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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의 국제정치사상 (미·중 대결시대 시진핑 외교전략의 뿌리)
정세현 | 살림터
17,100원 | 20241130 | 9791159302947
트럼프 2기, 중국몽과 ‘동승서강’으로 더욱 고조되는 갈등과 긴장 우리나라의 외교좌표와 외교전략은? “중국이 재채기를 하면 조선은 감기가 든다.” 한-중 관계의 실상을 단적으로 집약한 우스갯소리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신장되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오늘날 이 말이 유효하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첨예한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국제정세 속에 이 말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최근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 ‘트럼프 2기’가 가시화하면서, 미-중 관계의 양상에 대한 여러 가지 전망은 우리를 한껏 긴장시킨다. 시진핑이 추진하는 동승서강[東昇西降: 동방은 떠오르고 사방은 쇠퇴한다는 뜻으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한다는 ‘백년대변국(百年大變局)’의 핵심]을 실현시키기 위해 중국은 어떻게 ‘응전’할까? 트럼프 정부에서는 오바마 정부 때의 중국 견제 전략보다 중국포위 전략의 성격이 강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추진되었고, 정권교체 이후 바이든 정부도 「인도-태평양 전략」을 강화·추진했다. 이는 미국이 민주당·공화당 구분 없이 중국의 국력증강과 국제정치적 영향력 강화를 막으려 함을 의미한다.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으로 돌아와서 「인도-태평양 전략」의 추진 강도는 더 강해질 수도 있다. 그럴 때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대일로 전략」을 둘러싼 미·중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이다. 국제정세의 변화가 지구촌 사람들의 우려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지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곧 ‘중국몽’은 시진핑은 물론 14억 중국인의 한결같은 희망이자 염원이다.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9년에 중국이 미국의 경제력을 따라잡지 못할지 모르지만, 중국의 부국강병이 현실로 구현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문제는 그럴 때 “우리나라의 외교좌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떤 외교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갈 것인가?” 하는 것. 습관적으로 한·미동맹 타령만 할 것인가? 외교에서 자국 중심성을 확립하고 미·중 등거리 외교를 본격화하면서 국익을 극대화하는 외교를 해나갈 것인가? ‘중국인의 사상적 아버지’ 마오쩌둥, 왜 제대로 이해해야 할까? -중국통(通) 저자의 치밀한 분석과 명쾌한 진단 저자는 어릴 적부터 한문(漢文)과 중국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석사과정부터 학문적 관심이 자연스럽게 중국 문제가 되었다. 타이완 국립정치대학에서 유학했고, 한·중 수교 이전부터 중국을 자주 드나들었다. 그때마다 ‘마오쩌둥이 오늘날에도 중국 정치지도자들과 인민들의 사상적 아버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중화부흥과 중국몽의 뿌리는 마오쩌둥의 국제정치사상이 아닐까 하는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오늘날 미·중 간 국제정치적 갈등과 경쟁 관계가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는데, 시진핑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을 가늠하고 우리나라 나름의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는 시진핑의 성장 과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던 마오쩌둥의 국제정치사상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마오쩌둥의 국제정치사상이 싹튼 환경과 이론적 틀을 반(半)식민지론, 모순론, 반제(反帝)통일전선론 등을 중심으로 개관하고, 항일전쟁기에서 국·공 내전기를 거쳐 사회주의 건설기, 문화대혁명기 이후 마오쩌둥의 국제정치사상이 변천해온 과정을 소상하게 살펴본다. 책 후반부에서 저자는 마오쩌둥 사후 덩샤오핑에서 시진핑에 이르는 중국 외교의 정책 방향과 전략·전술의 변천 과정을 알기 쉽게 간추려 소개했다. 중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시진핑 중국의 외교정책과 전략·전술의 전개 방향을 가늠해 가면서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가야 함을 저자는 역설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중국 외교정책과 전략만 분석하면서 우리의 대책을 찾아가려는 것은 단견(短見)이고 어리석은 일이다. 제대로 분석하고 오차를 줄이기 위해 시진핑의 외교전략과 그 사상적·이론적 뿌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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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통찰 (국제질서에서 시대의 해답을 찾다)
정세현 | 푸른숲
17,100원 | 20230216 | 9791156754039
우크라이나 사태부터 2023 대한민국 외교 문제 나아가 북핵 문제까지 혼란한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국제질서에서 시대의 해답을 찾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50년 가까이 학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천착했던 국제정치 속 남북관계가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대한민국 외교의 자국 중심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담은 신간이 출간됐다.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반평생 현장에서 통일문제를 다뤄온 저자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국제정치의 역학관계 속에서 우리가 취한 길들을 되짚는다. 이를 통해 외교사적 관점에서 자국 중심성, 자기 목표를 지향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러려면 어떤 길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진심을 다해 모색한다. 오랫동안 국제질서의 안팎에서 일해온 정세현 장관이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격변하는 지금의 시대를 지혜롭게 돌파해 나갈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이번 책은 오랫동안 국제정세의 흐름을 파악하고 기민하게 읽어온 저자의 외교적 혜안을 바로 이 ‘자국 중심성’이란 시선으로 풀어낸다. 국제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여전히 유효한 북핵 문제 해결법을 다룬다. 특히 삼국시대부터 한반도에 들어선 나라들이 오랫동안 일방적인 국제관계만을 맺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독립한 대한민국이 어떤 국제질서 속에서 어떻게 국제관계를 맺어왔는지”, 이승만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남북관계와 관련된 국제관계 중 중요한 사건들”과 함께 되짚는다. 이는, “이해하고,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 결심”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정세현의 통찰》은 2023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요긴한 시대정신을 담고 있다. 일본과 독일이 강대국으로 부상한 19세기 국제질서가 격동했듯이, 본격적인 G2시대가 시작된 21세기 이후 국제질서는 다시 격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그 적나라한 현실을 목격하는 중이다. 다시 맞은 국제질서의 격변기, 우리는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까? 19세기 대한제국과 21세기 대한민국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여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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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통찰(큰글자도서) (국제질서에서 시대의 해답을 찾다)
정세현 | 푸른숲
34,200원 | 20230502 | 9791156754091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50년 가까이 학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천착했던 국제정치 속 남북관계가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대한민국 외교의 자국 중심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담은 신간이 출간됐다.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반평생 현장에서 통일문제를 다뤄온 저자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국제정치의 역학관계 속에서 우리가 취한 길들을 되짚는다. 이를 통해 외교사적 관점에서 자국 중심성, 자기 목표를 지향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러려면 어떤 길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진심을 다해 모색한다. 오랫동안 국제질서의 안팎에서 일해온 정세현 장관이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으로 격변하는 지금의 시대를 지혜롭게 돌파해 나갈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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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떠나지 마오 (아내와 함께 이룬 천국의 별장)
정세현 | 페스트북
19,000원 | 20230831 | 9791169293440
『나를 두고 떠나지 마오』는 한 부부가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즐기던 중 아내의 암 진단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암 환자나 예기치 못한 중병이 발생할 경우에 혼란스러워 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아내의 투병 과정과 병간호 보호자로서 겪은 경험을 사실 그대로 전한다. 또한 환자가 스스로 소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책 속에는 저자가 아내에게 부족했던 사랑과 미안함을 표현한 시가 담겨있어 독자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ㅡ ㅡ ㅡ ㅡ ㅡ 영문학 박사/시인 이부용 앵무새 같은 지저귐이 아니다. 그가 걸어온 그리고 현재 걸어가고 있는 불굴의 의지와 도전의 발자취 자체가 우리들이 수이 젖는 절망과 패배감의 나약한 가슴을 뭉클하게 짓누르며 밀려오는 불확실한 미래의 문턱에서 어둠을 벗겨내는 아침 햇살처럼 다시 긍정의 눈을 뜨게 해주고 있다. 스스로의 행복감으로 흐르는 개울 어릴 때 그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영혼으로 되새기곤 했던 맑은 물소리 이 책에서 다시 들리고 있다. 무역학박사/국제무역학회 회장/대구대학교 명예교수 도충구 이것이 인생이다. “한평생 Again Begin 진행형 정세현 인생론” 한마디로 인간 정세현! 한마디로 마침표가 없다. 한평생 진행형이다. 변함없이 창조의 아침이다. 인생의 깊이와 넓이 높이와 길이 측정할 수 없는 깊은 세계에서 신비한 자유 누리며 살고 있다. 아버지로서 정세현, 남편으로서 정세현은 하늘사랑 생명보자기다. 학자로서 정세현! 인문과학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까지 경계도 방벽도 없다. 13개의 학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삶은 진실과 사랑이지만 일을 호기심 천국 즐기는 자유 때문에 세상을 놀라게 한다. 70 고희의 나이에도 청춘행진곡 해 뜨면 망치요 해지면 펜으로서 25시 풀무원이다. 정세현 교수! 25,550날 쉼표가 없다. 돌아본 세월, 단 한글자도 한 줄도 과장과 왜곡이 없다. 정직한 고백이다. 내 몫의 십자가 가시관이지만 부활의 아침 영광의 면류관 선물이다. 경영학박사/대원대학교 명예교수 이건모 자연 속에서 도시인과 다를 봐가 없는 사회활동을 끊임없이 수행과 더불어 병환으로 고통 받는 아내를 캐어하면서까지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 나가는 인내와 지구력은 범인으로서 납득할 수 없다. 그 와중에서도 시와 수필 등 문학에 심혈을 기울이고, 산골 외딴지에서도 창업을 하여 매주 펜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아내가 사랑하는 달빛이 의지와 도전의 성취를 비추다’인 것이다. 하루 속히 아내의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책 출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 멘토와 우정으로 맺어진 귀중한 친우 / 전 중국해외법인장 이병윤 전무 1976년도 군 입대하여 2군사령부 본부중대 같은 내무반에서 처음 알게 된 전우이다. 나의 친우 나의 멘토 정세현 박사, 25시를 살아가고 있는 정 박사는 나의 친구이자 멘토로서 47년 동안 형제애와 같은 정을 나누며 지내온 소중한 친우이다. 그리고 나에게 소중한 멘토로 정신적 지주와 같은 귀한분이기도 하다. 내가 30대 초반 대구에서 섬유부문 관리자로 근무하다 섬유분야의 산업이 어려움을 겪게 되어, 수도권(부천)으로 옮겨 새로운 분야(금속가공기술)에 도전해야만 하는 급박한 처지에 놓여있었다. 이때 가장 힘든 시기이도 했다. 나에게 다가와서 힘든 시기에 소주 한잔 나누면서 툭 던진 한마디, “친구야 소기업이지만, 차후 중견기업으로 성장되기도 하고, 사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이 되는 것도 입지적인 것이니 지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지만 열정을 다해서 새로운 분야에 잘 적응하면 좋은 기회와 삶의 보람을 갖지 않을까 한다.”는 격려로 힘이 되게 했던 말이 신입사원 입사로부터 37년간 근속을 하게 되였고, 그 중 한국을 떠나 중국해외법인 법인장(상무이사)으로 17년간 재직하기도 했던 것이다. 47년간 애로점과 어려움이 봉착할 때마다 정 박사의 조훈과 방향을 제시해준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지난해 갑자기 찾아온 건강의 이상 불청객으로 인하여 퇴임하게 되었습니다. 항암치료와 회복 과정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위해 애써주시고, 환자인 나 자신이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건강에 좌우됨을 일깨어주기도 하였으며, 자연치료를 위한 길도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었다. 지금은 정상적인 회복과 더불어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47년간 정 박사와 정을 나누며 지내온 동안, 친우 정 박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하루의 25시를 산 것입니다. 지금도 꾸준한 성실과 노력을 다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정 박사의 삶에 대하여 진정으로 존경하며, 아울러 25시를 산, 정 박사의 인생관과 삶에 대하여 젊은 시절 때부터 노후를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쌓아올리는 활동과 행위가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의 삶이 녹아져 있는 소중한 내용들로 채워진 저서, “나를 두고 떠나지 마오” 출간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서의 내용이 나의 지난날, 친우 정 박사와의 관계를 회상하게 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정 박사와 함께 지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정 박사의 인간성과 성실 그리고 정직한 노력이 담겨진 내용의 저서를 적극 추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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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생, 지금 바로 준비하라 (아내가 사랑하는 달빛이 의지와 도전의 성취를 비추다)
정세현 | 페스트북
20,250원 | 20230609 | 9791169292627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열정은 계속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나의 인생 두 번째 도전 은퇴 후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은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노후에도 일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도전기가 나왔다. 저자는 13개의 학위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며 안정적인 일자리 준비를 마쳤고, 키즈펜션을 창업하며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지닌 꿈을 이루고자 시인 등단에도 도전하면서 삶을 풍요롭게 채웠다. 앞서간 시니어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도전을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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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의 협상가 정세현 회고록 (북한과 마주한 40년 | 박인규 대담)
정세현 | 창비
27,000원 | 20200605 | 9788936486600
학자의 머리, 행정가의 눈, 시민의 가슴으로 북한을 바라본 평생의 기록 “대북 전문가는 많지만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사람은 그 하나뿐이다”라는 평을 들으며 지난 40여년간 남북관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정세현의 회고록『판문점의 협상가 정세현 회고록』. 일제강점기 만주에서 태어나 해방 후 풍찬노숙하며 아버지의 고향으로 돌아와 반항기 넘치는 청소년기를 거쳐 촉망받는 국제정치학도로 자라난 이야기부터, 연구자와 공무원 사이에서 갈등하던 청년기에 특별한 계기와 분투를 통해 남북문제의 한복판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협상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까지가 여러 굵직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1990년대 북핵 위기 당시 청와대 통일비서관을 거쳐 2000년대 6자 회담 당시 통일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당대 한반도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헤쳐온 여정은 이 책의 백미다. 여전히 현역으로 남북 문제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분단체제 아래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지침을 제시한다. ‘회고록’이라 하여 흘러간 이야기를 되짚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과거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통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바로 보며 앞으로를 생각하게 하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남북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할 이때에, 평생 북한을 마주한 ‘현인’의 지혜가 우리에게 더욱 무겁고도 값지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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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픽서 The Fixer SEASON 2 (부정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 해결사들)
정세현 | 책너머
13,500원 | 20190401 | 9791195725557
책 『더 픽서The Fixer SEASON 2』는 선과 악을 구분하기 힘든 거대 세력들의 충돌, 개인의 권력과 욕망이 대립이 빚어낸 스캔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더 픽서’의 활약상을 그려내고 있다. 행간 곳곳에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재기 발랄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은 흡사 미드를 보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렇게 책은 지금껏 우리 사회를 들끓게 했던 사건들을 모티브로 스캔들을 재구성하고 이를 하나하나 풀어 가면서 독자 스스로 진실에 눈을 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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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통일토크 (남북관계 현장 30년: 이론과 실제)
정세현 | 서해문집
18,000원 | 20180918 | 9788974836108
한반도 평화적 통일의 해법을 제시하다! 남북관계 현장 30년 경험을 리포트 하는 『정세현의 통일토크』. 이 책은 모두 3부로 나누어 남북관계 현장에서 목격하고 체험하고 느낀 점들을 정리하여 엮은 것으로 이론과 실제를 만나볼 수 있다. 남북관계 현장 30년의 경험을 집대성하고 한반도 평화적 통일의 해법을 제시하고, 남북관계의 과거를 돌아봄으로써 현재 한반도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작이 해당 시기 남북관계 및 동북아 정세에 중심을 두고 그에 대한 분석과 전망에 초점을 맞춘 책이었다면, 이번에는 현장에서 실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했던 실무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남북관계를 총결산하고, 통일을 하는 데 나서는 남과 북 또는 우리 구성원들 사이의 주요 논란과 쟁점들을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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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여정 (판이 바뀐다, 세상이 바뀐다)
정세현 | 메디치미디어
14,400원 | 20180830 | 9791157061303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에게 듣는 2020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 전 장관에게서 듣는 쉽고, 정확한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남북정상회담이 한 차례씩 열린 데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2018년에만 유례없이 두 차례가 열렸고, 연내 평양에서 한 차례가 더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6·12 북미정상회담이 극적으로 열리면서 한반도에도 평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977년 통일원에 들어간 뒤 40년 동안 남북 관계와 한반도 문제를 필생의 화두로 삼아온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한반도 정세 변화를 명쾌하게 짚어낸다. 비핵화와 북미수교를 맞바꾸는 과정에서 온갖 잡음이 일어나는 가운데 우리가 어떻게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주변국들도 저마다 자신의 이해관계를 챙기기 위해 한반도라는 투전판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반도 국제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주변국들과의 관계의 판은 어떻게 재정비해야 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전후 맥락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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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픽서(The Fixer) (거짓과 진실, 혼돈과 질서, 권력과 암투 | 대한민국 스캔들 보고서)
정세현 | 책너머
12,600원 | 20170415 | 9791195725533
책 『더 픽서 The Fixer』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시민들의 눈을 가리고 대한민국 사회를 주물러 온 ‘권력’이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해 그려낸 소설이다. 부정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 해결사라는 의미가 담긴 ‘픽서’의 활약상은 일견 놀랍다. 늘 냉정하고 침착한 리더 ‘민혁’을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캐릭터의 해결사들은, 기발한 발상과 프로다운 승부 호흡을 통해 하나씩 사건들을 풀어 나간다. 마치 ‘미드 수사물’을 보는 듯한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픽서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이끈 정재계의 핵심 권력이다. 세상을 뒤흔들 스캔들을, 오직 돈과 권위를 통해 수면 아래로 가라앉히는 모습은 흡사 대한민국의 민낯을 보는 것만 같아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한다. 또한 기득권이 힘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그 과정에서 일반인들의 일상은 어떻게 이용되고 조작되는지를 책은 섬세히 묘사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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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외교 토크 (대한민국 외교의 자기중심성을 위하여)
정세현 | 서해문집
13,500원 | 20160620 | 9788974837907
외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 외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이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과,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며 자기중심성을 잃지 않는 것이다. 최근 외교에서 ‘컨트롤 타워’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예는 2016년 2월 23일 사드 배치를 꼽을 수 있다. 한미 동맹만 믿고 미국의 입맛대로 움직인 결과, 한국 정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치 못했다. 북한 문제가 외교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간과한 채 국내정치에 이용하려 했던 점 또한 분단국의 정부로서 자격 미달이었다. 외교적 관점에서 남북 관계와 통일 문제를 풀어본 책 『정세현의 외교 토크』는 외교학을 전공한 정치학 박사이자 두 정부(김대중~노무현) 연속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저자 정세현이 박근혜 정부 이후 주목받았던 대북 관련 이슈를 해설하며 그때그때 취했어야 할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책 속에 담긴 저자의 메시지는 일관되고 명료하다. 외교의 기본은 자기중심성을 잃지 않고, 국익을 제1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며 분단국가 대한민국이 달성해야 할 궁극적 목표는 결국 통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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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치력이 있습니까 (상처주거나 받지 않고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사회생활 인간관계 성공의비밀)
정세현 | 책너머
13,500원 | 20161230 | 9791195725519
『당신은 정치력이 있습니까』는 경영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내정치야말로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기술이며, 직무능력만큼 중요한 역량임을 알려준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서, 모든 조직에 반드시 존재하는 5개 세력에 대한 분석과 공략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5명과의 구심력과 원심력을 절묘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업무 외적인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매우 실용적인 무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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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 - SCM의 이해 (융합 유통정보화 전략을 위한)
정세현 | 청목출판사
24,750원 | 20160215 | 9788955656886
이 책은 Global e - SCM에 대해 배우려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실무자를 위한 책으로 Global e - SCM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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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5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존재감이 달라진다.)
정세현 | 센추리원
0원 | 20140725 | 9788998660130
나를 알아주고 키워줄 5명을 잡아라! 직장생활을 좌우하는 비공식 네트워크의 기술『1대5』.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데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조용히 일하면서도 제대로 인정받고 실익을 챙기는 사람이 있다. 20년 후 과연 누가 더 성공해 있을까? 이 책은 조직 내에서 나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성과를 제대로 평가 받는 정치력 역시 중요한 실력임을 알려준다. 경영컨설턴트 겸 칼럼니스트인 정세현은 누구나 신경 쓰고 있지만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사내정치의 존재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이야기한다. 먼저 직장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원들로, 판의 중심에 있는 키맨부터 조력자, 상사, 동료, 후배의 5가지 숨은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각 네트워크를 공략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사례와 함께 쉽게 풀어내 문제가 생길 때 갈등 없이 해결하는 방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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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정치를 상상하라 (정세현과 함께 하는 희망의 정치 컨설팅!)
정세현 | 두리미디어
9,000원 | 20120105 | 9788977152595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에서 기업전략과 M&A 업무를 담당하며 대기업 직원들과 대학생들에게 인문학과 경영학이 접목된 강의로 인기 높은 정세현 씨가 ‘정치’라는 새로운 컨설턴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으며 쓴 정치에세이다. 자기계발서 의 저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 정치에 대한 상상을 함께 하면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새 정치에 대한 도전의 길에 저자가 동참을 권유하는 것은 현재 한국사회가 빠른 속도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의 소득에 따라 아이의 꿈도 달라지는 학벌과 부의 세습사회, 학업에 열중하기보다 등록금 대출을 갚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취업란에 부딪치고 마는 88만원 세대의 현실, 출산파업과 노후불안에 떨어야 하는 기성세대 모두가 한국병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리고 이 한국병의 기저에는 ‘파우스트의 거래’와 같은 교육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다양한 사례와 분석으로 교육문제와 이로 인해 파생된 한국사회의 개선 과제를 짚어간 이 책은 특히 다년간 경영일선에서 다양한 기고와 강연을 통해 결을 다듬어온 ‘정치+경영’의 화두들과 다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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