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제목
저자
외국
ISBN
목차
출판
x
BOOK
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베스트셀러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신간도서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국내도서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경제경영
고등학교참고서
고전
과학
달력/기타
대학교재/전문서적
만화
사회과학
소설/시/희곡
수험서/자격증
어린이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외국어
유아
인문학
자기계발
잡지
전집/중고전집
종교/역학
좋은부모
중학교참고서
청소년
초등학교참고서
컴퓨터/모바일
외국도서
가정/원예/인테리어
가족/관계
건강/스포츠
건축/디자인
게임/토이
경제경영
공예/취미/수집
교육/자료
기술공학
기타 언어권 도서
달력/다이어리/연감
대학교재
독일 도서
만화
법률
소설/시/희곡
수험서
스페인 도서
어린이
언어학
에세이
여행
역사
예술/대중문화
오디오북
요리
유머
의학
인문/사회
일본 도서
자기계발
자연과학
전기/자서전
종교/명상/점술
중국 도서
청소년
컴퓨터
한국관련도서
해외잡지
ELT/어학/사전
내책판매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1
김동식
2
시선집
3
03 .
4
yellow
5
ben ben
실시간 검색어
정수복
토질역학
주술회전 30
쭈뻣쭈뻣
세계사능력검정시험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정수복"
(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이타적 개인주의자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발명하는 삶의 방식)
정수복 | 파람북
15,120원 | 20240411 | 9791192964867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자아실현에 도달하는 책임 있는 개인의 탄생을 위한 풍부한 사유! 사회학자/작가 정수복의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그 이후의 이야기 2007년 출간되어 그해 제1회 한국출판문화대상을 받은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에서 저자는 압축 성장을 경험한 한국 사회의 정신적 문제를 ‘문화적 문법’으로 설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사회의 불완전한 근대화의 근원적 원인을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관행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 후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저자가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출간 14년 만에 펴낸 이 책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그 책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의 ‘실천’ 편에 해당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주의를 한국 사회의 부정적 관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사상으로 제시하는데,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안에는 이미 이 책을 위한 다음과 같은 단초가 들어 있었다. “나는 한국인의 오래된 문화적 문법을 해체하고 재구성하기 위한 뇌관이 개인주의에 있다고 생각한다. …… 개인이 존중되지 않는 한 한국 사회에서 집단의 논리 앞에 개인을 줄 세우는 오래된 문법은 계속될 것이다.” [정수복,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생각의나무, 2007), 8쪽] 저자는 먼저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체한다.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는 자기중심주의가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며, 차별과 배제를 거부하고 상호존중으로 나아간다. 획일주의를 넘어 자신의 개성을 가꾸며, 자기 내면에 영혼이 숨 쉬는 공간을 마련한다. 개인주의자는 공동체와 대립하지 않으며, 타자와 더불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자 한다. 선동과 광고에 흔들리지 않는 사유와 판단의 주체인 개인주의자들이 없는, 제도만의 민주주의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억압의 시대’는 이미 물 건너간 듯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를 옭아매는 보이지 않는 구속의 ‘줄’이 여전히 곳곳에서 우리 각자가 자기답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줄을 끊어버리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자는 하나의 우정어린 제안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 모두 함께 협력해 그런 삶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하나의 힘찬 선언이기도 하다. 각자가 책임 있는 개인으로서 자아를 실현하는 개인주의가 굳건하게 설 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것이다.
가격비교
이타적 개인주의자(큰글자책) (온전한 자기 자신을 발명하는 삶의 방식)
정수복 | 파람북
30,400원 | 20240507 | 9791192964935
인류 최초의 존재이자 최후의 존재인 나! 나를 발견하고 나를 발명하며 나만의 삶을 완성하는 개인주의 선언!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넘어 자아실현에 도달하는 책임 있는 개인의 탄생을 위한 풍부한 사유! 사회학자/작가 정수복의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그 이후의 이야기 2007년 출간되어 그해 제1회 한국출판문화대상을 받은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에서 저자는 압축 성장을 경험한 한국 사회의 정신적 문제를 ‘문화적 문법’으로 설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국 사회의 불완전한 근대화의 근원적 원인을 한국인의 사회문화적 관행을 통해 심도 있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 후 많은 일이 일어났지만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저자가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출간 14년 만에 펴낸 이 책 『이타적 개인주의자』는 그 책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의 ‘실천’ 편에 해당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개인주의를 한국 사회의 부정적 관습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사상으로 제시하는데,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 안에는 이미 이 책을 위한 다음과 같은 단초가 들어 있었다. “나는 한국인의 오래된 문화적 문법을 해체하고 재구성하기 위한 뇌관이 개인주의에 있다고 생각한다. …… 개인이 존중되지 않는 한 한국 사회에서 집단의 논리 앞에 개인을 줄 세우는 오래된 문법은 계속될 것이다.” [정수복, 『한국인의 문화적 문법』(생각의나무, 2007), 8쪽] 저자는 먼저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체한다. 진정한 의미의 개인주의는 자기중심주의가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며, 차별과 배제를 거부하고 상호존중으로 나아간다. 획일주의를 넘어 자신의 개성을 가꾸며, 자기 내면에 영혼이 숨 쉬는 공간을 마련한다. 개인주의자는 공동체와 대립하지 않으며, 타자와 더불어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자 한다. 선동과 광고에 흔들리지 않는 사유와 판단의 주체인 개인주의자들이 없는, 제도만의 민주주의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억압의 시대’는 이미 물 건너간 듯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를 옭아매는 보이지 않는 구속의 ‘줄’이 여전히 곳곳에서 우리 각자가 자기답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보이지 않는 줄을 끊어버리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자는 하나의 우정어린 제안이다. 그와 동시에 우리 모두 함께 협력해 그런 삶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하나의 힘찬 선언이기도 하다. 각자가 책임 있는 개인으로서 자아를 실현하는 개인주의가 굳건하게 설 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민주주의가 꽃을 피울 것이다.
가격비교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
정수복 | 푸른역사
27,900원 | 20220119 | 9791156122098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적 학문의 길 모색 우리 학문의 ‘족보’ 만들기와 ‘이정표’ 세우기 한국 사회학의 거장 11인의 삶과 학문을 파고들어 찾아낸 한국 사회학의 계보학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성찰하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지은이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대중과 소통하며 응답하는 사회학’(3권 부록)에서 한국 사회학의 대중화 방안을 논의하며, 책의 맨 끝에 나오는 ‘한국 사회학의 사회학’(4권 4부)에서는 책에서 다룬 11명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회학 학술장의 구조와 변동을 분석하고 한국사회학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운다. 《한국 사회학과 세계 사회학》,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20세기 초 사회학이 한반도에 상륙한 이후 식민지 시대를 거쳐 해방 직후 대학 내에 하나의 공식 학문으로 제도화되고 현대사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양적ㆍ질적 발전을 이루는 과정을 통사로 정리한다. 먼저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시작하며〉를 통해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바라보는 저자의 문제의식과 관점을 제시한다. 이어서 1부 〈세계 사회학의 역사와 지형도〉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사회학계의 중심이 된 미국 주류 사회학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서술한다. 그에 이어 영국, 독일, 프랑스 사회학이 각기 미국 사회학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자적인 사회학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서술한다. 그리고 주변부 사회학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 각국 사회학의 역사를 비교할 수 있는 분석틀을 제시한다. 2부 〈세계 사회학의 역사와 지형도〉에서는 우선 2권에서 4권으로 이어질 이 연구의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이어서 한국 사회학 100년의 역사를 서술하기 위해 시대를 구분하고 각 시대의 특징을 짚어본다. 뒤이어 사회학 이론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학계의 다양한 연구 현장을 하나의 지형도로 그려본다.
가격비교
비판사회학의 계보학 (비판사회학의 계보학)
정수복 | 푸른역사
24,300원 | 20220119 | 9791156122111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적 학문의 길 모색 우리 학문의 ‘족보’ 만들기와 ‘이정표’ 세우기 한국 사회학의 거장 11인의 삶과 학문을 파고들어 찾아낸 한국 사회학의 계보학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성찰하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지은이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판사회학의 계보학》,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3권은 이효재, 한완상, 김진균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주류 비판사회학의 계보를 살핀다. 1부 〈이효재의 분단시대의 여성사회학〉에서는 가족사회학에서 시작하여 여성학과 분단시대의 사회학을 전개한 이효재, 2부 〈한완상의 민중사회학〉에서는 민중사회학으로 널리 알려진 한완상, 3부 〈김진균의 민족ㆍ민중사회학〉에서는 민족ㆍ민중사회학의 흐름을 대표한 김진균의 삶과 학문적 업적을 다룬다. 뒤이어 부록 〈대중과 소통하며 ‘응답하는 사회학’〉에서는 한국 사회학의 대중화 방안을 논의한다.
가격비교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정수복 | 푸른역사
28,350원 | 20220119 | 9791156122104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적 학문의 길 모색 우리 학문의 ‘족보’ 만들기와 ‘이정표’ 세우기 한국 사회학의 거장 11인의 삶과 학문을 파고들어 찾아낸 한국 사회학의 계보학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성찰하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지은이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대중과 소통하며 응답하는 사회학’(3권 부록)에서 한국 사회학의 대중화 방안을 논의하며, 책의 맨 끝에 나오는 ‘한국 사회학의 사회학’(4권 4부)에서는 책에서 다룬 11명의 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회학 학술장의 구조와 변동을 분석하고 한국사회학계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운다. 《아카데믹 사회학의 계보학》,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세계 사회학의 역사와 관련지어 논의한 1권에 이어 2~4권에서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형성된 세 가지 학문적 흐름을 다룬다. 2권은 아카데믹 사회학을, 3권은 비판사회학, 4권은 역사사회학의 흐름을 다룬다. 2권은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이상백, 배용광, 이만갑, 이해영, 김경동 등 다섯 학자를 통해 살핀다. 1부 〈이상백과 한국 사회학의 제도화〉에서는 한국 사회학을 제도화한 이상백, 2부 〈배용광과 대구ㆍ경북의 사회학〉에서는 대구ㆍ경북 지역 아카데믹 사회학의 제도화에 기여한 배용광, 3부 〈이만갑과 아카데믹 사회학의 형성〉에서는 미국 사회학의 조사방법을 도입하고 농촌사회를 연구한 이만갑, 4부 〈이해영과 아카데믹 사회학계의 형성〉에서는 인류학에서 시작하여 인구학의 기초를 마련한 이해영, 5부 〈김경동과 아카데믹 사회학의 주류화〉에서는 이론과 조사방법 양면에서 아카데믹 사회학을 체계화한 김경동의 삶과 학문적 업적을 다룬다.
가격비교
역사사회학의 계보학 (역사사회학의 계보학)
정수복 | 푸른역사
29,700원 | 20220119 | 9791156122128
더 좋은 사회를 위한 지식을 창조하는 주체적 학문의 길 모색 우리 학문의 ‘족보’ 만들기와 ‘이정표’ 세우기 한국 사회학의 거장 11인의 삶과 학문을 파고들어 찾아낸 한국 사회학의 계보학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를 성찰하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는 한국 사회학의 역사를 지성사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지은이 정수복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사회학과 인도, 남미 등 비서구 사회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그런 정지 작업을 배경으로 하여 한국 사회학의 역사라는 탑을 쌓아 올린다. 접근 방법은 평전 형식의 전기적 접근이며 한국 사회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대표급 학자들의 저서와 논문, 인터뷰를 비롯한 전기적 자료들이 기초 ‘사료’로 동원된다. 《한국 사회학의 지성사》 시리즈는 세계 사회학과 한국 사회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은 1권, 가치중립성과 실증주의를 중시하는 아카데믹 사회학을 다룬 2권, 한국 사회의 현실 문제 해결에 개입하는 비판사회학을 담은 3권,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역사사회학을 정리한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사회학의 계보학》,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4권은 최재석, 신용하, 박영신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역사적 경험과 특성을 재구성하는 비주류 역사사회학의 계보를 살핀다. 1부 〈최재석의 가족ㆍ농촌사회학과 사회사 연구〉에서는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한국 사회사와 농촌사회학 연구에 기여한 최재석, 2부 〈신용하의 사회사와 민족주의 사회학〉에서는 한국 근대사회사 연구에서 방대한 연구업적을 쌓은 신용하, 3부 〈박영신의 성찰적 역사사회학〉에서는 사회학 이론을 강조하면서 이론적 관점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비판적으로 성찰한 박영신의 삶과 학문적 업적을 다룬다. 끝으로 4부 〈한국 사회학의 사회학-학술장의 역사와 구조변동〉에서는 한국 사회학 학술장의 주요 행위자들과 학술장 내부의 작동 기제 등을 고찰하면서 한국 사회학의 미래를 진단한다.
가격비교
파리일기 (은둔과 변신)
정수복 | 문학동네
14,850원 | 20180206 | 9788954650182
“일기는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글쓰기 형식이다. 매일 걷고 사색하고 쓰면서 나는 파리에서 내 삶의 증인이 되었다.” 파리의 골목들을 산책하며 도시공간과 예술에 대한 깊은 사유를 보여준 사회학자 정수복과 그의 아내 심리학자 장미란 부부가 파리의 생활과 여성에 관한 책을 각각 내놓았다. 일상과 관계의 폐허에 갇혀 한발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는 시기, 정수복은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가 사는 자리를 옮긴 곳은 그에게 제2의 고향이자 정신적 망명지가 되어준 파리이다. 『파리일기』에는 그가 한국에서 사회학자이자 시민운동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느닷없이 파리로 ‘정신적 망명’을 떠나 생활과 창작을 지속하기 위해 분투한 날들의 일기가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같은 시기 출간된 아내 장미란의 『파리의 여자들: 파리지엔느의 내면 읽기』가 자신이 아닌 프랑스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파리지엔느들의 삶과 내면을 통해 여성의 정체성과 심리를 분석한 책이라면, 남편 정수복은 자신의 내면과 일상을 끝까지 좇으며, 한국인이 파리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속속들이 담아낸다.
가격비교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반양장)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둥지 철학자 박이문을 만나다)
정수복 | 알마
0원 | 20160425 | 9791159920004
진리에 천착해온 철학자 박이문의 삶과 앎!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만난 둥지 철학자 박이문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행복한 허무주의자’ 박이문은 장래가 촉망되는 문학평론가이자 대학교수였던 서른한 살의 나이에 안정된 자리를 뿌리치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파리로 떠났다. 이 책은 그 지적 방랑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인생과 세상에 대한 총체적 앎을 추구한 원로 철학자와 젊은 시절 그의 책을 읽고 성장한 다음 세대의 사회학자가 오랜 기간 만나 나눈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심도 깊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세계인, 철학자, 시인, 종교인, 작가, 지식인으로서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박이문의 면모를 촘촘히 정리하여, 1부 ‘풍요로운 창조’에서는 그의 철학을, 2부 ‘하나만의 선택’에서는 그의 삶을 펼쳐낸다. 이를 통해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에 대한 박이문의 천착이 시와 수필, 철학논문 등의 다작을 거쳐 ‘둥지의 철학’으로 모이는 철학자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가격비교
응답하는 사회학 (인문학적 사회학의 귀환)
정수복 | 문학과지성사
20,700원 | 20151127 | 9788932027753
이 책은 사회학이 과학적 방법론에 의지해 전공자들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난해한 이론과 각종 통계 수치로 가득 채워진 논문만 양산해내면서, 정작 ‘사회’에서 유리되어가고 있다고 비판한다. 사회학이란 삶의 궁극적 의미와 세상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여 사회 구성원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삶을 바꾸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오늘날의 사회학은 사회와 소통하려는 노력을 포기한 채 연구비를 주는 국가와 기업, 논문심사 기관의 요구에 답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있다는 것이다. 대학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 연구자로서 ‘대학 사회’와 비판적 거리를 유지해온 저자는, 우리 학계의 풍토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회적 사실을 마치 사물처럼 다루며 세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집중하는 ‘과학으로서의 사회학’ 대신 잃어버린 인간적 차원을 다시 불러들이는 ‘인문학적 사회학’, 인문학과 문학·예술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말 건네고 응답하는’ 사회학을 요청한다.
가격비교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둥지 철학자 박이문을 만나다)
정수복 | 알마
35,800원 | 20131125 | 9788994963006
진리에 천착해온 철학자 박이문의 삶과 앎! 걷는 사회학자 정수복이 만난 둥지 철학자 박이문 『삶을 긍정하는 허무주의』. ‘행복한 허무주의자’ 박이문은 장래가 촉망되는 문학평론가이자 대학교수였던 서른한 살의 나이에 안정된 자리를 뿌리치고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파리로 떠났다. 이 책은 그 지적 방랑의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인생과 세상에 대한 총체적 앎을 추구한 원로 철학자와 젊은 시절 그의 책을 읽고 성장한 다음 세대의 사회학자가 오랜 기간 만나 나눈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심도 깊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세계인, 철학자, 시인, 종교인, 작가, 지식인으로서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박이문의 면모를 촘촘히 정리하여, 1부 ‘풍요로운 창조’에서는 그의 철학을, 2부 ‘하나만의 선택’에서는 그의 삶을 펼쳐낸다. 이를 통해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에 대한 박이문의 천착이 시와 수필, 철학논문 등의 다작을 거쳐 ‘둥지의 철학’으로 모이는 철학자의 일생을 입체적으로 살펴본다.
가격비교
프로방스에서의 완전한 휴식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에게)
정수복 | 문학동네
14,850원 | 20150430 | 9788954635974
이 책은 어느 여름 저자가 일상의 도시인 파리를 떠나 휴식과 영감의 장소 프로방스에서 한 달 동안 써내려간 일기를 토대로 하고 있다. 프로방스의 자연과 인물, 특징을 소개하고, 그가 프로방스에 매혹당한 계기를 써내려간 도입부의「나를 사로잡은 프로방스」와 책 마지막 부분의 「반 고흐의 장소들을 찾아서」를 제외한 본문은 그의 ‘프로방스 일기’를 형식과 문장까지 그대로 살려 실은 것이다.
가격비교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 (서울을 생각한다)
정수복 | 문학동네
0원 | 20150428 | 9788954636186
『도시를 걷는 사회학자』는 《파리를 생각한다》에서 파리의 골목들을 산책하며 도시공간과 예술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내보였던 정수복이 파리에서의 오랜 ‘정신적 망명’ 생활을 마감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낯설어진 서울에서 ‘이방인’으로서 다시 적응하기 위해, 그는 서울의 도심과 골목들을 걷기 시작한다. 이 책은 사라져버릴 것들, 아니 사라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서울이라는 도시공간을 걸으며 부딪친 온갖 자잘하고 사소하고 하찮은 풍경들을 묘사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도시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삶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었다.
가격비교
파리의 장소들 (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정수복 | 문학과지성사
12,600원 | 20101011 | 9788932020792
파리를 걸으며 발견한 파리의 장소들! 의 저자 정수복이 전하는 '파리 연작' 두 번째『파리의 장소들』. 1980년대와 2000년대 두 번에 걸쳐 15년 넘게 파리에 살고 있는 저자는 파리의 수많은 길을 샅샅이 걸어본 체험을 바탕으로 전작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파리의 수많은 장소들 가운데 16개의 장소에 중점을 두고, 그 장소들이 담고 있는 의미들을 찾아냈다. 자신의 전공인 사회학은 물론, 문학, 예술, 철학, 역사학, 인류학, 지리학, 도시계획 등의 분야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교양으로 파리를 총체적으로 바라본다. 사적인 동시에 역사적인 삶의 체험들이 녹아 있는 파리의 장소들을 따라가며 잘 드러나지 않는 그곳의 의미들을 발굴한다.
가격비교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정수복 | 로도스
0원 | 20131213 | 9791185295091
그대는 책을 멀리하는가, 가까이하는가? 책과 독서에 바치는 정수복의 헌사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화려한 매체에 밀려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책을 탐독하는 독자들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지만, ‘책을 읽어야 한다’는 원칙적인 당위가 흔들린 적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올바른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는 욕망을 버린 적이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책을 읽고 쓰며 오랜 세월 책과 함께 살아온 ‘책을 사랑하는 사람’ 정수복이 늘 가까이하던 책에게 일곱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응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질문들은 책과 독서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의문들로, ‘책을 읽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도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읽는 습관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평생 얼만큼의 책을 읽을 것인가? 책은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비교
책인시공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정수복 | 문학동네
12,600원 | 20130308 | 9788954620697
책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책인시공』. 에세이와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색과 영감의 장소들로 우리를 이끌었던 정수복의 이번 책은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다양한 책을 읽는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본다. 침대, 버스, 전철, 도서관, 서점, 거리 등에서 그리고 아침이나 한낮이나 저녁, 밤 등 시간에 관계없이 책을 읽으며 시간을 견디고 즐기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글을 읽기 시작하여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면서 흐르는 시간과 변화하는 날씨에 따라, 책을 읽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공간들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간을 잊게 하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책, 지성을 단련시키고 세련된 감수성을 갖게 하는 책 등 양서를 찬미하고 이러한 책을 읽는 즐거움에 대해 알게 한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을 서재로 바꾸고 일상의 빈틈을 독서시간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가격비교
1
2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