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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으)로 35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3385197

한국근현대선연구:경봉대선사삼소굴일지 (경봉대선사 삼소굴 일지)

정도  | 맑은소리맑은나라
24,300원  | 20250620  | 9791193385197

● 『한국 근현대선 연구』는 1985년에 간행된 『삼소굴일지』 초판을 기반으로 하여 현대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기존 원문의 내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한문 위주의 서술에서 벗어나 한글과 한문을 병기하여 대중적인 문체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선학과의 2023년 2학기 전공 수업인 '한국 근현대선 연구'의 주교재였던 『삼소굴일지』와 해당 수업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편집되었다. 따라서 수많은 연구자들의 공동 노력이 응축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 『한국근현대선연구』 초판본 후기 中 일지를 정리하면서 어려서부터 모시던 스님의 자상하시던 모습과 70년간 일지를 쓰신 확고하고도 신념에 찬 생애를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감읍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를 위해 이 세상에 나섰고 그리고 일생동안 많은 설법도생을 하셨으며 이제는 스님의 하루 하루 일상을 적나라하게 세상에 보이신 스님께서는 36세 되시던 1927년 동짓달부터 통도사 극락선원 삼소굴에 주석하기 시작하여 91세에 입적하실 때까지 50여 년을 거의 이 삼소굴에서 생활하셨다. 삼소란 우주의 극인 3자와 목에다 염주를 걸고 염주를 한참 찾다가 목에 걸린 염주를 찾고는 허허 웃듯이 자기의 자성을 자기에게서 한치도 여의지 않았는데도 온갖 곳에서 헤매며 찾다 깨닫고 나서는 허허 하고 웃는다는 그런 뜻이다. 바로 이 삼소굴에서 1927년 12월 13일 오전2시 30분에 도를 얻으셨으니 지연이 여간 지중한 곳이 아니다. 일지 제목이 삼소굴인 것도 필연적인 귀결이다.
9791162145043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일홍  | 부크럼
16,200원  | 20240729  | 9791162145043
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 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 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 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매일을 버텨 내고 있는 당신이 가슴 깊이 새겨 두면 좋을 글이 가득하다.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어렵게 느껴질 때』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일홍, 이번에는 일상 속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의 낮과 밤에 행복을 불어넣어 주고자 펜을 들었다.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당신에게 삶을 긍정하는 방법을 선명하게 열어 줄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삶의 어쩔 수 없는 좌절과 마음의 소란을 버텨 내는 노력이, 독자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하게 만들고 그 공감은 나 홀로 힘든 게 아니라는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나은 이가 되려 노력하는 당신의 곁에 행복이 항상 존재함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 도서의 한 페이지를 펼치면 지금보다 더 괜찮은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과 그 시간을 응원하는 글들이 반겨 줄 것이다. 감성적인 문장과 위로의 메시지에는 당신의 인생이 빛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당신이 매시간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그러니 그 애씀의 끝에는 마침내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행복이 펼쳐질 거라고. 그렇게 다정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문장들로 작가는 당신의 지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자 한다. 당신의 열정은 헛되지 않았다. 그 기간은 더욱 성숙한 당신으로 변화하기 위한 나날들이었다고. “행복은 고생 끝에 오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존재하는 것.” 작가는 ‘지금 무엇이든 행복이라 느낄 수 있다면, 언제나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려 한다.’라고 말한다. 당신도 다양한 곳에서 행복을 찾으면 매일이 안온할 테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괜찮았다고, 이런 행복이 끝없이 이어질 거라 믿기를. 행복을 찾지 못하고 애꿎은 곳만 두리번거리는 이의 손바닥 위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는 굳은 응원을 건네주고자 한다. 부단히 걸어온 길 위에서 반짝이는 행복을 건져 주는 유일한 도서,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9791199456105

일본 간다면 이 정도 역사는 알고 가야지 (일본 여행을 더욱 새롭게 즐기는 방법)

송덕호, 이우권  | 대한민북
15,480원  | 20250918  | 9791199456105
★ 일본 여행을 더욱 새롭게 즐기는 방법 ★ 라멘보다 먼저, 일본 역사 맛보기 ★ 가깝지만‘잘 모르는 나라’일본의 역사를 쉽게 한눈에 풀어내 준 역작 ★ 일본을 여행하거나 방문하는 사람을 위해 도서출판〈대한민북〉이 창립 기념으로 내놓은 첫 번째 작품! 1) 이 책은 일본 여행자를 타깃으로 한 가벼운 일본 역사 에세이다. 일본 여행자를 타깃으로 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이 나왔다. 「일본 간다면 이 정도 역사는 알고 가야지」라는 제목의 책이다. 그런데 부제가 조금 의아하다. ‘일본 여행을 더욱 새롭게 즐기는 방법’, ‘라멘보다 먼저, 일본 역사 맛보기!’이다. 역사서가 아니라 마치 여행서 같은 느낌을 준다. 아니나 다를까. 자세히 살펴보니 이 책은 역사서라기 보다는 일본 여행자를 위한 교양 정보서 성격이다. 역사서라면 일반적으로 고루하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 그 편견을 깨고 옛이야기 들려주듯 가볍게 썼다. 특히‘곤니찌와! 일본이 궁금하세요?(1장), 백제와 일본은 연리지였나?(2장), 사요나라! 사무라이(5장)’처럼 자칫 지루하기 쉬운 역사적 내용을 독자가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그래서 에세이에 가깝다. 저자도 이 책이 전문 역사서가 아니라 일본 역사 에세이라고 말한다. 2) 이 책은 한국인이 쓴 가벼운 일본 역사 스토리텔링이다. 이 책이 한국인이 쓴 일본 역사라는 점도 흥미롭다. 시중에 한국인이, 한국인의 관점에서 쓴 역사책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일본 역사를 전공한 전문 학자가 학술적 입장에서 저술한 것들이다. 주로 양국의 인식 차이에 대해 우리 입장을 더 강조하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우선 저자가 역사 전공자가 아니다. 책을 함께 쓴 2명의 공저자는 친구 사이라고 한다. 공저자 중 송덕호는 경영 컨설턴트로 유수 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한 후 현재 경영학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다. 일본에서 근무한 적이 있고, 지금도 일본을 자주 왕래하며 일본 역사와 문화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또 공저자 이우권은 공직 생활을 마친 후 현재 공익법인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을 가진 두 사람이 일본 역사에 관한 책을 함께 저술한 것이다. 일본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가 일본을 잘 아는 친구에게 묻고 답한 이야기를 같이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야기 전개 방식이 역사적 고증 중심이 아니라 한반도와 일본 사이에 얽힌 사건에 관한 모듈식 스토리텔링 위주다. 특히 흥미로운 사실은 일본을 객관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인이 가질 수 있는 주관적 생각을 배제하고, 철저히 관찰자 입장에서 일본을 조명한다. 한반도와 일본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 어느 한 편으로 치우침이 없이 균형 잡힌 눈으로 해석했다. 한국인이라고 우리 역사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한국인의 관점에서, 때로는 일본인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책 내용 곳곳에 그러한 내용이 잘 묻어난다. 3) 이 책은 한 해 1천만 명에 달하는 일본 여행자를 위해 발간되었다. 또 하나 눈여겨볼 대목은 이 책이 역사서이지만 역사 전공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본 여행자를 위해 발간하였다는 점이다. 2025년은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1천만 명을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일본이 단연 1위 해외 여행지가 된 것이다. 그런데 여행객 대부분 라멘, 료칸, 쇼핑 등 눈에 보이는 것만 즐기고 돌아온다. 공저자는 이를 아쉽게 생각한다. 일본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떠나면 여행이 훨씬 더 의미 있고 새롭게 다가올 텐데 감성을 자극하는 욕구만 채우고 돌아오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오사카가 임진왜란의 주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한 도시임을 아는가?” 예를 들어 “한반도는 신라, 고려, 조선 등 나라 이름이 여러 차례 바뀌어 왔지만, 일본은 왜 고대나 현대나 여전히 일본일까? 일본인이 숭배하는 천황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한국인이 사랑하는 관광지 오사카가 놀랍게도 임진왜란의 주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설한 도시라는 사실을 아는가?” 이러한 역사를 조금이라도 미리 알고 가면 일본이 더욱 색다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일본 여행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로 일본을 방문하거나 파견 또는 일본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읽어볼 만하다. 한마디로 이 책은‘가깝지만 잘 모르는 나라’일본의 역사를 한눈에 쉽게 재미있는 입담꾼처럼 풀어내 준 역작이다. 내가 아니라도 주변에 일본 방문을 앞둔 사람이 있다면 한 권씩 선물해 보면 어떨까.
9788924093995

달의 달

정도  | 퍼플
6,500원  | 20220317  | 9788924093995
자기를 모른 채 산다는 것은눈 감고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그는 비록 일생 동안 열심히 살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자신이 최선을 다해 이루어낸 것이 어떤 것인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죽어갈 것이다자기를 살지 못하는 삶노예보다 못한 배반의 노동이며스스로의 주인이 되지 못한 행위자신을 살해하는 폭력일 뿐이다그의 첨예한 자아 성찰은 날선 칼날처럼 예리하게, 혹은 무딘 도끼처럼 묵직하게 우리의 사고를 갈라 친다. 그의 논리처럼 우리는 평행 우주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동일한 ‘자아’ 들의 관계, 그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우린 진정한 ‘나, 자아’를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이른바 참된 스스로성으로의 창조 말이다.이 책에는 관계의 본질을 사유하는 그의 뜨거운 시선이 두껍게 녹아있다. 책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챕터 가운데 한 부분만이라도 정독할 수 있다면, 우린 분명 그 지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76047465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잡학상식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문예춘추사 편집부  | 문예춘추사
15,120원  | 20250920  | 9788976047465
‘박학다식’은 어렵지만, ‘잡학다식’은 쉽다! 오늘부터 아는 척이 즐거워지는 최소한의 잡학 교양 이 세상에 쓸데없는 지식이란 없다. 가볍게 보이는 상식이더라도 알아두면 보는 눈이 넓어지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커진다.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최소한의 잡학상식》은 크게 8파트(사회·생활, 신체·의학, 세계, 동물·곤충·식물, 예술·스포츠, 과학·수학, 음식, 역사)로 나누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상식들을 엄선해 담았다. 긴 글에 지쳐 쉽게 책을 덮어버린 경험이 있는 독자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이 책은 짧고 핵심적인 지식 한 조각을 톡톡히 전한다. 출퇴근길, 점심시간, 잠들기 전 5분처럼 짧은 자투리 시간에 펼쳐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상식의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지식이 쌓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9791166688102

오뉴월에도 빛이 내리고

정도겸  | 아작
12,600원  | 20240411  | 9791166688102
“중학생 세 명이 지구를 구해야 한다고?”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 작가 정도겸 첫 단행본 ‘오뉴월’은 지구 주변을 공전하는 거대한 인공위성의 이름입니다. 오뉴월에는 거대한 화로가 있어 지구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오뉴월은 곧 궤도를 이탈해 지구와 충돌하게 됩니다.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이는 중학생 세 명뿐. 이들이 세상을 혹은 오뉴월을 구해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걸 넘어서 그게 가능키나 할까요…. 《오뉴월에도 빛이 내리고》는 3회까지 치른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 작가 중 아작에서 준비한 첫 번째 단행본입니다. 1년 전 아작 편집부는 순전히 이 작가의 아무런 글이라도 더 읽고 싶어서 청탁을 했고, 또 이렇게 이 반짝이는 소설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그러하듯, 마음에 드시리라 믿습니다. 오뉴월의 서릿발 같은 정도겸 작가의 작품을 무릇 또 기다립니다.
9791190993333

사랑과 지혜

이정도  | 문학예술사
13,500원  | 20240315  | 9791190993333
이정도의 『사랑과 지혜』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5282816

돌파리 수원나그네 2 (기묘자 장편소설 | 지구와 우주가 거대한 변혁을 하고 있다)

임암 기묘자  | 정도
13,500원  | 20141015  | 9791155282816
임암 기묘자의 소설 [돌파리]. 지구와 우주가 거대한 변혁을 하고 있다. 이제는 그 속에 빌붙어 살아가는 인생들도 그 변화에 끄달리지 말고 함께 대변혁의 여행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무한대 제로가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버려라. 버려라. 다 버려라 버린다는 생각까지 버려라.
9791155282809

돌파리 수원나그네 1 (기묘자 장편소설 | 지구와 우주가 거대한 변혁을 하고 있다)

임암 기묘자  | 정도
13,500원  | 20141015  | 9791155282809
『돌파리』는 지구와 우주가 거대한 변혁을 하고 있다. 이제는 그 속에 빌붙어 살아가는 인생들도 그 변화에 끄달리지 말고 함께 대변혁의 여행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9791155282779

정도 진경전

임암 기묘자  | 정도
0원  | 20141015  | 9791155282779
『정도진경전』은 남사고 예언서이다. 정도(正道)는 분명(分明)히 밝혀서 말합니다. 천당(天堂)은 하나님의 집이요, 천국(天國)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죽은 사람은 절대로 갈 수 없는 집이 천당(天堂)이요, 천국(天國)인 것입니다. 죽은 사람은 극락이나 천국에 갈 수 없고, 화장터와 땅속인 지옥(地獄)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9791155283158

격암유록 (마지막예언서)

윤기묘자 (해석자)  | 정도
0원  | 20141015  | 9791155283158
『격암유록』은 마지막 예언서 격암유록 격암유록을 전수한 신인께서 직접 인간인자로 오셔서 신서 격암유록을 해속하신 책이다.
9791155282762

태개벽 (일루메이슨과 알로알 중대한 미래)

임암 기묘자  | 정도
10,800원  | 20141015  | 9791155282762
대한민국과 도인들과 인류에게 하루 빨리 실제로 나가야 되는 중대한 미래가 70% 들어있는 소설 태개벽 중대한 미래입니다.
9788957463444

경봉 선사 연구 (생애 및 사상 수행과 결사를 중심으로)

정도  | 운주사
15,300원  | 20130704  | 9788957463444
『경봉 선사 연구』는 한국 근현대 불교사의 선지식인 경봉 선사의 생애와 사상적 배경을 연구한 책이다. 경봉 선사는 간화선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가람수호와 교화에 업적을 남긴 인물로 선사의 선풍과 교화적 특징, 수행과 결사 등을 조명한다. 이 책은 경봉 선사의 삶과 사상에 대해 연구하여 불교교단에 끼친 영향 등에 대해 밝히고 있다. 또한, 손수 지은 선화와 선묵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해설하여 선사의 선풍과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9791137285378

적도기니에서 나를 건설하다 (컬러판)

이정도  | 부크크(bookk)
17,000원  | 20220614  | 9791137285378
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이자 신흥 강국인 적도기니.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그곳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적도기니로 향했던 2013년에는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이 국가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고, 스페인어과 교수님들조차 스페인어를 사용한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었다. 위험하고 무모하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는 스물두 살의 젊은 패기로 그곳에서 첫 사회생활이자 해외 파견근무를 시작했고, 13개월의 시간 동안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겪었다.  2022년인 지금도 국내에는 적도기니에 관한 책이 존재하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도 외국 것을 번역해온 것에 불과하다. 그동안 SNS와 뉴스 기사를 통해 적도기니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내가 있을 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꾸준히 지켜봤다. 하지만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생활방식이나 자연환경 등이 내가 있을 때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물론 인터넷 보급이 확대되어 현지에서 유튜브나 SNS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긴 했지만 주로 수도 말라보에서만 업로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근무하며 머물던 내륙도시 에비나용, 에비베인, 몽고모 등을 국내에 소개하고, 스페인어나 건설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아프리카에서 일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적도기니를 다룬 책을 내어 본다.  적도기니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현지 근무 당시 적어놓았던 일기를 활용했으며, 저자인 나의 의도가 왜곡되지 않도록 원고 작성부터 교정 및 교열, 내지 디자인 편집까지 모두 직접 해냈다. 혹여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저자의 의도를 고려해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표지 디자인을 제작해 준 나의 사랑스러운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표한다.
9788994725895

열정과 행복 (남계 이정도 시집)

이정도  | 문학예술사
10,800원  | 20191031  | 9788994725895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함축된 언어의 미학을 엿볼 수 있으며, 그 속에 담긴 깊은 사색이 독자를 문학의 세계로 이끈다.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며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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