 단순한 기적이나 마술의 차원이 아니라, 설명되지 않으면서도 일상을 지탱하는 신비의 차원에 자리한다. 『정답이 오답이다』는 신앙을 기적 같은 현상에 두지 않고, 설명할 수 없으나 삶 속에서 발견되는 신비로서 이해하도록 이끈다. 저자는 일상의 언어와 사유를 통해 신앙·종교·인문학이 지닌 의미를 되살려 내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철학적 사색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종교와 삶의 관계를 지적으로 성찰하고자 하는 독자들, 과학시대 속에서 인문학적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깊은 사유의 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9791192603773

정답은 아직이야 (이준아 장편소설)

이준아  | 토마토출판사
12,420원  | 20250327  | 9791192603773
대학 입시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 고민과 성장을 담은 청소년소설. 2024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청의 자리」 「박력 있게 스파이크」 등 꾸준한 활동을 해 온 이준아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늘 질문과 정답이 명확한 세계에서 살아온 아이들, 그러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수능이 끝나자 아이들은 새로운 고민에 맞닥뜨린다. 수능은 봤지만 앞으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지금까지 스스로 원해서 이뤄왔다고 생각한 것들이 알고 보니 진짜 내 것이 아닌 것만 같고,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데도 여전히 타인에 의해 휘둘리는 것만 같다. 수능만 잘 보면 앞으로의 인생도 알아서 술술 풀릴 줄 알았는데……! 성적, 진로, 가족 문제,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나’에 대한 생각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도 꿋꿋이 자신만의 답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찾는 모든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9791141941451

정답이 없는 인생 (눈을 뜨고 잠들게 하지마)

오르리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50425  | 9791141941451
정답이 없는 인생,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순간들 빠르게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 "이 길이 맞는 걸까? 나만 이렇게 흔들리는 건 아닐까?" 말 대신 시로 대답해주는 책입니다. 벚꽃보다 먼저 찾아온 개나리의 노란 인사, 비 오는 저녁 제육볶음에 담긴 감정, 스크래치 난 안경 너머로 바라본 나의 하루들 이 시들은 모두 평범한 순간입니다 자전거를 타며, 길 없는 곳을 여행하듯 천천히 이 시집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다만 솔직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무엇보다 따뜻합니다. 정답이 없어도 괜찮고, 흔들려도 괜찮다는 걸 짧은 시들 속에서 천천히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느낌에 집중하는 책입니다.
9791160079265

70세의 정답 (다가올 30년의 노화를 늦추는 법)

와다 히데키  | 한스미디어
15,120원  | 20230523  | 9791160079265
70세는 뇌를 비롯한 몸과 마음의 절대적인 노화 분기점! 건강하고 활동적인 30년을 살아갈 것인가, 한순간에 노화되어 힘겨운 30년을 살아갈 것인가? ‘60대 2.5%, 80대 30%’ 60대에는 40명 중 1명 정도였다가, 80대에는 3명 중 1명꼴로 앓는 이 병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인지장애이다. 다시 말해 이 숫자는 기억을 잃어가는 인구의 비율인 셈이다. 이처럼 인지장애는 70대에 이르면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해서 80대에는 60대보다 12배나 많아진다. 인지장애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60∼70대에 어떻게 살았는지’와 깊은 관련이 있다. 열심히 일하고 배우면서 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삶의 방식이 인지장애를 앓을 확률을 낮추어준다. 이렇게 본격적인 노인으로 진입하는 관문인 ‘80세의 벽’을 수월하게 넘는다면 더욱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백세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80세 이후의 20년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서는 그에 앞선 20년인 60∼70대의 인생이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의 몸과 마음 관리가 이후 30년의 삶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조금만 달리하면 인생 최고의 30년을 맞이할 수 있다 노화를 늦추는 결정적인 생활습관 60가지! 안타깝게도 60대와 70대의 대부분이 ‘정답’과는 동떨어진 생활 방식을 따르고 있다. 잘못된 건강 상식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절제를 생활화하는 사람, 정년이 곧 은퇴라 여기며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차단하는 사람, 간단히 해소할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껴안은 채 어두운 인생을 사는 사람…. 모두 아까운 노년을 낭비하고 있다. 그러나 간단한 건강 상식만 있다면 똑같은 시간을 훨씬 즐겁고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80세의 벽’을 뛰어넘는 방법은 물론이고 60∼70대를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는 갖가지 정보가 담겨 있다. 여기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할 수 없는 일을 한탄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즐기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서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는 사고방식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30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전문으로 6000명의 환자를 만나고 얻어낸 ‘70세를 살아가는 삶의 정답’이다. 더불어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의사 생활에서 얻은 지식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배운 지혜도 담겨 있다. 의사로서의 지식과 더불어 회사를 경영하거나 나이 든 부모님을 돌보았던 경험까지 모든 것을 총동원해야 ‘노화’라는 인생 최대의 적과 싸우고 ‘70세의 정답’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30년을 준비하는 방법, 《70세의 정답》에서 만나본다.
9791194777564

ETF 첫걸음 (주식보다 똑똑한 투자의 정답)

조진우(CFA), 김성천(Ph.D.)  | 한스미디어
20,700원  | 20250930  | 9791194777564
주식보다 똑똑한 투자의 정답 ㆍ ㆍ ㆍ ㆍ ㆍ ㆍ ETF라는 마법의 바퀴 위에 올라타라! 국내외 증시에서 ETF(상장지수펀드)의 영향력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국내 ETF 시장 규모는 240조 원에 이르렀으며 그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ETF는 이미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투자의 영역을 넘어 목돈 만들기, 노후준비, 자녀교육 등 한 사람의 라이프사이클과 함께하는 삶의 든든한 동반자로 변화하는 추세다. 하지만 시장의 성장 속도에 비해, 투자자들이 ETF의 구조와 활용법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실전적 안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 최전선에서 경험을 쌓아 온 전문가들이 집필한 《ETF 첫걸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ETF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돕는 ‘ETF 투자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ETF는 이제 단순히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넘어, 원자재·채권·해외 주식·테마형 투자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ETF 첫걸음》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투자의 본질인 자산 배분과 글로벌 분산 투자를 ETF라는 효율적인 도구로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금융투자 경험이 적은 독자에게는 ‘ETF의 첫 안내서’로,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에게는 ‘전략과 안목을 넓혀주는 실전 참고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2726533

정답 보는 안경

최미정  | 고래책방
11,700원  | 20231123  | 9791192726533
부모를 위해 1등이 되고 싶은 성찬과 정답이 보이는 안경 아이들마저 물든 일등주의 문화와 스스로 찾는 소중한 가치 누구나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라고 어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해맑아야 할 아이들마저 순위나 서열에 물든 이런 현실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성찬이는 최고가 되고 싶어 합니다. 최고가 되면 자신을 따르는 친구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바로 부모님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성찬이 앞에 과거에서 온 사람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성찬이를 돕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작품은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인 ‘일등주의’를 꼬집으며 호기심 가득한 소재와 흥미로운 전개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이야기와 함께 작품은 일등만이 최고가 아니라는, 일등이 아니어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미래를 위해 진짜 소중한 건 무엇인지를 찾아가게 합니다. 성찬이는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의 종을 울릴 수 있을까? 영어시험 1등을 놓친 성찬이는 하교 후 평소와 같이 건널목 프라임 영어 학원으로 향하고, 1등을 차지한 동하는 학원을 옮겼다며 다른 학원 차를 타고 가버렸습니다. 동하도 상민이도 없는 학원은 텅 빈 것 같았습니다. 성찬이도 학원을 옮겨 그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부모님이 절대로 허락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깜빡 졸던 성찬이 눈에 찌그러진 문짝 뒤로 달빛에 반짝이는 항아리 반쪽이 들어왔습니다. 마치 성찬이를 끌어당기기라도 하는 것처럼 빛이 길게 이어지더니 성찬이가 뚜껑 손잡이를 들어 올리자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덩치가 큰 두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과거에서 온 달평과 장두라는 두 사람은 나쁜 짓을 하다 벌을 받고 있다며, 아빠와 엄마를 위해 나쁜 길로 빠지려는 성찬을 돕기 위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등이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의 종을 울려야 하는 성찬과 과거에서 온 두 사람이 벌이는 현실 속 마법 같은 일들이 이어집니다.
9791194467939

영어회화 정답노트 (영어회화문장, 알고보면 이렇게 만든다!)

Chris Suh  | 멘토스북
21,240원  | 20250924  | 9791194467939
해도해도 안 되는 영어회화! 영어 참 어렵죠? 해도해도 안되고요.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네이티브를 보면 부러운 게 사실이죠. 하지만 네이티브들이 그런 경지에 오르기까지 영어에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 우리가 네이티브만큼 영어를 못한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자는 시간을 빼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리스닝과 스피킹에 투자했으니까 말이죠. 물론 이건 영어를 어느 정도 말하는 사람이 기죽지 말라는 이야기이지 10년 넘게 영어하고 나서도 아직 말 한마디 못하며 어색한 침묵과 영작시간을 다 포함해서도 아직 네이티브와 단 1분도 넘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영어회화문장 어떻게 만드나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해도해도 안 되는 「영어의 말문」을 틀 수 있을까요? 다 성인이 된 이제 와서 네이티브들이 처음 영어를 배우듯 배울 수도 없고 또 영어공부 작심 한 달, 아니 한 주를 넘기지 못하는 사람의 전매특허인 「문법부터 하겠다」라는 「나쁜각오」를 또 반복할 수도 없고요. 그럼 어떻게 영어를 말해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영어회화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걸까요? 어차피 뒤늦게 외국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자연적으로 습득한 네이티브와는 달리 「논리적」이고 「조직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문장의 기본원리 영어문장의 기본원리를 이론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영어문장의 기본형은 「주어+동사+보어/목적어」라는 구조이고 동사에 따라 어떤 문형을 써야 되고 또 ‘보어/목적어’ 자리엔 단순한 「명사」나 「형용사」 뿐만 아니라 「to부정사」, 「동명사」, 그리고 「구」와 「절」이 온다는 것을 그리고 시제는 어떤 때에 어떻게 써야 되는지를 이해하고 암기한 후 이를 골격으로 많은 어휘실력을 활용하여 그 골격에 살을 붙여 문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네이티브들이 일상에서 수없는 반복을 통해 감각적으로 몸에 익힌 것을 우리는 책상에 앉아 수학공부하듯 이해와 암기를 통해 영어문장을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는거죠. 내가 원하는 문장을 만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볼까요. 예를 들어 보어를 취하는 동사로는 be를 대표로 get, seem 등이 있으며 seem의 경우 「…처럼 보인다」라는 의미로 형용사나 명사가 보어로 올 수도 있지만 ‘to+동사’ 형태나 ‘(that)주어+동사’의 절이 올 수도 있다는 걸 알아두어야 하는거지요. 또한 목적어를 취하는 동사로는 know, think, like 등이 있으며 know, think는 바로, 목적어명사 뿐만 아니라 ‘(that) 주어+동사’라는 절이 오지만, like의 경우는 목적어로 명사나 ‘to+동사’ 형태를 취하나 절은 오지 못한다는 등등의 이런 내용들은 어느 정도 암기하고 있어야 된다는거죠. 이 정도는 달달 암기하고 있어야 이를 토대로 동사의 시제를 정한 다음 ‘to+동사’나 절 등을 붙여 자기가 원하는 문장을 만들 수 있는 거죠. 네이티브와 30분 넘게 「영어회화 정답노트」라는 이 책은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는 현 상황에서 문법보다는 실제로 어떻게 영어회화문장을 만드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영어회화 해도해도 안 된다고 푸념으로 자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대신 영어회화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기암시를 통해 한번 부딪혀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문형들을 응용해보고 머리속에 저장해두었다가 네이티브하고 이야기할 때 바로바로 검색해서 찾아 써먹도록 해봐요. 이제 말문을 틀 뿐만 아니라 튼 말문을 계속 이어나가 네이티브와 5분이 아니라 10분, 30분 넘게도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영어의 진검승부는 「실제 말하고 듣는」 영어회화능력이고 바로 이게 여러분의 미래를 좌우할 겁니다.
9791185272825

2022 테샛 공부법: 정답 및 해설 (정답 및 해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 한국경제신문
9,000원  | 20220221  | 9791185272825
테샛 공부하기 쉬워요. 경제 개념은 짧게 문제는 많이. 실전 테샛 수험서 TESAT(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은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저명 경제학, 경영학 교수와 함께 지난 2008년 11월 개발한 한국 최초의 경제이해력검증시험(economic literacy test)입니다. 2010년 11월 10일 경제시험으로는 처음으로 ‘국가공인(기획재정부 2010-1호)’을 받아 국가자격시험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테샛 점수를 채용 및 승진 인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테샛이 검증하는 경제이해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어진 경제 상황에서 합리적 판단을 하며 나아가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 이를 위해 3개 영역에서 총 80문항을 출제하고 있습니다. - 시험시간은 100분이며 300점 만점에 S급, 1급, 2급, 3급으로 평가합니다. 경제 이해력 시험인 테샛이 어렵다는 분들을 위해 실전 테샛 문제집을 출간했습니다. 물론 이론도 짧게 들어가 있어서 경제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테샛 시험이 다가왔다면 이 한 권으로 끝내세요.
9791161151489

정답은 없다 (각자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정범석  | 문예바다
11,700원  | 20211030  | 9791161151489
수필가 정범석의 신작 수필집 『정답은 없다』가 출간되었다. 혼돈의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인생의 후반에 선 저자가 이러한 주변의 인생들을 관찰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타인에게서 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인생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만의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저자는 이에 일침을 가하며 독자들에게 인생이 저마다에게 주어진 각자의 것이라는 걸 일깨운다.
9791191188363

2021 요양보호사 실전모의고사 10회 (유튜브 무료 강의) 필기+실기 (정답 및 해설)

심정원  | 피앤피북
15,300원  | 20210630  | 9791191188363
요양보호사는 초고령사회를 살아갈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전문 인력이다.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한 후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로, 최신출제경향에 맞춰 시험대비 문제를 준비하였다.
9791174040404

2026 해커스공무원 이중석 맵핑 한국사 올인원 블랭크노트(9급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등 9급 시험 대비 | 이중석 블랭크노트 시리즈 | 공무원 한국사 무료 특강 | 폰 안에 쏙! 블랭크노트 정답 | 본 교재 인강)

이중석  | 해커스공무원
17,100원  | 20250707  | 9791174040404
한국사 흐름 잡기부터 암기까지 빈칸으로 완성! 해커스공무원 9년 연속 한국사 1위,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한국사 올인원 블랭크노트" 1. 해커스공무원 9년 연속 한국사 1위, 이중석 선생님의 맵핑 한국사 ALL-IN-ONE 이론 수업 판서 완벽 반영! 2. [맵핑 학습법]으로 한국사 전체 흐름을 [구조화/도식화]하여 시대/사건을 쉽고 빠르게 이해! 3. [빈칸 구성]을 통해 핵심 내용을 효과적으로 암기하고, 학습한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 4. [사료 읽기]로 실전 대비하고! [더 알아보기]와 [Focus]로 고득점 달성! 5. 핵심 사진/지도/사료를 모은 [맵핑 학습 자료]로 방대한 양의 한국사를 더욱 꼼꼼하게 이해! 6. [폰 안에 쏙! 블랭크노트 정답]으로 쉽고 빠르게 정답 확인! 부가제공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폰 안에 쏙! 블랭크노트 정답(PDF) 3. 공무원 한국사 무료 특강 4. 공무원 한국사 무료 학습자료
9791196996505

정답은 없다 (내 아이 독서와 글쓰기의 혁명)

오하윤  | 오출판
17,820원  | 20200505  | 9791196996505
독서와 글쓰기에 정답은 없다 “어릴 때부터 책 육아로 키운 우리 아이들이 초등 3학년이면 손에서 거의 책을 놓는다? 읽는 책이라고는 만화책 정도이고 글쓰기 하라면 도망부터 치는 나의 아이들! 다중지능이론에 따라 제2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키우려 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세계에서 자녀 교육에 가장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나라를 꼽으라면 대한민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은 태교부터 시작해, 아이가 태어나면 책 육아, 걷기 시작하면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한 각종 영재 교육, EQ를 높여주는 예체능 수업까지 자녀를 위한 모든 교육에 집중한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키운 우리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책이라고는 쳐다보지도 않고, 글만 쓰라 하면 포기하거나 도망쳐 버린다. 아이들의 독서와 글쓰기 지도가 인생의 사명이라 생각하는 저자는 이번 책 “정답은 없다”를 통해 그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독서와 글쓰기 지도에서 간과해 왔던, 하지만 가장 핵심인 것들에 대해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 수업 사례를 통해 확실하고 명료하게 제시해 준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엄마와 아빠, 독서와 글쓰기 지도사들에게 보내는 오선생의 명쾌한 솔루션! “정답은 없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