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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으)로 6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0218239

그 설산에 물고기들의 무덤이 있다 (정연희 시집)

정연희  | 천년의시작
9,900원  | 20250919  | 9788960218239
정연희 시인의 시집 『그 설산에 물고기들의 무덤이 있다』가 시작시인선 0545번으로 출간되었다. 2007년 『현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 『호랑거미 역사책』, 『불의 정원』,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이 있다. 2022년 14회 천년의시작 문학상 수상. 2023년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다. 이번 시집은 등단 이후 꾸준히 심화된 그의 탁월한 시세계를 집약한다. 시인은 주체와 대상, 내면과 풍경을 등가적으로 결합하여 ‘해석된 풍경’을 제시하는 독특한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시집은 미학적 완결성과 밀도 높은 긴장감으로 시인 고유의 고요하고 깊은 사유가 깃든 예술적 거처가 되고 있다. 정연희 시의 핵심적인 특징은 삶의 비애를 형상화하면서도 비관주의나 냉소주의에 빠지지 않는 절묘한 균형 감각에 있다. 시인은 사물이 간직한 시간의 깊이를 통해 슬픔을 노래하지만, 그 무게에 좌절하지 않고 삶의 불가피한 진정성을 옹호한다. 그는 일상의 사물에서 삶의 본질을 통찰하며, 사물의 구체를 삶의 속성으로 치환하고 존재 심층에 대한 사랑으로 궁극적 원형에 가닿으려는 미학적 노력을 기울인다. 이 시집을 통해 정연희 시인의 의지는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존재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신성한 곳으로 나아가려는 시도와 함께, 사랑의 기억을 통해 자신에게 귀환하는 과정을 필연적으로 밟는다. 그의 목소리는 내밀함과 단호함을 오가며 펼쳐지며, 단아하고 맑고 깊은 서정시의 장인으로서 더욱 우뚝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9791170751465

영유아 미술교육

정연희  | 어가
23,040원  | 20250307  | 9791170751465
영유아미술교육의 목적은 영유아들이 주변 세계와 일상 속에서 심미적 요소를 발견하고, 다양한 재료를 탐색하며,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영유아미술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고, 영유아가 미술을 즐거운 놀이와 표현의 수단으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본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영유아의 발달과 놀이 지원을 위한 영유아미술교육을 집필하게 되었다. 본 교재는 크게 영유아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로 구성되어 있다. 영유아미술교육의 이론은 영유아미술교육의 개념 및 교육적 가치, 영유아미술교육의 이론적 기초, 영유아미술의 발달단계 및 표현 특징, 영유아미술의 미적 요소와 원리, 영유아 미술 재료 및 활용, 영아미술활동의 유형, 유아미술활동의 유형 1(평면구성), 유아미술활동의 유형 2(입체구성), 영유아미술교육 환경구성, 영유아미술교육과 교육과정, 영유아미술교육의 교수·학습 방법, 영유아미술교육의 통합적 접근, 영유아미술 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유아미술교육의 이론은 특히 다양한 미술 재료 및 활용, 영아와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미술활동의 유형, 영유아미술교육의 교수학습 방법, 영유아미술교육의 통합적 접근 등 영유아미술교육 현장에서 직접 적용이 가능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 구성하였다. 영유아미술교육의 실제는 영아미술교육 활동의 실제, 유아미술교육 활동의 실제로 구성되어 있다. 영아미술교육 활동의 실제는 영아의 눈과 손의 협응력, 대·소근육 발달, 감각 발달, 심미감 발달, 즐기는 놀이 활동에 중점을 두어 활동 유형별로 정리하였다. 영아미술활동 유형은 끼적거리기와 그리기, 칠하기, 뿌리기, 번지기(물들이기), 떨어뜨리기, 섞기, 찍기(판화), 베끼기(프로타주), 굴리기, 찢기, 오리기, 붙이기, 접기, 점토 놀이 등으로 영아의 발달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유아미술교육 활동의 실제는 유아의 눈과 손의 협응력, 대·소근육 발달, 감각 발달, 심미감 발달, 창의성 발달을 향상하는 유아의 탐색, 표현, 감상 활동에 중점을 두어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유아미술교육 활동의 주제는 나, 가족, 계절(봄·여름·가을·겨울), 동물, 교통기관, 도구와 기계, 자연현상, 자연물, 음식 및 음식 재료로 구성되었으며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미술활동의 실제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9791198413543

꽃들의 신호탄 (정연희 시집)

정연희  | 잉어등
9,900원  | 20240415  | 9791198413543
정연희는 아름다운 추억이 그리움을 품고 오는 꿈을 동경憧憬하며, 그 꿈이 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꿈으로 확대되기를 소망하는 시인이다. 그러나 시인의 일상적인 현실이 꿈과 같지 않아 삶의 파토스들에 자유로울 수는 없어 추억과 그 그리움마저 연민憐憫에 감싸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시인은 현실적인 아픔마저 자기 위안慰安으로 승화시키듯 그러안고 순화하면서 소중한 깨달음에 이르고 숙명宿命에 순응하는 길로도 나아간다. ‘꽃을 사람으로, 사람을 꽃으로’ 보려는 시인은 꽃을 바라보면서도 사람을 향하는 시선으로 귀결歸結시키는가 하면,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너그러운 사랑으로 감싸 안으려는 휴머니티를 은은하게 내비치기도 한다. 한편, 일련의 시를 통해서는 경쾌한 감각적 묘사와 발랄한 감성이 어우러져 시적 묘미를 돋우는 매력을 발산하며, 사물에 인격을 부여하고 가까이 끌어당기는 활유법活喩法이 은밀하게 관류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9788942618453

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제작과정 중심의, 제2판)

정연희  | 창지사
20,460원  | 20230816  | 9788942618453
교재.교구를 제작하여 유아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은 교사와 예비교사가 해야 할 중요한 과업 중 하나이다. 예비교사와 교사가 현장에서 쉽게 제작하고 적용이 가능하도록 각 활동영역별 교재.교구를 중심으로 제작과정과 방법을 상세히 서술한 교재다. 제1부 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이론편과 제2부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 실제편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9791192651163

나무가 전하는 바람의 말 (정연희 시집)

정연희  | 여우난골
10,800원  | 20231026  | 9791192651163
체험이 육화되어 스스로 우러나 태어난 시 정연희 시인의 시집 『나무가 전하는 바람의 말』이 시인수첩 시인선 77번째로 출간되었다. 정연희 시인은 2012년 김유정 기억하기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 후 생명 문학상 장원과 미래에셋 전국 공모전 대상, 등대 문학상, 동서 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2017년에는 《전북일보》와 《농민신문》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신춘문예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일보》의 당선작 「귀촌」은 “사라져가는 우리 것의 소중함을 지켜내려는 시심, 모국어의 지킴이로서 올바른 시인의 사명에 대한 자각, 체험이 육화되어 스스로 우러나온 태어난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 유안진 시인의 평을 받았다. 《농민신문》 당선작인 「잔등 노을」은 ”이미지가 활달하고 선명하며 대상을 그려내고자 하는 치열함이 절로 읽“히고, 그 “치열함마저 넘은 담담한 마음이 이미 싹”트고 있다고 함민복 시인은 언급하였다. 첫 시집 『나무가 전하는 바람의 말』에 대하여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는 나무와 부드럽게 또는 거세게 불어오는 온갖 종류의 바람을 견디는 여러 유형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나무로 은유해내어 시를 썼다고 한다. 시인은 2023년 《시인수첩》 겨울 호에 실릴 에세이에서 이렇게 말한다. “形而上, 形而下 그 어떤 것과도 소통이 이루어지는 작품세계가 있어 행복하다. 시공간을 초월한 일상생활의 모든 희로애락에 대한 애증의 소재가 나에게는 빛을 향한 출구다. 또한 시는 나의 긴 호흡이다. 타인의 시에서 열정을 배우고 詩作을 하면서 어둠을 깨치고 푸른빛으로 솟아오르는 날개 죽지를 본다. 그 날개는 동화의 나라로 날아가는 타임머신이며 가끔 칭얼대도 좋은 즐거운 비빌 언덕이다. 여생을 시 친구와 함께하며 고운 삶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라고 한다. 정연희 시인은 “인간성의 상실로 길을 잃고, 안개 속에서 허우적”이는 미래의 삶에 대해 고민한 흔적들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그것을 시인은 시문학을 지향하는 시인의 특권이자, 행복한 순간들이라고 진술한다.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발달이 가져온, 세계의 여러 부조리함과 폭력은 인간의 삶을 피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희망을 앗아간다. 시인은 이에 순응하지 않고 나무의 중심과도 같은 시의 세계를 바라보려 애쓴다. 때로는 휘어지기도 하며 욕심을 버리고, 시와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한다. 독자들에게 이 시집은 아픔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연대의 마음을 선사할 것이다. 시집을 읽는 내내 ‘形而上, 形而下’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9791197139294

초등 OPIc 오픽

정연희  | 피엠제이북스
10,800원  | 20230626  | 9791197139294
· 말문이 막힐 때 유용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 초등학생이 OPIC을 배울 수 있는 시발점 · 정형화된 문법, 어휘만을 습득하는 교재에서 이제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교재로 배울 수 있다.
9791197139291

초등 OPIc(오픽)

정연희  | 피엠제이북스
10,270원  | 20230501  | 9791197139291
· 말문이 막힐 때 유용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 초등학생이 OPIC을 배울 수 있는 시발점 · 정형화된 문법, 어휘만을 습득하는 교재에서 이제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교재로 배울 수 있다.
9791163284833

유아과학교육 (2019개정누리과정(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에기초한)

정연희  | 동문사
23,000원  | 20221230  | 9791163284833
유아는 자기가 속한 주변 세계의 모든 것들에 호기심을 가지기 때문에 본성적으로 타고난 과학자라고 할 수 있다. 유아들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아 주변 세계를 끊임없이 탐색하고, 다양한 사물에 대해 많은 질문을 쏟아낸다. 또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왜, 무엇을, 어디에서’의 답을 발견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한다.유아과학교육은 과학적 개념이나 지식의 전달이 아닌 본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아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아들이 스스로 조작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과 과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과학이 탐구과정과 그 결과로 축적된 지식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처럼 유아과학교육 또한 유아들의 흥미와 질문을 바탕으로 유아 스스로 조작과 탐색이 가능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와 탐구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과정중심의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에서는 유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과학적 내용과 교육적 접근방법을 안내하고, 예비유아교사와 현직 유아교사 또한 과학적 소양과 반성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주의 관점에서 유아과학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불변하는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 책도 정답이 아닌 최선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현장에 나아갈 예비유아교사와 현장에 계신 유능한 교사분들께서 유아들에게 보다 좋은 활동으로 활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본 저자의 바람이다.
9788994962580

꿈 같은 내 요리

정연희  | 바퀴달린그림책
22,500원  | 20221101  | 9788994962580
동화 『꿈 같은 내 요리』는 저자 정연희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0216419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

정연희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20712  | 9788960216419
정연희 시인의 시집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이 시작시인선 042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호랑거미 역사책』 『불의 정원』 등이 있다.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에 수록된 시들은 “수심 깊은 강물이나 수종 많은 숲에서 길어 올린 향기와 소리들을 가득 품고 있다. 시인은 사물들이 그려 내는 이러한 섬세한 파동을 자신의 선연한 기억과 함께 받아들이면서 존재론적 발견과 성찰 과정을 이어 간다”(「추천사」). 해설을 쓴 차성환(시인, 한양대 겸임교수)은 “정연희 시인은 화려한 기교 없이 담담하게 강물과 달, 숲과 꽃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수놓는다. 마치 아름다운 한 폭의 수묵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단순한 풍경화가 아니다. 그 풍경 뒤에는 서정적 자아의 내밀한 슬픔이 잔잔하게 흐르고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침묵 속에서 행간 사이를 머뭇거리고 멈춰 서게 될 것이다. 이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화선지에 눈물방울이 떨어질 때 비로소 시詩는 완성된다”며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이 보여 주는 풍경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추천사를 쓴 유성호(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는 “정연희는 사물과 기억에 자신의 마음과 이름을 주고 그네들과 함께한 낱낱의 순간을 실물감 있게 그려 가는 시인”이라는 점을 짚으며, “정연희의 시는 언어의 존재이자 마음의 존재이기도 한 인간 실존의 조건을 넘어 스스로의 심장으로 훌쩍 도약해 가는 미학적 순간을 기록한다. 나아가 삶의 개별적 순간에 퍼져 나오는 향기와 소리를 통해 궁극적인 자기 긍정의 힘을 아름답게 보여 준다”고 평했다.
9788968333330

나는 내 딸이 이기적으로 살기 바란다 (누군가의 딸, 아내, 며느리가 아닌 온전한 나로 서기)

정연희  | 허밍버드
4,500원  | 20210913  | 9788968333330
“딸아 처음부터 너는 너였단다. 누구의 딸, 아내, 며느리, 엄마가 아닌 네 이름으로 살아가기를” 눈부신 세상을 살아갈 이 시대 모든 딸에게 엄마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이야기 여자의 인생은 결혼 전과 결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 사람에게 결혼이란 삶을 살며 내린 수많은 결단 중 가장 행복한 선택의 순간, 당당한 선택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결혼 후에는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자꾸만 자신이 작아지고, 지워지는 것만 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다. 때때로 외로이 떠 있는 섬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다. 나는 여전히 나인데, 왜 자꾸 이전보다 도태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걸까. 이러한 물음에 누구 하나 속 시원히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이 책《나는 내 딸이 이기적으로 살기 바란다》는 그동안 아무도 제대로 답해주지 않았던 그 대답을 용기 있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아들을 못 낳으면 죄인이었던 시대, ‘딸 같은 며느리’를 얻었다며 좋아하던 시부모의 말에 연신 고개를 주억거리던 친정부모의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반발하지 못했던 삶을 살아온 세대다. 그런데 딸의 결혼을 앞두고는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오랜 세월 꾹꾹 눌러 담았던 모든 말들을, 딸에게 꼭 전해야 하는 당부의 말들을 엄마인 자신의 이야기를 빌어 담담히 풀어내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눈부신 삶을 살아갈 사랑하는 딸에게 엄마로서, 한 시대를 먼저 살아낸 여성으로서 ‘누구의 딸, 아내, 며느리, 엄마가 아닌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라는 애정 어린 당부를 정성스레 전하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엄마의 지나온 삶이 이 시대 딸들의 삶에 그림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이 글에 담아냈다. 이 책은 기혼 여성을 넘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마주할 이야기, 모든 여성의 이야기다. 부디 이 책이 세상 모든 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를 간절히 기대해본다.
9791165031169

베이직 패션 봉제

정연희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충남대학교출판부)
27,440원  | 20210312  | 9791165031169
『베이직 패션 봉제』는 도서 의미 그대로 단순한 봉제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봉제 기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크게 1장 봉제 과학의 발달과 2장 기초 봉제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장은 다양한 봉제를 위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패턴이 별도 책으로 첨부되어 있고, 실습 방법 동영상이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9791192245690

아이누 아이누

정연희  | 신아출판사
13,320원  | 20220510  | 9791192245690
정연희 소설선집『아이누 아이누』. 정연희 저자의 소설 작품을 모았다.
9791191155105

달빛 조각이 심장을 두드릴 때 (정연희 시집)

정연희  | 서정문학
9,000원  | 20210506  | 9791191155105
시는 어느 장르보다도 삶의 연륜이 필요하다. 가장 함축된 언어로 세상을 이야기하고 사유 깊은 은유로 인생을 말하기 때문이다. 젊은 날에 시가 반짝이는 상상력이나 현란한 기교로 즐기는 단계라면 삶의 질곡을 알고 애증의 참맛을 알게 되는 나이가 되면 억지로 치장하거나 덧칠하지 않고 발가벗음도 부끄럽지 않는 진솔함이 오히려 감동을 가져다준다. 그런 의미로 보면 「벌초」를 비롯한 「허물」, 「도시락」, 「아버지의 추억」, 「어물전」의 시들은 지나온 삶의 뼈대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음을 본다. 정 시인의 시는 일반적으로 표출되는 회의나 좌절. 혹은 소외의 정서보다는 긍정적인 사유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 숨기지 않는 그 진정성에서 시가 한층 더 돋보이고 있다. 시인은 애증의 집착에서 벗어나 초월자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삶의 순명을 겸손히 받아들일 때 시가 꽃 중의 꽃이 되는 것이다. ─ 이훈식(시인, 서정문학 발행인)
9791156059042

백스무 번째 죽음

정연희  | 신아출판사
12,600원  | 20210423  | 9791156059042
『백스무 번째 죽음』은 저자 정연희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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