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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이론"(으)로 25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0088435

현대 정보사회 이론

프랭크 웹스터  | 나남출판
34,580원  | 20160320  | 9788930088435
<정보사회이론> 세 번째 개정판. 영국의 사회학자 프랭크 웹스터 교수는 '정보기술혁명'과 '정보시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보사회'에 대한 추상적 척도를 거부하고 역사적 흐름과 실제 세계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하며, 이런 측면에서 비판이론이나 역사사회학이 다른 이론들보다 더 설득력 있다고 주장한다. 정보적 발달은 과거로부터 지속된 추세의 가속화라는 측면에서 '정보화'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정판에서는 '민주주의와 정보적 발전 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표현되고 재개념화되는 복합적인 환경에 대해 탐구하는 새로운 장이 추가되었고, 기존 내용도 대폭 수정되었다. 또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는 하이에크주의자들에 대한 논의와 이동성 관점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과 정치사회적 참여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하버마스의 공공영역 개념과 공적 서비스 제도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던 정보와 민주주의에 대한 논의도 민주주의 개념 변화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공적 서비스 제도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전면적으로 수정.확대되었다. 그밖에도 네트워크 사회와 관련된 카스텔에 대한 기존 논의에 매개의 중요성과 정치사회적 동원에 대한 논의가 추가되고, 감시의 양면성과 관련된 기든스에 대한 논의에서도 상징투쟁과 인식관리, 감시의 위험에 대한 논의가 강화되었다.
9791186225172

정보사회론 이론 및 문제풀이 (군무원 시험대비)

조윤희  | 프란시스
25,000원  | 20180912  | 9791186225172
9788984200715

장학행정 이론과 실제 (21세기 지식 및 정보기반사회에서의)

조성일 외  | 학이당
21,780원  | 20041130  | 9788984200715
9791173551826

딥시커의 시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법)

이상호  | 미다스북스
16,330원  | 20250410  | 9791173551826
“검색의 늪에서 사색의 숲으로!” 몰입을 압수당한 정보 과잉의 시대, 사색의 숲으로 똑똑하게 ‘로그인’하라!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을 위한 날카로운 제언 진정한 ‘나’를 회복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지침서! 바야흐로 정보 과잉의 시대가 도래했다. 다원화되고 고속화된 현대 사회,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딥시커의 시대』는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현시대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인 사색, 일명 ‘딥시크(deep-seek)’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여러 사회 문제가 심각하다. 『딥시커의 시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종속에서 벗어나, 독서와 사색으로 기르는 진정한 사고의 힘을 강조한다. 얼핏 당연하고 수월하게 느껴지는 조언이나, 매일 밤 ‘오 분만 더’를 외치며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붙들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든 이 책이 전하는 거침없는 메시지에 ‘뜨끔’할 것이다. 저자는 20대 때부터 3,000여 권의 책을 다독한 열렬한 독서가로 독서와 사색을 통해 변화한 삶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는 진정한 ‘딥시커’다. 본문 곳곳에도 이와 같은 독서의 힘이 잘 묻어나온다. 『서유기』, 『오디세이아』 등으로 익히 알려진 우화를 통해 중독 사회를 비유하는가 하면, 장자의 호접지몽이나 『구운몽』의 몽중몽 서사를 통해 현대인을 구속하는 ‘스크린의 늪’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명백하지만, 결코 단순하거나 밋밋하지만은 않다. 재치 있고 번뜩이는 접근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가 전하는 분명하고도 단단한 조언에 대해 깊이 통감하게 될 것이다. 검색과 클릭의 늪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색의 숲으로 향하길 바라는 모든 현대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스마트폰을 버리거나, 인간으로 살거나 ‘생각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디지털 중독을 극복하고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책의 제목에도 활용된 용어인 ‘딥시커’는 저자가 고안해 낸 언어다. 알고리즘, 멀티태스킹, 피드…. 다양한 정보들이 무한하게 생산되는 디지털 사회에 좁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첨단기술의 편리함과 익숙함에서 잠시 눈을 돌려, 굳어버린 우리의 사고력을 재생시키기를 권한다. 스마트폰에 종속된 노예로 살 것인가, 자기주도권을 지닌 인간으로 살 것인가? 날카로운 일침을 전하는 저서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에 대해서도 통찰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나’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부디 잠시 곁에 있는 스마트폰을 멀리 떨어뜨려 두고, 활자가 전하는 매력 속에 깊이 빠져보길 바란다. 『딥시커의 시대』와 함께라면, 누구든 자신만의 ‘딥 시크’를 통해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9788978017961

사실은 어디에 있는가 (언론·미디어의 정보 왜곡을 파헤치자)

사와 야스오미  | 동국대학교출판부
18,000원  | 20250625  | 9788978017961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은 함께 흥하고 함께 망한다!” 한국 언론들은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헌법재판소의 대통령직 파면 선고까지, 한국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 어렵다. 언론은 정부나 정치가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쓰기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권력과 자본이 제공하는 정보를 그대로 전달한다면 언론은 이들의 나팔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정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언론의 존재 이유를 다시 생각하도록 한다. ‘보도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는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이 전제되어 있다. 지금 한국 언론은 시민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9791173183171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이론 (사회과학적 이론의 이해)

유승관  | 한국학술정보
21,600원  | 20250328  | 9791173183171
이 책은 사회과학 분야에서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대표적인 이론을 다루고 있다. 20세기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태동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사회과학 중심의 이론은 어느덧 거의 한 세기를 거치면서 많은 후속연구를 통 해 지속적인 검증이 이루어져 왔다. 사회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예측하는 사회과학이론의 효용성은 기존 이론에 대한 평가와 반증을 통해 발전하고 새로운 이론의 탄생에도 기여한다. 특히 미디어 환경이라는 중요한 독립변수가 변화된 상황에서 기존 이론의 적합성은 떨어질 수 있지만 여전히 유효한 부분도 있다. 이 책에서는 그간 발표된 이론의 핵심적 내용을 리뷰하고 원래 이론을 재검증한 후속 연구에 대한 업데이트와 비판적 평가를 담았다.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큰 영향을 행사하는 미디어의 효과를 고려할 때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분야 이론의 효용성과 적합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미디어를 슬기롭게 활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서문 중에서
9791173182402

자유민주주의라는 신념 (탄핵 심판 윤석열 출석과 비상계엄 국정조사 1차 청문회 (1.21.~1.22.))

한국학술정보  | 한국학술정보
72,000원  | 20250214  | 9791173182402
국회와 정당 자료로 살펴보는 12·3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 제12권 자유민주주의라는 신념: 탄핵 심판 윤석열 출석과 비상계엄 국정조사 1차 청문회 (1.21.~1.22.) 2024년 12월 3일 20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국회의 잇따른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이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며, 비상계엄은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계엄 선포 직후, 경찰과 계엄군은 국회의 출입문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실은 계엄 포고문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고, 시민들도 어느새 모여 국회 앞을 지켰다. 긴장이 고조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시민과 보좌진은 몸을 던져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저항했다. 계엄군이 회의장 앞까지 도달한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는 재석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불과 세 시간 만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로부터 다시 세 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 계엄령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령은 여섯 시간여 만에 해제되었으나,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가늠할 수 없는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이 책은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현안의 중심이 된 국회와 각 정당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회의록과 성명문 등을 엮은 기록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삼자의 필터를 거친 보도를 배제하고 한국 의회의 실제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사건의 실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물론, 국회와 정당만이 우리 사회와 현안의 전부는 아니다. 거리 곳곳을 밝힌 불빛과 목소리,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수사기관의 상황 보고, 언론과 매체의 분석, 그리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국회와 정당의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사회 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 해제를 포함해 향후 이뤄진 주요한 사회·정치적 결정은 모두 시민의 요구와 더불어 국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충실히 기록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 역시 분량과 구성의 한계상 국회와 정당이 내놓은 모든 의견과 자료를 담지는 못했다. 정당 관련 자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다섯 개 정당의 자료를 실었으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요 입장과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원내 정당 가운데 전문을 실지 못한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자료와 기타 관련 논평 등은 비어 있는 지면을 활용해 최대한 소개하고자 했다. 본 총서의 제12권은 1월 21일과 22일 양일 간의 내용을 다룬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3차 변론기일이었던 21일 각종 법안 논의와 현안 질의, 쿠팡 및 대유위니아 관련 청문회가 있었던 보건복지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회의록, 전 국가정보원 차장 홍장원과 대통령경호처장 김성훈, '비상계엄 입법기구' 문건 등 여러 증언이 쏟아졌던 22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1차 청문회, 그밖에 보건복지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21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처음 출석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전문과 함께, 공수처 수사와 구속영장 집행, 민주당의 '카톡 검열'을 넘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관의 형평성을 문제 삼기 시작한 국민의힘의 각 논평과 보도자료, 그리고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과 선동 극우 세력의 수사를 촉구하고 탄핵 심판에서의 대통령 발언을 비롯해 이를 옹호하는 여당을 비판하는 야권 측의 자료 역시 수록하였다. 단 이틀의 기간이지만 자료의 양이 상당한 관계로, 이전에 수록했던 부록인 헌법과 계엄법 전문은 생략하였다. 이 책이 한국 한국 사회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 일러두기 · 이 책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해당 사안과 관련한 의회와 정당의 공개 회의록 및 상정 안건, 공식 보도자료 등을 엮은 것입니다. · 이 책의 자료는 〈국회회의록의 발간 및 보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임시회의록을 포함하며, 본문 내 자료에 해당 사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각 자료는 최대한 시간 순서에 따라 배치했습니다. 의안은 검토나 의결 일자가 아닌 제안 일자에 맞춰 배치했고, 폐기된 의안도 중요도에 따라 수록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머리말과 꼬리말을 제외하고 원문 상태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다만, 공식 문서 형태가 아닌 웹상에 게재된 자료는 책에 수록하기 위해 양식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맞춤법을 포함하여 원문의 내용에는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 목차의 각 항목에 표시한 부제는 원문 자료에 없는 것으로, 주요 논의 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추가한 정보입니다. 의안의 경우 최종 검색일을 기준으로 의결 상황과 일자를 표기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으로, 최종 검색일은 2025년 1월 31일입니다.
9788930040587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오택섭, 강현두, 최정호, 안재현  | 나남
16,400원  | 20200905  | 9788930040587
지금 우리는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미디어를 토대로 한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으로서 매스미디어를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특히 매스미디어 현상을 체계적 이해하는 틀을 제공하는 목적에 충실하였으며, 전문적 이론보다 매스미디어의 실제 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이번 개정 3판에서는 기존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최근의 다양한 변화, 특히 뉴미디어의 도입에 따른 변화와 유튜브, 인공지능, 미디어산업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매스미디어의 실제 현상 역시 최신의 사례로 업데이트하였다.
9791172171513

방송진화론

유승관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40223  | 9791172171513
방송산업은 큰 변혁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디지털과 모바일 미디어, All-IP based service 등으로 다변화되고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뉴미디어가 등장하고 있고, 이와 대응하여 기존의 레가시(legacymedia)미디어들도 생존을 위해 진화와 전략적 합병을 거듭하고 있다. 모바일을 통해 방송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가 나날이 증가하고, 수많은 채널을 통한 콘텐츠와정보가 넘쳐난다. 글로벌 OTT를 통해 해외의 유명 영화나 드라마를 구독하고, 언제든 수용자가 아니라 제작자가 될 수도 있고, 본방을 안 봐도 개인적인 스케줄에 따라 다시보기와 몰아보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유튜브를 비롯한 OTT나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세대별, 취향별 확증편향과 수용자 분화와 극화는 방송미디어의 근본적인 사회적 기능을 흔들고 나아가서 수용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현재 방송법상에서 방송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그간 어떤 역할을 주로 수행해 왔는지, 그러한 영향력과 기능은 앞으로도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방송은 어떤 가치와 기능을 지향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 책은 방송의 과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변화와 관련된 핵심적인 주제를 종합적으로 다룸으로써 일반인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방송의 변화와 앞으로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9788946074392

현대사회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면 3개정판)

한국언론정보학회  | 한울아카데미
30,600원  | 20230320  | 9788946074392
매스커뮤니케이션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져온 미디어 환경 변화 1990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커뮤니케이션학의 대표 교양입문서로 많은 이들로부터 성원을 받아온 『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이 전면 3개정판에 이르러 『현대사회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새 이름으로 독자를 맞는다. 신문기사를 인터넷 포털이나 유튜브 영상으로 접하고 방송뉴스도 SNS에서 문자로 읽을 수 있다. 이제는 콘텐츠의 이렇게 새로운 활용방식에 비판적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10년 전과는 전혀 다른 미디어 환경이기 때문이다. 포털, SNS, 숏폼 동영상, OTT 따위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침서가 필요하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펼쳐졌다. 일부에게는 이미 생활이지만 다른 일부에게는 아직 낯선 여러 미디어들을 분석했다. 각 장마다 ‘더 읽어볼 책’들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연구문제’를 풀어보면서 독자 나름의 통찰력으로 미디어와 사회현상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69831222

미디어와 홍보 (이공계 학생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이해)

송의호  | 한국학술정보
10,800원  | 20230224  | 9791169831222
공학도를 위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의 실전 이해 이공계에서 제품을 연구 개발하거나 품질 관리 등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디자인은 그동안 이종교배인 융합과목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이 책은 거기에 다시 신문방송학과 또는 언론정보학과 등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들, 그러한 성과를 미디어를 통해 효과적으로 알리지 못한다면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빼어나지 못한 성과라도 일반인의 감정을 붙드는 홍보를 할 수 있다면 결과는 뜻밖에 성공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 책은 공학도들이 사회에 나가 조직의 성과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실제 활용활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미디어와 기자의 생리를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보도자료를 만들며, 자신이 몸담은 조직이 언론보도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 등을 함께 생각하고 대안을 찾고자 했다.
9791168014398

경제위기 이후 복지정치와 사회정책

은민수, 손영우, 손정욱, 장선화, 홍이진  | 한국학술정보
15,300원  | 20220415  | 9791168014398
1920-30년대의 대공황부터 2020년 전후 코로나 위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지난 100여 년간 여러 차례의 대규모 경제위기를 경험했다. 이러한 위기가 사회정책에 미치는 영향, 특히 경제위기가 국내 사회경제 조건, 정당선거 정치 등과 동반하는 상호작용의 양상과 그것의 복합적 정책 결과는 사회과학 여러 분야의 연구 대상이 되었고, 그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대답은 정부, 정당, 그리고 시민사회 구성원들에게 정책적 실천적 논쟁의 소재를 제공해 왔다.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서구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권역의 주요 국가들이 대규모 경제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왔고 이것이 사회정책에 미친 영향은 무엇이었는지 규명하고자 한다. 경제위기가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노령화 등의 사회경제 구조와 정당선거의 정치과정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였는지, 이의 결과로서 새롭게 진화하는 사회정책의 모습은 무엇인지 등을 주요 탐구 주제로 삼는다.
9791168014244

탈구성적 국민화 (중첩되는 전후론)

전성곤  | 한국학술정보
15,300원  | 20220415  | 9791168014244
일상에서 내셔널리즘이나 민족주의 혹은 국민주의라는 말을 ‘의심 없이’ 대하는 것을 자주 마주한다. 하지만 이들이 공통적이고 균질적인 의미를 갖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필자는 비판적 견해 없이 사용되는 이 ‘내셔널리즘’, ‘민족’, ‘네이션’이라는 용어가 어떻게 ‘민족 혹은 국민’ 개념으로 ‘정의’되었는가를 논하고자 하며, 그 가운데 특히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민족 개념이 어떻게 국민주의 혹은 국민국가의 논리로 변형되는지 그 역사성과 변용 과정을 풀어내 보고자 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동유럽에서 형성된 민족 개념의 다의적 충돌, 민족 이론의 경합 속에 나타난 언어, 혈통, 지역, 문화 개념들이 어떻게 주권이나 다민족주의로 분파되는지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자본주의 이론이나 사회주의 이론이 또 어떻게 민족 개념을 재구성하고 자치 문제와 중첩되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즉 역사적 프로세스 속에서 잉태된 민족 이론이 일본에서 어떻게 유통되었는지, 특히 일본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들이 전후에 다시 전전을 재구성하면서 ‘국민국가’를 완성하였는지 해독해 볼 것이다.
9791168014367

대역민주주의 대 자치민주주의 (한국형 자치민주주의를 찾아서)

송재영  | 한국학술정보
23,400원  | 20220331  | 9791168014367
일군의 정치집단이 정치 행위를 독점하면서 발생하는 파당적이고 소모적 정당정치에 의해, 시민이 정치 행위의 주체가 된 협동과 연대의 민주적 공동체는 사라지고,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과 공공선을 추구해야 할 주권자는 대량 상품경제의 소비자나 향수자로 전락하였다. 자치민주주의 역사는 군집적 동물에서 진화한 정치적 동물로서 인간은 ‘인민의 자치력’이 높을수록, 집합적 정치 행위를 통해 자기 존재에 대한 확인(자존감)과 정신적 진화를 촉진하며 동시에 공동사회의 집합적 이익과 공공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는 현재 대의제의 위기가 선거제, 다수결주의, 대표선출제 등의 대역민주주의를 민주주의라고 곡해하고 악용하는 정치사회적 문제에서 발생한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자치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인류적 필요성 및 필연성을 철학적, 이론적 측면에서 강조한다. 고대 아테네 최초의 민주주의부터 중세와 근대, 현대에 걸쳐 존재한 자치민주주의를 철학적, 이론적 차원에서 탐구한, 민주주의에 대한 근원적 시각에서 분석한 서적이라 할 수 있다.
9791168810280

기초연금법: 법령, 시행령, 시행규칙 (법령, 시행령, 시행규칙)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해광
9,500원  | 20220129  | 9791168810280
이 책은 방대한 법전을 보지 않고 간편하게 해당되는 법령만 참고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공공기관이나 관련 종사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대한 법령을 참조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해당법률은 물론 관련 시행령, 시행규칙을 함께 실어 관련법을 서로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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