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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지"(으)로 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임원십육지 (정조지)

임원십육지 (정조지)

서유구  | 교문사
38,000원  | 20070810  | 9788936308506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는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가 저술한 백과전서로 113권 52책의 필사본이다. 이 책은 농촌에 살고 있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 그리고 기예(技藝)와 취미를 위해 저술되었으며 생활과학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산림경제(山林經濟)』를 비롯한 900여 종의 문헌을 참고 인용하여 집필하였으므로 학문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용성에 근거하여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방법만을 취하고 그다지 대중적이지 못한 방법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붙여 소개하고 있다. 임원십육...
임원경제지 정조지 1

임원경제지 정조지 1

서유구  | 풍석문화재단
29,700원  | 20200615  | 9791189801250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 · 중국 · 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곡식 농사에 관한 기록인 《본리지(本利志)》, 식용 식물과 약용 식물에 관한 기록인 《관휴지(灌休志)》, 화훼농사에 관한 기록인 《예원지(藝苑志)》, 과실과 나무에 관련된 기록인 《만학지(晩學志)》, 옷감 재료의 생산과 그 만드는 법에 관한 기록인 《전공지(展功志)》,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위선지(魏鮮志)》, 목축 · 사냥 · 어로에 관련된 기록인 《전어지(佃漁志)》, 솥과 도마로 대표되는 음식의 조리법과 재료의 효능에 관한 기록인 《정조지(鼎俎志)》, 쓰는 물건을 넉넉하게 한다는 뜻으로 건축과 일용품에 관한 기록인 《섬용지(贍用志)》, 몸을 양생하는 일과 관련된 기록인 《보양지(保養志)》,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의학에 관한 내용을 적은 《인제지(仁濟志)》, 향촌의 의례에 관한 기록인 《향례지(鄕禮志)》, 교양 지식에 관한 기록인 《유예지(遊藝志)》, 문화생활에 관한 기록인 《이운지(怡雲志)》, 좋은 집터를 살피는 일에 관한 기록인 《상택지(相宅志)》, 경제와 상업 활동에 관한 《예규지(倪圭志)》가 그것이다. 《임원경제지》 8번 째 지(志) 《정조지(鼎俎志)》, 음식요리 백과사전 《정조지》는 총 7개 권으로, 음식의 재료, 조리법, 효능 및 금기 등을 다루고 있다. 권 1은 식감촬요(食鑑撮要)로 음식 재료를 요점 정리하였고 권 2는 익히거나 찌는 음식인 밥과 떡, 달이거나 고는 음식인 죽·조청·엿, 볶거나 가루 내어 만든 음식인 미숫가루, 면, 만두에 대한 총론과 조리법을 실었다. 권 3은 음청지류(飮淸之類)로 탕·장· 차·청량 음료·달인 음료와 과정지류(菓?之類)로 과일꿀절임·과일설탕절임·말린과일·과일구이·법제과일·유과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권4는 교여지류(咬茹之類)로 채소음식, 권5는 할팽지류(割烹之類)로 고기를 가르거나 삶아서 조리한 음식, 권 6권 미료지류(味料之類)로 소금, 장, 두시, 식초, 기름과 타락, 누룩과 엿기름, 양념과 같은 조미료에 대해 설명한다. 《정조지》의 마지막인 권 7에서는 온배지류(??之類, 술), 절식지류(節食之類, 절기별 음식)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정조지》는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인 물에서 시작하는 식감촬요부터 계절과 명절에 먹는 별식을 다룬 절식지류까지 당시의 음식 문화를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다루고 있다.
임원경제지 정조지 3

임원경제지 정조지 3

서유구  | 풍석문화재단
29,700원  | 20200615  | 9791189801274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 · 중국 · 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곡식 농사에 관한 기록인 《본리지(本利志)》, 식용 식물과 약용 식물에 관한 기록인 《관휴지(灌休志)》, 화훼농사에 관한 기록인 《예원지(藝苑志)》, 과실과 나무에 관련된 기록인 《만학지(晩學志)》, 옷감 재료의 생산과 그 만드는 법에 관한 기록인 《전공지(展功志)》,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위선지(魏鮮志)》, 목축 · 사냥 · 어로에 관련된 기록인 《전어지(佃漁志)》, 솥과 도마로 대표되는 음식의 조리법과 재료의 효능에 관한 기록인 《정조지(鼎俎志)》, 쓰는 물건을 넉넉하게 한다는 뜻으로 건축과 일용품에 관한 기록인 《섬용지(贍用志)》, 몸을 양생하는 일과 관련된 기록인 《보양지(保養志)》,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의학에 관한 내용을 적은 《인제지(仁濟志)》, 향촌의 의례에 관한 기록인 《향례지(鄕禮志)》, 교양 지식에 관한 기록인 《유예지(遊藝志)》, 문화생활에 관한 기록인 《이운지(怡雲志)》, 좋은 집터를 살피는 일에 관한 기록인 《상택지(相宅志)》, 경제와 상업 활동에 관한 《예규지(倪圭志)》가 그것이다. 《임원경제지》 8번 째 지(志) 《정조지(鼎俎志)》, 음식요리 백과사전 《정조지》는 총 7개 권으로, 음식의 재료, 조리법, 효능 및 금기 등을 다루고 있다. 권1은 식감촬요(食鑑撮要)로 음식 재료를 요점 정리하였고 권2는 익히거나 찌는 음식인 밥과 떡, 달이거나 고는 음식인 죽·조청·엿, 볶거나 가루 내어 만든 음식인 미숫가루, 면, 만두에 대한 총론과 조리법을 실었다. 권3은 음청지류(飮淸之類)로 탕·장· 차·청량 음료·달인 음료와 과정지류(菓?之類)로 과일꿀절임·과일설탕절임·말린과일·과일구이·법제과일·유과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권4는 교여지류(咬茹之類)로 채소음식, 권5는 할팽지류(割烹之類)로 고기를 가르거나 삶아서 조리한 음식, 권 6권 미료지류(味料之類)로 소금, 장, 두시, 식초, 기름과 타락, 누룩과 엿기름, 양념과 같은 조미료에 대해 설명한다. 《정조지》의 마지막인 권7에서는 온배지류(??之類, 술), 절식지류(節食之類, 절기별 음식)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정조지》는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인 물에서 시작하는 식감촬요부터 계절과 명절에 먹는 별식을 다룬 절식지류까지 당시의 음식 문화를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다루고 있다.
임원경제지 정조지 4

임원경제지 정조지 4

서유구  | 풍석문화재단
29,700원  | 20200615  | 9791189801281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 · 중국 · 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곡식 농사에 관한 기록인 《본리지(本利志)》, 식용 식물과 약용 식물에 관한 기록인 《관휴지(灌休志)》, 화훼농사에 관한 기록인 《예원지(藝苑志)》, 과실과 나무에 관련된 기록인 《만학지(晩學志)》, 옷감 재료의 생산과 그 만드는 법에 관한 기록인 《전공지(展功志)》,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위선지(魏鮮志)》, 목축 · 사냥 · 어로에 관련된 기록인 《전어지(佃漁志)》, 솥과 도마로 대표되는 음식의 조리법과 재료의 효능에 관한 기록인 《정조지(鼎俎志)》, 쓰는 물건을 넉넉하게 한다는 뜻으로 건축과 일용품에 관한 기록인 《섬용지(贍用志)》, 몸을 양생하는 일과 관련된 기록인 《보양지(保養志)》,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의학에 관한 내용을 적은 《인제지(仁濟志)》, 향촌의 의례에 관한 기록인 《향례지(鄕禮志)》, 교양 지식에 관한 기록인 《유예지(遊藝志)》, 문화생활에 관한 기록인 《이운지(怡雲志)》, 좋은 집터를 살피는 일에 관한 기록인 《상택지(相宅志)》, 경제와 상업 활동에 관한 《예규지(倪圭志)》가 그것이다. 《임원경제지》 8번 째 지(志) 《정조지(鼎俎志)》, 음식요리 백과사전 《정조지》는 총 7개 권으로, 음식의 재료, 조리법, 효능 및 금기 등을 다루고 있다. 권1은 식감촬요(食鑑撮要)로 음식 재료를 요점 정리하였고 권2는 익히거나 찌는 음식인 밥과 떡, 달이거나 고는 음식인 죽·조청·엿, 볶거나 가루 내어 만든 음식인 미숫가루, 면, 만두에 대한 총론과 조리법을 실었다. 권3은 음청지류(飮淸之類)로 탕·장· 차·청량 음료·달인 음료와 과정지류(菓?之類)로 과일꿀절임·과일설탕절임·말린과일·과일구이·법제과일·유과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권4는 교여지류(咬茹之類)로 채소음식, 권5는 할팽지류(割烹之類)로 고기를 가르거나 삶아서 조리한 음식, 권 6권 미료지류(味料之類)로 소금, 장, 두시, 식초, 기름과 타락, 누룩과 엿기름, 양념과 같은 조미료에 대해 설명한다. 《정조지》의 마지막인 권7에서는 온배지류(??之類, 술), 절식지류(節食之類, 절기별 음식)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정조지》는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인 물에서 시작하는 식감촬요부터 계절과 명절에 먹는 별식을 다룬 절식지류까지 당시의 음식 문화를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다루고 있다.
임원경제지 정조지 2 (음식요리 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정조지 2 (음식요리 백과사전)

서유구  | 풍석문화재단
29,700원  | 20200615  | 9791189801267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 · 중국 · 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는 총 16개의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곡식 농사에 관한 기록인 《본리지(本利志)》, 식용 식물과 약용 식물에 관한 기록인 《관휴지(灌休志)》, 화훼농사에 관한 기록인 《예원지(藝苑志)》, 과실과 나무에 관련된 기록인 《만학지(晩學志)》, 옷감 재료의 생산과 그 만드는 법에 관한 기록인 《전공지(展功志)》, 여러 가지 자연현상을 보고 기상을 예측하는 방법을 기록한 《위선지(魏鮮志)》, 목축 · 사냥 · 어로에 관련된 기록인 《전어지(佃漁志)》, 솥과 도마로 대표되는 음식의 조리법과 재료의 효능에 관한 기록인 《정조지(鼎俎志)》, 쓰는 물건을 넉넉하게 한다는 뜻으로 건축과 일용품에 관한 기록인 《섬용지(贍用志)》, 몸을 양생하는 일과 관련된 기록인 《보양지(保養志)》, 어진 마음으로 사람을 구제하는 일에 관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의학에 관한 내용을 적은 《인제지(仁濟志)》, 향촌의 의례에 관한 기록인 《향례지(鄕禮志)》, 교양 지식에 관한 기록인 《유예지(遊藝志)》, 문화생활에 관한 기록인 《이운지(怡雲志)》, 좋은 집터를 살피는 일에 관한 기록인 《상택지(相宅志)》, 경제와 상업 활동에 관한 《예규지(倪圭志)》가 그것이다. 《임원경제지》 8번 째 지(志) 《정조지(鼎俎志)》, 음식요리 백과사전 《정조지》는 총 7개 권으로, 음식의 재료, 조리법, 효능 및 금기 등을 다루고 있다. 권1은 식감촬요(食鑑撮要)로 음식 재료를 요점 정리하였고 권2는 익히거나 찌는 음식인 밥과 떡, 달이거나 고는 음식인 죽·조청·엿, 볶거나 가루 내어 만든 음식인 미숫가루, 면, 만두에 대한 총론과 조리법을 실었다. 권3은 음청지류(飮淸之類)로 탕·장· 차·청량 음료·달인 음료와 과정지류(菓?之類)로 과일꿀절임·과일설탕절임·말린과일·과일구이·법제과일·유과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권4는 교여지류(咬茹之類)로 채소음식, 권5는 할팽지류(割烹之類)로 고기를 가르거나 삶아서 조리한 음식, 권 6권 미료지류(味料之類)로 소금, 장, 두시, 식초, 기름과 타락, 누룩과 엿기름, 양념과 같은 조미료에 대해 설명한다. 《정조지》의 마지막인 권7에서는 온배지류(??之類, 술), 절식지류(節食之類, 절기별 음식)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정조지》는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인 물에서 시작하는 식감촬요부터 계절과 명절에 먹는 별식을 다룬 절식지류까지 당시의 음식 문화를 매우 체계적이면서도 과학적으로 다루고 있다.
『정조지』 음청류의 현대적 분류

『정조지』 음청류의 현대적 분류

권정순  | 민속원
21,600원  | 20220927  | 9788928517619
『임원경제지』 『정조지』의 전통음료 93가지를 현대적으로 재분류하다. 고조리서 가운데 가장 방대하고 다양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문헌은 풍석 서유구(1764~1845)가 편찬한 『임원경제지』 『정조지』이다. 마실거리를 통칭하는 ‘음청류’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정조지』에는 현재 전통음료라고 부르고 있는 거의 모든 음청류가 수록되어 있다. 『정조지』 「음청지류」에는 탕(19), 장(10), 차(20), 갈수(6), 숙수(6) 등 모두 61가지가 나온다. 저자는 『정조지』 전체를 고찰하여 「음청지류(飮淸之類)」의 61가지 외에 「취류지류(炊餾之類)」, 「전오지류(煎熬之類)」, 「구면지류(糗麪之類)」, 「과정지류(菓飣之類)」, 「미료지류味料之類)」, 「절식지류(節食之類)」 등에서 추가로 32가지의 음청류를 찾아내 93가지로 정리했다. 아울러 『정조지』에서 채택하고 있는 원대元代 『거가필용(居家必用)』의 ‘탕 · 장 · 차 · 갈수 · 숙수’의 5대 분류법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정리하여 93가지의 음청류들을 ‘차류(茶類)’, ‘대용차류(代用茶類)’, ‘탕수류(湯水類)’, ‘장갈수류(漿渴水類)’, ‘수정과류(水正果類)’, ‘미수류(糜水類)’라는 6개 범주로 설정하여 재분류하였다.
임원경제지 정조지 전권 세트

임원경제지 정조지 전권 세트

서유구  | 풍석문화재단
0원  | 20201005  | 9791189801311
총 1,748개(조선 최다)의 방대한 한·중·일 레시피(recipe) 소개 2020년 풍석문화재단과 임원경제연구소가 조선 후기에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했던 풍석 서유구(徐有?, 1764~1845)의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의 16개 분야 중 음식요리 백과사전인 『정조지(鼎俎志)』(전4권)를 번역 출간했다. 이번 출간본은 정본화(定本化)를 거친 『정조지』 최초의 완역본으로서 전체 4권, 총 1,368쪽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교감을 거친 한문 원문에 구두점을 찍어 번역문과 나란히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으며, 재료와 도구, 임원경제연구소·풍석문화재단 음식연구소 및 여러 음식 전문가가 『정조지』 음식을 재현한 사진 536장, 그림 99장, 표 17개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생명 밥상 (조선 최대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식생활 편 정조지 중 채식 요리 재현)

생명 밥상 (조선 최대 실용백과사전 임원경제지 식생활 편 정조지 중 채식 요리 재현)

서유구, 문성희 (복원 및 해설)  | 씨앗을뿌리는사람
0원  | 20170920  | 9788956374413
조선을 대표하는 요리백과 『정조지』의 소박하고 정갈한 채식 요리 재현! 한식의 우수성이야 진작부터 회자되어온 사실이지만, 지난해와 올해 부쩍 그 열풍이 거세졌다. 텔레비전에서는 요리 고수들의 한식 오디션 프로그램부터 외국인 요리사의 한식 경연 등 다양한 형식의 한식 방송이 경쟁적으로 편성되었고, 건강한 밥상에 대한 관심으로 질 좋은 식재료와 차별화된 조리법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이 외식 시장의 한 축으로 형성되면서 외식 대기업의 한식 뷔페 전쟁이 본격 점화되었으며, 미국ㆍ영국ㆍ중국ㆍ베트남 등 세계 곳곳에서 한식 열풍 뉴스가 대폭 잦아지면서 ‘K-food’라는 용어가 상용되기 시작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만큼 한식이 현재 많은 사람들의 필요에 맞는 음식이기 때문인 건 분명해 보인다. 그 필요라는 것은 건강이나 삶의 질의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다만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이 아니라 체내에 쌓인 독성을 다스리고 몸의 생명력을 북돋우며 에너지의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일상을 풍요롭게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음식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200년 전의 요리법을 재현한 『풍석 서유구 선생의 생명 밥상』은 바로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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