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경  | 법문사

40,000원  | 20200630  | 9788918911137

감염병 관리의 핵심인 방역과 검역에 관하여 의료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나라들과 우리나라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들, 즉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주요 국가로 선정하여 발간한 교재다.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전염병 전파 문제와 관련된 가축 전염병 및 공중보건위생에 관련된 법령을 완비하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의 관련 법령들을 수록하였으며, 일본의 법령에 대하여는 영문 번역을 추가로 수록하여 관련법령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용의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감염병 관리에 관한 외국 법령들을 포괄적으로 수록함으로써, 감염병 관리 법제가 가지는 세계적인 보편성을 추출하고, 이에 비교하여 한국의 특수성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호경  | 에세이스트사

13,500원  | 20180710  | 9788992243988

이 책은 올해 미수를 맞은 저자의 지난 반세기 문학의 완결판이다. 사물과 인간의 풍경을 특유의 해학적 시선으로 읽어내 유머수필가로 알려진 저자는 삶의 마지막 정리단계마저도 무척이나 경쾌하고 유쾌하게 개관한다. 가장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만을 골라 자연스럽게 조탁해내어 탁월한 흡인력을 지닌다.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고 꾸미지 않으면서 천진스럽게 세계의 진실에 도달하는 천진성의 문장을 우리는 오래 음미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호경  | 다룸과이룸

0원  | 20141215  | 9788996544029

정호경 수필집 『해 저문 날의 독백』. ‘하늘’과 ‘구름’에 들어 있는 글들은 종래의 형식에 따른 일반적인 글들이고, ‘바다’와 ‘밀물’에 들어 있는 글들은 종래의 형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주제 아래 여러 개의 이야기를 묶어 구성한 저자 나름의 실험적 형식의 글들이다. ‘꽃잎’에 들어 있는 글은 여수 동부매일신문 박완규 대표의 수필집에 붙인 추천글 세 편을 모아 묶었으며, ‘썰물’에는 우리나라 각 수필전문지에서 기획한 원로와의 만남의 글을 그대로 실었다.

정호경  | 선우미디어

4,500원  | 20130120  | 9788956583372

정호경 수필선『육교 부근』. 총 3부로 구성하여, 피아골의 단풍, 도둑고양이, 현대의 섬, 운수 안 좋은 날, 가는 세월, 무성영화, 에덴동산에서, 이런 주례 등을 수록하고 있다.

정호경  | 다룸과이룸

0원  | 20101217  | 9788996544005

정호경 수필집 『오늘도 걷는다마는』. 으로 등단한 정호경 작가의 작품으로, 시나 소설과 달리 자시 모습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그리는 수필의 특징을 살려 담백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적인 이야기 속에서 찾아낸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전한다. 이귀복 수필가와 함께한 작가 초대석을 덧붙였다.

정호경  | 햇빛출판사

0원  | 20071205  | 9788973530779

정호경 신부의 전각성경집. 가톨릭 새 번역 성경의 내용 중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의 내용을 전각(돌이나 나무에 글자 따위를 새기는 일)하여 수록하였다. 본문은 구약과 신약성경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전각된 성경 말씀을 찍어놓은 원본과 본문 말씀, 그리고 말씀에 대한 단상을 함께 적고 있다.

정호경  | 좋은수필사

6,300원  | 20071120  | 9788959252817

『현대수필가 100인선』시리즈 12권《낭패기》. 이 책은 '수필문학'에 수필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작가의 수필집으로 인간의 삶과 소망, 아름다움을 담아 정리했다.

정호경  | 햇빛출판사

0원  | 20000430  | 9788973530557

농촌 활동과 환경 문제 활동에 나서고 있는 신부님의 특이한 책읽기 시리즈의 하나이다. 중국의 고전인 에 대한 재미있는 시각이 돋보인다.

정호경, 이종오  | HUINE

21,150원  | 20200923  | 9791159017995

인문학의 위기는 시대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의 위기이기도 하다. 삶의 어두운 순간을 응시했던 예술가, 시대의 혼란을 뚫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던 이론가, 불확실한 거친 상황과 맞서는 젊음과 자유를 향한 이미지와 이야기는 인문학적 통찰이 요구되는 중요한 대상으로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시각인문학은 19세기 중반부터 동시대까지 포괄해서 이미지를 통한 문화와 예술의 의미화를 다루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20세기 중반까지를 주요 내용으로 제시했다. 시기를 조정한 이유는 현재 진행 중인 동시대 시각예술의 경우에 이미지 저작권의 문제가 보다 세심하고 첨예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부득이하게 이 부분은 추후에 보강될 예정이다.

한상봉  | 리북

0원  | 20131224  | 9788997496204

『농민이 된 신부 정호경』은 ‘노동하는 예수’를 따른 정경호 신부를 기리고 그 뜻을 알리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한 평전이다. 낮은 곳에서 생활공동체를 일구고, 농민들의 운동을 이끌어 조직했으며, 스스로 농부가 되어 나눔과 섬김의 공동체를 실천한 삶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더불어 산다는 것, 예수를 따른다는 것, 제대로 노동하며 제대로 말하며 사는 것, 진짜 자유롭고 아름다운 삶이 무엇인지를 묻게 한다.

공봉진, 박범종, 정호경, 박상윤, 박미정  | 경진출판

20,700원  | 20250430  | 9791193985724

시진핑 국가주석의 세 번째 정부가 시작된 2023년! 국가주석 임기가 폐지된 후, 시진핑이 세 번째 국가주석이 시작된 해이다. 최근 시진핑은 중국식 현대화를 강조하며 고품질을 전면에 내세웠다. ‘고품질’을 강조하며 한층 더 발전되고 강국이 된 중국을 꿈꾼다. 기존에 강조해 왔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완성하겠다는 중국의 꿈에서 새로운 국가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군을 개편하고 교육을 강화하며, 애국심과 중화민족주의로 무장한 중국! 인공지능(AI) 최강대국을 꿈꾸며, 통일 중국을 향해 나가는 중국은 세계를 긴장하게 한다. 중화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며, 중국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전면에 내세우고 법치국가를 강조하며, 미국을 넘어 세계 최강의 국가로 가려 한다. 시진핑 사상을 전면에 내세운 시진핑 정부는 ‘신시대 중국’이라는 새로운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중국을 꿈꾸는 시진핑의 세 번째 집권 시기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현재와 미래 중국을 진단해 본다.

이승택, 전윤석, 정호경, 최문주, 최민영  | 이화북스

12,420원  | 20210118  | 9791190626088

현직 과학 선생님들이 만든 20가지 과학 탐구 실험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책에 소개된 실험의 재료를 스스로 준비하고 직접 만들어 날리는 모든 과정이 바로 과학입니다. 만들다 보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책에 나온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사실이나 몰랐던 것들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단순히 만들고 노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을 갖는다면 과학 원리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자꾸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실험의 재료가 되고, 배움의 장소가 되며 더 나아가 과학 그 자체가 됩니다.

김정현, 박훈민, 김광수, 음선필, 정호경  | 한국법제연구원

10,800원  | 20161031  | 9788966847471

남북한간의 이질적 요소로 인해 통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회적 문제에 대한 우려는 통일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 시각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특히 북한주민들의 대한민국의 법규범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은 사회통합의 저해요인이 될 소지가 크다. 따라서 국가발전의 근간이 되는 체계적 법교육의 필요성을 남북통일과 관련하여 연구할 필요성이 있다. 이 연구서는 체제전환과정 및 통일이후의 법교육 모델의 기초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