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지  | 진영사

13,500원  | 20241129  | 9788965416821

“디카시는 SNS 날개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전달되는 디지털 별이다.” “이루고자 하는 게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룬다.” 인용된 말은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을 풀이한 것이다.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고사성어이다. 올해가 디카시 발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작년 부산디카시인협회가 만들어져서 국제도시 부산을 생활문학의 메카로 만들 것임을 다짐한 바 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하지 않았는가. 20주년이 되는 디카시가 국제 도시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한글문화를 알리고, K-디카시 열풍을 이끌어 디카시를 세계에 알리는 기폭제가 되리라 확신한다. 페이스메이커라는 주제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나는 주연이 아니다. 조연일 뿐이다. 주연은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다. ‘연꽃’은 탁한 세상을 맑게 만드는 정화작용을 하는 존재다. 경남정보대학교 디지털문예창작과의 액티브 시니어가 바로 그런 존재다. 예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던져주는 아름다운 미학을 가지고 있다. 그 많은 예술 중에,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멀티종합예술은 흔하지 않다. 영상기호와 문자기호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멀티언어가 탄생한 것 자체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번 시집을 기획하고 도움 주신 이상옥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 시집이 우리 학과 액티브 시니어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는 촉매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학과 액티브 시니어는 제 가슴으로 낳은 숭고한 별들이다, 피노키오처럼 인간이 되고자 했던 도전정신으로 세상을 정화시키는 결정체다.” 2024년 12월 센텀캠퍼스에서

정유지  | 고요아침

9,000원  | 20221026  | 9791167241047

이 책은 정유지 시인의 시집이다. 정유지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정유지  | 넥센미디어

18,000원  | 20180830  | 9791196401535

6 ? 25 전쟁은 잊혀져가고 있는 역사적 상황이다. 그럼에도 6 ? 25 전쟁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존재한다. 그러한 6 ? 25 전쟁을 테마로 하여, 전개된 종군문학 혹은 종군시를 재조명한 연구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오늘날 현대문학사에서 6 ? 25 전쟁의 실마리를 찾는 작업은 많다. 그 중에서도 종군작가들이 갖고 있는 이데올로기의 미적 거리를 통해 종군문학의 의의를 재조명한 문학적 작업이야말로 현실과 문학 속에서 갈등하며 육화시킨 작가들의 고뇌를 성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정유지  | 넥센미디어

13,500원  | 20151030  | 9791186802014

계절마다 색다른 꽃의 캐릭터를 관찰하며 얻어낸 감성의 시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엮어낸 시집이다

정유지  | 느루(넥센미디어)

20,700원  | 20140901  | 9788997215621

<안개 맛있게 먹는 법>은 한마디로 ‘시를 맛있게 먹는 법’이다. ‘시적 프레임의 법칙’을 힐링의 관점에서 접근했다. 휴머니티와 따뜻함으로 세상을 품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바라보는 시안(詩眼)에 따라 세상을 달리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가령 겨울비가 내린 빙판길은 운전자에게 최악의 도로지만, 빙어낚시를 떠나는 태공들에겐 겨울비가 내렸어도 즐거운 도로가 아닐 수 없다. 최악의 도로로 보지 않고, 오히려 느릿느릿 삶의 속도를 늦춰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철학적 사유를 가능케 했다. 또한 이 책은‘세상을 맛있게 바라보는 법’이다. ‘착한 안개’라는 측면에서 접근했다. 안개 속에 합류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화해가 이루어진다. 또한 그 안개 속에 머무는 사람에게 안개 밖의 노출은 무엇보다 강한 형벌에 가깝다. 안개 속은 수시로 생각을 비워내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 안에서 철학적 사유로 빚어낸 시어들은 작자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무한 상상 에너지원이 된다. 무한 상상 에너지원은 그것을 공유하는 독자에 이르기까지 악함이 아닌 선함의 시선으로 바꾸어 주는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의 전환적 시안(詩眼)까지 길러준다.

정유지  | 느루

11,700원  | 20140901  | 9788997215638

정유지 시집『펭귄의 도시』. 이 책은 시인이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한 것이다. 삶에 대한 성찰과 교훈이 녹아 들어있다.

정유지  | 느루(넥센미디어)

11,700원  | 20140430  | 9788997215607

인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은 성찰을 통해, 도전과 용기를 심어주는 책.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변화하는 세상에 집중하고, 함께 변신해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있어야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정유지  | 느루(넥센미디어)

0원  | 20140330  | 9788997215539

답답한 현대인의 가슴을 위로하고 풀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더 나이가 치유의 바다를 가슴 속에 만들 수 있도록 산파 역할을 하는 것이다. 얼마 전, 암 수술을 마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법정 스님의 귀한 말씀 하나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일기일회(一期一會)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금이 생애의 단 한 번의 기회, 순간’이란 철학이다.

정재극, 정유지  | 진영사

13,500원  | 20220302  | 9788965415602

『면접』은 디자인 이론서이며 〈면접 일반〉, 〈외형적 자세〉, 〈군인정신〉 등을 수록하고 있어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계환, 정유지  | 넥센미디어

28,800원  | 20190415  | 9791190583145

- 독자대상 : 군부사관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

사공철, 정유지  | 책방

15,200원  | 20181215  | 9791196260019

현대인의 감수성 치유를 위한 국문학과 영문학의 만남 -사공철ㆍ정유지 교수,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문학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은 늘 설레는 일이다. 그 자체로 또 하나의 세상인 문학은 그 안의 등장인물과 읽는 이들이 상호작용하며 이웃관계를 맺게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갖는 일종의 깨달음들은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데 평론이 주로 그 갈망을 채워주는 편이다. 그렇다면 국문학과 영문학의 평론이 만난다면 어떠할까. 영미문학을 주로 평해 온 사공철 교수와 국문학 분야 평론가인 정유지 교수가 의기투합하여 펴낸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조합인 만큼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가령 겨울비가 내린 빙판길은 운전자에게는 최악의 도로지만, 오히려 느릿느릿 속도를 늦춰 주변을 살펴 가게 한다. 또한 빙어낚시를 떠나는 태공들에겐 겨울비가 내렸어도 즐거운 도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사유로 문학 속에서 삶을 만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화해가 이루어지고 즐거워진다. ―『(힐링을 위한) 문학의 카타르시스』서문 중에서 2018년 대구출판문화센터 우수콘텐츠 공모사업” 선정작이기도 한 이 책은 사랑, 자연, 인간, 희망 등을 중심으로 세상을 읽는 눈을 제시하고 있으며 함께 이야기 나눌 거리를 친절하게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편적인 삶의 방향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왜 성찰하며 늙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게 된다. 각각의 작품 원문과 작가의 생애가 함께 실려 있어 문학예술로 떠나는 여행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임계환, 정유지, 전경국  | 넥센미디어

31,350원  | 20200315  | 9791190583077

- 독자대상 : 군무원/부사관 시험 준비생 - 구성 및 특징 : ① 최근 경향 반영 ② 학습 내용 체계적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