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안  | 대추나무

16,200원  | 20201214  | 9791196754563

한국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정치ㆍ사상 용어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일타 강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정치ㆍ사상 용어들이 가장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들 간 서로 다른 의미로 정치ㆍ사상 용어들을 사용하는 바람에 심각한 사회인식의 혼란과 사회적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용어의 혼란으로 인해 국민들 간 대화가 단절되고, 갈등과 충돌이 일어나는데, 심지어 친구나 가족 간에도 용어를 둘러싸고 다투는 일이 비일비재할 정도다. 이러한 갈등은 국가운영 방향에 혼선을 초래하고 결국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치닫게 한다. 이러한 국가적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ㆍ사상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는 교과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한국에서 정치ㆍ사상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인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이 바로 『한국에서 혼란스럽게 사용되는 정치ㆍ사상 용어 바로 알기』이다.

양동안  | 북앤피플

0원  | 20110725  | 9788996652908

한국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사상·정치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서 『사상과 언어』는 우리 사회에서 부정확하게 사용되고 있는 사상 관련 용어들을 살펴보고, 이것의 정확한 의미를 추적함으로서 올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언어란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에, 사상 관련 용어들의 부정확하고 부적절한 사용은 국가 재앙을 초래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데올로기와 이념, 좌익과 우익, 진보와 진보주의,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 등 우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여러 사상 용어들의 역사와 배경을 심도 있게 살펴본다.

다나카 마사토  | 성안당

15,390원  | 20200226  | 9788931588989

▶ 이 책은 사회학 용어 도감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사회학 용어 도감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현진권  | 북앤피플

13,500원  | 20160405  | 9788997871223

시장경제 관련 용어를 비롯하여 역사, 정치, 복지, 기업, 교육, 세금, 이념.사상, 문화, 노동, 법률 등의 분야에서 혼란, 오용되고 있는 용어의 바른 제시와 변경을 제안하며 그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분열과 왜곡의 출발은 잘못된 용어의 사용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이 이를 바로잡아주는 방향타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반드시 이름을 바로 해야 한다. 이름이 바르지 못하면 언어가 순리로 통하지 않고, 언어가 순리대로 통하지 못하면 그 어떤 일도 성사되지 않는다. 일이 성사되지 못하면 문화 도덕이 일어나지 못하고 문화 도덕이 일어나지 못하면 어떤 형벌도 맞지 않는다. 형벌이 맞지 않으면 백성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알지 못한다.” 이 모두 이름을 바르게 하지 않는데서 오는 것이다. 이른바 정명사상(正名思想) 이다. 정명(正名)은 글자 그대로 이름을 바로 쓰는 것이고, 정명사상은 이름을 정확히 바로 쓰자는 그런 견해며 생각 그리고 의식이다. 이름을 바로 쓰듯이 나라 이름 단체 이름 사물의 이름도 본래 주어진 이름, 주어진 뜻 그대로 써야 한다. 그것은 이름이 만들어질 때의 약속이고, 또한 언어의 약속이다. 이름이든 언어든 이 약속을 지킬 때 서로 간 말이 통하고 의미가 통하고 생각이 통한다.

엠마뉘엘 르노  | 울력

8,100원  | 20120105  | 9788989485872

이 책은 마르크스의 철학, 역사 유물론, 정치경제학을 관통하는 45개의 개념들을 통시적 혹은 공시적 관점에서 검토한다. 마르크스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핵심적인 주요 개념들을 빠짐없이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전적인 성격 혹은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입문서적인 성격을 지닌다. 그리고 동시에 각 개념들마다 저자가 그 자신만의 독특한 문제 제기로 개념의 내용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르크스 사상에 대한 또 다른 해석서이기도 하다.

정창화  | 엠애드

27,000원  | 20080830  | 9788988277720

독일과 한국 사회과학 학술용어사전. 이 사전은 행정학, 정치학, 사회학, 경영학 등 사회과학 분야의 전문학술 용어와 일본과 독일에서 출간된 라틴어법률용어사전 등에 수록된 단어들을 포함시켰다. 또한, 최근에 등장하는 새로운 학술용어 등을 포함시켜, 새 용어에 대한 독일어 번역이 주는 혼란을 피하고 학술용어의 통일을 시도하였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