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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으)로 4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24169089

빛의 제왕

이서영  | 퍼플
7,300원  | 20250820  | 9788924169089
세상은 언제나 두 갈래의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찬란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거짓의 빛, 그리고 작고 조용하지만 결코 꺼지지 않는 참된 빛. 우리는 그 사이에서 흔들리며, 무엇이 진짜인지 묻고 또 묻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설명이나 해설이 아닙니다. 빛과 어둠의 대립, 진실과 거짓의 싸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담아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왕국들의 충돌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을 만나게 됩니다. 삶은 결국 선택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따르고, 누구를 섬기며, 어떤 빛을 향해 걸어갈 것인가? 그 물음은 특정한 시대나 종교를 넘어,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울려 퍼지는 근원적인 물음입니다. 이 책은 답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둠과 빛 사이에 선 인간의 모습을 비추어 보여줍니다. 그리고 독자 스스로가 이야기 속을 걸으며, 자신의 길을 찾고, 어떤 빛을 따를지 깊이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9791192603209

제왕의 잔 (박희 장편소설)

박희  | 토마토출판사
16,200원  | 20230410  | 9791192603209
“현재까지도 일본 최고의 보물로 전해 내려오는 그 이도다완은 실은 조선의 막사발이다.” 힘 있는 구성과 섬세한 필력으로 가능케 한 역사소설의 새로운 가능성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국보 ‘이도다완’이 조선의 막사발이었다는 게 사실일까? 이 막사발을 만든 이는 누구이며, 호시탐탐 조선의 도자기 기술을 노렸던 일본 권력자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오늘날 IT나 반도체 기술에 버금가는 도자기 기술을 선점하고 도자기 장인들을 포섭하기 위해 전쟁마저 불사했던 430년 전, 역사적 소용돌이에 휩쓸려 늘 엎어지고 넘어지고 무너지는 삶을 살았던 한 사기장의 삶과 장인정신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이란 무엇인지 화두를 던진다. 경남 스토리 공모전에 공개되자마자 “탄탄한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구가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제왕의 잔』은,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숨은 한중일의 검은 속내와 야망을 ‘이도다완’이라는 의외의 소재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힘 있게 풀어나가며 한국 역사소설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9788964621950

바다의 제왕 (두족류, 5억 년의 비범한 진화 이야기)

대나 스타프  | 뿌리와이파리
19,800원  | 20231228  | 9788964621950
그 멋진 나선형 껍데기의 암모나이트에서 말랑말랑한 문어와 오징어까지, 5억 년 두족류 가문의 쫄깃한 진화 이야기 “이 매력적인 책은 1960년대 고생물학자들이 공룡에게 했던 일을 원시 두족류에게 해주는 듯하다. 대중이 그 멋진 동물들의 진가를 다시금 알아보도록 물꼬를 터주는 일 말이다.” -제니퍼 울렛/ 『나와 내 자아와 이유』 저자 고·중생대의 암모나이트, 중생대의 벨렘나이트, 신생대의 오징어… 5억 년 동안 줄곧, 두족류는 ‘생태계 핵심종’이었다! 오징어는 다리가 10개, 문어는 8개(그래서 영어이름이 octopus다), 그리고 현존하는 ‘머리에 다리 달린 동물’ 두족류 집안의 한 갈래 앵무조개는 60~90개다. 원래는 10개였고, 그건 이 셋의 배아 단계를 보면 안다. 그런데 오징어는 다리 중 ‘넷째’ 쌍이 촉완으로 길어지고, 문어는 ‘둘째’ 쌍이 변형되어 결국 사라졌으며, 앵무조개는 맨위의 두 촉수가 합쳐져서 머리덮개가 되었다.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의 ‘파울’을 비롯한 점쟁이 문어들을 기억하는가? 오징어튀김과 문어숙회 맛은? “그 불쌍한 것들은 맛있게 태어났다.” 수명 대략 1년인 오징어는 알을 수백 개에서 수십만 개 낳고 죽어버린다. 알과 새끼 대다수는 잡아먹힌다. 알에서 깬 새끼들은 손톱보다 작아 다른 새끼 물고기와 수생 벌레의 밥이다. 하지만 오징어는 빨리 자라서, 살아남은 새끼들은 며칠, 몇 주 만에 판을 뒤집고, 한때 적이었던 동물들을 잡아먹는다. 살이 오른 오징어는 이제 더 큰 포식자들의 관심을 끈다. 지금, 사우스조지아섬 코끼리물범 개체군은 오징어와 문어를 해마다 230만 톤씩 먹어치운다. 향유고래 한 마리는 오징어를 ‘날마다’ 700~800마리씩 먹을 수 있다. 이 기구한 팔자 덕에, 오징어는 ‘생태계 핵심종’(ecological keystone)으로서 먹이그물의 중심을 이룬다. 오징어가 신생대에 그렇고, 가문의 조상 암모나이트와 벨렘나이트가 고생대와 중생대에 그랬다. 정말, 고생대 데본기는 ‘어류의 시대’고 중생대는 ‘공룡의 시대’였을까? 최상위포식자를 보면 그럴 것이다. 그러나 ‘어류의 시대’는 먹이그물의 중심인 ‘암모나이트류의 시대’이기도 했고, 중생대를 연구하는 고생물학자 상당수는 심지어 대표 화석동물로서 “암모나이트류의 비중이 공룡보다 1000배 넘게 크다”고 본다. 게다가 두족류 가문 5억 년의 역사는 ‘가보’라고 할 그 껍데기를 통해 ‘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새로운 생물은 어떻게 생겨날까?’라는 물음에 아주 흥미로운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 껍데기에는 알에서부터 시작되는 그 개체 발생의 모든 증거가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그렇게 오징어와 문어를 다시 들여다보는 이 책은 5억 년 전 최초로 ‘동물다운’ 몸을 갖추고 나타나, 바다 밑바닥에서 떠오르는 ‘헤엄’을 발명해 바다의 제왕이 된 이래, 여러 차례의 멸종 사건을 뚫고 ‘공포의 포식자’인 어류와, 또 고래와 공진화해온 두족류 가문의 장대한 대서사시다. (아쉽게도, 이 책에 낙지와 꼴뚜기는 안 나온다. 직계가 아니라 방계인 듯.) 그것은 처음에는 껍데기를 만들고, 층층이 쌓고, 나선형으로 말았다가… 나중에는 그 껍데기를 (가시형의 돌기로 만든 친척들과 달리) 부드러운 몸 안에 넣어버리거나(오징어) 아예 없애버린(문어), 그 대신 카멜레온 뺨치는 위장술, 인간의 눈에 비할 만한 시각, 제트 추진에 지느러미를 곁들여 쓰는 영법, 우리가 아직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 지능을 갖추게 되는 엄청난 혁신의 과정이었다. “오징어와 문어, 그들의 친척에 대한 관점을 바꿔”(『뉴 사이언티스트』)주는 족보를 살짝 들여다보자. ‘비범’, 이렇게나 극적이고 쫄깃한 진화라니! 5억 4000만 년 전쯤의 ‘캄브리아기 대폭발’로 갑자기, 온갖 화석생물이 흔적을 남긴다. 껍데기가 있으니 화석이 남았고, 그전에 뭔가가 뭔가를 잡아먹었으니 방어수단으로 탄산칼슘 껍데기가 생긴 것이다. 아노말로카리스(‘이상한 새우’)가 바다 밑바닥 하층수에서 이것저것 잡아먹던 시절일까. 연체동물 껍데기가 튼튼해지고, 그중 두족류의 일부가 껍데기를 원뿔 모양으로 쌓아올린 다음 그 속에 기체를 넣어 중층수로 떠올랐다. 이제 바다 밑바닥을 기는 게 아니라 떠올라 ‘헤엄’을 친다, 껍데기에 부력이 생긴 것은 두족류의 여러 기막힌 혁신 중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혁신으로, “곤충류에 날개가 생긴 것만큼이나 중요한 진화 단계”였다. 뭐든지 잡아먹는 초포식자였든 죽은 동물 처리하는 초부식자였든 바닷물 통째로 들이마시는 초플랑크톤이었든, 이 원시 두족류는 수백만 년 동안 고생대 바닷속을 주름잡았다. 하지만 실루리아기에 ‘턱’ 있는 유악어류가 등장하고 데본기 ‘어류의 시대’가 열리니, 한 4억 년 전쯤일까, 가문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잔불이다. 데본기에 태어난 젊은 당주 암모나이트류는 최상위포식자 어류에 맞서 ‘나선형 껍데기’(처음 등장한 건 두족류 가문 초기지만)로 기동성을 보강하고 연질부를 보호하는 대책을 세우는 한편, (오징어처럼) 작은 알을 많이 낳고 빨리 성체로 자라면서 진화의 속도를 올려 엄청나게 다양해진다. 이런 어류와의 공진화, 신생대 고래와의 공진화는 두족류 족보 전체의 줄기를 이루고. 암모나이트류와 달리, 앵무조개류는 알도 적게 낳고 성체로 자라는 기간도 길다. 그래서 세상을 주름잡지는 못하지만, 여러 차례의 멸종사건을 겪을 때마다 다수가 멸종하고 또 급속하게 진화해온 암모나이트류와 달리, 진득하게 살아남는다. 그런 앵무조개류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의 멸종사건으로 몰락하고 앵무조갯과만 덩그러니 남았지만. 공룡이 멸종한 백악기 말에는 그 변화무쌍한 암모나이트류도 멸종했다. 가문의 다른 줄기, ‘칼집’ 모양의 ‘초형류’가 맥을 잇는다. 오징어 생긴 걸 떠올려보라. 몸이 유선형이라 그리스어 ‘화살’에서 이름을 딴 벨렘나이트가 주역이었다. 이들은 중생대 해양파충류 셋의 핍박을 견디고 1억 년을 활약하며, (앵무조개를 뺀) 문어와 오징어 등등 현존 두족류 가문의 조상이 된다. 5억 년 족보를 다 끌어올 수는 없고, 신생대, 고래 출현. 초형류는 껍데기를 계속 줄이며 외피막으로 감싸(속껍데기는 이미 고생대 석탄기에 나타났다) 고래의 반향정위와 맞서고, 그 유명한 지능에 더해, 맹점도 없어 인간보다 나은 시력을 갖추고, 먹물을 뿜고, 위장술을 개발했다. 위장술 하나만 보자면, 피부 1제곱밀리미터에 200개까지 갖고 있는 각각의 색소세포와 뇌로 직통하는 신경계를 지닌 두족류는 카멜레온이 몇 분 걸리는 피부색 바꾸기를 1초에 네 번까지 해낼 수 있다. 실로, ‘뼈대있는 가문’보다 더 놀라운 가문 아닌가. (그 족보가 67쪽의 아래 그림이다. 껍데기가 외부에 있는 두족류는 그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껍데기가 축소되어가는 초형류는 내부구조를 보여준다. 연한 잿빛으로 표시한 부분이 속껍데기다. 오징어와 문어를 살펴보라.) 지구가열로 멸종 위기? 두족류는 끄떡없을 테고, ‘인류세’에 인간이 문제다 우리 종, 인류는 과거에 유성 충돌과 화산 폭발만이 할 수 있었던 방식으로 지구를 한창 뒤흔들고 있다. 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오징어는 해파리, 쥐와 모기와 함께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두족류는 바다에서만 사니, 바다를 보자. 2013년, 과학자들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해양생태계가 직면한 위험요인 ‘온난화, 산성화, 산소 부족’을 ‘3대 사인’(deadly trio)이라고 명명했다. 추운 기후에서 진화해온 지금의 동물들은 이 급격한 지구가열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동시에 진 행되는 산성화는 껍데기를 만들기 어렵게 하고, 만든 껍데기도 녹여버린다. 당장, 앵무조개는 버티기 어려울 것이다. 그 아름다운 껍데기 때문에 사람들이 애호한다거나 반대로 그걸 걱정한다는 곡절이 있지만, 앵무조개는 이미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융통성 하나는 끝내주는 두족류, 특히 초형류는 미래의 바다, 다가오는 ‘다음 대량 멸종 사건’도 극복할 가능성이 크다. “두족류의 개체군 동태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2016년 기준으로 세계의 어부들과 실측자료들은 “환경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두족류 개체수가 급증하는” ‘두족류 붐’을 목격하고 있기도 하고. 앵무조개에 더해 오징어, 문어도 신경쓰이지만, 문제는 인간이고, 지구 생태계 전체다. 2024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지질과학총회는 국제표준층서구역(GSSP)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크로퍼드호수의 퇴적층으로, 대표화석 격인 ‘마커’를 플루토늄으로 정하고 1950년대부터 인류세가 시작된 것으로 한다는 최종안을 비준할 예정이다. 그날도, 오징어는 의사소통을 하고 떼로 몰려다니며 사냥을 할 테고, 문어는 사람이 빠뜨린 콜라병을 가지고 놀 것이다.
9788955825756

사이언스 코믹스 : 나무 (숲의 제왕)

앤디 허시  | 길벗어린이
10,800원  | 20200920  | 9788955825756
정적인 줄로만 알고 있던 나무에 대한 놀라운 정보들을 담고 있다. 위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하는 나무와 식물의 종류부터 식물의 생장과 번식, 지구 생태 시스템의 핵심 생물종으로서의 역할과 기능까지, 나무와 식물에 대한 모든 것이 알차게 담겨 있다.
9788964073612

초한지 11: 제왕 한신 (제왕 한신)

미츠데루 요코야마  | 에이케이 코믹스(AK COMICS)
8,550원  | 20121120  | 9788964073612
2,200년 전 한초쟁패의 시대 속으로!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역사만화 『초한지』 제11권 《제왕 한신》. 최초의 제국인 진나라가 무너지며 중국을 대표하는 한 제국이 세워지기까지의 격동의 정세를 풀어낸 역사소설 「초한지」를 특유의 캐릭터 해석과 친숙한 필치의 만화로 그려냈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꿔보고자 일어선 두 영웅 항우와 유방, 그리고 그 둘을 따르는 수많은 장수들까지 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치열한 접전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신이 이끄는 한군은 순식간에 고밀성을 포위하고, 거기에 용저가 이끄는 초나라의 원군 20만이 도착해 한군과 격돌한다. 한군은 퇴각하기 시작하지만, 초군이 도망치는 한군을 쫓아 물이 빠진 강에 들어갔을 때 큰 바윗돌과 함께 강물이 쏟아진다. 초군 20만은 무참히 패배하고, 용저는 전사했으며, 제왕 전광도 목이 잘리는데….
9791188903221

제왕나비

최동호  | 서정시학
9,000원  | 20190405  | 9791188903221
최동호 시집 [제왕나비].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삶과 생각을 넘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면면이 적극적 감성을 돕는다. 특히 가족과 사람에 초점을 맞췄으며, 선의 세계와 상처의 치유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60984224

제왕의 꽃 (이승희 장편 소설)

이승희  | 디센트
11,700원  | 20170831  | 9791160984224
아찔한 외모의 섹시한 일 중독자, 황제왕 교수.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여제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그것도 태초의 모습으로! ‘왜 저 아이가 홀딱 벗고 내 눈앞에 서있는 거지?’ 난생처음 패닉에 빠져버린 그. 그날 이후 그녀의 모든 행동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9791194082330

초성 퀴즈 제왕의 비법

제성은  | 잇츠북어린이
11,700원  | 20250901  | 9791194082330
“이번엔 초성 퀴즈 대결이다!” 최고의 라이벌 휘리, 유빈이의 ‘초성 퀴즈 대결’과 초성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끝말잇기 제왕의 비법』에 이은 두 번째 어휘력 창작 동화입니다. 지난 끝말잇기 대결에서 승리하여 끝말잇기 제왕의 자리에 오른 휘리에게 유빈이가 초성 퀴즈로 도전장을 내밉니다. 둘은 막상막하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다가 미스터리한 초성 퀴즈를 풀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초성 퀴즈를 풀어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되기로 합니다. 처음에 휘리와 유빈이는 경쟁하듯 초성 퀴즈를 풀어나가지만,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초성 퀴즈는 너무 어려워 답을 찾는 데 애를 먹습니다. 초성 퀴즈는 단순한 놀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초성만 보고 단어를 떠올리려면 머릿속에 저장된 어휘를 꺼내야 합니다. 자주 쓰지 않는 단어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어휘력이 활성화됩니다. 그리고 초성과 단어의 연결을 반복하면 자음과 모음의 조합 방식에 익숙해져 맞춤법과 올바른 발음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상대와 퀴즈를 풀면서 몰랐던 단어를 배우게 되고, 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초성 퀴즈 제왕의 비법』을 읽고 ‘바른 승부욕’과 ‘노력’의 가치를 느끼며 어휘력을 키우는 놀이나 게임을 많이 해 보면 좋겠습니다.
9788956654652

제왕국적 (무법 정치꾼 | 정찬동 수필집)

정찬동  | 시와사람
18,000원  | 20161010  | 9788956654652
정찬동 수필집『제왕국적』. 저자 정찬동의 수필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제1부 보릿고개 인생, 제2부 메시아, 제3부 구국의 혁명, 제4부 사람구실, 제5부 노동, 제6부 대통령 하늘의 몫, 제7부 안보, 제8부 민주주의 선거, 제9부 평화통일, 제10부 제왕국적 으로 구성되어 있다.
9791169811262

이슬람의 제왕 (가잔 칸과 그의 시대)

라시드 앗 딘  | 사계절
36,000원  | 20230331  | 9791169811262
중앙유라시아사 연구의 권위자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김호동 명예교수의 역작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집사』의 페르시아어 원본을 번역 몽골제국에 대한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이해를 위해서는 제국이 통치한 영역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카안의 울루스가 지배했던 동아시아와 몽골리아는 물론, 서방 삼왕가의 영역이 있던 중앙아시아, 킵차크 초원, 서아시아의 역사와 사회상을 고루 파악해야 최초이자 최대의 세계제국 몽골에 다가갈 수 있다. 훌레구 울루스의 7대 군주 가잔 칸 시대의 역사를 다룬 『집사』 제5권 『이슬람의 제왕-가잔 칸과 그의 시대』는 몽골제국이 서아시아를 통치하며 이슬람 세계를 제국 안에 통합하는 과정을 독자들에게 설명하며, 문자 그대로 ‘세계제국’의 탄생을 보여준다. 러시아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완역된 『집사』 한국어판 김호동 역주(譯註)본은 과거 낯선 지역으로 우리를 이끄는 흥미로운 안내서이자 당시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사료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책은 현재 우리의 인식과 문화의 지평을 풍부하게 넓혀주는 고전 번역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운다.
9788982810527

람세스 5 (제왕의 길)

크리스티앙 자크  | 문학동네
12,600원  | 20160415  | 9788982810527
기원전 13세기 이집트를 67년 동안 다스렸던 파라오 람세스를 주인공으로 한 프랑스 이집트 연구가의 장편소설. 신이 되고자 했던 사내, 람세스... 고대 이집트의 영광이 시간의 사막을 가로 흘러 오늘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제1권 빛의 아들. 제2권 영원의 신전. 제3권 카데슈 전투. 제4권 아부 심벨의 여인. 제5권 제왕의 길
9788989265696

거미제왕 (최자영 시집)

최자영  | 에이제이(AJ)
0원  | 20140912  | 9788989265696
최자영의 시집 『거미제왕』. 《끝나지 않는》, 《소류지에서, 물고기의 죽음》, 《너의 언어를 살피다》, 《그리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거미제왕, 아버지》 등 다양한 시를 수록했다.
9791192300429

제왕의 사람들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법)

김영수  | 유노북스
16,200원  | 20230102  | 9791192300429
한고조처럼 모시고, 당 태종처럼 등용하고, 청 태조처럼 품어라! 국내 최고의 동양 고전학자가 들려주는 5,000년 역사를 바꾼 용인의 기술 기술·경제·환경 등 전 세계적으로 모든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변화한 시대, 미국 등 강대국과 삼성 등 대기업의 수장들은 혼란 속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경영 전략으로 ‘우수 인재 확보’를 들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 기술과 제도의 원천은 사람이고, 이는 국가나 대기업, 신생 사업체 등 모든 조직에 통하는 경영사 불변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잘 사용하는 인재 경영 기술, 즉 용인의 능력은 대변환을 맞이한 현시대 리더들에게 더욱 필요한 자질이 되었다. 이 책에는 춘추 전국이라는 변화와 경쟁의 시대에서 사람을 잘 사용해 정상에 오른 제왕들과 자신의 주군을 최고의 자리에 올린 인재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랫사람을 높여 열세를 뒤집고 제왕이 된 한고조, 공사를 구분해 후계자를 정한 요임금, 문무백관의 재능을 면밀히 관찰해 적재적소에 배치한 당 태종, 선의의 경쟁으로 성장한 명재상 소진과 장의, 한마디 조언으로 군주의 성찰과 변화를 이끌어 낸 충신 안영, 병사들에게 믿음을 준 춘추오패의 초 장왕, 원수를 용서해 내 사람으로 만든 청 태조 등의 일화는 모두 탁월한 인재 경영의 역사다. 국내 최고의 동양 고전학자이자 사마천의 《사기》 연구의 최고 권위자, 리더들의 인문 경영 멘토인 저자 김영수는 5,000년간 빛바래지 않은 용인의 기술, 즉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방법’을 실제 영웅들의 일화 40가지를 들어 5장으로 정리했다. 1장에서는 리더가 도약에 필요한 사람을 얻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질을, 2장에서는 성공을 낳는 인재 쓰는 법을 알려 준다. 3장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핵심 인재 키우는 법을 제시하며, 4장에서는 인재 유출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끝까지 함께할 내 사람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5장에는 수권, 남과, 석원 등 5,000년을 관통하는 용인술 불변의 법칙 8가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사람을 얻고, 쓰고, 키우고, 남기는 인재 경영 리더십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인재가 있어도 리더가 이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 책은 사람이 경쟁력인 시대에 인재 선발 및 사용과 육성, 인재 유출을 막는 방법을 고민하는 기업가와 CEO, 인사 전문가에게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용인으로 전성기를 이룬 제왕들의 역사는 국가를 경영하는 정치인, 공직자에게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될 인재 발탁과 활용에 필요한 인재관과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9791141987824

수메르 연대기 2, 샤루킨 ; 제왕의 조건 (샤루킨 ; 제왕의 조건)

김영배  | 부크크(bookk)
18,500원  | 20250214  | 9791141987824
수메르 충적평야의 원주민으로 태어났으나 고지대에서 내려온 이방인 검은머리사람들의 노예 생활을 하던 들사람wild people들을 이끌고 물의 행성 최초로 제국을 건설한 아카드의 대왕 샤루킨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9788925721002

제왕기 6 (진설우 판타지 장편소설)

진설우  | 로크미디어
7,200원  | 20110530  | 9788925721002
진설우 판타지 장편소설『제왕기』제6권. 크로니스 왕국의 제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 랑디 레이드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반당하여 생을 마감한다. 다시 눈을 뜬 곳은 과거의 방, 눈뜬 자는 열세 살의 소년이다. 그렇게 미래를 기억하는 과거로 돌아간다. 내 사람이 언제 죽을지 알고 내 영지가 언제 몰락할지 안다. 레이드가의 소영주는 눈앞의 재앙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든다. 하지만 아무도 열세 살 애송이의 말은 들어 주지 않고 첩첩산중, 영지를 노리는 눈초리들의 세력은 커져만 가는데….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자작령의 소영주! 평범한 속에 숨긴 비범함이 대륙을 무섭게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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