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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동물"(으)로 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373809

정상동물 (동물은 왜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었나)

김도희  | 은행나무
16,200원  | 20231130  | 9791167373809
동물은 ‘고기’로 태어나지 않았다 도축당하는 소, 돼지, 닭, 실험대에 올려진 토끼와 쥐, 동물원과 수족관에 감금된 사자, 코끼리, 돌고래…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반려동물 1,500만’의 시대가 되었지만 해마다 ‘도축’되는 동물의 수는 800억이 넘고, 동물원 철창 너머에는 생기를 잃은 동물이 갇혀 있으며, 실험실에서는 5억 명의 동물이 인간을 위해 죽는다. 왜 우리는 어떤 동물은 ‘가족’으로 삼고, 어떤 동물은 ‘고기’로 먹으며, 어떤 동물은 감금하여 구경할까? 동물을 대변하는 변호사 김도희는 이와 같이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소와 돼지는 농장동물, 토끼와 쥐는 실험동물, 코끼리와 돌고래는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며, 이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는 《정상동물》은 지구를 공유하는 공동생활자인 동물의 권리를 새롭게 상상하고 동물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백인 비장애인 남성에서 시작해 여성, 아동, 유색인종, 성소수자, 장애인 등 다양한 타자를 포괄해온 ‘인권’ 담론이 인간-동물이라는 종차(種差)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지적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동물을 인간과 동등하고 고유한 존재로 바라보았던 피터 싱어, 톰 레건 등의 동물철학에서 출발해 오랫동안 연결되지 못했던 ‘동물’과 ‘권리’ 개념을 연결시킨다. 수족관에서 구출되어 바다를 누비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받은 ‘환가누이강’, 농장에서 구조되어 ‘고기로 태어나지 않았다’라고 고양된 울음을 들려주는 ‘꽃풀소’ 들로부터 동물-비인간존재가 인간의 편리, 쾌락을 위해 죽임당하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한다. 수천 년이나 자연과 동물을 이용해온 인간에게는 그들의 고통에 응답할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9791167374165

정상동물(큰글자도서) (동물은 왜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었나)

김도희  | 은행나무
38,000원  | 20240420  | 9791167374165
“동물은 ‘고기’로 태어나지 않았다” ‘고통받지 않을 권리’를 넘어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로, 동물권 변호사 김도희가 다시 쓰는 동물의 권리와 비거니즘의 윤리 도축당하는 소, 돼지, 닭, 실험대에 올려진 토끼와 쥐, 동물원과 수족관에 감금된 사자, 코끼리, 돌고래…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동물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반려동물 1,500만’의 시대가 되었지만 해마다 ‘도축’되는 동물의 수는 800억이 넘고, 동물원 철창 너머에는 생기를 잃은 동물이 갇혀 있으며, 실험실에서는 5억 명의 동물이 인간을 위해 죽는다. 우리는 왜 어떤 동물은 ‘가족’으로 삼고, 어떤 동물은 ‘고기’로 먹으며, 어떤 동물은 감금하여 구경할까? 동물을 대변하는 변호사 김도희는 은행나무에서 출간한 저서 《정상동물》에서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 소와 돼지는 농장동물, 토끼와 쥐는 실험동물, 코끼리와 돌고래는 전시체험동물 등으로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것을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라고 명명하며, 이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정상동물》은 기후·생태·식량위기의 시대에 지구를 공유하는 공동생활자인 동물의 권리를 재구성하고, 동물과 인간이 공생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비장애인 백인 남성을 시작으로 여성, 아동, 유색인종, 성소수자, 장애인 등 타자를 포괄하며 확장해온 ‘인권’ 담론이 인간-동물이라는 종차(種差)는 넘어서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동물을 인간과 동등하고 고유한 존재로 바라보았던 피터 싱어, 톰 레건 등의 동물철학을 통해 오랫동안 연결되지 못했던 ‘동물’과 ‘권리’ 개념을 잇는다. 나아가 수족관에서 구출되어 바다를 누비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인간과 동등한 권리를 부여받은 뉴질랜드의 ‘환가누이강’, 농장에서 구조되어 ‘고기로 태어나지 않았다’며 고양된 울음을 들려주는 ‘꽃풀소’ 들로부터 동물이 인간의 편의, 쾌락을 위해 죽임당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한다.
9788964964446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

그웨나엘 다비드  | 토토북
10,800원  | 20210610  | 9788964964446
인류의 새 대표는 바로 나야! 내가 장담하는데, 세상은 변할 거야 〈토토는 동화가 좋아〉 시리즈 네 번째 동화. 2030년, 지구 역사상 최초로 ‘제1차 세계 동물 정상 회의’가 열립니다. 심각한 기후 재앙과 오염으로 인해 식물과 곤충, 새, 물고기, 파충류, 포유동물 등이 연쇄 멸종하는 사건이 벌어졌거든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뱀잡이수리를 사무총장으로 한 회의가 준비되었습니다. 쥐와 고양이는 물론이고, 대머리황새, 쇠돌고래, 파타고니아마라, 핑크요정아르마딜로, 현미경으로 봐야 하는 바이러스까지 생김새도 성격도 다양한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열세 살의 ‘키드’도 학생 기자로서 회의에 참석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회의장에 폭발이 발생합니다! 어느새 인간 대표는 회의장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모든 동물들은 회의장에 갇히고 말아요. 얼떨결에 인류의 대표가 되어 버린 키드는 무사히 회의장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지구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달린 2030년 여름, 도대체 회의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꼭 읽어야 할 미래 환경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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