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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안부"(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620519

제국의 위안부(34곳 삭제판)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박유하  | 뿌리와이파리
26,820원  | 20150626  | 9788964620519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하여 『제국의 위안부』는 2013년 8월에 출간된 《제국의 위안부》 초판본에서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신청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34곳을 빈칸으로 처리하고, 저자의 새 서문과 2015년 5월 5일 공표된 세계 일본연구자들의 ‘일본의 역사가들을 지지하는 성명’ 등을 부록으로 실은 제2판(34곳 삭제판)이다. 책은 20년을 끌어온 ‘위안부 문제’의 복잡한 구조를 해부하고, 제국-식민지와 냉전을 넘어선 동아시아의 미래를 향한 한국과 일본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지 고찰한다. 20년 동안의 갈등이 과거문제를 묻는 데에 그치지 않고 현실 정치나 가치관에 의해 움직여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식민지배의 기억을 온전하게 바라보고 그 근원을 들여다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안부 문제를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제국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는 이 책은 ‘위안부’를 재구성하는 ‘기억의 투쟁’을 분석하고,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의 투쟁에서 일본과 ‘사죄와 보상’을 둘러싼 갈등을 분석하여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해결 방식을 제시한다. 나아가 위안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만들어내는 사회구조와 갈등을 조장하는 구조로 제국과 냉전에 주목하고, 위안부 문제에서 미국의 위치를 제대로 보는 것이 동아시아 분열과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 말한다.
9788964621004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

박유하  | 뿌리와이파리
16,200원  | 20180616  | 9788964621004
“검사의 구형 ‘징역 3년’은 그 ‘지식인’들이 만든 것이었다” ―『제국의 위안부』 비판/비난에 대한 반론, 그리고 한국의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근본적 질문!
9788964620861

대화를 위해서 (제국의 위안부라는 물음을 펼치다)

아사노 도요미, 도고 가즈히코, 도노무라 마사루, 나카야마 다이쇼, 요모타 이누히코  | 뿌리와이파리
16,200원  | 20170616  | 9788964620861
『대화를 위해서』는 2014년 6월 16일 나눔의집에서 생활하는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 대표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 관련 세 건의 고소가 제기된 지 정확히 3년째 되는 날 내는 번역서이다. 첨예한 제국의 위안부론에서 박유하론, 역사기술론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어 모인 학자들의 면면과 그 글들을 통해 소송과 비난과 왜곡으로 본래의 형체조차 보이지 않게 되고 만 《제국의 위안부》의 본질을 드러낸다.
9791156120773

누구를 위한 ’화해’인가 (<제국의 위안부>의 반역사성)

정영환  | 푸른역사
0원  | 20160709  | 9791156120773
박유하(세종대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 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2013)과 그를 둘러싼 사태에 대한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비판서다. 저자 정영환의 <제국의 위안부> 비판은, 단순히 박유하의 입장에 대한 표면적인 반박에 머무르지 않고 한일 양국에서 벌어진 '<제국의 위안부> 사태'의 본질과 이 사태의 역사적.사상적.정치적 기원에 대한 총체적 분석의 형태를 띤다. 정영환은 이 저서에서 엄격한 실증적 방식으로 <제국의 위안부>의 문제점과 그 배경을 검증하여, <제국의 위안부>가 일본군 '위안부' 제도에 대한 일본의 국가책임을 최소화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자의적으로 왜곡, 전유하고 악용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전후보상'의 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과대평가하는 등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힌다. 정영환은 <제국의 위안부>에서 제시된 전거를 하나하나 꼼꼼히 검증하면서, 박유하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일본군의 '동지'이자 '대일제국의 애국자'로 둔갑시키기 위해서 자료들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매우 상세하게 규명하며, 동시에 박유하가 만들어낸 '전후 사과와 보상'의 이미지가 얼마나 허구적인지를 방대한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확인한다. 나아가 그와 같은 결함에도 불구하고 특히 일본 언론계가 <제국의 위안부>를 높이 평가하는 배경을 예리하게 고찰.비판함으로써 일본 사회의 지적.도덕적 퇴락, 즉 과거의 체제 비판자들이 보수적 '국민주의' 주류로 점차 합류해가는 작금의 우려스러운 상황에 경종을 울린다.
9788964620991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

박유하  | 뿌리와이파리
14,400원  | 20180616  | 9788964620991
2014년 6월 16일,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민형사 고소와 함께 ‘출판금지… 등 가처분신청’을 당했던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피소 4년을 맞아 그동안 진행되어온 소송의 배경과 과정을 정리한 책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과 피소 전후로 한국과 일본, 법정과 학계 안팎에서 나왔던 학자들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담은 책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를 동시에 내놓았다. 2018년 6월 기준으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형사소송은 ‘1심 무죄, 2심 유죄―벌금 1,000만원’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 중, 가처분신청은 2015년 2월에 ‘일부 인용’ 결정이 나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가 ‘이의신청’과 함께 ‘제2판 34곳 삭제판’을 발행,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은 1심에서 ‘원고 1인당 1,000만원의 손해배상’ 선고를 받고 항소 중이다.
9791195190607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 (제국의 거짓말과 위안부의 진실)

이나영 외 15인, 황진미  | 말
16,200원  | 20160501  | 9791195190607
『제국의 변호인 박유하에게 묻다』의 필자들은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비판 대상은 1차적으로는 《제국의 위안부》와 저자 박유하이고, 2차적으로는 박유하를 옹호하는 한국의 자유주의 지식인이며, 3차적으로는 일본의 리버럴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 법학, 역사, 문학 전공자들과 언론인, 운동가 들이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에 접근했을 때 직면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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