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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조이스"(으)로 1,23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1025248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 문예출판사
10,260원  | 20250616  | 9788931025248
20세기 문학의 손꼽히는 혁명가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설이자 어느 위대한 문학가의 예술적 자화상 아일랜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년 스티븐 디달러스가 예술가 정체성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그뿐 아니라 후에 《율리시스》 등의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의식의 흐름’ 기법이 어렵지 않게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10년간 쓴 작가는 천 페이지에 가까운 초고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에 태워버렸고, 30만 단어가 넘던 원고를 대폭 줄여 완전히 새로 썼다. 조이스가 자신의 예술적 자화상이자 20세기 예술가의 화신과도 같은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창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가 어떤 예술적 여정을 거쳐왔는지, 나아가 그가 지향한 예술가의 이상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예술가와 혁신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스티븐 디달러스는 자진해서 추방과 고독을 택했다. 하지만 그 대신 문학의 위대한 혁신을 향해 나아갔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인 스티븐 디달러스가 여전히 ‘젊은 예술가’의 상징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788931025026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문예출판사
9,410원  | 20250523  | 9788931025026
예술지상주의를 신봉한 최후의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에 커다란 변혁을 도입한 위대한 작가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정수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은 작품 내적인 이야기만큼이나 그 외적 이야기도 인상적이다. 조이스는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며 이런 내용이 적힌 편지를 동봉했다. “내 의도는 우리나라 윤리사의 한 장을 쓰려는 데 있었다. 그 무대로 더블린을 택한 것은 이 도시가 마비의 중심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이었을까. 《더블린 사람들》은 당시 더블린의 생활이 얼마나 침체되어 있는지 적나라하게 폭로했다는 이유로 11년 동안 발표되지 못했다. 조이스는 더할 나위 없이 깊이 가라앉은 밑바닥의 삶을 가만히 응시한다. 《더블린 사람들》에 실린 작품들은 아기자기한 사건과 극적인 클라이맥스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침체한 더블린의 거리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현실, 방황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언뜻 보기에는 담담하고 평탄한 일상생활을 자연주의적 묘사로 풀어내, 그저 마비된 삶의 일면을 포착한 듯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평범한 주제 의식과 사실성을 강조하는 기법은 역설적으로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 인공적으로 구성된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 그 자체를 드러내 보이고 있다는 효과를 준다. 《더블린 사람들》은 훗날 20세기를 대표하는 문학가로 거듭난 제임소 조이스 문학의 출발점이자 정수와도 같은 작품집이다.
9788954696852

율리시스 1

제임스 조이스  | 문학동네
22,500원  | 20231208  | 9788954696852
언어의 재탄생을 선언한 가장 충격적인 문학작품 거장 조이스의 담대하고 전복적인 모더니즘 실험 “현대 작가는 모험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험하게 써야 한다.” _제임스 조이스
9791169050401

경야의 서

제임스 조이스  | 어문학사
36,000원  | 20250314  | 9791169050401
번역 불가능한 작품의 번역 제임스 조이스가 빚은 ‘언어의 미궁’을 헤쳐 나갈 『피네간의 경야』 평역 시리즈 『경야의 서』, 그 첫 장을 열다 『경야의 서: 제임스 조이스 《피네간의 경야》 평역 시리즈 ①』는 이제까지는 없던 새로운 갈래의 제임스 조이스 번역서이다. 우선, 『경야의 서』 1권은 완역본이 아니라 원작 『피네간의 경야』의 1권 1장만을 다룬 책이다. 편역자가 소설 전체를 번역해 싣는 대신 구획을 나누어 편성한 것은, 피상적인 접근만으로는 『피네간의 경야』를 충분히 읽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저자 박대철은 제임스 조이스의 독창적이고 난해한 언어 세계를 탐구하는 학자들뿐만 아니라 복잡한 언어학적 구조 파악이나 원서 독해가 어려운 일반 독자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경야’의 미로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언어의 미궁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다층 언어의 ‘프리즘’을 자처한다. 그는 단순한 문장 번역만으로는 도무지 독해할 수 없는 『피네간의 경야』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제임스 조이스가 쌓은 겹겹의 언어 층을 낱낱이 해체하고, 각 문장과 단어의 짜임을 상세히 보충 설명해 ‘한 줄 번역’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편역자는 조이스 학자로서 제임스 조이스가 『피네간의 경야』에 담아낸 방대한 세계를 읽어내기 위해서는 그가 적은 문장만이 아니라 그의 인생 전반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경시하지 않고 제임스 조이스의 떠돌이 생애를 정리한 망명지 일람, 제임스 조이스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에게 일어난 개인적 사건들과 역사적 사건을 함께 정리한 상세한 작가 연보, 그리고 『피네간의 경야』의 모티프가 된 아일랜드의 민요 〈피네간의 경야〉 원전 가사와 해석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렇듯 신중한 해체 작업과 세심한 부연이 있기에, 『경야의 서』는 외국어로 저작된 원작 소설을 우리말로 그저 옮긴 ‘번역서’가 아니라 명실상부 『피네간의 경야』를 독파할 지도로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경야의 서』의 편역자 박대철 역시 벌써 20여 년이 넘도록 제임스 조이스를 탐독하며 오늘날까지 활발한 연구 및 번역 활동을 전개 중인 조이스 학자이다. 그런 그 역시 서문에서 “엄밀히 말해서 『경야』를 번역하는 행위는 조이스에게 반역하는 행위라 해도 무리가 없다. 왜냐하면 번역 불가의 작품을 번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경야』의 번역 불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우리말과 조이스의 영어(broken english)라는 이질적인 두 언어 사이에 작용하는 막강한 척력을 무릅쓰고” 이 거대한 난해의 산맥을 “평이한 우리말(plain Korean)”로 옮기기 위해 여전히, 매일같이 조이스의 미로 속을 전전하는 중이다. 국내 최초로 발간되는 『피네간의 경야』 평역서이자 해설서인 『경야의 서』는 장장 17권 분량의 대장정으로 기획되어 있으며, 이제 막 그 역사적인 첫발이 내디뎌졌다. 제임스 조이스의 ‘언어 미궁’을 풀어내고 마침내 그의 환상적인 예술을 마주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경야역정’의 길을 『경야의 서』와 함께 걸어보자.
9791186643150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 (제임스 조이스 시집)

제임스 조이스  | 아티초크
15,030원  | 20231130  | 9791186643150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는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을 대표하는 제임스 조이스가 스물다섯 살에 낸 첫 책이자 시집이다. 『더블린 사람들』과 『율리시즈』 등 소설로 명성을 떨친 조이스는 시를 쓰면서 복잡한 감정을 간결한 언어로 추리는 법을 배웠다. ‘체임버 뮤직’ 즉 ‘실내악’이라는 원제가 암시하듯이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는 따뜻하고 섬세하며 유혹적인 연가(戀歌) 모음집이다. 이 시집의 주제는 청춘의 사랑과 그 사랑의 상실이다. 조이스의 글은 난해하다는 세평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은 사랑이 멀리 있어 슬퍼라』에 담긴 시는 간결하고 달콤한 노래 가사에 가깝다. 조이스는 이 시집을 ‘모음곡’으로 규정하고, 자신이 작곡가라면 직접 시집 전체에 곡을 붙일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 시집이 노래로 만들어지기를 원했다. 조이스는 언어와 음악이 어우러져 이루어내는 절묘한 균형을 우아함으로 성취하고자 했다. 이런 맥락에서 W. B. 예이츠는 이 시집의 마지막 부분을 “기술과 감성의 명작”이라고 칭송했다. 조이스가 추구한 음악성과 우아함을 전달하는 데 주력한 옮긴이의 번역은 언어의 연금술사로 평가받는 ‘시인 조이스’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9781023490092

Joyce

 | Anson Street Press
43,660원  | 20250329  | 9781023490092
Margaret Oliphant's "Joyce" offers a fascinating glimpse into Victorian society and domestic life. This literary fiction provides keen social commentary through a detailed character study, exploring the intricate dynamics of social classes. Oliphant masterfully weaves a narrative that resonates with enduring themes of societal structure and human relationships. "Joyce" serves as a powerful lens through which to examine the complexities of Victorian England.
9781023490139

Joyce

 | Anson Street Press
64,660원  | 20250329  | 9781023490139
Margaret Oliphant's "Joyce" offers a fascinating glimpse into Victorian society and domestic life. This literary fiction provides keen social commentary through a detailed character study, exploring the intricate dynamics of social classes. Oliphant masterfully weaves a narrative that resonates with enduring themes of societal structure and human relationships. "Joyce" serves as a powerful lens through which to examine the complexities of Victorian England.
9788954696869

율리시스 2

제임스 조이스  | 문학동네
22,500원  | 20231208  | 9788954696869
언어의 재탄생을 선언한 가장 충격적인 문학작품 거장 조이스의 담대하고 전복적인 모더니즘 실험 “현대 작가는 모험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험하게 써야 한다.” _제임스 조이스
없음

율리시스 세트 (1~2권,전2권)

제임스 조이스  | 문학동네
45,000원  | 20231208  | 없음
[도서] 율리시스 1 문학동네판 『율리시스』 : 독자들의 완독을 기원하며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전 2권)가 조이스 전문가 이종일 교수의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모더니즘 문학의 특징인 ‘의식의 흐름’ 기법이 극한으로 발휘된 이 작품은 조이스 언어 실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걸작이다.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율리시스』는 독자들이 완독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져왔다. 특히 기존 번역본들의 방대한 주석에 짓눌려 중도에 독서를 포기하기 십상이었다. 이에 문학동네판 『율리시스』는 꼭 필요한 주석만을 엄선하여 소설의 흐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석은 면주로, 작품의 배경 이해에 도움을 주는 주석은 미주로 처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완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도서] 율리시스 2 문학동네판 『율리시스』 : 독자들의 완독을 기원하며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전 2권)가 조이스 전문가 이종일 교수의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모더니즘 문학의 특징인 ‘의식의 흐름’ 기법이 극한으로 발휘된 이 작품은 조이스 언어 실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걸작이다.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율리시스』는 독자들이 완독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져왔다. 특히 기존 번역본들의 방대한 주석에 짓눌려 중도에 독서를 포기하기 십상이었다. 이에 문학동네판 『율리시스』는 꼭 필요한 주석만을 엄선하여 소설의 흐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석은 면주로, 작품의 배경 이해에 도움을 주는 주석은 미주로 처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완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9788936439378

시티 픽션: 더블린

제임스 조이스  | 창비
4,500원  | 20231016  | 9788936439378
설레는 여정 앞에 선 당신에게 가장 먼저 도착한 초대 거장들의 명단편과 함께 떠나는 세계 도시 여행 금방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세계 각국 도시를 중심으로 고전문학 단편을 새롭게 엮은 ‘시티 픽션’ 시리즈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오랜 기간 전세계 단편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창비세계문학 단편선집들로부터 영국의 런던, 미국의 뉴욕, 일본의 도쿄, 프랑스의 파리, 아일랜드의 더블린 각 도시의 정서를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는 고전 단편 열여섯편을 엄선하여 총 다섯권에 담아냈다. 다섯권은 각각 런던(버지니아 울프 외), 뉴욕(스콧 피츠제럴드 외), 도쿄(다자이 오사무), 파리(기 드 모파상 외), 더블린(제임스 조이스)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판형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펴내 고전 읽기에 장벽을 느꼈을 독자들이 쉽게 소설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고 세계적인 거장들의 저명한 작품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까지 두루 만날 수 있도록 수록작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특징으로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한정판으로 먼저 선보였을 당시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동시에 정식 출간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로 이미 그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다. 다섯 도시 각각의 개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색감으로 제작된 표지는 이 책의 성격을 대변하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들 수 있는 경량의 책이지만 그 안에 담긴 문학의 세계는 다채롭고 풍성하다. 이 책은 더 깊이 있는 고전의 세계로 독자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고 꼭 읽어보아야 할 작품들을 그 배경이 되는 도시의 관점으로 새롭게 읽는 경험 또한 선물한다. 여행을 꿈꾸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날들을 지나 새로운 출발이 가능해진 지금, 두근대는 여정 앞에 선 독자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소설을 따라 읽으며 마주할 다섯 도시의 풍경은 결국 우리가 오래 간직해두었던 꿈을 한발 앞서 선보일 것이다. 이름만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이 그려낸 그때 그들의 도시를 따라 걷다보면 오랜 시간을 건너왔어도 여전히 존재하는 삶의 환희를 발견하고 이 책과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고 싶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9788952247247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 살림
10,800원  | 20230410  | 9788952247247
인간 사회가 존재하는 한 언제나 존재하는 예술가의 꿈 이 소설은 ‘예술가란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소설이다. 작가 자신이 예술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유년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보여주는 단편적인 이미지들, 자유 연상, 의식의 흐름 기법은 제임스 조이스의 이 작품에서 비로소 만개한다. 예술가로서 나의 참모습은 살아오면서 겪은 일들의 의도적 재구성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드러난 ‘나’의 모습 그 자체!
9780241542583

Penguin Readers Level 6: Dubliners (ELT Graded Reader) (With Poe Dameron Minifigure and Accessory)

제임스 조이스  | Penguin Random House Children's UK
8,900원  | 20230710  | 9780241542583
In these stories, Joyce describes the lives of ordinary Dubliners. Their lives are not always easy, and they have problems with their families. They were the people who Joyce grew up with and he knew them very well. 이 이야기들에서 조이스는 평범한 더블린 사람들의 삶을 묘사합니다. 그들의 삶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며, 그들은 가족과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조이스와 함께 자란 사람들이었고 그는 그들을 매우 잘 알고 있었습니다.
9788936464684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창비
12,150원  | 20190517  | 9788936464684
20세기 현대소설의 문을 연 위대한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그려낸 음울하고도 매력적인 더블린의 초상 20세기 모더니즘 소설의 선구자 제임스 조이스의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이 창비세계문학 68번으로 발간되었다. 버지니아 울프, 조지 오웰, 헤밍웨이 등 당대의 작가들을 매료하고 밀란 쿤데라, 움베르또 에꼬, 필립 로스, 쌀만 루슈디, 이언 매큐언, 로베르또 볼라뇨, 오르한 파무크 등 후대의 숱한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천재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1904년에서 1907년 사이, 불과 스물두살에서 스물다섯살에 써낸 열다섯편의 단편을 엮은 세기의 데뷔작이다. 당대 아일랜드의 현실을 치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내용과 당시로서는 파격이었던 클라이맥스 없이 마무리되는 구성 때문에 오랫동안 자국 내 출간에 난항을 겪다가 1914년에야 영국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를 옮긴 단국대 성은애 교수의, 원작의 뉘앙스를 살리면서도 우리말의 묘미를 놓치지 않는 생생한 번역으로 시대를 초월한 고전을 새롭게 만나보자.
9780241552636

Ulysses (Winner of the Costa First Novel Award 2021)

제임스 조이스  | Penguin Books Ltd
40,320원  | 20220127  | 9780241552636
The greatest novel of the twentieth century, now in a beautiful Clothbound Classics centenary edition Following the events of one single day in Dublin, the 16th of June 1904, and what happens to the characters Stephen Dedalus, Leopold Bloom and his wife Molly, Ulysses is a monument to the human condition.
9781784877712

Ulysses (An extraordinary memoir of faith, family, shame and addiction)

제임스 조이스  | Vintage Publishing
25,150원  | 20220120  | 9781784877712
Celebrating 100 Years of Joyce's masterpieceWith a new introduction by Anne EnrightSet entirely on one day, 16 June 1904, Ulysses follows Leopold Bloom and Stephen Daedalus as they go about their daily business in Dub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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