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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으)로 2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0954901

정선 (한국의 땅과 사람에 관한 이야기)

강기희  | 21세기북스
19,800원  | 20230627  | 9788950954901
정선 토박이 소설가가 쓴 정선 인문여행서! 정선을 가봤던 사람도, 아직 가지 못한 사람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정선 이야기 정선5일장, 정선약초시장은 기본이고 한국의 네팔 덕산기 계곡, 바다가 산이 된 동강, 구절리 레일바이크, 화암8경, 강원랜드,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까지 25곳 정선 기행을 떠나보자! “산첩첩 물첩첩 정선 아리랑이 흐르는 곳. 절경 굽이굽이마다 역사가 서려 있고 정선에는 잃어버린 우리의 고향이 있다.” 정선이 궁금하다 그림이나 유물유적을 설명해 주는 것처럼 우리나라 곳곳의 역사와 문화, 그곳에 사는 사람과 땅에 대해 알려주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 이번에는 열 번째로 『대한민국 도슨트10_정선』이 출간되었다. 1군(정선군), 4읍(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정선읍), 4면(남면, 여량면, 임계면, 화암면)으로 이루어진 정선. 정선5일장이 유명하니 그곳을 다녀온 사람도 있겠지만 동해안 가는 길에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은 넘나들면서 그 안쪽에 있는 정선은 가보지 못했던 사람도 많을 것이다. 『대한민국 도슨트10 : 정선』은 이런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무릇 나흘 동안 길을 걸었는데도 하늘과 해를 볼 수 없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이중환은 정선을 여행한 이후 자신의 저서 『택리지』에서 정선을 이렇게 표현했다. 백두대간이 만든 정선의 산은 가파르기가 이를 데 없고 빽빽한 나무로 인해 하늘 또한 손바닥만 하여 어떤 계절은 북두칠성이 절반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선은 행정구역상 서울의 두 배 반이나 되는 너른 면적을 가졌지만 70%가 험준한 산지로 이루어졌다. 그렇기에 작정하고 정선으로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선을 스쳐 지나면서도 정선이 어떤 곳인지 잘 알지 못한다. 동강 작가 강기희가 들려주는 정선의 역사와 사람과 절경 이야기 소설가로 여러 권의 작품집도 출간한 작가 강기희가 쓴 『대한민국 도슨트10_정선』은 태곳적부터 오늘에 이르는 정선의 역사와 그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풍경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정선을 가본 사람에게는 다시 한 번 그곳을 떠올리게 해주고, 아직 다녀오지 못한 사람에게는 새 친구를 한 명 사귄 듯이 정선이라는 매력적인 고장을 더 알고 싶고,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만든다. 저자는 아우라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정선아리랑〉의 가사를 읊어주고, 녹도, 무은담, 적조암에서는 동학 재건의 역사를 설명하고, 정암사와 5대 적명보궁을 지은 자장율사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걷기도 한다. 한국의 네팔로 알려진 덕산기 계곡과 연산군의 아들 폐세자 이황이 유배되었던 마을이자 〈삼시세끼 정선편〉, 〈닥터 차정숙〉을 찍었던 덕우리 대촌마을로도 안내해 준다. 일제강점기 전국 각지에서 금을 캐러 화암면으로 몰려온 일이며 그 반대편 산자락 사북에는 무연탄이 매장되어 있어 1980년대에 전개된 석탄산업 호황, 그리고 이어진 ‘사북항쟁’,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폐광이 되고, 강원랜드가 들어서기까지의 사북과 고한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저자는 정선을 보려는 여행자들을 인솔했던 경험을 살려 정선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듣고, 즐기면 좋을지 25곳을 선택해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정선5일장, 정선약초시장은 기본이고 양반전의 배경이 된 아우라지촌, 한국의 네팔 덕산기 계곡, 연산군의 아들 이황의 유배지 취적봉, 덕우리 대촌마을, 바다가 산이 된 동강, 절경을 품은 구절리 레일바이크, 화암8경, 강원랜드와 하이원 리조트, 사북탄광, 동원탄좌 건물, 차로 넘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까지, 〈정선아라리〉를 부르며 정선 기행을 떠나 보자!
9791191447279

믿는 대로 되는 긍정의 힘(큰글자책)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긍정확언 7)

정선  | 굿위즈덤
13,500원  | 20210531  | 9791191447279
“당신의 삶에 긍정 습관을 선물하세요!” 눈 앞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당신이 행복을 선택하면 웃을 수 있습니다!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힘은 바로 ‘긍정’입니다! 살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포기하는 사람과 해결하는 사람. 어떤 사람들은 주저앉아 핑계만 대면서 포기해버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궁리하고 고민하고 부딪히고 도전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어.” vs.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 방법이 있을 거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바꾸는 사람들이다. 문제를 문제로 두지 않고 풀어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사람들이 문제에 뛰어들 수 있게 하는 힘을 ‘긍정의 힘’이라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쉬워진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상상을 통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성취된다. 저자는 생각(상상)의 믿음, 말의 믿음, 행동의 믿음을 ‘믿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책에서 믿음과 긍정의 힘을 깨달을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냈다.
9791191447002

믿는 대로 되는 긍정의 힘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긍정 확언7)

정선  | 굿위즈덤
13,500원  | 20210223  | 9791191447002
“당신의 삶에 긍정 습관을 선물하세요!” 눈 앞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당신이 행복을 선택하면 웃을 수 있습니다! 시련을 극복하게 하고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힘은 바로 ‘긍정’입니다! 살면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다. 포기하는 사람과 해결하는 사람. 어떤 사람들은 주저앉아 핑계만 대면서 포기해버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궁리하고 고민하고 부딪히고 도전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어.” vs.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 방법이 있을 거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바꾸는 사람들이다. 문제를 문제로 두지 않고 풀어내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사람들이 문제에 뛰어들 수 있게 하는 힘을 ‘긍정의 힘’이라고 말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으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쉬워진다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상상을 통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써 성취된다. 저자는 생각(상상)의 믿음, 말의 믿음, 행동의 믿음을 ‘믿음의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책에서 믿음과 긍정의 힘을 깨달을 수 있었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냈다.
9791162445518

마추픽추에서 띄우는 엽서

정선  | 역락
11,700원  | 20200812  | 9791162445518
오후, 일상의 시선이 멈춘 곳에 〈오후시선〉이 있다 분주한 오전의 일상을 뒤고 하고 여유가 있는 오후의 시간을 우리네 삶에 전하고자 한다. 시를 읽고 사진을 보며 정서적 충만을 독자들이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시선집이 되고자 한다. 1. ‘시와 사진, 꽃과 이슬의 만남’ 누구나 느끼듯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틈 속에서 문학은, 시는 살아남기 위해 애쓴다. 그 애씀이 세상의 변화처럼 변화를 통해 달라지려고 한다. 우리는 그 변화의 길 위에서 시와 사진의 만남을 기획했다. 〈오후시선〉은 그렇게 시작의 첫 발자국을 딛는다. 시의 행간과 사진의 여백에서 스며 나오는 느낌은, 두 장르의 충돌에서 오는 충만감을 안겨줄 것이다. 때로는 잔잔하게 더러는 파격적으로, 시와 사진의 만남은 독자들에게 경계의 충격을 선사할 것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진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시집을 읽는 또 다른 기쁨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시와 사진의 경계에서 은밀하게 연결되는 그 지점에서 파장처럼 퍼지는 묘한 어울림. 그 관계미학이 주는 처음은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출렁거린다. 〈오후시선〉은 앞으로 해외 시인들과 사진가들이 함께 하는 작업도 계획하고 있다. 젊은 해외 사진가와의 작업은 진행 중에 있다. 세상의 좋은 시와 좋은 사진이 만나서 전하는 여유와 안식. 〈오후시선〉은 시와 사진이 따로이면서 함께 하는 길 걷기로 느리지만, 앞으로 가길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해설과 표사도 없이, 오롯이 시와 사진만으로 〈오후시선〉은 독자들에게 조용하게 다가 갈 것이다. 기획 시집으로는 처음 시도 되는 작업. 첫 시집은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복효근 시인의 열 번 째 시집 〈고요한 저녁이 왔다〉이다. 도서출판 역락이 정성을 다해 만든 〈오후시선〉에 애정 어린 질책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사진과 시는 순간적으로 대상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 이런 작용은 사토리(satori:홀연히 깨달음)로 연결된다. 현대사회는 고유한 사고가 존재하고, 그 사고에 적합한 매체를 요구한다. 시와 사진은 바다처럼 넓은 지성과, 끊임없이 창조적으로 변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 사진평론가 김석원
9791156028123

마음그릇 (부드러운 소통의 지름길, 마음에서 마음으로)

정선  | 행복에너지
14,400원  | 20200615  | 9791156028123
이 책 『마음그릇』은 정선 작가가 ‘소통의 여신’으로서 많은 이들과 교류하면서 느낀 솔직담백한 감정과 자신의 생각을 ‘시’라는 외피를 빌려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글귀 하나하나마다 절제와 배려, 사람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 세련된 경청과 지지, 동감과 공감이 담겨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기 시작하여 입가에 미소를 띠며 온화한 마음으로 책장을 덮게 되는 강한 힘이 숨어 있다.
9788975310706

당신은 어느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정선  | 전도출판사
2,700원  | 20200330  | 9788975310706
9791188710423

정선 (전윤호 시집)

전윤호  | 달아실
10,800원  | 20190630  | 9791188710423
전윤호 시집 『정선』. 이번 시집은 「고향」이라는 시로 시작해서 「정선을 떠나며」라는 시로 끝맺음을 하고 있다. 특정 지역을 그렸다기보다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어떤 이상향을 뜻하며, 우리 모두가 그리워하는 기억 속의 고향을 그린 것이다. 정선을 고향으로 둔 사람들에게는 당연히 큰 선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고향이 꼭 정선이 아니어도 좋겠다. 정선이 아니어도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도 이번 시집은 따뜻한 선물이 되어준다.
9788983927439

안부를 묻는 밤이 있었다 (정선 시집)

정선  | 문학수첩
7,200원  | 20190426  | 9788983927439
뱀파이어 혹은 프롤레타리아 안부 없이 떠도는 정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정선의 시법(詩法)은 게릴라를 닮아 있다. 우리 시단의 어떤 사조나 흐름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만의 독법으로 세상을 읽으며 이를 개성적 언어로 형상화한다. 때론 원초적 몰락을 향해 유유히 걸어 들어가는 나그네나 온몸을 불사르는 광인의 모습으로 분하기도 한다. 위태로운 문장 속에서 이미지의 폭발을 시도할 때는, 단 하나의 폭탄을 가슴에 안고 적진 한복판으로 주저 없이 나가는 테러범 같기도 하다. 그의 시는 분명 다국적 연합군이나 잘 훈련된 정규군의 전략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난해하거나 관념적이라 할지라도 행간의 긴장을 통해 응축해 놓은 그의 시적 폭발력은 우리 시단에서 쉽게 목격할 수 없는 풍경을 그려낸다. 누가 눈여겨 보아주지 않아도 독고다이로 맞장 뜨는 시인의 운명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그를 한번 제대로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기도 한다. 웅크리고 있던 기억과 감각과 충동 들을 그러모아 정선 특유의 시적 발화를 선보였던 첫 번째 시집 『랭보는 오줌발이 짧았다』가 시인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거나 번져 가게 하는 이중적 미학을 보여 주었다면, 이번 시집 『안부를 묻는 밤이 있었다』에서는 앞선 시집에서 치유했던 상처와 기억 들을 질료 삼아 거침없는 모험을 감행한다. 첫 시집에서 과감하게 선보였던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고 도리어 흐름을 형성하여 스스로가 나아갈 길을 내는 작업을 시도한 것이다. 이에 해설을 맡은 김병호 시인은 “고정된 기존의 감수성과 상상력, 사유 체제로는 다가설 수 없는 신선한 자극과 충격”을 정선 시의 ‘전제 조건’이라고 평하며 “대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과 사랑에 대한 사유와 감수성이 여타의 시인들과 달리 크고 다채롭다”고 말한다. 그래서일까. 정선 시인의 이번 시집은 매우 뜨겁다. 시인을 다그치거나 할퀴었을 뭇 기억과 상처 들이 시라는 화로에 던져져 활활 타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 한 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보이게 됨으로써 조금쯤 홀가분해졌는지도 모르겠다.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말 주머니를 쏟아 말끔히 비워 냈기에, 스스로를 옭아매던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리라. 그러하기에 시인은 비로소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듬을 수 있”(‘시인의 말’)게 된 것이다. 그럴 수 있기까지 시인은 어떤 시간을 건너온 것일까. 그 시간의 주름 속에는 어떤 사연들이 자리하고 있을까.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안부를 묻는 밤이 있었다』 속에 그 시간과 사연의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다.
9791155351369

정선

최은미  | 미메시스
6,120원  | 20180701  | 9791155351369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6권 『정선』. ‘정선을 찾습니다’라는 광고를 본 후 운명처럼 이끌리듯 엄마의 이름과 같은 도시 정선으로 떠난 ‘나’. 모든 것을 떨어뜨릴 것 같은 낭떠러지를 지나 도착한 정선에서 이틀 동안 벌어진 일을 그린 최은미의 소설로, 섬세한 조각처럼 뚜렷한 이미지와 아련한 정서를 동시에 지닌 최지욱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조형적으로 드러낸다.
9788993904819

선림의 수행과 리더쉽 (정선스님의 선림보훈)

정선  | 장경각
13,500원  | 20170720  | 9788993904819
『선림보훈(禪林寶訓)』은 송대(宋代) 선사들의 어록이나 전기에서 수행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어구와 기연(機緣) 등을 모은 글이다. 문헌에 따라 『선림보훈집(禪林寶訓集)』, 선문보훈(禪門寶訓)』 등 이라고도 한다. 거사와 주고받은 서한으로 유명한 대혜스님이 편집을 시작하였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선림보훈』에는 송대 선사들이 거사들과 얼마나 많은 교유가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 상당하다. 지역 군수는 물론 왕안석(王安石)이나 장상영(張商英) 등과 같은 정치인부터 황정견(黃庭堅) 등의 문인까지 여러 거사가 등장한다. 또한 유가의 문헌을 빈번하게 인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송대의 유교와 불교와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 을 확인할 수 있다.
9791195024032

STAR (Creative Reading Guide)

김정길  | 정선
22,500원  | 20161212  | 9791195024032
▶ 이 책은 영어 학습자를 위한 영어 리딩교재입니다.
9788989004103

정선 (진경산수화를 완성한 화가)

박은순  | 나무숲
11,700원  | 20021128  | 9788989004103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삶을 느끼면서 작품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어린이 미술관 시리즈 정선편. 진경산수화로 우리에게 유명한 정선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예술작품에 대해 생각하면서 쓸 수 있도록 이야기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9791169091336

루쉰 정선 (첸리췬이 가려 뽑은 루쉰의 대표작)

루쉰  | 글항아리
32,400원  | 20230726  | 9791169091336
“루쉰은 중국 현대 문화의 시작이자 토대” 한 권으로 정선精選한 루쉰 문학과 사회비평의 핵심 한 권으로 읽는 루쉰의 모든 것 50년 루쉰 연구자가 가려뽑은 정선 루쉰에 관심 있는 입문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되, 대문호 루쉰의 다양한 면모를 빠뜨리지 않고 섭렵할 수 있도록 루쉰 전집에서 핵심이 되는 글들만 모아 번역한 『루쉰 정선』(원제: 루쉰 입문 독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중국의 루쉰 연구자인 첸리췬 교수(1939~ )가 베이징대학 강연을 토대로 하여 출판한 『루쉰 입문 독본』을 저본으로 삼아 번역한 것으로, 원저는 중국 사회에서 여러 차례 판을 거듭해 읽히고 타이완판까지 출간되면서 루쉰 입문서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첸리췬 교수는 베이징대학 교수로 20여 년 재직했고, 퇴임 이후에도 꾸준히 루쉰만 50년 넘게 연구해온 최고의 루쉰 전문가로 베이징대학에서 그의 강의는 그가 서 있는 교단을 빼고 학생들이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이번 한국어판은 베이징대학에서 첸리췬의 지도 아래 중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신동순 숙명여대 교수가 중심이 되어 관련 전공 연구자들로 팀을 꾸려 번역하고 토론하고 윤문하여 루쉰의 원의와 자연스러운 한국어 번역이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번에 나온 『루쉰 정선』은 전체 4편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편 각 장마다 첸리췬 교수가 자세한 해설을 달아 작품의 선정 이유, 염두에 두고 읽을 지점, 창작 당시의 상황, 작품에 숨어 있는 핵심 사유 등을 안내해주고 있어 독서에 도움을 준다. 제1편에서는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루쉰의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는 글들을 모았으며 ‘사람의 아들과 사람의 아버지’로서 루쉰이 어떤 철학을 갖고 살아갔는지를 드러내주고 있다. 제2편에서는 잡문 작가로서 루쉰의 면모를 주로 사람·동물·귀신·신을 소재로한 글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3편과 4편은 주로 평론과 단편소설을 수록하고 있는데, ‘눈을 크게 뜨고 보기’ ‘다르게 보기’ ‘총명한 사람과 바보와 노예의 차이’ 등의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어떻게 독서를 통해 현실에 속지 않고 매체에 속지 않으며 자신의 양심에 충실한 현명한 지성체가 될 수 있는지를 루쉰 깊이 읽기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은 책 앞에 ‘서언’으로 루쉰의 제자인 소설가 샤오훙이 루쉰과 오랜 교류를 통해 곁에서 지켜본 그의 일상생활을 손에 잡힐 듯 묘사하고 있어 독자들이 당대의 분위기 속에서 루쉰의 삶에 자연스럽게 젖어들 수 있도록 했다.
9791174390295

정선아라리 (심승섭 시집)

심승섭  | 명성서림
9,000원  | 20250925  | 9791174390295
천년의 신비를 고이 간직한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태어났고,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림바위(화암) 마을이 고향입니다. 서울에서 바쁘고 분주하게 살다 보니 현실은 늘 어려웠습니다. 퇴직 후 고향의 길을 걸었는데, 그림 바위 마을에서 겨울밤 호랑이가 내려온다는 설암을 지나 깎아지른 뼝대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눈부신 소금강 자락 한적한 오솔길입니다. 그 끝 절벽에 소나무 한 그루가 버티고 서 있는 곳이 예부터 나그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구름도 쉬어 간다는 몰운대입니다. 그 절벽 아래로 흐르는 강물은 너른 반석을 어루만지고, 소금강 물길이 되어 용마소를 지나 정선읍 조양강이 되어 가장 아름다운 강변길을 따라 가면 동강이 되어 한강으로 흐르는 상류의 원천입니다. 그림 같은 고향!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설의 정선 백전리 물레방아는 정선 아라리 가락이었습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산티아고를 찾아 나름대로의 순례 길을 걷고 있습니다.
9791190266086

조선 그림의 마음 (조선의 두 천재 정선과 김홍도가 옛 그림으로 전하는 휴식과 위로)

탁현규  | 지식서재
18,900원  | 20251027  | 9791190266086
아름다운 옛 그림이 우리에게 주는 휴식과 위로 예술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껴야 할 다양한 감정을 선사해 준다. 때로는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위로의 순간을 누리게도 해준다. 여기, 조선의 두 천재 화가 정선과 김홍도가 옛 그림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산더미 같은 업무에 바쁜 하루에 몸과 마음이 고달프겠다고, 사랑하는 이가 갑자기 떠나 그립겠다고, 병들고 약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서글프겠다고. 이리 와서 아름다운 산수 속에서 잠시 쉬어 가라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위안받으라고, 고요한 달밤의 폭포 풍경으로 어지러운 마음을 편히 다스리라고 말한다. 한국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최고 이야기꾼 탁현규는 이 책에서 조선 미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정선과 김홍도는 조선 문화가 세계 제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던 17~18세기 문화 절정기에 활동한 화가들이다. 이 책에 실린 정선의 〈인왕제색〉과 〈금강전도〉가 국보로, 김홍도의 〈삼공불환도〉와 〈추성부도〉가 보물로 높이 평가받는 이유다. 이 그림들은 최근 K컬처 성지로 불리는 국립중앙박물관, 간송미술관, 호암미술관 전시 때마다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 인기작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작품 소장처에서 직접 제공해 준 고해상도 이미지를 도판으로 사용하여, 바탕천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2021년 삼성가에서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도 소개해 준다. 정선과 김홍도, 두 화가가 130년 동안 붓으로 펼쳐낸 아름다운 그림들은 옛사람들에게 커다란 휴식과 위로를 주었다. 그 그림들이 수백 년의 시간을 거쳐 지금 우리에게 닿았다. 조선 그림이 주는 휴식과 위로의 순간을 오늘날의 독자들도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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