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정진규"(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526113

대외원조, 그 빛과 그늘 (한강의 기적이 말하는 ODA의 성공 조건)

정진규  | 책과나무
16,200원  | 20250519  | 9791167526113
같은 원조, 다른 미래 - 왜 한국은 달랐는가? 이 책은 대외원조의 규모나 선의만으로는 실질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주인의식(Ownership)’과 ‘발전동맹(Development Alliance)’이야말로 성공적인 원조의 핵심 조건임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한국이 어떻게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 의존에서 벗어나 선진 공여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ODA(공적개발원조)의 조건과 실패의 함정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저자는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비롯해 주OECD대표부, 주케냐대사관, 주파나마대사관 등에서 수십 년간 ODA 현장을 누비며, 공여국과 수원국의 복잡한 현실을 직시해왔다. 그러한 경험을 살린 덕분에 저자는 실무자의 시각으로 정책의 이론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오가며, 왜 어떤 원조는 발전을 이끌고 어떤 원조는 의존만 키우는지를 탁월하게 분석한다. 아울러 의존성 심화, 효과성 부족, 적절성 문제 등 원조의 구조적 한계와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다양한 국제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있어, 실무자뿐 아니라 ODA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한 통찰을 제공한다.
9791196117405

모르는 귀 (정진규 시집)

정진규  | 세상의모든시집
9,000원  | 20170817  | 9791196117405
모:든시 시인선 1권. 원로시인 정진규의 열여덟 번째 시집으로, 작품 59편이 실려 있다. 정진규 시인은 전통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의 근원을 탐구하여 본질과 근원에 시선을 집중하고 거기서 정신의 요체를 얻어내려 한다. 저자는 인간의 슬픔과 아픔을 드러내는 것이 시라고 생각해 왔다. 시를 연꽃의 꽃핌이나 범종의 유곽에 견주어 번외의 꽃이라고 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음주와 담소를 정력적으로 즐기던 인사동 시절 서럽게 무너지는 게 있어야 시가 된다고 그는 늘 강조하였다. 서글픔, 아픔, 환멸의 습지가 시의 동력이 되고 자양이 된다. 남다른 서글픔을 인지하여 그 서글픔을 스스로 드러내 고백할 때, 그리고 그 고백을 통해 자신의 슬픔을 달랠 수 있을 때 시가 탄생한다. 시는 환멸의 습지에서 탄생하는 번외의 꽃이고 슬픔의 수렁에서 피어나는 유곽의 연꽃이다. “아득한 배고픔이 나를 먹여 살렸다”라는 구절은 스스로 젖을 물려 제 배고픔을 달래주는 유곽의 이미지와 통한다. 아득한 배고픔이 포만의 충족으로 전환되는 역설의 신화가 탄생하는 것이다. 서글픔 속에 시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황홀과 서글픔은 한 몸”이라고 했다. 황홀과 서글픔을 한 몸으로 밀고 나가는 우리 시의 희유한 자리에 정진규의 시가 놓여 있다.
9788927806264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 (정진규 시집)

정진규  | 문예중앙
7,200원  | 20150330  | 9788927806264
문예중앙시선 38권. 1960년에 등단해 시력 50년을 넘긴 원로시인 정진규의 시집. 정진규 시인은 196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제1시집 <마른 수수깡의 평화> 등 17권의 시집을 상재했으며, 1988년부터 2013년까지 「현대시학」 주간을 지내는 등 그가 시단에 남긴 궤적은 뚜렷하다. 2015년 현재는 25년간 봉직했던 「현대시학」 주간직에서 물러나 경기도 안성의 자택 석가헌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에는 시인의 다가갈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애틋한 '예감'이 내포되어 있다. 이제 여든을 바라보는 시인은 '이승과 저승을 가볍게 내왕'하며 '천 개의 손(千手)'으로 대상을 보고 매만지고 그것들과 조화를 이루고 소통하고자 한다. 수선 떨지 않고 죽음을 완강히 부인하지도 않으면서 '저곳에 대한 응답'마저도 담담하게 수신하고, 그것을 끝내 '시다운 시'로서 이어가고자 하는 '겸허'의 마음이 시집 곳곳에 드리워져 있다.
9788979443172

공기는 내 사랑

정진규  | 책만드는집
7,200원  | 20090820  | 9788979443172
196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정진규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은 시편들 속에서 사물의 미시적 움직임에 대한 밝은 시선을 더욱 확장하면서 자연 사물들의 글썽이는 반짝임을 발견하고 증언하였다. 자유로움을 심미적으로 바라보는 시인의 역량과 밝은 눈을 통해 그 만의 관조의 미학에서 아름다운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791130456522

청렬집(큰글씨책)

정진규  | 지식을만드는지식
18,000원  | 20140630  | 9791130456522
9788976418487

향깃한 차가움 (정진규의 짧은 시화)

정진규  | 고려대학교출판부
13,800원  | 20140605  | 9788976418487
《향깃한 차가움》은 정진규 시인의 두 번째이자 11년만의 산문집이다. 1960년 등단 이래 50여 년 동안 ‘몸詩’라는 독자적인 시세계를 구축해오며 16권의 시집을 엮어냈던 시인이 시와 삶의 체험들을 “짧은 시화”로 추려내고, 앞머리에 시인이 육필로 써서 간수해 두었던 18편의 육필시를 붙여 꾸몄다. 시화(詩話)라는 표제 아래 시인은 ‘시의 비극성과 황홀성’에 대한 엄밀한 시론에서부터 ‘윤무부 새박사와 크라운 빵’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에 이르기까지 시와 삶이 담고 있는 다양한 국면들과 교감하고 그 흔적을 기록한다. 요절한 시인의 유고,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젊은 사진작가의 전시회 포스터, 선배 시인의 타계, 모친의 고봉밥, 700년간 해저에 잠겨 있다 침향목이 되어버린 나무조각들… 이 모두가 시인이 몸을 통해 끌어안고 “실체화”한 것들이다.
9788993541328

무작정

정진규  | 시로여는세상
0원  | 20140130  | 9788993541328
정진규 시집『무작정』. 총 3부로 구성하여, 무작정, 가을, 영산홍, 이별, 애호박, 보물찾기, 그늘, 일기, 꽃도둑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88971904145

본색 - 정진규 시읽기 본색 (정진규 시읽기)

정진규  | 동학사
40,500원  | 20130710  | 9788971904145
정진규 시읽기 『본색』. 전체 4부로 구성되어, ‘발묵사고’, ‘육체ㆍ생웅’, ‘담론’, ‘률려’를 바탕으로 정진규의 시를 살펴본다.
9788998047016

밥을 멕이다

정진규  | 시인생각
5,400원  | 20121002  | 9788998047016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정진규 시인의 시집 『밥을 멕이다』. 60년대 시의 맏형으로 불리는 정진규 시인이 비교적 근작 3권의 시집에서 자선한 55편의 산문시를 통해 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오늘의 시의 한 전범을 이루고 있어 산문시의 흐름에 큰 보탬이 되는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등단 이후 활발하게 시작활동을 해오며 산문시의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독창적으로 만들어내는 저자만의 시세계를 확고하게 보여주는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삽’, ‘달항라이’, ‘새벽, 봄비 내린다’, ‘비 오는 날’, ‘공기는 내 사랑’, ‘슬픈 공복’, ‘끄집어내다’ 등의 산문시를 모두 5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9788964062753

청렬집

정진규  | 지식을만드는지식
22,500원  | 20120110  | 9788964062753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 시리즈 『청렬집』.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과 독자가 서로 시심을 주고받으며 공유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1960년 문단에 나온 시인 정진규의 육필시집이다. 53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9788979443653

사물들의 큰언니

정진규  | 책만드는집
8,100원  | 20110711  | 9788979443653
1960년 시 「나팔 抒情」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데뷔하여 오랜 시간동안 시와 함께 시간을 걸어온 정진규 시인의 신작 시집. 1994년에 출간한 시집 『몸시』 이후의 시집에서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유기체로서의 몸과 우주관이 이 시집에도 담겨있다. 정진규 시인의 시의식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기저인 생태적 사유를 기반으로 하는 상생의 철학을 생생하게 맛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9788989251834

2009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정진규  | 작가
9,000원  | 20090220  | 9788989251834
2008년 한 해 동안 각 문예지에 발표된 신작시들 가운데 문인들로부터 폭 넓은 지지를 받은 작품들을 선별해 책으로 엮었다. 15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이 추천위원으로 참여하여, 좋은 시 78편과 좋은 시조 11편을 선정했다. '좋은 시집'으로 평가한 20권의 시집(시조집 3권 포함)에 대한 서평을 함께 실었다. 매해 출간되는 연속기획물로, 2009년도 수록작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시는 송재학 시인의 '늪의 內簡體를 얻다'이다. 시집으로는 심보선 시인의 가 선정되었다.
9788995397053

우리나라엔 풀밭이 많다(고급장정본) (장진규 시선집)

정진규  | 시월
45,000원  | 20081030  | 9788995397053
정진규 시인 시선집 활판인쇄 특장본 출간! 1960년부터 시작 활동을 꾸준히 펼쳐 현재까지도 긴장과 탄력으로 시의 젊음을 지속하고 있는 정진규 시인이 고희를 맞아, 활판인쇄 특장본 시선집 『우리나라엔 풀밭이 많다』를 출간했다. 시인의 첫 시집 「마른 수수깡의 平和」(1965)에서 최근 시집 「껍질」(2007)에 이르는 13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직접 자선한 100편의 시를 활판인쇄로 수록하고 있다. 인쇄용지를 전통한지를 접어 사용했으며, 시집 첫머리에 실린 글씨는 시인이 각각 다른 시인의 시구와 어록 1천장을 직접 쓴 육필을 그대로 넣어 제본한 것이다. 전각서예가 근원 김양동, 솔뫼 정현식, 들꽃 김성숙 등의 전각도 인쇄가 아닌 실체로 낙관되어 있다. 북디자인은 정병규의 솜씨다. (특수양장/전통한지)
9788979442571

정진규 시선집

정진규  | 책만드는집
0원  | 20070201  | 9788979442571
1960년 「동아일보」신춘문예를 통해 로 등단한 정진규의 시선집. 1966년 에서부터 2004년 까지 시인이 냈던 시집 12권을 모아 엮었다.
9791186478097

정진규 산문시 연구

하린  | 국학자료원
18,900원  | 20150415  | 9791186478097
정진규 산문시 연구 한국시의 역사에서 산문시의 정신과 산문시의 리듬을 올곧게 추구해온 시인은 현재 까지 정진규 시인 한 사람뿐이다. 정진규는 빛나는 산문시의 정수精髓를 보여주었고, 아름다운 한국 산문시의 풍토를 일궈왔다. 이 책은 정진규가 이룩한 산문시의 업적 을 바탕으로 그가 창작한 산문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쓰여졌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