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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룡"(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546354

마녀사냥은 국가범죄다

정재룡  | 닻별
22,500원  | 20230529  | 9791160546354
헤쳐나가기 어렵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원래 주어져 있던 삶을 이전처럼 영위하기 힘들어진다. 아마 직업도 가족도 심지어 나라는 사람 하나도 버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그런 삶을 한 발 한 발 내딛어온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해왔다. 자신이 겪은 부당한 일, 그 일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아직까지 싸워오고 앞으로도 싸울 것이라는 투지. 다양한 감정들이 점철되어 있던 그의 이야기가 책 《마녀사냥은 국가범죄다》로 재탄생되었다.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오직 하나다. '다시는 이런 일이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한부모가족에 대한 차별, 이혼에 대한 편견 등 우리 사회의 씁쓸한 현실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그 씁쓸함을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 사회 인식을 바꾸어나가길 저자는 촉구하고 있다.
9788977285965

입법고시 출신 30년 국회 공무원의 끝나지 않은 외로운 투쟁

정재룡  | 중원문화
13,500원  | 20201031  | 9788977285965
필자는 두 가지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음을 밝혀둔다. 첫 번째는 국회 사무처 공무원들이 어떠한 일을 하는가를 국민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왜 국회 사무처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해야 하는 지를 낱낱이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국회 공무원들이 정직하고 투명하게 국민의 편에 서서 입법활동을 성실히 돕도록 해야 올바른 법률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싶었다고도 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오히려 성실하고 정직한 국회 공직자일수록 모함의 대상이 되고 공격을 당한다는 현실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국회 입법고시를 통하여 국회공직자로 입문한 저자는 30여 년간 국회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지막까지(정년퇴직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까지) 국회 내의 비리를 고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국회 내의 만연된 부패를 고발하기위해 발로 뛴 실천가이다.
9788964794340

교육분야 법률안 검토보고서 (국회 수석전문위원의)

정재룡  | 피데스(fides)
0원  | 20190410  | 9788964794340
이 책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사·처리하는 다양한 교육 분야 법률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이 작성한 검토보고서들의 모음집이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사립유치원 회계부정 사태와 관련한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하여, 다양한 법률안의 개정 방향과 주요 쟁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9788964793886

입법의 현장 (국회 수석전문위원이 말하는)

정재룡  | 피데스(fides)
0원  | 20180927  | 9788964793886
저자가 지난 1년여 머니투데이 더300 사이트에 쓴 칼럼과 2015년 이후 여러 신문에 실린 기고문, 국회법제연구회 활동의 결과물인 '법제와 입법'에 쓴 글, 2015년 1월 수석전문위원으로 부임한 이후 7번의 토론회에서 주제발표한 내용과 법안 등에 대한 검토보고서 작성 노하우가 주 내용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문은 대부분 그 주제를 칼럼에서 다룬 것이지만 중요한 주제에 대한 부연설명의 의미가 있어서 포함했다.
9791193748107

그날,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렀다 (정재룡 장편소설)

정다경  | 생각의창
13,500원  | 20251110  | 9791193748107
시대의 모순 앞에 서 있던 우리들 이야기 “지금의 고난?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상상 속 미래의 나는 늘 웃고 있으니까.” 지금 이 시대, 지식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 《그날,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렀다》의 작가 정재룡은 흔히 ‘특이한 작가’로 불린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작가의 길’을 걷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1971년 행정고시 합격 이후 줄곧 공직의 길만 걸었다. 재정경제부 차관보, 통계청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을 지냈다. 공직의 길에서 벗어나면서는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한 그에게 이 나라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이처럼 소위 평생 ‘나랏일’을 하던 사람이 소설을 썼으니, 세상은 얼마나 놀랐을까. 그리고 얼마나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을까. 작가가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었을 말은 “소설은 아무나 쓰나?”가 아니었을까. 그러나 세상의 눈을 비웃듯 2023년 11월 그의 첫 장편소설 《오로라와 춤을》이 나왔을 때 기대 이상의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실로 과분한 찬사가 이어졌다. 평생 경제정책을 다룬 사람이 연애소설을 쓰는 감수성을 보였으니 얼마나 많은 이들이 또 놀랐을까. 어떻게 보면 장편소설 데뷔작가로서는 최고령이랄 수 있었다. 그 한 가지만으로도 당연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에 충분했다. 그런 정재룡 작가가 2년 만에 다시 장편소설 《그날,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렀다》를 내면서 작가의 세계로 돌아왔다.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집필한 결과물이다. 이번 소설은 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시대의 아픔을, 모순을, 불합리함을 지식인의 삶을 통해 예리하게 파헤친 시대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작가는 소설이라는 장르의 큰 그릇 속에 팩트와 허구를 함께 녹여 새로운 생명체로 탄생시키려 노력했다. 소설을 읽으며 우리는 ‘어느 부분이 팩트이고 어느 부분이 허구일까?’ 의문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일까. 소설 자체가 갖는 미학적 구조와 가치를 살피면 그만이지 않을까. 상상력의 산물인 소설이 때로는 팩트보다 더 진실에 가깝다는 주장이 있다. 그래서 소설의 허구세계를 ‘가공架空의 진실’이라 칭한다. 프란츠 카프카의 작품 《변신》에는 어느 날 갑자기 벌레로 변한 청년이 등장한다. 가족들은 처음엔 충격을 받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에 적응하고 이 청년은 골방에서 고립된 채 벌레의 삶을 이어 간다. 허구임이 뻔하지만 소외된 현대인의 심각한 고뇌를 실감 나게 묘사했기에 공감을 준다. 감히 비교할 순 없지만, 《그날,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흘렀다》 또한 현대 사회의 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다시 말해 젊은 시절 작가 자신이 가졌던 문제의식이 작품에 잘 투영돼 있다. 소설이라는 장치로 시대의 문제의식을 사명감으로 반추한 작가의 예리함에, 그리고 그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그렇다면 그 시대, 나라를 위한 나름의 ‘용기’로 뭉쳤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건 무엇일까? “숨 가쁘게 살아온 어제의 ‘나’를 돌아보며 오늘의 ‘나’를 다독여 주고 싶었습니다!” 소박함이 묻어 나는 작가의 말과는 달리, 현대 사회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나름의 용기로 나라를 위해 일했던 선배들의 삶이 가슴 아프게 다가올 것이다. 첫 소설을 낼 때 필명 ‘정다경’을 썼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선 본명을 달았다. ‘다경茶耕’은 정재룡 작가의 아호다.
9788973933204

기초실험 (전기·전자 및 통신공학도를 위한)

김능연, 정재룡, 이헌택, 황성범  | 문운당
23,000원  | 20081226  | 9788973933204
전기 전자 및 통신분야를 학습하는 데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이론들을 충실히 다루고 있는 책이다. 크게 기초전기실험, 반도체회로실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개념들을 상세히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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