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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군사"(으)로 2,36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802355

체제전쟁 마스터플랜 (대한민국세력의 체제전쟁 대역전 전략)

이희천  | 대추나무
14,400원  | 20250912  | 9791197802355
"팔이 빠질 것 같다. 제발 놔 달라." 2025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이 절규는 단순히 체포조를 향한 외침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홀로 싸우는 전사의 외침이었고, 국민과 세계를 향한 SOS였다.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체제전쟁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전 국정원 교수 출신으로서 20여 년간 종북 세력과 싸워온 저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우파 세력에게 씌워진 '내란 프레임'이 얼마나 부당한지, 그리고 실제 내란 세력이 누구인지를 명확한 증거와 논리로 밝혀낸다. 특히 이 책은 더불어민주당이 어떻게 종북 좌익 정당으로 변모했는지, 이석기의 경기동부연합이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어떻게 더불어민주당을 장악했는지를 상세히 추적한다. 2001년 '군자산의 약속'에서 "10년 안에 정권을 잡겠다"고 선언한 그들이 실제로 어떻게 목표를 달성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일심회 사건, 왕재산 간첩단 사건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입증한다. 저자는 좌익세력이 40여년 간 활용해온 '프레임 전술'의 비밀도 공개한다. '진보-보수' 프레임으로 어떻게 젊은 세대를 대량 흡수했는지, '내란 프레임'으로 어떻게 우파를 무력화시켰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역전시킬 '역프레임'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대한민국세력 vs 반대한민국세력"이라는 새로운 프레임 설정을 통해 중도와 우파를 통합하고 좌파 진영을 분열시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2020년 총선부터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도 정면으로 다룬다. 지난 2000년 총선 사전투표에서 보인 이상한 63% 대 36%의 일정한 비율, 이번 대선에서 보인 사전투표와 본투표간 52%p 극심판 편차, 국정원이 밝힌 선관위 시스템의 해킹 취약성 등을 근거로 부정선거가 음모론이 아닌 현실적 위협임을 경고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치는 절망적 현실 진단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대역전 전략'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2012년 전군 정훈장교 교육으로 총선 승리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깨우기운동"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대한민국을 구할 마지막 기회"로 규정하고, 승리를 위한 상세한 로드맵을 그려낸다.
9791194005391

남조선 해방전쟁 프로젝트 1 (침묵의 전쟁, 38선을 넘다)

김동식  | 투나미스
18,000원  | 20250930  | 9791194005391
간첩 성시백의 공작행각을 낱낱이 파헤치다 공화국영웅칭호, 국기훈장 제1급 수여, 김동식 박사가 구체화한 북한 대남공작사 『남조선 해방전쟁 프로젝트 1(침묵의 전쟁 38선을 넘다)』은 해방 이후부터 1960년대까지 북한이 무모하게 감행한 대남공작의 전모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록서. 저자는 방대한 자료와 증언을 토대로, 김일성 체제하에서 진행된 조직공작과 선전선동 및 특수공작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성시백 사건, 여간첩 김수임 사건, 국회 프락치 사건, 강동정치학원, 6·25 전쟁 당시의 정치공작대 등 굵직한 사례들을 생생히 마주하다 보면 북한 공작이 오늘날도 예외가 아니라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사건의 나열을 넘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독자 스스로 현재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9791194005414

남조선 해방전쟁 프로젝트 2 (공작의 칼날, 대한민국을 겨누다)

김동식  | 투나미스
18,000원  | 20250930  | 9791194005414
제2의 5ㆍ18을 위해 정예요원을 훈련시킨 북한 공화국영웅칭호, 국기훈장 제1급 수여, 김동식 박사가 구체화한 북한 대남공작사 『남조선 해방전쟁 프로젝트2(공작의 칼날 대한민국을 겨누다)』는 1970~80년대 북한의 대남공작사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실록. 1부가 해방 이후부터 60년대까지의 공작사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을 비롯하여 1·21 청와대 기습,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울릉도 거점 간첩단 사건, 재일교포 간첩 사건, 대구 미문화원 폭파, KAL기 폭파 사건 등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공작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특히 독자는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이어지는 권력 승계 과정에서 대남공작 부서의 재편, 공작원 양성기관의 변화, 그리고 김정일식 적화통일 전략이 어떻게 구체화되었는지 상세히 알게 될 것이다. 전 남파공작원 김동식 작가는 북한 내부의 전략·전술 변화와 한국 사회에 미친 파장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9791185485249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2 (국제사회 설득과 초당적 협력)

노병렬, 이백순, 임명수, 정한용, 최연혁  | 블루앤노트
27,000원  | 20250820  | 9791185485249
실패한 과거를 반복하지 말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할 때다 냉전사 연구를 주도한 역사학자 존 루이스 개디스(John Lewis Gaddis)는 자신의 저서 『역사의 풍경(The Landscape of History)』에서 과거로부터의 교훈이 중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멋지게 서술하고 있다: “운전자는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를 통해 지나온 궤적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훈을 얻기 위해 굳이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없다. 지난 한 달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총서 제1권의 머리말을 출판사에 제출하고 다시 제2권의 머리말을 제출하기까지 한 달 남짓의 기간이 소요되었는데, 이 기간 여러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사건 관련 뉴스를 접하며 떠오른 질문들을 아래에 제시하니 독자들이 스스로 교훈을 찾아가길 바란다. 첫째, 6월 13일 갑자기 시작된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과 이란의 반격으로 중동 위기가 재점화되었다. 이란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스라엘의 방공망을 뚫고 텔아비브 도심 한복판에 내리꽂히는 장면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만약 저 미사일에 전술핵탄두가 탑재되었다면 종심(縱深)이 지극히 짧은 이스라엘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이미 50개 이상의 전술핵탄두 및 수천 기의 미사일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최첨단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 도입과 러시아 방공기술의 내재화를 서두르고 있는 북한을 상대로 이스라엘의 ‘일어서는 사자’와 같은 군사작전이 통할 수 있을까? 또한 미국이 스텔스 전략폭격기 B-2와 핵잠수함을 동원해 최신의 벙커버스터 GBU-57 12발과 토마호크 미사일 30발로 이란 핵시설을 기습타격했다는 뉴스 역시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란의 3개 핵시설 부지가 크게 파손됐지만 일부는 여전히 건재해 이란이 수개월 내에 다수의 원심분리기 캐스케이드(cascade)를 재가동하여 농축 우라늄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는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발표였다. 언론이 연일 칭송하는 현무 미사일의 위력을 과연 믿어도 될까? 둘째, 2월 28일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파행 이후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무기지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7월 9일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과의 전화협상이 결렬되자, 그는 독재자의 의사결정처럼 손바닥 뒤집듯 무기지원 재개를 발표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여름 총공세에 나서면서 우크라이나는 더욱 위태롭게 되었고, 언제 다시 무기지원 중단을 발표할지도 모르는 미국만 바라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1994년의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각서에 합의하지 않고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러시아가 침공할 수 있었을까? 이 상황을 지켜보다가 참전까지 하게 된 북한은 과연 ‘비핵화’라는 말을 귀담아듣기나 할까? 한국핵안보전략포럼은 지난 4월 10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한국정치학회와 〈트럼프 2.0 시대 한국의 자체 핵무장 옵션과 여론〉이라는 주제로 발표자만 14명이나 되는 대규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때 발표된 논문 중 하나는 미국 민주주의와 확장억제의 신뢰성에 관한 것으로, 한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주목할 만한 발견은 미국 민주주의의 후퇴가 확장억제의 신뢰성 저하와 큰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미국 민주주의의 회복탄력성을 믿어도 될까? 셋째, 7월 15일 「동아시아에서 떠오르는 이중 핵 위협(A Rising Nuclear Double Threat in East Asia)」이라는 워게임 보고서가 국내 언론을 통해 기사화되었다. 이 보고서는 두 가지 상황을 상정했다. 하나는 북한의 서해 도발이 확전되면서 북한이 전술핵무기를 사용했을 때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의 대만침공 시점에 북한이 전술핵무기를 사용했을 때이다. 보고서는 두 가지 상황 모두에서 핵전쟁을 우려한 미국이 북한에 핵보복을 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곧이어 주한미군을 1만 명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글로벌 군사 태세(Aligning Global Military Posture with U.S. interests)」라는 보고서가 기사화되었다. 이 보고서의 핵심은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이 신속히 투입될 수 있어야 하며, 중국과 북한의 선제타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한미군을 감축해서 일본이나 괌으로 재배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고서 작성자 중 한 명은 2월 25일 Foreign Affairs에 기고한 논문인 “대만 집착: 미국의 전략은 이길 수 없는 전쟁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The Taiwan Fixation: American Strategy Shouldn’t Hinge on an Unwinable War)”에서 제2의 애치슨 라인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미국이 북한과의 핵전쟁을 피하거나 대만 및 한국 방어에 주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commitment)을 믿어도 될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만으로 충분할까? 독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총서 시리즈 제1권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1: 당위성과 추진 전략』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2권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2: 국제사회 설득과 초당적 협력』은 그러한 실마리를 가지고 국가의 ‘안’과 ‘밖’을 설득할 전략을 논의한다. 12장에서 노병렬은 핵무장에 대한 경제제재의 강도와 기간이 핵무장을 시도한 국가마다 상이했음을 발견하고 한국에 대한 경제제재는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13장에서 이창위는 핵비확산조약(NPT)을 탈퇴하는 방식이 아닌 「조약법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의거 사정변경을 명분 삼아 ‘이행정지’를 하는 방식으로 핵무장을 시도하면 국제사회의 경제제재를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4장과 15장에서 심규상은 각각 한국의 핵자강에 반대하거나 우호적인 해외 전문가들의 담론을 분석함으로써 설득해야 하는 대상과 연대해야 할 대상을 식별하고 있다. 16장과 17장에서 켈리(Robert Kelly), 이대한, 란코프(Andrei Lankov)는 미국 설득 방안을, 18장에서 리소테츠(李相哲)는 일본 설득 방안을, 19장에서 김흥규는 중국 설득 방안을, 20장에서 란코프는 러시아 설득 방안을, 21장에서 모틴(Dylan Motin)은 영국과 프랑스 설득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2장에서 이백순은 핵무장한 한국의 국제적 책임과 기여를 논의한다. 23장에서 심규상은 한국의 여러 기관이 수행한 핵무장 여론조사를 비교, 추적하고 있다. 24장에서 임명수는 한국의 핵자강에 반대하는 국내 전문가들의 주장을 분석하면서 그들의 주장이 상황변화에 맞지 않게 정체되어 있다고 진단한다. 25장에서 정한용은 한국의 핵무장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의 사례로 프랑스의 드골(Charles de Gaulle) 대통령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26장에서 최연혁은 초당적 협력을 위한 정치공조 모델로서 북유럽국가를 소개하고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토인비(Arnold J. Toynbee)는 생전 마지막에 “혁명적 변화는 반드시 주변부로부터 온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서 2권에 담긴 저자들의 주장 역시 한때 한국사회에서 터부시되던 주변부의 소수담론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이 담론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설득력을 얻으며 떠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머지않아 기존의 안보담론을 대체할 중심부의 주류담론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손에 든 독자, 전문가, 당국자, 학자, 학생들은 곧 주류담론을 이끌어갈 새로운 선도 집단이 될 것이다. - 머리말 中 -
9791185485232

한국의 핵안보 프로젝트 1 (당위성과 추진 전략)

이성춘, 권용수, 박범진, 송승종, 최승환  | 블루앤노트
27,000원  | 20250731  | 9791185485232
‘레거시 핵정치 양대 담론’을 넘어 대안 핵안보 담론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자체 핵보유 필요성과 추진전략, 핵잠재력 확보 문제 등이 논의된다. 이는 한국의 안보와 미래를 걱정하는 학자, 전문가, 정부 관계자, 언론인, 학생 모두에게 유익한 한반도 안보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60783421

국방 문민화와 핵 평화 (한국 국방의 파괴적 혁신)

이정용  | 다산글방
17,100원  | 20250305  | 9791160783421
한국 국방의 파괴적 혁신 국방 문민화와 핵 평화! 국방과 관련한 문제들은 보통은 딱딱하거나 건조한 인상이 먼저 들어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에서 얘기하는 “국방 문민화와 핵무기가 있는 한반도에 어떻게 평화를 건설할까?”하는 문제는 우리가 싫어도 거의 매일 접하고 함께하는 일들이다. 최근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일으킨 12.3 비상계엄 사태를 목도해야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도한 일이지만 군출신 현직 국방장관과 육군 지휘부가 깊이 연루되어 있었다. 저자는 만일 국방부 장관이 민간인이고 대통령실 안보실과 국방부의 주요 정책결정권자들이 제대도 문민화 되었다면 이러한 비상계엄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래서 국방 문민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에는 스스로 미치광이를 자처하며 ‘America First’를 거침없이 외쳐대는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으로 돌아왔다. 그는 대통령 취임식 날부터 북한 김정은을 핵파워(Nuclear Power)로 지칭하며 개인적인 친분 과시를 서슴지 않았다. 과거 아무런 결과도 없이 트럼프와 김정은의 세계적 TV Show로 끝나버린 미·북 정상회담의 기억이 선명하다. 다시 이런 상황이 빚어지지 말란 법이 없다. 그러므로 다시는 한국이 구경꾼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도 독자적인 핵 정책을 가지고 한반도 핵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한반도 핵 군비통제 Process’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 말미의 방위사업청 혁신과 관련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읽을 거리와 흥미를 더하고 있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9791156026976

전술 이야기

채일주  | 행복에너지
25,200원  | 20250815  | 9791156026976
6년 만의 귀환, 더욱 강해진 ‘전장의 지혜’ ▶ 군사전략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87822981

드론 전쟁 (고가 대형 무기체계 중심의 전쟁 패러다임을 바꾼 현대전의 게임체인저 드론의 모든 것)

라르스 셀란데르  | 플래닛미디어
26,820원  | 20250819  | 9791187822981
저비용, 저위험, 고효율 저가 소형 드론이 전쟁의 공식을 바꾸고 있다! 실시간 전장 가시화는 물론, 목표물 정밀타격까지 가능하게 되면서 고가 대형 무기체계를 물리치고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한 드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드론의 종류부터 항법, 센서, 통신, 무장, 드론 탐지, 대드론(소프트 킬), 드론 격추(하드 킬), 드론 전술, 대드론 전술, 드론을 활용한 제병협동작전, 드론 전쟁의 서막을 알린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과 드론 전쟁으로 불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드론 활용 사례, 스텔스, AI(인공지능)를 비롯한 드론 기술의 미래 발전과 드론 전쟁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통찰까지 고가 대형 무기체계 중심의 전쟁 패러다임을 바꾼 현대전의 게임체인저 드론의 모든 것을 다룬 책
9788982228100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강희원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17,100원  | 20251010  | 9788982228100
법철학자 강희원 교수의 신간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부제: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강요되는 ‘순국’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며, 전쟁에서 목숨을 바치라는 의무가 만들어지고 강제된 역사적 · 철학적 맥락을 탐색한다. 이 책에서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조국(patria)’ 관념, 중세 그리스도교의 성전(聖戰) 담론, 근대 유럽의 국가철학과 내셔널리즘, 그리고 20세기 이후 전면전 체제의 ‘전쟁기계’를 종횡으로 검토한다. 그 과정에서 ‘국가의 신비체’와 ‘민족이라는 상상의 공동체’가 어떤 종교적·정치적 상징 조작을 통해 개인의 생명 위에 군림해 왔는지, 또 헌법이 천명한 인간 존엄의 원리가 전쟁 상황에는 어떻게 전도되는지를 파헤친다. 이 책은 민족, 국가, 전쟁, 순국 등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가치들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 개념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깊이 탐구하며, 전쟁은 인간의 의무도 운명도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다. 저자는 국가가 강요하는 죽음은 신성한 제의가 아니라 강제된 폭력의 형이상학이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쟁이 아니라 비폭력을 선택할 용기임을 강조한다. 전 세계적으로 끔찍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는 인문 교양 독자와 평화와 인권에 관심 있는 독자를 비롯해 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고 삶의 평화를 설계하는 모든 독자를 위한 필독서이다.
9791174570703

Re 남북관계론 (여섯 가지 동사로 다시 읽는 남북 관계)

정일영, 하승희, 박소혜, 김태윤, 허선혜  | 한국학술정보
19,800원  | 20250721  | 9791174570703
여섯 동사로 풀어낸 남과 북의 감정과 현실 새로운 한반도 구상을 위한 남북관계론 “요즘 ‘통일’이란 말은 금기어 아닌가요?” 어느 간담회에서 나온 말이다. ‘통일’을 이야기하면 싸움만 나고 머리가 아파서일까? 아니면 ‘더 이상 통일이 가능하겠냐’란 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일까? 어느 사이엔가 우리의 대화 속에 ‘통일’은 비현실적인 명제가 되어버린 듯하다. ‘북한’이라는 단어는 어떤 이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결국 북한은 언젠가 우리가 마주해야 할 현실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까? 최근 몇 년만큼 남북의 거리감이 피부로 느껴진 적도 없을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는 휴전선에 벽을 쌓고 따로 살자 한다. 우리 국민들도 북한은 ‘하나의 국가’라는 인식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그래서 정말 통일은 묻어 두고 두 개 국가로 살자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이제 북한을, 남북관계를 조금은 새롭게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의 집필진들이 모였다. 그렇게 여섯 명의 연구자가 남과 북 그리고 이 둘을 잇는 다양한 관계를 여섯 개의 ‘동사’로 분석했다. 이 책은 멈춰있지 않은, 그래서 단정할 수 없는 남북 관계에 대해 여섯 명의 집필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해석이자 도전이다.
9791167526557

경호, 실패는 없다 (미국 비밀경호국의 흥망성쇠)

Leonnig, Carol  | 책과나무
20,700원  | 20250813  | 9791167526557
『경호, 실패는 없다』는 퓰리처상을 네 차례 수상한 워싱턴포스트 탐사보도 전문기자 캐럴 리오닉이 10년에 걸친 취재 끝에 집필한 충격의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180명이 넘는 전현직 요원 및 관계자들과 수백 시간에 걸쳐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수천 건의 내부 문서와 기밀 자료를 검토하여 미국 비밀경호국의 실상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이 책은 미국 민주주의의 뒷모습을 조명하는 한 편의 스릴러이자 기념비적인 기록물이며,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부터 9·11 테러, 오바마 시기 백악관 침입 사건, 그리고 트럼프 정권에서의 경호의 정치적 도구화까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호 실패의 순간들을 낱낱이 조명한다.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되는 조직’이 어떻게 반복적으로 무너졌는지, 그 뒷면에는 어떤 제도적 한계와 인간적 비극이 도사리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9791196928919

전장기능별 무기체계 (개정판)

장상국, 엄홍섭, 이윤규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27,000원  | 20250828  | 9791196928919
최근 군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일반대학교에서 군사학과를 설치하여 군 간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교양과정에서도 안보학 관련 과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여전히 표준화된 교재가 부족하여,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강의 자료를 준비하거나 대학별로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많은 교수들은 전문화된 통합 교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재)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는 군 간부 양성기관과 일반대학교 군사학과에서 활용 가능한 무기체계 교재 초판을 2015년도에 발행하였고, 이후 현대전 전장 변화와 급속한 무기체계 발전에 따라 국내 최고의 현장 교수진과 연구자들의 협업을 통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2025년 기준으로 전면 개정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포함합니다. 첫째, 최신 무기체계와 신교리를 반영하였습니다. 최근 전력화된 차세대 전투체계와 군의 신작전개념에 따라 무기체계 내용을 전면 보완하였으며, 새로운 도입 장비는 상세히 기술하고 구식·도태 장비는 삭제하여 현실적인 전력 구조를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북한 및 세계의 무기체계 현황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고도화에 따라 최신 미사일, 방공망, 핵전력 체계를 보강하였으며,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의 무기체계와 첨단 기술 동향도 추가하였습니다. 셋째, 군사학과 중심의 교육 교재로 가독성을 향상하였습니다. 학군사관후보생, 군사학과 및 부사관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군사학 교양과정 수강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임관 후 야전부대 실무에서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본 교재는 단순한 무기 목록이 아닌, 전장 기능별 분류와 무기체계 운용개념 중심의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고, 지상군·해군·공군 무기체계를 통합적으로 소개하여 타군 이해를 돕는 융합형 콘텐츠로 구성하였습니다. 핵무기, 탄도미사일, 감시장비, 통신체계 등 전략무기 및 핵심기술에 대한 기본 원리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를 포함한 무기체계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군사보안을 고려하여 공식 발간자료와 공개 자료만을 활용하였습니다. 본 교재가 군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학습자료로, 군 간부들에게는 실전적 이해를 높이는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 책이 대한민국 군사학 교육 발전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9791197802

체제전쟁 마스터플랜 (대한민국세력의 체제전쟁 대역전 전략)

이희천  | 대추나무
0원  | 20250912  | 9791197802
현재 한국 정치 상황을 '체제전쟁'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한다. 저자는 1980년대부터 시작된 좌익운동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며, 특히 2001년 '군자산의 약속'에서 제시된 "10년 내 정권 장악" 계획이 어떻게 실현되어 왔는지를 일심회 사건, 왕재산 간첩단 사건 등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프레임 이론을 중심으로 한 정치 커뮤니케이션 분석도 주목할 부분이다. 저자는 '진보-보수' 프레임이 어떻게 30년간 젊은 세대의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최근의 '내란 프레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거 시스템의 문제점도 다루고 있다. 2020년 총선에서 나타난 통계적 이상 현상들, 국정원이 지적한 선관위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대역전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2012년 군 정훈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인식 전환을 통한 정치 지형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며, 특히 2026년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없음

남조선 해방전쟁 프로젝트 세트 (1~2권,전2권)

김동식  | 투나미스
36,000원  | 20250930  | 없음
9791190464086

국방경영과 무기체계 획득

최수동, 장진혁  | 온크미디어
32,400원  | 20250715  | 9791190464086
本書는 국방 및 획득의 입문서로 이를 공부하는 대학생에게는 교과서로, 연구원에게는 연구참고서로, 그리고 국방정책 또는 전략을 수립하는 담당자에게는 정책참고서로의 역할을 희망한다. 국방이 군사만의 문제인가? 물론 군사적 관점이 핵심이나, 시대적 상황은 이를 경영의 시각에서 포괄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본 「국방경영 시리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거론되지 않았던 국방경영의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국방경영의 시각이란 국가이익ㆍ국가안보전략ㆍ국방전략ㆍ합동군사전략 등과 연계하여 국방경영의 개념을 정립하고, 국방재원을 배분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체계성ㆍ효과성ㆍ효율성을 강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방경영은 국방기획관리체계, 합동전략기획체계, 소요체계, 획득체계, 그리고 합동작전기획 및 시행체계 등 5대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국방경영 시리즈」의 총괄과 무기체계 획득을 중심으로 서술하였으며, 국방경영과 국방조직, 국방기획관리와 합동기획, 무기체계 획득, 방위사업관리 등 4개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Ⅰ은 국방경영의 개념, 국가안보전략과 국방목표, 국방조직과 지휘관계에 관해 설명하였으며, PartⅡ는 국방기획관리체계와 합동전략기획체계, 합동작전기획 및 시행체계에 관해 논하였다. PartⅢ은 소요기획체계와 획득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무기체계의 특성과 일반 무기체계 획득모델에 관해 서술하였다. 그리고 PartⅣ는 국방연구개발, , 방위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계약제도, 총수명주기관리와 운영유지 등을 논하였다. 또한, 방위사업의 최근 경향을 인식할 수 있는 제도인 신속획득제도와 한국산 우선획득제도에 관해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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