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민, 정현미  | 한빛라이프

16,250원  | 20241121  | 9791193080436

20년간 오사카만 파 온 오사카 러버들이 전하는 보고, 사고, 먹고 마시는 여행의 모든 것! 오사카 일등 가이드북, 〈리얼 오사카〉가 더욱 두껍고 알찬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한국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에서 약 20년간 활동해 온 스태프와, 다년간 오사카에 거주하며 현지인보다 더 오사카에 빠삭한 작가들이 뭉쳐 오사카 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2024년 우메다에 새로 생긴 쇼핑몰부터 지금 가장 핫한 실내 포장마차 거리 & 푸드홀, 근사한 카페 거리까지 오사카 여행의 정석과 최신 트렌드를 모두 잡았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사카와 함께 일본 최대 인기 여행지인 교토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보강해 간사이 지역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여행 전문 커뮤니티에서 약 20년간 교통편과 코스에 대해 상담해 온 저자가 고심해 만든 여행 코스에는 작가의 여행 경력과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다. 특히 자세한 이동 방법과 교통편 안내, 본전 뽑는 교통 패스 소개는 독자들의 시간과 수고를 덜어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여행 전 챙겨야 할 모든 것을 1단계부터 8단계까지 순서대로 소개해, 책을 이리저리 넘기며 찾아볼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다. 오사카의 필수 명소와 핫 스폿을 둘러본 후, 가고 싶은 곳과 원하는 코스, 내게 맞는 교통 패스를 고르고 출입국, 시내로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스텝별로 찬찬히 훑어보면 여행 준비 끝, 모든 궁금증 해결이다. 20년간 오사카만 파 온 작가들의 가이드북 결정판, 〈리얼 오사카〉와 함께라면 오사카 여행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황성민, 정현미  | 한빛라이프

15,390원  | 20240426  | 9791193080306

천천히 걷고 싶은 천년 고도 교토 전통과 최신 트렌드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 속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일본 여행지’로 손꼽는 교토. 교토는 지금의 도쿄가 있기 전 천년 넘게 일본의 수도였던 곳으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문화유적이 남아있는 가장 전통적인 도시다. 고즈넉하고 예스러운 분위기가 도시를 감싸는 한편, ‘대학의 거리’라고 불리는 만큼 젊은이들의 활기찬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일본 내에서도 ‘빵지순례’의 성지로 손꼽힐 만큼 트렌디한 카페와 베이커리, 세계 10대 서점에도 이름을 올린 개성 넘치는 서점까지 있는 현대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리얼 교토』는 이런 교토의 다채로운 매력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교토 전문 가이드북이다. 한국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에서 약 20년간 활동해 온 스태프와 다년간 간사이에 거주하며 맛집을 탐구해 온 작가가 뭉쳐 천년 고도의 고풍스러운 매력은 물론, 그 뒤에 숨어 있는 현대적인 매력, 요새 일본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여행의 트렌드까지 담아냈다. 교토를 처음 찾는 여행자를 위해 여행 개념 잡기부터 실전 여행, 여행지에 담긴 역사와 문화 배경 등을 초행자의 눈높이에서 쉽고 자세하게 소개하며, 여러 번 찾아도 부족함 없을 만큼 교토 안팎의 볼거리와 먹거리, 살 거리를 꼼꼼히 분석한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 맵북’과 간사이 주요 도시 핵심 코스를 담은 ‘플러스북’을 별책 부록으로 제공하는데,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사카 지역 정보와 당일치기 코스까지 추가해 더욱 충실한 가이드북으로 거듭났다. 이제, 『리얼 교토』와 함께 교토의 반전 매력 속으로 빠져들 시간이다.

정현미  | 창조와지식

16,200원  | 20211101  | 9791160033823

언젠가 한 아이가 큰 수족관 앞에서 아줌마, 이 물고기 이름 뭐에요? 어디서 왔어요? 하면서 너무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그 질문의 답을 찾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심의 세계에서 바닷속 동물들을 만나는 상상의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정현미  | 효형출판

12,150원  | 20200725  | 9788958721710

10년째 파리와 목동을 오가는 고서 사냥꾼의 탐험기. 시험 날 하루, 그 순간에 갈리는 인생이 싫어 제도와 모순의 해법을 찾아 파리로 떠나다. 낭만이 넘칠 것 같은 파리, 그곳에서의 삶은 서울과 별반 다르지 않게 뒤엉켜 있었다. 10제곱미터의 좁디좁은 방에서 보낸 유학 생활. 바람직한 삶의 답을 찾으려 소르본 대학에서 6년간 사회학을 공부했지만, 오히려 길은 멀게만 느껴졌고 질문만 늘어났다. 저자는 고전적 상상력을 가진 감성 에세이스트이자, 치밀한 사회과학도이다. 볕 좋은 날 파리 곳곳을 헤집으며 스토리의 단서를 찾아내는 탐험가이자, 벼룩시장에서 본 찻잔 세트를 보고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삶을 그려보는 로맨티스트다. 그렇다고 마냥 파리의 로망을 노래하는 건 아니다. 프랑스 20대의 이야기를 통해 파리의 오늘을 그릴 때는 냉철한 고민에 젖어든다. 책 속에는 10년 파리 생활의 진솔한 이야기와 시대 고민이 함께 녹아있다. 무엇보다 이 이야기들은 파리나 서울이나, 갈팡질팡하는 2030세대에 던지는 메시지다. 저자는 젊음은 본디 뒤죽박죽이며 삶이란 원래 그저 그런 것이라는 평범한 말에도 귀를 기울인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 갈래를 잡아나갈 뿐이다.결국 우리는 나아가는 걸까, 되풀이하는 걸까. 저자의 이야기는 파리를 돌고 돌아, 이제 서울 목동의 골목 한 켠에서 다시 숨결을 고르고 있다.

정현미  | 미호

0원  | 20150828  | 9788952774637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은 모모맘이 그간의 쿠킹&베이킹 노하우를 모아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간식 레시피이다. 아이들의 상황에 맞춘 73가지 레시피는 당근, 시금치, 가지 등 아이들이 안 먹는 채소를 갈고, 자르고, 모양 내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으로 재탄생시키고, 식전에 먹기에 좋은 적당량으로 맞췄다. 영양과 균형, 그리고 맛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었으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평소 안 먹는 채소를 활용한 이 창의적인 간식 레시피들은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조차 깜빡 속이고 먹이기에 충분하다.

정현미  | 인사이트윙스

0원  | 20150425  | 9788998432379

12-36개월 아이가 있다면 꼭 한 권 가지고 있어야 할 책! 아이의 모든 것은 아이의 밥상에서 시작된다. 이유식이 끝난 뒤 12-36개월의 아이는 신체, 두뇌의 활동량이 점점 많아져 균형 잡힌 식단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엄마들은 어느 정도로 무르게 익혀야 하는지, 과일은 줘도 괜찮을지, 소금을 넣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수많은 고민에 사로잡힌다.

정현미  | 중앙북스

15,300원  | 20140617  | 9788927805564

이유식 끝난 아이를 위한 레시피를 담은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의 저자 모모맘이 두 아이에게 매일 먹이는 1식 3찬 밥상을 모아 두 번째 요리책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요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매일 밥상머리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의 유아식 바이블로 열띤 지지를 받고 있다. 책은 그녀가 7살 아들과 5살 딸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검증한 1년 52주 식단을 담았다.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스마트한 모모표 레시피의 장점을 살린 요리로 유아식 교과서로 손색없다. 엄마의 고민과 까다로운 아이의 입맛을 반영한 365일 밥상은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해준다. 우선 보약과도 같다는 제철 재료를 기본으로 1식 3찬 밥상을 깐깐하게 추렸다. 또한 제철 식재료와 밥상 단골 재료를 적절하게 조합해 식단의 균형을 맞추고 틈틈이 엄마표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노하우를 담았다. 사계절의 식재료로 차린 216품의 요리를 보며 집집마다 아이 식성에 따라 변형한다면 더 이상 끼니 고민이 없다. 밥 차리고 돌아서면 다시 처하는 밥 걱정! 알짜배기 메뉴만 추린 방대한 분량의 요리책으로 해결된다.

정현미  | 비타북스

11,700원  | 20130105  | 9788993357950

순수 국내파 아이가 7개 국어를 구사한다? 열네 살 찬송이에게 홈스쿨링만으로 7개 국어의 날개를 달아준 찬송맘의 특별한 교육법을 담은 책이다.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의 도움 없이도 얼마든지 아이에게 외국어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Qtv <맘vs맘 엄마를 바꿔라>, Y-star <특종 헌터스>, tvN <화성인vs화성인>, 채널 뷰 <드림메이커 별을 쏘다>,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채널A <김성주의 모닝카페>, 일본 NTV <世界わけあり家族>,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등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방영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찬송맘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아이에게 외국어를 심어주려면 영어 잘하는 엄마보다는 영어 못하는 엄마가 훨씬 유리하다고 말하고 있다. 찬송이를 가르치며 체득한 저자만의 살아 숨 쉬는 노하우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영어 못하는 엄마’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북돋워주게 될 것이다.

정현미  | 비타민북

0원  | 20141002  | 9788992683630

제3권, 《매출 대박으로 이끄는 판매왕 중국어회화》는 의류점, 면세점, 화장품점, 신발 매장, 귀금속점, 전자제품, 미용실,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등의 판매원이나 호텔·관광 등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을 위한 중국어 회화 가이드북이다. 쇼핑 관광객을 맞이하는 기본적인 인사에서부터 상품 소개와 안내, 구매에 이르기까지 중국인 고객과 편안하게 대화하고 신뢰를 쌓아 판매에 이르기까지, 회화와 단어를 매장별로 엮어서 손쉽게 찾아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중국어를 못하는 초보자라도 상황에 맞추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색인을 배치하여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자주 쓰는 표현에 한글발음까지 표기하여 중국인 고객을 상대하는 어느 곳이라도 당황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판매 중국어를 다루는 어떤 다른 책보다도 다양한 활용 예문과 매장별 단어도 추가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고, 해외여행 시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정현미  | 미디어윌(MediaWill)

0원  | 20110810  | 9788964710395

12-36개월 아이가 있다면 꼭 한 권 가지고 있어야 할 책! 아이의 모든 것은 아이의 밥상에서 시작된다. 이유식이 끝난 뒤 12-36개월의 아이는 신체, 두뇌의 활동량이 점점 많아져 균형 잡힌 식단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엄마들은 어느 정도로 무르게 익혀야 하는지, 과일은 줘도 괜찮을지, 소금을 넣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수많은 고민에 사로잡힌다.

강동완, 정현미  | 너나드리

17,960원  | 20240924  | 9791191774078

〈통일감성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통일의 마음을 찾자는 취지의 시리즈 책인 “통일의 눈으로 00을 다시보다”의 해외편은 지금까지 일본 교토와 몽골을 다루었습니다. 이 책은 세 번째 순서로 미국 애틀랜타를 전하려 합니다. 시카고, 댈러스, 워싱턴D.C, 시애틀 등 미국의 수많은 도시 중에서도 애틀랜타를 제일 먼저 통일의 눈으로 엮고 싶었던 이유는, 그곳이 바로 인권의 성지로 명명되기 때문입니다. 애틀랜타는 흑인 노예해방을 이끈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눈물과 기도의 흔적이 오롯이 배어있는 곳이지요. 지난 1994년 전쟁위기까지 내몰렸던 한반도 북핵위기 당시 김일성을 직접 만난 카터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담은 카터박물관도 유명합니다. 코카콜라와 CNN 등 미국 유수 기업의 본사가 즐비한 곳이기도 하지요. 코카콜라의 광고 마케팅을 통해 통일과 상업광고를 접목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고민할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나 즐긴다”는 코카콜라 광고 카피가 유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곳이 북한이라는 점은 어떻게 하면 김일성광장에 코카콜라 운반차가 지나게 할 수 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줍니다. 북한의 유도영웅 계순희 선수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남긴 말은 바로 “영원한 건 없습네다”입니다. 항일독립 운동의 주역 신흥무관학교의 교가가 애틀랜타를 함락한 북군의 ‘조지아 행진곡’이었다는 사실은 애틀랜타를 통일의 눈으로 그려 보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지요.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International Airport)은 항공기 이착륙 횟수로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600만 명 인구의 애틀랜타는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에모리대, 조지아공대, 조지아대 등 유수 대학이 자리한 곳입니다. 애틀랜타 공항 이용객 수는 미국 내 최대이며 한국과는 하루 두 편 직항을 운항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지요. 전 세계 어디나 자유롭게 통하는 세계의 관문으로 사람과 사람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다리가 되어줍니다. 히스패닉 불법체류자들의 인력시장이 열리는 곳에서 해외 파견 북한노동자의 눈물을 볼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뮤지엄에서는 분단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작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애틀랜타에서의 모든 여정은 그야말로 통일의 마음과 함께 인권이라는 인류보편적 가치를 그려 보면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되짚어 주는 곳입니다. 애틀랜타, 그 장엄한 통일 여정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정현미, 김구슬  | 나눔사

14,400원  | 20240626  | 9788970278773

정현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구슬 한국사법교육원 교수가 공동 연구작업의 결과물인 『스토킹의 실체_한국판 스토킹범죄 케이스와 처벌례』를 출간하였다. 스토킹은 일정한 대상을 목표로 하는 지속적·반복적 범죄이며, 어떤 이유로든 상대방과 연결 짓는 관계범죄이므로 범행의 방법과 정도가 극단적으로 치닫는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 특성을 띤다. 스토킹 피해자들은 두려움과 불안, 공포 등 정신적 피해뿐 아니라, 신체적 피해, 자유로운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에 대한 방해, 재산적 손실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광범위한 피해를 겪는다. 스토커들의 수법은 매우 다양하며, 최근에는 온라인 공간으로 범죄의 무대가 확대되는 양상이다. 또한 스토킹은 데이트폭력이나 헤어진 연인 간 폭력 및 가정폭력과도 연결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스토킹처벌법」 시행(2021년 10월 21일) 이후부터 축적된 관련 판례 1,300여건을 조사하여 스토킹의 유형,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및 특성, 양형, 판례의 경향 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판 스토킹범죄의 실체를 밝히고 범죄예방을 위한 효율적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사회가 스토킹범죄를 얼마만큼 실효적으로 규제하고 있는지를 재점검하게 하고, 어떤 점이 아직 피해자보호에 취약한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황성민, 정현미  | 한빛라이프

16,920원  | 20240102  | 9791193080177

20년간 오사카만 파 온 오사카 러버들이 전하는 보고, 사고, 먹고 마시는 여행의 모든 것! 오사카 일등 가이드북, 〈리얼 오사카〉가 새 얼굴, 새 정보로 찾아왔다. 한국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에서 약 20년간 활동해 온 스태프와, 다년간 오사카에 거주하며 현지인보다 오사카에 빠삭한 두 작가가 뭉쳐 오사카 여행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32쪽 분량이 추가된 만큼 오사카 최고 핫스폿 닌텐도 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슈퍼 마리오 & 해리 포터, 근사한 카페 거리와 실내 포장마차촌 등 테마별로 보는 여행지 안내를 추가했으며, 〈리얼 오사카〉의 특장점인 다양한 맛집 정보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음식점 위주로 대거 교체하며 더욱 ‘트렌드’를 담은 오사카 가이드북으로 거듭났다. 오사카에 집중한 가이드북인 만큼 오사카를 더욱 자세하게 안내해 오사카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려는 사람은 물론, 교토 & 고베 & 나라 등 당일치기 근교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도록 근교 핵심 코스를 엮어 별책 부록으로 증정한다. 책의 앞부분에서 오사카의 필수 명소와 핫 스폿을 둘러본 후 가고 싶은 곳과 원하는 코스, 내게 맞는 교통 패스를 고르고 출입국, 시내로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스텝별로 찬찬히 훑어보면 여행 준비 끝, 모든 궁금증 해결이다. 20년간 오사카만 파 온 작가들의 피와 땀이 담긴 책, 〈리얼 오사카〉와 함께라면 오사카 여행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황성민, 정현미  | 한빛라이프

16,200원  | 20220905  | 9791188007530

짧은 일정 동안 어디서부터 어떻게 여행할지, 나에게 맞는 여행지가 어딘지 궁금해하는 여행자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뽑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여행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개념도, 꼭 가야 할 곳만 뽑은 필수 여행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책임지는 추천 코스가 수록되어 여행 준비 부담을 덜어준다. 또 QR 코드를 스캔하면 책 속 스폿이 수록된 구글맵이 연동되어 실시간 이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여행에서 볼거리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먹고 쇼핑하는 즐거움이다. 교토는 천년 간 일본의 중심으로 자리했던 만큼, 일본 전통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 많다. 채소와 건어물, 콩을 중심으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양새와 부드러운 맛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런 교토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일본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까다롭게 선정한 진짜 맛집을 찾아가 보자. 이미 유명한 곳부터 골목골목 숨은 맛집까지 모두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가장 맛있는 곳들만 추려내 정리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쇼핑을 즐길 차례. 교토의 중심 기온에는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세련된 브랜드 숍이 모여 있어 여행자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책에는 나에게 맞는 쇼핑 장소 추천부터 알짜배기 면세 혜택 정보, 교토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기념품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슈퍼마켓, 드러그스토어 득템 노하우, 인기 아이템 리스트가 있어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황성민, 정현미  | 한빛라이프

0원  | 20191227  | 9791188007349

보고, 사고, 먹고 마시는 여행의 모든 것! 오사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별책 부록: 교토·고베·나라 Couse Book/스마트 MApp Book 보고, 사고, 먹고 마시는 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고, 천년고도의 역사를 간직한 교토, 최고의 야경을 선사하는 고베, 사슴이 뛰어노는 사슴공원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라면 짧은 기간 큰 만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바쁜 도시의 일상과 여유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동시에 음식, 명소, 쇼핑 등 여행에서 중요한 매력을 모두 품은 오사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리얼 오사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사카는 사실 먹을 것, 볼 것, 살 것이 너무 많아 여행자를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 여행지다. 게다가 너무 편리하게 구성된 나머지 낯선 도시에 도착한 여행자가 적응하기에는 더 어려운 교통수단과 패스까지, 이용하기에 까다로운 것으로 악명 높다. 〈리얼 오사카〉는 이 부분에 집중했다. 여행 계획 세우기부터 오사카 숙소에 도착하기까지 필요한 모든 단계를 순서대로 묶은 다음, 명소와 음식 등 테마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것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더불어 오랫동안 현지에 머물며 쌓아온 저자의 추천 명소, 맛집과 쇼핑 상점, 지금 떠오르는 핫 스폿까지 빠짐없이 소개했으니 오사카에서 꼭 경험해야 할 매력을 부담 없이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