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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으)로 4,03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697176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부의 법칙 (114년 동안 내려온 부의 여덟 가지 비밀)

제임스 알렌  | 이너북
17,820원  | 20250829  | 9791194697176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통찰,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세상의 모든 지혜 시리즈’ 두 번째 책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부의 법칙』이 출간됐다. 성공철학자이자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되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의 법칙』 다음 책으로 부의 번영을 위한 여덟 가지 습관과 의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부의 번영을 위해서는 그 밑바탕에 여덟 가지 기둥을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그의 가르침은 밥 프록터, 이나모리 가즈오 등에게 부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를 거머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초석을 다질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지 114년 동안 계속해서 읽히고 있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부의 법칙』을 확인해 보자.
9791162540640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14,400원  | 20190226  | 9791162540640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9791192066141

커피 아틀라스 (생두에서 커피가 되기까지 커피를 탐구하고 설명하고 음미하다)

제임스 호프만  | 디자인이음
31,500원  | 20221121  | 9791192066141
커피 전문가들의 커피 교과서 〈커피 아틀라스〉 2ND EDITION WBC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전문 로스터 제임스 호프만의 저서 〈커피 아틀라스〉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커피 전문가에게 꼭 읽어야 할 커피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 기초 지식부터 커피 재배, 수확과 가공, 생산과 추출, 로스팅과 테이스팅 등 커피 전반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다. 완전히 수정 보완된 새로운 버전의 2ND EDITION 〈커피 아틀라스〉는 방대한 사진과 지도를 활용해 경제, 문화, 역사 등 커피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세계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커피 원산지 별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스페셜티 커피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커피 전문가들의 추천 도서 〈커피 아틀라스〉는 커피를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첫 번째 지침서가 될 것이다.
9791189799366

호흡의 기술 (한평생 호흡하는 존재를 위한 숨쉬기의 과학)

제임스 네스터  | 북트리거
17,550원  | 20210219  | 9791189799366
만성 호흡기 질환, 천식, 코로나19 … 인류 호흡에 빨간불이 켜졌다! 인류가 잊어버린 숨쉬기의 잠재력을 되살리는 법 삶의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까지, 호흡의 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과학적 방법 산업화 이후 인간은 호모(Homo) 역사상 최악의 호흡을 하는 존재가 되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 수많은 질병은 잘못된 호흡과 연관이 있다. 왜 호모 사피엔스는 지구상에서 코가 가장 꽉 막힌 종이 되었을까? 우리의 동굴 속 조상들은 호흡기 질환을 달고 사는 현대인과 무엇이 달랐을까? 우리 호모 종이 수십만 년 동안 코와 입술과 폐만으로 완성한 찬란한 기술을 되살리는 법은 무엇일까? 저널리스트 제임스 네스터는 스탠퍼드대학에서의 자학적인 호흡 실험을 비롯해 수천 년에 걸친 의학 문헌과 최근 호흡기학, 심리학, 생화학, 생리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바탕으로 호흡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다.
9788958206033

이중나선 (생명구조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제임스 왓슨  | 궁리
11,700원  | 20190730  | 9788958206033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10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07 대한출판문화협회 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07 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21세기 新고전, 『이중나선』! 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이중나선』은 과학자들의 세계를 막연하게만 이해해왔던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단지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비 과학도 혹은 이 분야의 문외한이 읽어도 과학자라는 인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애송이 미국인 과학도가 영국 케임브리지에 유학하면서, 과학자들이 풀지 못한 숙제였던 DNA 구조의 모형을 만들고 설명해내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DNA 구조를 밝혀내는 과정을 둘러싸고 동료인 프랜시스 크릭, 라이너스 폴링, 모리스 윌킨스, 로잘린드 프랭클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상황에서. 왓슨은 과학적 업적을 서로 먼저 이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임수, 실패와 좌절, 우연히 떠오른 영감 등이 잘 묘사하고 있다. 그동안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중나선』이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얻는 스테디셀러가 된 까닭은 장차 과학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한 자신들이 활동하게 될 과학자 사회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길잡이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9791165210991

수학의 쓸모 (불확실한 미래에서 보통 사람들도 답을 얻는 방법)

닉 폴슨, 제임스 스콧 벨  | 더퀘스트
19,800원  | 20200402  | 9791165210991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9213998

생성형 AI를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랭체인,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챗GPT를 다루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

제임스 피닉스, Taylor, Mike  | 한빛미디어
31,810원  | 20250623  | 9791169213998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완전 정복! 생성형 AI는 우리가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 같은 LLM과 확산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AI 모델을 신뢰성 있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사례를 제공합니다. AI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동화된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AI를 실무에서 활용하려는 모든 이에게 필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9791163430742

제임스 몬티어의 가치투자 나침반 (100년의 시간이 증명한 ‘성공 투자 북극성!’)

제임스 몬티어  | 스마트비즈니스
23,440원  | 20250909  | 9791163430742
100년의 시간이 증명한 ‘성공 투자 북극성!’ 존 메이너드 케인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이 검증하다! ‘결국, 가치투자가 정답이다!’ 기업의 가치를 사는 것, 이것이 가치투자의 ‘시작이고 끝이다!’ 이 책의 저자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탁월한 투자 전략가이자,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세계적인 행동재무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 학술적 논의와 실제 투자자의 투자법을 적절히 결합하여, 가치투자가 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을 보장해주는 유일하고도 검증된 투자법인지를 설득력 있게 증명한다. ‘가치투자의 교과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치투자가 최고의 투자법인 이유를 조목조목 따져 설명하고 있어,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경력이 짧은 투자자는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간접 경험을 쌓을 수 있고, 투자 경력이 오랜 투자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되돌아보며 바람직한 투자자의 자세를 재정립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양서 수준을 넘어서 버핏이 책상 위에 그레이엄의 책을 두고 늘 참고했듯이, 곁에 두고 반복해서 읽으며 되새길 가치가 있다. 가치투자자뿐만 아니라, 모든 주식투자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9788952766984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제임스 A. 로빈슨  | 시공사
23,440원  | 20120927  | 9788952766984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新국부론, 국가 실패의 답을 찾다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가? 세계가 주목한 MIT 경제학자의 제언 “이 책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국가 간 소득 불평등을 다루고 있다. 물론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나처럼 여러분에게도 단숨에 읽고 나서 두고두고 들춰보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_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저자 2012년 출간 이후 10년 이상 정치사회 분야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가 양장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난, 부정부패, 형편없는 교육으로 신음하고 있는 ‘실패한’ 나라들을 논한다. 이들이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학자이자 MIT의 경제학과 교수 대런 애쓰모글루와 하버드대학교의 정치학과 교수 제임스 A. 로빈슨이 ‘왜 그토록 여러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지’ 더 나아가 오늘날 ‘번영과 빈곤, 세계 불평등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강력한 설명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15년간의 연구 결과 전 세계 역사에서 발견한 증거를 토대로, 실패한 국가와 성공한 국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가 무엇인지 말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예는 바로 남한과 북한이다. 저자들이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한반도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제도적 차이에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부국과 빈국으로 나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일반 이론의 모든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말하는 국가의 성패 결정 요인은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조건이 아니라 바로 ’제도‘다. 저자들에 따르면 남한이 북한과 완연히 다른 경제제도를 갖게 된 것은 사회구조를 결정한 이들의 이해관계와 목적이 달랐기 때문이다. 남한은 포용적 경제제도, 다시 말해 사유재산이 보장되고, 법체제가 공평무사하게 시행되며, 누구나 교환 및 계약이 가능한 경쟁 환경을 보장하는 공공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런 포용적인 경제제도가 도입되면 경제활동이 왕성해지고 생산성이 높아지며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북한은 사정이 달랐다. 일부 개인과 집단이 더 큰 이익을 챙기기 위해 착취적 경제제도를 도입했다. 바로 이러한 점에서 저자들은 오늘날 국가가 경제적으로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이 ‘착취적 제도’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두말할 나위 없이 실패한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착취적 제도가 끈질기게 계속되는 이유는 착취적 정치·경제 제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서로 지탱해줌으로써 점진적인 개선을 방해하는 엄청난 장애물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런 순환 고리가 두고두고 반복되며 악순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정ㆍ재계 명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에 답한다. 바로 ‘왜 어떤 나라는 가난한데, 어떤 나라는 부유한가’ 하는 것이다. 애쓰모글루와 로빈슨이 정치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성장, 테크놀로지, 소득불균형, 노동경제학 등 다방면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가 이 책에 집대성되어 빛을 발한다.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조지 애커로프가 말했듯, “두 세기가 지나면 우리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 또 그 손주의 손주가 읽고 있을 책”이다. 이 책이야말로 빈곤과 번영을 나누고 전 세계 국가의 성패를 좌지우지하는 결정적 요인이 궁금했던 독자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해줄 것이다.
9791141612795

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장편소설)

퍼시벌 에버렛  | 문학동네
15,750원  | 20250904  | 9791141612795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작가 퍼시벌 에버렛의 『제임스』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퓰리처상을 포함해 5개 문학상을 수상하고 5개 문학상의 최종후보에 오르며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1884년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허클베리와 여정을 함께했던 흑인 노예 ‘짐’의 시점으로 다시 씀으로써 140년 만의 경이로운 재해석을 보여준다. 마크 트웨인 모험 서사의 심장부를 파고들어 기존 문학의 틀을 깨는 비범한 작품으로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았다. 퍼시벌 에버렛은 1983년 데뷔 후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선보였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는 중견 작가다.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4차례 수상했고,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버렛은 『제임스』를 통해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을 과감하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9791189841423

나사의 회전

헨리 제임스  | 크로노텍스트
15,120원  | 20250801  | 9791189841423
판독팀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금번 복원 작업이 완료되어 복원물과 작업 보고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아티팩트는 19세기 인근 차원의 틈에서 흔히 발굴되는 고딕 호러들과는 조금 결이 다르더군요. 설계자가 숨겨 놓은 공포 조성 장치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밀실형 메타텍스트입니다.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오래된 저택 홀의 벽난로 앞에 모여 으스스한 기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 남성이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을 꺼낸다. 그 여성은 과거에 영국 에섹스주의 시골 저택에서 어린 오누이를 가르치는 가정 교사로서 근무했다. 런던에서 저택 주인에게 고용되어 그의 조카인 오누이를 돌보러 시골로 내려갔을 때, 그 여성은 속세를 벗어난 듯 아름다운 어린 오누이 외에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또 다른 것들을 보게 되면서 시련을 맞이한다.
9788904169221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성경적 지혜로 온라인 시대 예배자 되기)

새뮤얼 제임스  | 생명의말씀사
15,070원  | 20250522  | 9788904169221
디지털 환경은 기독교 세계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당신의 무의식을 점검하고 복음으로 회복하라! “우리는 어디에 로그인하며 천국을 찾고 있는가?” 무의미한 스크롤과 검색, 클릭…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미디어 금식도 해 봤지만 여전히 마음이 분주하고 불안하고 공허한가? 그것은 디지털이 우리의 세계관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디지털을 예배하는 시대, 당신은 안전한가? 디지털 기술은 단순히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만든 도구가 아니다. 우리가 무엇을 진리로 느끼고,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며,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조용히 재설계하는 인식론적 환경이다. 클릭, 스크롤, 좋아요, 알고리즘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계는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관을 형성한다. 이러한 빠르고, 즉각적이며, 감정적인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비효율적’이고 ‘지루한’ 것으로 밀려난다. 우리는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지만, 덜 생각하고, 더 자주 연결되지만, 더 깊이 외로워지며,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의 방식에 익숙해졌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이 환경을 자각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어떤 환경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지를 인식하지 않는다면, 디지털이 제시하는 ‘편리한 진리’에 휩쓸릴 수밖에 없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생존 매뉴얼! 이 책은 단순한 디지털 사용 안내서가 아니다. 단순히 ‘미디어 금식’을 하고 SNS를 지우는 것만으로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침투한 디지털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없다. 이 책은 신학과 철학, 기독교 세계관을 다양한 예화와 함께 일상 언어로 쉽게 풀어내어 디지털 환경을 살펴보고, 그 환경이 어떻게 우리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진정성’과 ‘격분’, ‘수치’, ‘소비’, ‘무의미함’ 다섯 가지 키워드로 설명한다. 특별히 디지털 시대 세계관에 숨겨진 ‘예배의 방향’을 드러내며, 그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복음 중심으로 회복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이 책은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진리 앞에 다시 바로 서기 위한 영적 인식의 전환점이 되어 줄 것이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단지 미디어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환경 자체를 분별하는 자로 변화하게 되길 소망한다. 스마트폰을 쥐여 주기 전에 예배를 가르치라 오늘날의 다음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노출된 디지털 네이티브다. 그들은 디지털이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 환경이 자신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교사와 교역자, 부모가 이 디지털 시대를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안내할 수 있는지를 돕는 실질적인 해석 도구가 된다. 다음세대와 교사, 교역자, 부모가 이 책을 함께 읽는다면, 단순한 디지털 중독의 경고를 넘어서, 복음 안에서 삶의 방향을 재정립할 수 기독교적 세계관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 디지털에 사로잡힌 세대에게 진리를 회복하게 하는 필수 안내서다. 추천합니다 - 디지털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 자녀다운 삶을 회복하고 싶은 성도 - 디지털 시대 속에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하는 성도 -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교사와 교역자 또는 이들을 양육하는 부모
9788931024494

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턴  | 문예출판사
9,210원  | 20250220  | 9788931024494
시간을 초월한 유토피아 ‘샹그릴라’ 동서양을 절묘하게 조합한 이상향을 향한 여정 최고의 작가 제임스 힐턴의 대표작! 영국 태생의 소설가 제임스 힐턴은 1931년 《그리고 이제 안녕》으로 시작해 《잃어버린 지평선》, 《무작위 수확》 등의 작품이 연달아 대히트를 친 세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쓴 거의 모든 작품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평단에서도 줄곧 호평받았다.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더 넓혀 큰 사랑을 받았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제임스 힐턴의 작품 중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소설로, 작중 이상향을 가리키는 말 ‘샹그릴라’가 보통명사로 자리 잡을 정도로 널리 읽혔다. 양차 대전의 전운이 무겁게 내려앉은 유럽에서 동서양 문명의 성취를 한데 모아 이상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힐턴의 문학적 시도는 시대의 무게에 짓눌린 독자들에게 누군가를 폭력으로 억누르는 대신 화합에 기반한 번영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작품의 무대가 산속 외딴 사원이라는 점에서 물질문명에서 벗어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촉발하기도 했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추리소설의 작법을 활용해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는데, 이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독특한 유머와 파토스, 깊이 있는 구상과 서정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 작품은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을 절묘하게 조합해 인간이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예언적 시사를 던진다.
9788931025248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 문예출판사
10,050원  | 20250616  | 9788931025248
20세기 문학의 손꼽히는 혁명가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설이자 어느 위대한 문학가의 예술적 자화상 아일랜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년 스티븐 디달러스가 예술가 정체성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그뿐 아니라 후에 《율리시스》 등의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의식의 흐름’ 기법이 어렵지 않게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10년간 쓴 작가는 천 페이지에 가까운 초고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에 태워버렸고, 30만 단어가 넘던 원고를 대폭 줄여 완전히 새로 썼다. 조이스가 자신의 예술적 자화상이자 20세기 예술가의 화신과도 같은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창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가 어떤 예술적 여정을 거쳐왔는지, 나아가 그가 지향한 예술가의 이상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예술가와 혁신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스티븐 디달러스는 자진해서 추방과 고독을 택했다. 하지만 그 대신 문학의 위대한 혁신을 향해 나아갔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인 스티븐 디달러스가 여전히 ‘젊은 예술가’의 상징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791198740731

헤게모니 (권력과 지배의 메커니즘, 그람시 사상에서 국제관계까지)

제임스 마틴  | 생각이음
17,100원  | 20250830  | 9791198740731
헤게모니는 정치, 문화, 국제관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현상을 압축한 정치이론의 주요 개념이자 비판적 사고의 지배적 패러다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한다. 그람시의 혁명적 전략으로서 헤게모니 이론, 국가·정치·문화에 대한 마르크스주의 이론, 급진 민주주의 대한 포스트-마르크스주의 프로젝트, 국제관계와 글로벌 정치경제에 이르기까지 헤게모니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계보학적·비판적 시각으로 고찰한다. 이론을 넘어, ‘대처리즘’과 최근의 ‘포퓰리즘’에 이르기까지 동의를 기반으로 일어난 일련의 정치적 상황과 세계 질서의 흐름, 정치와 문화적 구성물로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방식, 사람들이 지배 구조에 연루되는 방식 등을 통해 헤게모니의 유용성과 역할을 탐구하고, 그 맥락과 논쟁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이 책은 처음으로 헤게모니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을뿐더러 일반 독자에게 권력과 지배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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