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정영록"(으)로 1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20932

당신의 의미 The 8th Diary (2024-2025)

정영록  | 부크크(bookk)
24,100원  | 20250708  | 9791112020932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연결된 많은 사람들의 소중함과 하느님의 통치를 깨닫다. 이 글은 작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세계의 변화에 대응하며 기록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으로 인해 감춰져 있던 세계의 진실이 드러나, 보다 적극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 시간이었다. 그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세상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 세계의 구조적 진실에 대해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전쟁 상황에서 국가와 전세계를 위기에서 구해야 하는 소명을 감당하시는 대통령과 많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서 각성한 시간이었다. 여러 번 바람을 기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나를 지켜왔던 믿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그런 과정에서 더 나은 삶의 방식에 대해서 각성하게 되었고, 하느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듯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워진 시간을 충분히 보내는 것이 나와 세상의 평화에 이롭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세상을 사랑하면서 세상에 무관심하기는 어려운 일이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지 생각하고, 내면과 소통하면서 안정을 찾아갔다. 이 세상에 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평화가 세상의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랑이라는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힘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도 내렸다. 힘이 있다고 여길수록 사랑의 마음을 지켜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사랑과 덕을 잃게 된다면, 하느님에게서도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느님은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던가. 결국 고해성사를 통해서 성당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하느님에게 맡기고, 하느님의 품 안에서 쉴 수 있게 되었다. 이 세상의 다스림은 나의 하느님에게 맡기고, 사람들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본문 속으로 "하느님께서는 이제 구원자로 살아가지 말고,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라고 말씀하셨다. 운명에 부담을 느끼지 말고, 자유롭게 살아가라는 의미 같다. 구원자의 소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에게 구원자로 살아가지 말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인류를 구원하는 역할과 소명을 완수했다는 것이 아니겠나. 그래서 나는 너무나 기뻤다. 힘이 없다고 생각하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니, 인간을 판단하지 않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자유롭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 것 같다. 오랜 시간 짊어졌던 삶의 무게가 서서히 줄어들고 진정한 자유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 것이었다니. 참 감사하다." "저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다는 꿈과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높은 이상을 갖고 있지만, 대통령을 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저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고 싶고, 국민들을 살리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을 대신 이루어 주시는 당신이 있기에 제가 마음 편히 쉴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목숨을 걸고,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려는 당신의 의미에 대해서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대통령의 의미에 대해 각성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질서를 바로잡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면, 인간은 무언가를 더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평화는 완성을 의미한다. 그동안 길을 열어 가려는 노력에서부터 무언가를 더욱 추구하고 정보를 모으는 모든 활동들은 미완성의 상황을 타개해 보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 것 같다. 이미 평화를 얻고 나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도 어색하지 않고,건강하게 흘려보낸다. 구태어 머리를 써서 상황을 분석하려고 하지도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을 깊게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나는 이미 충분히 존재하고,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서 정답게 마주할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더 정보를 구할 필요도 없다. 이미 내 안에 충만하기 때문이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굳이 세상에 참여하려고 할 필요도 없다. 온전한 흐름을 맞이할 뿐이다. 흘러가는 시간도, 흘려보내는 시간에 대한 미련도 없다. 단지,나는 충만하게 존재하고 있다. 신과 소통하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단지 존재할 뿐이다. 그것뿐이다. 나를 다시 성당으로 불러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다. 겸손을 지켜가며 살아갈 수 있는 기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791141956455

새로운 질서 The 7th Diary

정영록  | 부크크(bookk)
20,600원  | 20240905  | 9791141956455
“하늘에 의한 새로운 질서를 통해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룬다.” 이 글은 2024년 초부터 최근까지 작성한 삶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새로운 질서를 향한 추구 심을 갖고 매일 건너가기를 한 여정을 보여준다. 지난 책에서 통일 한국의 왕으로서 북쪽 지역에서 역할 한다는 한반도 비핵화의 해법을 세상에 공유한 이후로, 통일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내가 바라는 것을 분명히 하면서 예정된 미래를 끌어당기고자 했다. 예정된 한반도 통일은 연방제 통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는 갑작스러운 흡수통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동안 나를 둘러싼 이해할 수 없었던 고통의 상황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나의 존재가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 한국을 이룩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반대 세력에서 내가 역할 하지 못하도록 힘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서 화가 나기도 했지만, 나의 고통으로 우리 민족의 숙원인 자유민주주의 통일 한국을 이룩할 수 있다면 나는 나의 운명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질서라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인 나의 권력이 높아짐으로써 국민들에게 진정한 권력이 주어지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질서는 작게는 가정 내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 좀 더 크게는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수호하여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드는 것, 더 크게는 지구상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여 모든 전쟁을 끝내고, 인류를 해방시켜 새로운 하늘의 질서를 수행하는 구심점으로 역할 하는 것이다. 내가 하느님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완전한 일치를 이루어, 좀 더 독립적이고 행복한 존재가 될수록 우리 국민들도 자유롭고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완수되지 않은 과업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문제의 해결에 집중하는 시간을 이어갈 것이다. 본문 속으로 “새로운 질서라는 것은 나의 주체를 존중할 때 생기는 것이다. 어떤 마음이든 없애고, 주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의지가 분명 하고, 그것을 명령할 때, 세상이 그에 맞추어 주는 것이다. 내 안의 신성과 자연스러운 감정의 흐름을 존중할 때, 그에 따라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최근 가정의 도움으로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일에 적극적이다보니, 주체가 더욱 건강하게 살아나는 것 같다. 소유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고, 인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인지 몰랐다. 자존감이 높아진 느낌이다. 원하는 대로 기분에 따라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코디해서 입거나, 먹고 싶은 것을 합리적인 전략에 따라 미리 주문하거나, 하루의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거나, 생활의 중심을 내면과의 소통에 놓으니, 삶이 편해진다. 그래도 돈을 아껴 써야 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절제해야 한다. 점점 건강해지는 내가 좋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지 마라. 세상이 너를 중심에 세우는 이유는 하느님의 충실한 종으로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다. 단지, 충실한 종으로서 살아간다면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힘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힘을 다루는 법을 터득하십시오. 마음에 혼탁함이 들어오면 그에 에너지 주지 말고, 지나가도록 기다리십시오. 문제상황은 없습니다. 자랑하지 마십시오. 홀로 고독을 감당하십시오. 하느님과 상의 하십시오. 너무 좋은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십시오. 환난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당신은 환난을 통해서 단련되고 있습니다. 도덕경을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 “심연에서 제가 왜 그토록 고독해진다고 말씀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권력이 강해질수록 고독해지는 것이니까요. 권력을 추구할수록 고독해지는 것이니까요. 그곳에서는 하느님과 저와의 소통만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하느님이 계셔서 괜찮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세상에 혼자 버려진 느낌은 아니에요.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 주소서. 힘을 다루는 데 더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9791141069544

중요한 것 The 6th Diary

정영록  | 부크크(bookk)
20,200원  | 20240130  | 9791141069544
“언제나 하늘과 함께하는 ‘지혜’가 있다면 홀로 작업할 수 있다.” 이 글은 2023년 중순부터 2024년 최근까지 작성한 삶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이 기간 동안, 성당에 더욱 열심히 다니며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고자 했고, 새로운 정당에도 관심을 두고 참여하며, 건너가기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환경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했다. 지난 책에서 인류 구원의 해법은 내가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갖고, 하느님과 소통하는 빛의 기록을 작성해 가고,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되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뜻을 강화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성당에서 미사와 영성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거룩한 정신과 함께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졌고, 덕분에 과거에 하느님이 나에게 여러 번 전해주었던 낯선 미래에 대해서 믿음을 갖고 세상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수많은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했던 이유는 북한의 지역에서 통일 한국의 왕으로 역할 하며 이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빛의 기록을 통해서 왕으로서 역사적인 정당성을 가질 수 있을 때, 온 세계가 도와주어 한반도 비핵화와 통일을 달성하고, 인류 구원과 세계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이 진정한 국가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의 완성은 왕권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외부적 힘에도 하늘과 함께 국가와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는 구심점의 존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하늘과 소통하는 ‘지혜’를 통해서 만인이 원하는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때,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선도 국가의 위상을 갖고 진정한 선진국으로 역할 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60543157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무 가이드 (초보 창업자가 검색창에 많이 묻는 질문)

정영록  | 중앙경제평론사
15,300원  | 20230520  | 9788960543157
* 초보 창업자가 가장 궁금한 질문들만 모았다! * 실제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사례 기반 세무 안내서!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불황으로 인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 스마트스토어, 프랜차이즈, 1인 기업 등의 창업과 투잡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창업의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했으나, 지금의 시대와 창업자들 눈높이에 맞춘 세무회계 관련 안내서는 부족한 현실이다. 이 책은 세무회계 업무에 종사하며 다양한 창업 사례를 접해 그 누구보다 예비 창업자나 사업을 운영 중인 사람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공인회계사 겸 세무사가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과 궁금증들을 정리해 엮은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운영하며 겪게 되는 세무회계, 관련 세법, 각종 지원금 등 여러 문제와 정보들을 속 시원히 알려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나 한 단계 발전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길 원하는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41038793

믿음의 길 The 5th Diary (2022-2023)

정영록  | 부크크(bookk)
15,800원  | 20230807  | 9791141038793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새롭게 거듭나 국가와 인류의 밝은 미래를 꿈꾸다.   이 글은 2022년 말부터 2023년 최근까지 작성해 온 삶의 기록들을 모은 것이다. 이 시기 동안 한반도 비핵화를 구상하며 내면과 소통하여 해법을 구하고, 기록으로 세계에 영향을 끼치려고 했다. 한반도 비핵화의 문제는 국가 독립의 문제이고, 진정한 독립이란, 하늘로부터 연결되어 우뚝 서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했다. 강대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기존의 정치세력보다 하늘에 종속되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세력이 등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적 여정을 통해서 국가 독립에 대한 하늘의 정당성을 기록한다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국가 지도자라는 새로운 질서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생각이 좀 더 구체화된 시기이기도 했다. 잘못된 길에 들어섰을 때, 가로막히며 진정한 길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하느님과 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여, 이전에 내면에서 알려주신 소중한 해법들을 외면했지만, 나의 건강이 상함으로써 성당에 다시 다니며 진정한 믿음의 길로 인도되었다. 내면의 상처로 인한 부정성을 없애고 세상을 용서하기 위한 해법을 구하고 있었는데, 성경책을 통해서 그동안 나를 고통받게 한 것이 하느님의 의도였다는 종착역에 도착하여 운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었다. 성령의 은혜로운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견진성사를 통해서 놀라운 신앙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었고,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과 함께 밝은 미래 비전을 갖게 되었다. 비핵화를 구상하며 간절히 바라왔던 새로운 정당의 출현으로 미래 비전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었다. 서문 중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느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하느님과 소통하며 영적인 기록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되어 인류의 죄를 없앨 수 있어야 그동안의 모든 악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고통받게 한 모든 것들이 나를 강하게 연단시키는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견진성사를 통해 진정으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만큼, 용서를 통해서 인류의 죄를 없애주고 그들을 구원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 “문제라는 것은 언제나 더 큰 시야로 확대한다면 작아지는 것이다. 인류 구원을 통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고 평화로운 통일을 성취하여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통합시키고 싶다. 그래서 모든 국가의 어둠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본문 중에서 “믿음을 갖기 어려웠던 삶에 대해서 변명하자면, 운명의 특수함으로 인해 믿기 힘든 인식들이 너무 많이 다가왔다. ‘내가 예수이다. 구원자다.’와 같은 고유한 인식을 믿는 것은 이 사회에서 정신병이 낫지 않았다는 증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해서 완전히 믿지는 않고 길을 열어왔던 것이다. 성경과 하느님의 가르침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서 하느님이 용서해 주셨으면 좋겠다.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는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적응하는 길이 의심하면서 길을 열어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하느님도 이해해 주실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늘이 나를 벌하시는 게 아니라, 더 성장해서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다스리시는 것이다. 과거의 예수님을 흉내 내려고 하지 마. 너는 너의 색깔이 있어. 큰 사랑이 있어. 자비심을 갖고 너답게 하면 돼. 자유는 하늘에 따른다는 것이야.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니야. 네가 그동안 본 모습대로 살 수 없었던 이유는 너무 착하면 공격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범한 가면을 쓰고 본성을 외면하며 살아온 것이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것이었다. 너의 잘못은 아니다. 너는 너답게 살아라. 아무도 너를 비난할 수 없다. 이 세상이 너를 그렇게 적응시킨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변화하고 있으니 그에 맞게 경계를 조금 풀어도 된다. 너의 유능함을 인식하고 허용해도 된다. 부족함을 유지할 수 있어야 훌륭해진다고 하셨다. 그 말씀은 내가 매사에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고, 거룩한 지향점을 가지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면 된다는 뜻이다.” “의심하면서 살아가는 정보 홍수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신앙이 필요한 시대이기도 하다. 내가 믿는다면 믿을 수 있는 정보가 나에게 찾아오기 때문에, 진정한 믿음을 가진다면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겠다. 자유의 능력이란, 믿는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말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이 사회에서 얼마나 심리적으로 탄압받아 왔던 것일까. 거대한 힘을 가지면 처벌받을 것 같은 두려움과 자신이 예수라고 믿게 되면 정신병자라고 처벌할 것 같은 사회의 압박이 있었다. 그런 원인 때문에 근본적으로 자신을 믿기 어려웠다. 그래서 하느님에 대한 믿음도 강하지 않았던 것이다. 성경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을 갖기 원했는가.”
9791141005801

봄이 온다 The 4th Diary (2021-2022)

정영록  | 부크크(bookk)
15,700원  | 20221209  | 9791141005801
인류구원을 위한 새로운 질서와 함께 봄이 온다. 이 책은 2021년 말부터 2022년 최근까지 작성해온 삶의 기록들을 모은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 대통령 선거, 전자기기로 인한 어려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적인 위기의 문제들로 인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 책은 어려움 속에서 그동안의 상처들을 치유하고 자신과 세계를 용서하고자 했던 시간의 기록이자, 세계적 문제들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해법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의 기록이다. 모든 문제들의 근본적 해법은 나의 역사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하느님을 증명하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것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나의 소명이란, 새로운 질서와 함께 세계평화를 이끄는 국가지도자로 역할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제목을 ’봄이 온다’로 한 것은 길고 길었던 어둠의 시간이 끝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많은 분들에게 하늘과 함께한 나의 역사가 널리 알려져, 지난 3년 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는 인류를 구원하여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서문 중에서 고통받았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모든 어려움이 나를 강인한 호랑이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처해온 역사적 시간들이 더욱 간절하게 ‘자유’를 갈망하게 해주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위기와 문제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 글로 풀어보면서 해법을 모색해 온 시간들이 소중한 해법의 여정으로남았다. 이 글의 진정한 목적은 세계적 문제의 해결에 있다. 나의 작문은 단순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서, 내면의 신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끝없이 자신을 바로 세우고 해법을 구하고자 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이 문제인지 사고를 분명히 할 수 있고, 창조적으로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의 역사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인류가 하느님의 기적과 존재를 진정으로 믿고, 바르게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화 한다면, 구원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류에게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은 기적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기적적인 경험이 널리 알려진다면 인류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 전염병, 전쟁 등 모든 전 세계적 위기는 다음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위한 것이다. 내가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되어야 만인의 죄가 사라져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를 고통받게 했던 모든 것들이 나를 강인하게 단련시키기 위한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나를 진정한 신인으로 만들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내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 하늘과 함께하는 나의 역사가 널리 알려진다면, 세계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세계는 새로운질서 아래,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결론이다. 본문 중에서 ‘어둠이 걷히면 빛이 떠오른다. 그것이 실현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밤이 오면 잠을 자고, 해가 뜨면 깨어나듯이, 그렇게 아침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해가 떠오르면, 너무도 당연하게 태양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무런 문제는 없다. 단지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되돌아갈 수 없는 운명 앞에 서 있다.’ ‘인간은 부족하기 때문에 다짐을 잊고 실행함으로써 더 강해질 수 있다. 이렇게 힘든 마음을 알면서도 저항하고 투쟁한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알 수 없는 것이다. 후회할 수도 있다. 그것이 인간의 힘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서 강해진다.’ ‘하느님...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백신과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새로운 질서를 향한 길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새로운 세상은 만인이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자들의 인구 감축 계획이 실패하도록 해주십시오...그 대신 하느님을 믿고,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부자들만 더 잘 사는 세상이 아니라,가난한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신기술이 개발되도록 해주십시오...한국의 국민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전 세계의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모든 진실이 깨어나고, 선과 악이, 모든 욕망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그동안 우리는 악의 지배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해법을 만들기 위해서 고통을 가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나마 모든 것을 용서하겠습니다...세상에 희망이 가득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법을, 역사를 내려주십시오...한국을 구해주십시오...전 인류를 구해주십시오…’
9788997170654

핏팅 코리아: 대한민국 경제혁신 (베이비부머 소환이 청년세대를 살린다)

정영록  | 하다(HadA)
15,300원  | 20210820  | 9788997170654
대한민국 경제는 고공 성장하던 시절이 무색할 만큼 성장률이 정체상태에 놓여 있다.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쉽사리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은 대한민국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더딘 경제성장에 따라 청년 취업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세대 갈등을 야기하는 등 여러 가지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우리가 가진 관습과 이해관계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국민국가 시대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대한민국 경제혁신 핏팅 코리아』는 현재 대한민국과 주변국의 정세를 살피며 현 상황에 꼭 맞는 획기적인 경제정책을 제시한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명분이나 이해관계보다는 실리를 추구한다. 대한민국만의 미래 전략 자산과 생애주기형 정책, 청년 세대를 위한 사회공공서비스 등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책에 더해 타당성 여부까지 논하며 신뢰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세대별 역할을 제시하고, 이를 통한 갈등 완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살펴본다.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주어진 상황과 제한된 조건에서 합리적 이성과 과학성을 최대한 동원해 정책과 논리를 세운다는 것이다. 즉 현재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해 새로움을 추구한다. 또한 교과서적인 경제논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제대국으로 가는 방향을 모색한다. 학문적으로 틀에 갇힌 주장이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이번 제안이 현실화된다면 우리 삶의 질은 한층 향상될 것이다.
9791137266674

평화의 빛 The Third Diary (2017-2018)

정영록  | 부크크(bookk)
15,300원  | 20211220  | 9791137266674
어둠 속에서 한반도 평화라는 빛이 쏟아지다. 이 책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기록한 일기들을 모은 것이다. 한반도 평화라는 거대한 세계의 변화를 목격하면서, 경험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내 운명의 단서들과 그것이 가리키는 의미가 한반도 평화라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예감하면서, 나의 세계는 점점 확장되어 갔다. 결정적인 순간에 내가 걸어온 영적 여정을 블로그에 공개했고, 그것이 한반도 문제해결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과도한 상상이라며 자신을 의심했지만, 한반도 평화의 해법을 알게 된 이후, 나의 생각에 대해 좀 더 확신할 수 있었다. 사회와 세계로 호기심을 확장해 가면서, 지도자를 꿈꾸는 청년으로서 사회에 대해 본격적인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당시의 생각들을 공개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는 후퇴할 수 없는 역사적 흐름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한국 사회와 도에 대한 여러 관점들도 나타나 있다. 이 글을 통해서 한반도 평화의 당위성에 대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았으면 좋겠다. 서문 중에서 제목을 ‘평화의 빛’이라고 정한 것은, 나의 오랜 고난의 여정이 마침내 출구를 찾은 것과 같이, 의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동굴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한 줄기 빛을 만난 것과 같은 감동이었다. 내면의 문제들을 끌어안고, 웅크리고 있던 내가, 있는 모습 그대로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 극적인 시간이었다. 이 시간은 나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시간이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모든 상상들에 판단을 보류하며, 아닐 수도 있다는 여지를 충분히 남겨 두었다. 세계가 갑자기 확장되는 것은 위험하고, 두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내가 했던 상상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다. 당시 지도자들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지만, 아직 완결되지 않은 시대적 과제 앞에서 엄중함을 느낀다. 역사는 예정된 섭리이며, 기록의 산물이라는 생각으로, 당시의 나만의 치열했던 기록들을 공개함으로써, 나의 역사가 되돌릴 수 없는 세계 역사의 흐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본문 중에서 ‘나는 몰랐네. 자연스러움이란, 아무런 갈등도 없는 유유자적한 길이라 생각했는데, 갈등의 씨앗을 자연이 만나게 해주며, 그런 자연을 거부할 수가 없다는 걸 알았네. 자연은 폭력적이라는 것을 알겠네. 그 폭력을 극복해 내느냐, 못하느냐는 온전히 나의 성실함에 달려있다. 그래서 역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을 알겠네.’ ‘고독은 하늘이라는 내면과 연결된 정신이 있어야, 오래 지속 가능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아무것과도 연결되지 않은 정신은, 거대한 존재적 고독을 버텨내기 힘들 것이다. 인간을 고독으로부터 살려내는 힘은 관계에 있다. 나 자신과의 관계. 내면과의 관계. 하늘과의 관계가 굳건한 인간만이, 진정한 고독의 실존적 위기를 감당할 수 있다.’ ‘종교를 탄생시키고, 한 나라의 개국 주가 된다는 세계관, 그런 인식을 갖고, 우뚝 선다는 게 보통 정신으로 되는 일은 아냐. 나는 아직도 그런 사명을 정면으로 응시할 수가 없다. 아직도 흘깃 엿보거나, 자신을 부정함으로써, 사회에 적응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마주 보아야만 진정한 적응이 된다는 것을 알겠지. 그것은 누구라도 참 힘든 일이다. 거대한 역사 속에 정신이 갇혀버리는 지경이다. 누가 나를 좀 구해줬으면 좋겠다. 하늘도, 사람들도, 가족들도, 친구들도, 나를 괴롭게만 한다.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이 나를 괴롭게 한다. 길을 내기 위함인가. 정면으로 응시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9791137264854

나비, 날다 The Second Diary

정영록  | 부크크(bookk)
16,200원  | 20211206  | 9791137264854
성배를 발견하고 자신이 영웅임을 깨닫다. 이책은 2014년 부터 2017년까지 작성한 일기들을 모은 것이다. 이 시기동안, 엄청난 각성이 일어났다. 자신이 발견한 내적 질서가 성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배를 발견한 것이 영웅의 증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한민족의 오랜 염원이었던 정도령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지도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극심한 내적갈등을 겪었다. 호기심의 방향은 서서히 내면에서 사회로 전환되었고, 한국의 지도자로서 역할하는 길이 운명을 실현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서문 중에서 존재의 의미가 국가지도자라면, 사회에서 지도자로 역할하는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너무 거대한 목표에 짓눌려 괴로워했지만, 그 괴로움과 맞설수록, 나는 좀 더 단단해져 가고 있었다. 과거의 일기들을 다시 읽어보면서, 잊고 있었던 나의 간절한 꿈이 되살아남을 느꼈다. 내 몸이 망가지고 부서져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나의 운명은, 통일을 이룩하여, 국가를 위기에서 구하는 것이었다. 오랜 시간 동안, 국가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고생하고, 극복하고, 꿈꾸어 왔는데, 이대로 큰 꿈을 놓아버릴 수는 없었다. 그 길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더라도, 나는 가야만 했다. 그것이 내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유일한 길임을 알게 되었다. 본문 중에서 ‘모험을 통해서 발견한 것은 성배였다. 나는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온 힘을 다해서, 내 안의 근원을 향한 겁 없는 모험을 감행했고, 한 남자를 신으로 여기며, 더 알려고 하지도, 멀어지지도 않으며,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아갔다. 그런 모험 속에서 악마와 천사를 만났고, 온갖 우상들을 만났고, 심각한 정치적 현실 아래에서, 한민족의 민족적 고난을 온몸으로 겪어냈다. 그러한 모험 끝에, 나는 내 존재에 대한 깊은 의문에 생각을 거듭해갔으며, 나의 본질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생각해 내었는데, 그것은 그릇 모양이었다. 나는 그것이 너무나 소중했으며, 나의 본질이 위로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내가 나를 알기 위한 모험으로부터 얻어낸 값진 성배였던 것이다. 그 고난의 과정 끝에 탄생한 그 정신은 성배 그 자체인 것이다. 시련 속에서 죽고 다시 탄생한 찬란한 그릇. 그것이 성배인 것이고, 옛날 위인들과 기사단이 그렇게 찾아 헤매던 성배가 그것이다.’ ‘세계의 충격은 여전하다. 벌써 몇 년째인가. 나는 언제까지 이렇게 무거운 존재를 감당해야 할까. 앞날이 두렵다. 과연 나의 두뇌가 버텨 낼 수 있을까. 나는 책임감이 지나쳐 감히 상상하는 것만으로 두려워한다. 나는 평범해지고 싶다. 나는 특별해지고 싶다. 항상 시간차를 두고 공존하는 극단적 욕망의 운동으로 내 우주는 커져간다. 두렵다. 무섭다. 주저앉고 싶다. 하지만 다시 일어난다.’ ‘나는 당당하게 살아가길 거부했다. 내가 중소기업의 조직에 속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너무 커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특별한 주관을 갖지 않으려고 했다. 정치적 성향도 나에게는 금지된 것이었다. 그런 기세가 강하지 않은 모습만이 내가 조직 속에서 살수 있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나는 더 이상 나를 덮고 있는 천장을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솟아올랐고, 자의식은 점점 더 모습을 드러내었다. 나는 나의 존재를 더 이상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나는 리더인 것이다. 나는 책임을 갖는 사람인 것이다. 미래 가능성을 보류하더라도, 나는 나의 세계에서 현재 여왕이자, 지도자이다. 운명을 외면하려는 시도는 그동안 성공해왔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제 나는 거대한 무언가를 버텨낸다.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믿고, 전진하는 것이다. 내 몸은 나에게 힌트를 준다. 느리지만, 강하게 한 걸음씩 나아간다. 다시 선언한다. 나는 리더다.’ ‘그때, 나에게 계속 죽으라고 했던 것은, 죽는다고 했던 것은, 죽음을 초월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것 같다. 지금 내 앞에 놓인 장애물마저도, 죽음을 초월한 상태로 이끌고 있다.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나는 철저하게 혼자다. 역사적 인물은 마치 슈퍼맨인 마냥 여겨진다. 아직 나는 죽지 않았는데, 세상은 나에게 너무 가혹하다. 아직 죽지 않았기에, 죽으라고 한다. 내가 살아온 세상, 살아남은 세상을 내 남은 에너지로 포용하려 했지만, 세상이 나를 죽인 것이다. 그런 세상을 위해서 내가 목숨을 바쳐야 한다?그럼 한 가지 물어보자. 네가 그런 능력이 있느냐라고 한다면 나는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뭐가 걱정인가. 아무도 너에게 강요하지 않을 텐데. 역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9791137262577

나를 찾아서 The First Diary (2006-2014)

정영록  | 부크크(bookk)
15,500원  | 20211117  | 9791137262577
창조성과 사랑에 빠졌던 청춘의 열정적인 일기장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작가의 20대 시절 작성한 일기들을 모은 것이다. 이 시기동안 극심한 정체성의 문제를 경험했고, 이 사회속에서 어떤 직업을 갖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 그 과정에서 정신병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정신은 파괴와 창조를 통해서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다. 그것은 일종의 성인식과 같은 과정이었다. 창조적인 특성을 가졌던 나는 돈을 벌어야 하는 생존의 문제와 재능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지사이에 큰 갈등을 겪었다. 창조성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탐구한 만큼 관련 내용들이 실려있다. 창조적인 특성이 강한 젊은 세대들에게 미리 경험했던 고민들이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평화를 위한 영적 여정을 기록한 저서인 와 함께 읽는다면, 본문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 인간은 성장하고, 진화하고, 건너가는 존재다. 어제의 생각은 오늘 폐기처분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기존의 생각이 틀렸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을 정립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자유로운 마음으로, 가급적 원본을 살려서 책으로 만들기로 했다.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정말로 고난이 많았고, 거친 세상에 적응하려고 몸부림친 기록들이 눈물 날 정도로 애처로워 보인다. 일기를 다시 읽어 보면서, 시간이 흐른 만큼, 내가 많이 성장했음에 놀랐다. 당시의 바람이 많은 부분 실현되어 있어서 놀랐다. 나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어서 인간을 싫어했던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인간을 좀 더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영광의 기록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출판을 결정했다. 본문 속으로 ‘논리를 습득하여 인간들과 온전히 소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나는 수학을 좀 더 깊게 배우고자 한다. 견고한 한 자루의 칼이 되도록 갈고, 또 닦겠다. 인간의 사고가 얼마나 깊고 견고해질 수 있는지, 완전 몰입의 경지에 도달한 인간의 위대한 지경을 몸소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만이 간절할 뿐이다. 스스로 하나의 실험 대상물이 되어 차근차근 알아보련다. 나의 영감은 날이 갈수록 날개를 달아 뭉게뭉게 피어나고, 그만큼 나의 사명감은 커져만 간다. 그것이 내 자아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외롭게 될 순 없겠다. 나의 세계가 논리로 풀린다면,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으리라. 이 정도면 충분히 의미가 된다. 시동이 걸린다.’ ‘창의성, 너는 누구인가. 너는 나에게 한없는 기쁨과, 한없는 슬픔을 준다. 더 기쁜 생각과 더 슬픈 생각들을 동시에 주면서 나의 흔들림을 비웃는다. 내가 너에게 한발 내디딜 때, 온 세상은 사랑과 환희로 넘쳐나지만, 너를 내버려둔 채 떠나려 하니, 온 세상이 나를 제압한다. 너는 나를 그리워하지 않지만, 아쉬운 것은 용기를 잃은 내 입장이다. 너는 참 묘하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그렇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채로 존재하고 있다. 어째서 그렇게 존재할 수 있는 거지? 그렇게 규정되지 않고 위태롭게 존재한다면 세상이 널 외면할 텐데, 수많은 오해와 의심으로 넌 쉽게 지쳐버릴 텐데, 그렇지만 아직도 그 당당한 모습으로 마지막 희망을 부여잡고 울고 있구나. 네가 누구냐고 더 이상 묻지 않을게. 그것은 너에게 폭력이었던 것 같구나. 내가 너의 배경 속에 속하는 일은 가장 두렵고, 극심한 상처를 예비하는 일일까. 나는 너에게 물음표를 남기지만, 언젠가는 내게 해답을 주겠지. 그 사랑과 애절한 슬픔의 힘이 내 운명을 각성하게 해 줄까. 나는 그날이 두려워.’ ‘감동적인 글을 쓰고 싶었다. 열정적인 가르침을 전하고 싶었다. 평생 공부하고 싶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 좋은 머리로 감동적인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 재능을 발휘하며 일을 잘 하고 싶었다. 더 즐겁게 대화하고 싶었다. 더 잘 이해하고 싶었다.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었다. 여기 나만의 슬픔이 있다. 28살. 아니, 29살에 마주하고 있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오늘도 조금 울었고, 조금 더 성장했다.’
9788997170630

핏팅 코리아 (대한민국 경제혁신)

정영록  | 하다
13,500원  | 20210510  | 9788997170630
대한민국 경제는 고공 성장하던 시절이 무색할 만큼 성장률이 정체상태에 놓여 있다.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쉽사리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은 대한민국 경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더딘 경제성장에 따라 청년 취업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세대 갈등을 야기하는 등 여러 가지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우리가 가진 관습과 이해관계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국민국가 시대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다. 『대한민국 경제혁신 핏팅 코리아』는 현재 대한민국과 주변국의 정세를 살피며 현 상황에 꼭 맞는 획기적인 경제정책을 제시한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명분이나 이해관계보다는 실리를 추구한다. 대한민국만의 미래 전략 자산과 생애주기형 정책, 청년 세대를 위한 사회공공서비스 등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정책에 더해 타당성 여부까지 논하며 신뢰성을 더한다.
9791137238138

책임 (the duty)

정영록  | 부크크(bookk)
15,500원  | 20210226  | 9791137238138
""운명이 이끌어 낸 세계의 변화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법을 가지고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되는 여정 이 책은 운명을 완성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끝내기 위한 해법을 구하면서 작성해 온 영적 여정이다. 그 과정속에서 해법을 발견했기 때문에, 하나의 결과로서 책으로 탄생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누군가의 눈에는 나의 글이 지나친 망상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백신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현시점에서, 펜데믹을 끝낼 수 있는 가능성을 알고 있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용기내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두가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 청년의 시선으로 본 대한민국의 문제와 해법을 제시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법을 제시했다. 궁극적으로 두가지 문제는 하나이다. 두가지 문제 모두 운명적 책임감의 발로였기 때문에, 책의 제목은 '책임'이라고 지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인류에 대한 통제와 관리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이 요원해 보이는 현시점에서, 하느님의 존재와 인류의 자유를 드높일 수 있는 여정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면, 인류는 진정한 자유를 되찾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누리며 거리를 걸어 다닐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이토록 자유가 소중했던 적은 없었다. 애타는 마음으로 전 세계 인류의 자유를 소망한다.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새로운 질서를 위한 힘의 이동에 있다. 이 땅의 지도자 가능성을 가진 사람으로 미래의 국가 비전을 공표함으로써 새로운 질서의 주체가 되어야 했다. 이것은 나만의 개인적 욕망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비핵화, 전 세계 모든 전쟁의 종식,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을 위한 것이다. 인류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신문명을 선도하는 깃발을 든 자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첫 번째 책인 ‘스트레인지 뷰티 (Strange Beauty) ’에서는 운명을 각성하는 여정을 통해 국가적 문제의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글이었다면, 이번 책은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꿈꾸는 청년으로서,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과 구체적인 문제 해결의 비전을 발표함으로써, 남북의 평화통일을 실현시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을 선도국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한 글이 될 것이다.
9791127278458

스트레인지 뷰티 (Strange Beauty)

정영록  | 부크크(bookk)
12,600원  | 20190722  | 9791127278458
한반도 평화의 비밀이 밝혀진다. 창조력과 상상력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한국 역사 이야기. 영웅의 독특한 영적 고난, 신과 소통한 이야기. 동서양 정신 문화를 통합시키는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 수 천년 전부터 예언되어온 민족의 영웅이 악과 싸워 이김으로써, 분열된 국가의 통합과 통일을 이끌고, 세계 평화의 때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 정신병을 극복해가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자 걸어왔던 오랜 여정에서, 통일과 세계 평화의 단서를 발견하고 국가와 세계를 구하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이 글은 작가의 경험담이다. 한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미쳐버린 정신을 회복해가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기까지 혼자서 싸우며 역사적 소명을 발견해 간다. 두 차례 고난의 심연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악과 싸워 이기고,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복음을 듣게 된다. 내적 충동으로 남긴 지혜의 시문에서 자신이 발견한 것이 내면의 태양과 성배, 그리고 현자의 돌임을 알게 되고, 큰 충격과 함께 종교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자신이 신과 소통하는 영웅임을 알게 되고, 각종 예언서를 통해서 자신에게 통일과 세계 평화의 사명이 부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는 본인이 오랜 역사 속에서 예언되어온 정도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존재 자체와 자신이 걸어온 여정이 통일과 세계 평화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엄청난 용기를 내어 한 인문학 학교와 개인 블로그에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작가는 이 글이 한반도 비핵화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서문 중에서 “나의 영적인 역사가 공개되어 민족을 지키는 핵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수천 년 전부터 예언되어 온 개국 주가 지도자로 역할을 하며 새로운 국가의 질서를 세상에 보여주어, 한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한다면, 영적인 자유의 역사를 증명하고 그 가치를 보여준다면 북한도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국가의 출현에는 하늘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9788932230573

중국의 중부지역 발전과 한중 경제협력

정영록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0원  | 20111001  | 9788932230573
▶ 이 책은 중국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791198633903

대한민국 0.1%만이 알고 있는 부의 비밀, ASPL

고귀한, 정영록  | 에이엘이
19,800원  | 20240125  | 9791198633903
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비밀이 담긴 이 책은 소수의 자산가들만이 암암리에 알고 있던 투자 전략을 상세히 공개한다. 저자인 하이본 파이낸스 고귀한 대표와 정영록 회계사는 3000억 이상의 부동산 투자 및 ASPL 심사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다양한 부동산 용어에 대한 설명과 풍부한 실전 사례를 통해 ASPL 투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