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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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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 | 녹스
14,400원 | 20251010 | 9791199405806
우리는 읽는다, 외롭고 괴롭기에 우리는 읽는다, 희망이 필요하기에 우리는 읽는다, 길을 찾길 원하므로 독자인 우리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읽은 책 너머, 쓰인 책 너머, 아직 읽히지 않은, 쓰이지 않은 우리의 삶이 있다 말없이 흐르는 눈물, 할 말을 잃은 마음, 등허리에 커다란 바위를 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운명에 깊이 연민하는 작가. 온갖 고통에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찾아내는 일의 의미를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는 작가 정혜윤의 신작 『책을 덮고 삶을 열다』가 출간되었다. 전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과 『삶의 발명』이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을 우리에게 각인시켰다면, 『책을 덮고 삶을 열다』는 책이 마음속 깊숙이 들어와 삶을 영원히 바꾼 순간에 대한 에세이다. 책이 어떻게 삶의 재료가 될 수 있는지, 밑줄 그은 문장, 접어놓은 페이지, 옮겨 적은 글귀들이 어떻게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 다른 작가들의 문장을 이어 붙여 어떻게 자기만의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말한다. 어떤 책이 특별하다면 우리가 그 책을 필요로 하거나 사랑하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오래된 이야기를 계속 살아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열의이고, 우리는 인류가 수없이 다시 읽는 이야기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때론 무의미하고 덧없게도 보이는 이 일을 저자가 ‘마법’이라 부르는 까닭은 그에게 읽기가 곧 발걸음을 옮겨 다른 생명에게 내닫는 일이어서다. 이 책에는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던 존재를 새롭게 사랑하게 된 순간이, 세상을 향한 마음을 닫을 수 없던 순간이, 재난 현장으로 달려가던 순간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어느새 “나의 열정은 나를 잊어버리는 것”이 된 저자가 ‘나’로부터 끌려 나온 끝에 발견한 더 넓은 세계에 대한 경이가 있다. 매혹적인 글쓰기로 긴 시간 우리에게 더없는 위안을 준 작가 정혜윤이 자신 삶의 가장 강력한 재료인 책을 섞어 만든 이 책은 읽기라는 미약한 행위가 이 슬픈 세상에 어떤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대답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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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세상의 기쁜 말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녹스
16,200원 | 20251030 | 9791199405813
한국 에세이의 가장 빛나는 목소리, 정혜윤 에세이의 정수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개정판 출간 나는 언어가 우리를 구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말,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곳에서 새로운 사람이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2021년 출간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2025년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교보문고×MBC)의 ‘지금 꼭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된 정혜윤 작가의 『슬픈 세상의 기쁜 말』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2023년과 2024년에 연달아 수상한 디자이너 오혜진이 표지와 본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강렬한 보색 대비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슬픈 세상에 빛처럼 떠오르는 기쁜 말을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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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
정혜윤 | 녹스
16,200원 | 20251201 | 9791199405820
모든 생명이 자신의 힘을 찾고 자기 자신이 되면 좋겠다 그런 세상을 꿈꾸면서 나는 이 글에 에너지를 쏟아부으려고 한다 물론 이야기들이 변신한 에너지다 2023년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정혜윤 작가의 『삶의 발명』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모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2023년과 2024년에 연달아 수상한 디자이너 오혜진이 표지와 본문을 새롭게 구성했다. 왜 우리는 자기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가? 정혜윤 작가가 전작(全作)을 통해서 집요하게 관심을 갖는 것은 고유한 삶, 대체 불가능한 개인의 삶이다. 나의 삶을 다른 이가 대신 말하게 하지 말라. 그런데 필연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 즉 관계의 존재이기 때문에 인정과 존중을, 사랑과 우정과 의미를 원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누군가를, 공동체를 찾아 헤맨다. 결국 우리는 공동체의 일원이면서 동시에 고유한 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삶의 발명』은 사형되는 순간 자신의 무지에 분노하는 조선 출신 포로감시원,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 사고로 아내를 잃은 뒤 방황하는 여행작가, 죽어가는 농장 동물들의 사진을 찍는 사진가 등 저자가 직접 취재했거나 경험했던, 혹은 책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 이야기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 고유한 ‘나’로 기쁘게 존재하게 된 이야기인 동시에 그 모습으로 세계의 일부분이 된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앎, 우정, 사랑, 연결, 회복, 경이로움, 자부심같이 우리 삶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면서 앎과 삶, 경험과 책, 절망과 기쁨이 만나는 곳에서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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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키비
정혜윤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41111 | 9791173073205
분석철학적 음악미학의 초석을 다진 피터 키비의 사상을 해설한다. 우리가 음악을 듣고 정서를 느끼는 주요 원인인 음악의 ‘정서표현성’, 음악의 소리 구조를 형식주의 관점에서 분석할 때의 이점 등을 설명한다. 음악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며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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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키비(큰글자책)
정혜윤 | 커뮤니케이션북스
22,500원 | 20241111 | 9791173073212
분석철학적 음악미학의 초석을 다진 피터 키비의 사상을 해설한다. 우리가 음악을 듣고 정서를 느끼는 주요 원인인 음악의 ‘정서표현성’, 음악의 소리 구조를 형식주의 관점에서 분석할 때의 이점 등을 설명한다. 음악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며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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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
정혜윤 | 위고
15,300원 | 20231025 | 9791193044070
“삶은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모든 생명체는 나름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언젠가 우리는 모두 이야기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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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발명 (큰글자도서)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
정혜윤 | 위고
0원 | 20240315 | 9791193044124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저마다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혹은 붙들고 살아가야 할 ‘단어’와 ‘말’에 관한 책이라면 『삶의 발명』은 자신의 삶을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그 이야기 참 좋다.” 저자가 평생 가장 많이 해온 말이다. 그는 감탄할 때 현실이 달리 보였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삶이란 게 분명 존재한다고 느꼈다. 감탄할 만한 이야기를 따라 살려고, 마음이 가는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려고 노력했다. 사형되는 순간 자신의 무지에 분노하는 조선 출신 포로감시원,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 사고로 아내를 잃은 뒤 방황하는 여행작가, 죽어가는 농장 동물들의 사진을 찍는 사진가…. 저자가 직접 취재했거나 경험했던, 혹은 책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은 앎, 우정, 사랑, 연결, 회복, 경이로움, 자부심같이 우리 삶의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면서 앎과 삶, 경험과 책, 절망과 기쁨이 만나는 곳에서의 ‘발명(변화)’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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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
정혜윤 | 위즈덤하우스
11,700원 | 20230614 | 9791168127159
에세이스트 정혜윤의 첫 소설 《마음 편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이 출간되었다. 살면서 한 번도 마음 편해보지 못한 사람이 거대한 숲이 있는 섬을 부상으로 걸고 글쓰기 워크숍을 연다. 전 국민의 10퍼센트나 되는 많은 사람이 참여한 이 워크숍의 당선작은 어떤 글일까. 소설은 ‘워크숍’이라는 액자 안에 여러 ‘이야기’를 겹쳐 놓는다. 이 이야기들에는 깊은 슬픔을 딛고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를 바꾸기로’ 결심하는 이들이 나온다. 이들이 이야기를 바꿔가며 지키려는 것은 무엇일까.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기꺼이 반대자가 될 거야.”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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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모(큰글자도서)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정혜윤 | 위고
24,000원 | 20220415 | 9791186602744
“메모같이 사소한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CBS 라디오 PD 정혜윤은 되묻는다.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들의 도움 및 방해를 받고 있지 않냐고. 강아지가 꼬리만 흔들어도 웃을 수 있지 않냐고, 미세먼지만 심해도 우울하지 않냐고, 소음만 심해도 떠나고 싶지 않냐고. 그리고 덧붙인다. 몇 문장을 옮겨 적고 큰 소리로 외우는 것은 전혀 사소한 일이 아니라고. ‘사소한 일’이란 말을 언젠가는 ‘자그마한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어질 것이라고. 『아무튼, 메모』는 메모는 삶을 위한 재료이자 예열 과정이라고 믿는 한 메모주의자의 기록으로, 비메모주의자가 메모주의자가 되고, 꿈이 현실로 부화하고, 쓴 대로 살 게 된 이야기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모장 안에서 더 용감해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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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큰글자도서)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
정혜윤 | 위고
29,000원 | 20220415 | 9791186602737
“새로운 상황은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 백만 명이 넘게 사망한 이 디스토피아 시대에 삶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코로나와 기후위기의 시대,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 아직은 없던 사랑, 앞으로 올 사랑의 모습들 ● 2020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답해야 한다 _코로나와 기후위기 이후 완전히 달라진 삶, 달라져야 할 삶 앞에서 2020년은 인류사에 전례 없는 혼란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3개월 남짓 되는 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국경은 폐쇄되고, 우리는 모두 각자의 집에 갇혔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코로나로 백오십만 명 넘는 사람이 죽었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이 죽음 직전의 위기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여름에는 지구가 들끓었다. 57일간의 유례없는 긴 장마,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폭염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동물들이 죽음에 이르렀다. 우리 시대는 전에 없는 ‘변화’를 앞두고 있다. 한번 변화의 흐름을 탄 사회는 절대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변화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야 새로운 세계로, 삶으로 잘 들어갈 수 있을까? 저자는 변화에 앞서 우리가 잃은 것, 슬픔과 고통, 죽음 등에 대해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죽음의 경험이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삶을 지켜낼 수 있겠는가? 이제 코로나와 기후위기는 일자리, 식량, 생명, 죽음 등 인간의 거의 모든 문제에 관여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미래, 우리의 인간적 가능성은 꽤 오랫동안 코로나와 기후위기라는 단어들 위에 구축될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위험은 모두 인간과 생태의 잘못된 연결 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침이나 마스크, 플라스틱 재사용 말고 더 근본적인, 더 본질적인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그것만이 ‘코로나 2021’ 같은 감염병의 반복과 다가올 기후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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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세상의 기쁜 말 (큰글자도서)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팩토리나인
0원 | 20220415 | 9791186602720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인간이 인간일 때 얼마나 우아할 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이 지금과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9·11테러 생존자,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 그들의 이야기는 이 슬픈 세상에 어떤 기쁨을 만들었을까? 2021년 여름은 우리에게 침묵으로 기억될 것이다. 코로나와 폭염, 우울과 슬픔 속에서 매 순간 서로 간의 거리를 확인해가며 저마다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다. 정혜윤 작가의 신작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은 이런 침묵을 이겨낼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저마다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혹은 붙들고 살아가야 할 단어와 말에 관한 책이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에서?9·11테러 생존자와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에 이르기까지, 정혜윤 피디가 만난 이들은 “인류가 지속되는 한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은 가난, 우울, 슬픔, 끔찍한 재난에서도 이들을 살아 있게 만든 말에 관한 이야기, 회복과 재생에 관한 이야기, 각자 자신의 슬픈 세상에서 건져낸 기쁜 말에 관한 책이다. 정혜윤은 말한다. “우리가 곧잘 그 사실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지만 세상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언제나 가장 좋은 이야기로 힘을 내고, 가장 좋은 이야기와 함께 여러 가지 압력에 맞서 싸우면서 따뜻하면서도 깊게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게 살 수 있게 된다면 기쁠 것이다. 현실을 살되 마음의 한쪽에 뭔가를 품고 현실의 일부분을 바꿀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 저마다 이 문제 많은 현실의 ‘해결자의 목소리’가 된다면 기쁠 것이다. 우리가 가진 여러 모습 중 가장 좋은 모습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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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세상의 기쁜 말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혜윤 | 위고
14,400원 | 20210805 | 9791186602645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인간이 인간일 때 얼마나 우아할 수 있는지는 알고 있다. 그래서 인간이 지금과 다르게 존재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남도 외딴 항구의 어부, 뒤늦게 글자를 깨우친 할머니, 시장 야채장수 언니,?9·11테러 생존자, 콜럼바인 총기 사건 희생자… 인간의 기억 속에 영원히 좋은 것으로 남을, 조용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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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고 싶어서 쉽니다 (마음 챙기기 좋은 날)
정혜윤 | 채륜
12,960원 | 20220218 | 9791190131117
“오늘 당신의 마음을 챙겼나요?” 오늘의 할 일 그리고 매일의 할 일 내 마음 챙기기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챙김 안내서. 현대인의 삶은 대체로 팍팍하고 고단하다. 휴식을 얻자면 바삐 달려야 하고 휴식이 끝나면 다시 달리는 일상이 반복된다. 이런 상황에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을 리 만무하다. ‘나부터 소중히’를 수없이 외치고 들었지만, 알면서도 쉽지 않다. 그저 ‘괜찮겠지’ 하며 하루하루 산다. 이 책은 바쁜 생활 속 여유를 찾기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챙김을 돕기 위해 쓰였다. 책에서 던지는 열네 개의 질문은 ‘나는 정말 괜찮은지’ 자문하게 만든다. 저자는 심리상담사이자 미술치료사 그리고 명상심리 선생님으로 활동 중인 이 분야 전문가이지만 어렵고 원론적인 이야기는 없다. 우리 모두가 겪는 일상적 이야기를 통해 내 마음에 집중하고 다스리는 법, 나아가 평안한 삶을 위한 처방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명상 지시문을 수록하여 실제 명상 시에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저자는 ‘매일매일 마음을 챙길 것’을 권한다. 자신의 마음은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면서. 해야 할 일에 ‘마음챙김’을 적어두고 매일 조금씩 노력하면 정말로 ‘괜찮아진 삶’을 느낄 수 있다. 작은 차이지만 그 효과는 실로 엄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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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리추얼: 음악, 나에게 선물하는 시간
정혜윤 | 위즈덤하우스
13,500원 | 20211201 | 9791168120747
나다운 일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늘도 리추얼』시리즈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오늘도 리추얼』시리즈는 음악,요가,달리기,영감 수집 등 다양한 리추얼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나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한다..그 첫 번째 책인 정혜윤 작가의 『오늘도 리추얼:음악,나에게 선물하는 시간』은음악이 어떻게 리추얼이 되었는지,또 그를 통해 어떻게 자신을 만나고 세계를 확장시켜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저자는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리추얼을 통해 마음 근육을 키워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면 아무리 흔들려도 금세 스스로 중심을 잡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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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모 (이것으로 나의 내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정혜윤 | 위고
12,000원 | 20200315 | 9791186602515
_ 『아무튼, 메모』 “메모같이 사소한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CBS 라디오 PD 정혜윤은 되묻는다.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들의 도움 및 방해를 받고 있지 않냐고. 강아지가 꼬리만 흔들어도 웃을 수 있지 않냐고, 미세먼지만 심해도 우울하지 않냐고, 소음만 심해도 떠나고 싶지 않냐고. 그리고 덧붙인다. 몇 문장을 옮겨 적고 큰 소리로 외우는 것은 전혀 사소한 일이 아니라고. ‘사소한 일’이란 말을 언젠가는 ‘자그마한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어질 것이라고. 『아무튼, 메모』는 메모는 삶을 위한 재료이자 예열 과정이라고 믿는 한 메모주의자의 기록으로, 비메모주의자가 메모주의자가 되고, 꿈이 현실로 부화하고, 쓴 대로 살 게 된 이야기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모장 안에서 더 용감해진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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