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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미치너"(으)로 4,0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2544501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공식 워크북)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16,630원  | 20251215  | 9791162544501
매일 1%씩 습관을 만드는 과정은 결국 자기 자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귀환! 해빗 트래커부터 다양한 워크시트와 템플릿까지 손으로 적으며 완성하는 과학적·체계적 습관 챌린지 북! 습관 분야 역대 가장 높은 평점을 보유한 자기 계발의 바이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이론을 실천으로 바꿔줄 습관 챌린지북!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이 이 책으로 인생이 변화되었다고 고백한다. 팀의 우승 성적 변화, 십여 년간 고생한 심리적 문제 해방, 45kg 감량, 원하는 직장 얻기 등 삶의 극적 변화를 경험한 독자들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저자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이룬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설계하는 공식 워크북 《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출간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되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자신의 현재와 과거 습관을 점검하고 목표를 찾는 일부터 습관을 이루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까지 이 책 속 과제들을 하나씩 해내다 보면 당신도 모르게 당신의 삶에 좋은 습관이 자리 잡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인생이 변화하는 기적을 맞이하고 싶은가? 이제 펜을 들고 다양한 워크시트와 템플릿을 차곡차곡 따라 적으며 매일 1%씩 더 성장한 삶을 만끽해 보자. 이 책을 따라 기록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여정이 시작된다.
9791162540640

아주 작은 습관의 힘(5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16,200원  | 20190226  | 9791162540640
전 세계 2,500만 명이 증명한 가장 과학적이고 쉬운 습관 시스템! 자기계발서의 공식을 다시 쓴 아마존 최고의 화제작! 2018년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2,500만 명의 삶을 바꾼 습관의 바이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국내 50만 부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출간 7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이 전 세계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이유는, 성공이 거창한 결심에서가 아니라 아주 작게 반복되는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시스템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작은 습관’을 ‘원자’(Atomic)로 시각화한 해외 원서와 동일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책이 전하는 본질적인 메시지를 한층 더 강조한다.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까지 왔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일어났다.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반복하자고 마음먹는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만약 당신이 ‘새해에 운동을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면 저자의 관점에서 이 목표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야 하기(제4법칙) 때문이다. 당신의 결심은 여기에 단 한 가지도 해당되지 않는다. 정말 변화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의 접근 방식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9791165212773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팰런  | 더퀘스트
14,400원  | 20200923  | 9791165212773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실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자신의 머릿속에서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제임스 팰런의 놀라운 결론은 ‘정상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사고방식을 전복한다" _《네이처》 “나는 자리에 앉아 우리 가족의 뇌 스캔 사진을 분석하다가 사진 더미 속 마지막 사진이 두드러지게 이상한 걸 알아차렸다. 그 사진은 사진의 주인이 사이코패스거나 적어도 사이코패스와 불편할 정도로 많은 특성을 공유함을 시사하고 있었다. 나는 사진 주인이 가족 중 하나일 거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당연히 가족의 뇌 스캔 사진 더미에 어쩌다 다른 테이블 위 사진이 섞였으리라 여겼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실수도 없었다. 그 뇌 스캔 사진의 주인공은 나였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는 살인마의 뇌를 연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 제임스 팰런이 자신의 뇌 스캔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는 2008년에 TED를 통해 처음 세상에 공개됐으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의 소재로 쓰이는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대서특필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세상을 뒤집은 이 과학자의 실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진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태어난 나는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왜 자연은 계속해서 사이코패스가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사이코패스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에는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는 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와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겨 있다.
9791189799366

호흡의 기술 (한평생 호흡하는 존재를 위한 숨쉬기의 과학)

제임스 네스터  | 북트리거
17,550원  | 20210219  | 9791189799366
만성 호흡기 질환, 천식, 코로나19 … 인류 호흡에 빨간불이 켜졌다! 인류가 잊어버린 숨쉬기의 잠재력을 되살리는 법 삶의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까지, 호흡의 치유력을 최대한 이용하는 과학적 방법 산업화 이후 인간은 호모(Homo) 역사상 최악의 호흡을 하는 존재가 되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천식, 자가면역질환 등 수많은 질병은 잘못된 호흡과 연관이 있다. 왜 호모 사피엔스는 지구상에서 코가 가장 꽉 막힌 종이 되었을까? 우리의 동굴 속 조상들은 호흡기 질환을 달고 사는 현대인과 무엇이 달랐을까? 우리 호모 종이 수십만 년 동안 코와 입술과 폐만으로 완성한 찬란한 기술을 되살리는 법은 무엇일까? 저널리스트 제임스 네스터는 스탠퍼드대학에서의 자학적인 호흡 실험을 비롯해 수천 년에 걸친 의학 문헌과 최근 호흡기학, 심리학, 생화학, 생리학 분야의 최첨단 연구를 바탕으로 호흡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다.
9791141174569

코스믹 쿼리 (우주와 인간 그리고 모든 탄생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유쾌한 문답)

닐 디그래스 타이슨, 제임스 트레필  | 알레
25,200원  | 20251106  | 9791141174569
“138억 년 전, 우주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으며 38억 년 전, 생명의 기원은 어떻게 뿌리를 내리게 되었을까? 정말 우리는 우주에서 하나뿐인 생명체일까?” 빅뱅에서 다중우주, 생명의 기원에서 외계 생명체까지 우주와 인간 그리고 모든 탄생의 역사 속 위대한 비밀을 유쾌한 문답으로 밝혀내다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몇 살일까?”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우주에서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우주에서 우리는 유일한 생명체일까?” “과연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후계자이자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닐 디그래스 타이슨, 그가 말하는 우주라는 거대하고 경이로운 세상 속 위대한 비밀! 유쾌한 천체물리학자이자 천체물리학계의 거장,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후계자이자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신간 《코스믹 쿼리》로 돌아왔다.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이번에도 타이슨은 우주를 둘러싼 가장 어려운 질문과 궁금증에 위트와 지혜, 최첨단 과학으로 중무장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언어로 답한다. 끝없이 펼쳐진 우주를 향한 인류의 호기심은 고대부터 이어져 왔다. 태곳적부터 인류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온 우주. 하지만 광활하고도 아득한 우주의 비밀을 풀기에 인간의 두뇌는 너무 작고, 수명은 찰나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는 법이 없던 인류는 단순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우주의 실체를 입증하는 방법을 하나둘 찾아내기 시작했고, 달 착륙에까지 성공하게 된다. 《코스믹 쿼리》는 빅뱅에서 다중우주에 이르는 우주의 길고 긴 역사, 망원경의 발견과 우주 탐사선의 발명, 생명의 기원부터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까지 우주를 둘러싼 모든 탄생의 역사를 인간의 호기심과 무지 사이의 아득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인류의 무한한 노력과 함께 흥미롭게 담아냈다. 우주 및 천체물리학의 기초와 구성 요소를 설명하는 패러다임에 획을 그은 역사적 발견들로 가득한 이 책은 세대와 나이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우주의 복잡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새로운 창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우주에 관한 무한한 영감까지 제공해줄 것이다. 이제 막 우주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초보 우주 탐험가라서, 우주론 혹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을 비롯한 과학적 소양에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라면 그럴 필요 없다. 《코스믹 쿼리》와 함께 우주와 그 너머의 경이로움 속으로 함께 빠져들 마음가짐 하나면 충분하다.
9788958206033

이중나선 (생명구조에 대한 호기심으로 DNA구조를 발견한 이야기)

제임스 왓슨  | 궁리
11,700원  | 20190730  | 9788958206033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2010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도서' 2007 대한출판문화협회 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2007 과학문화재단 선정 우수과학도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 21세기 新고전, 『이중나선』! 20세기 과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평가받는 DNA 구조를 발견하는 과정과 인물들, 특히 과학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소 직설적이고 유머스럽게 써내려간 『이중나선』은 과학자들의 세계를 막연하게만 이해해왔던 독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다. 이는 단지 과학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비 과학도 혹은 이 분야의 문외한이 읽어도 과학자라는 인물의 삶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애송이 미국인 과학도가 영국 케임브리지에 유학하면서, 과학자들이 풀지 못한 숙제였던 DNA 구조의 모형을 만들고 설명해내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DNA 구조를 밝혀내는 과정을 둘러싸고 동료인 프랜시스 크릭, 라이너스 폴링, 모리스 윌킨스, 로잘린드 프랭클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포진한 상황에서. 왓슨은 과학적 업적을 서로 먼저 이루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임수, 실패와 좌절, 우연히 떠오른 영감 등이 잘 묘사하고 있다. 그동안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지만, 오래도록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이중나선』이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얻는 스테디셀러가 된 까닭은 장차 과학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에게 과학자와 그들의 연구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한 자신들이 활동하게 될 과학자 사회가 어떠한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길잡이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9791166893780

젊은 남성은 왜 분노하는가? (상처 입은 남성과 극우의 탄생)

사이먼 제임스 코플런드  | 바다출판사
17,820원  | 20251107  | 9791166893780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된 젊은 남성들의 분노 그 근본 원인을 해부하다 여성 대상 폭력과 살인, 온라인 집단 괴롭힘, 여성과 외국인 혐오,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까지.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젊은 남성의 분노 표출은 비단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는 사안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남성을 열등감에 빠진 낙오자, 미성숙한 반편이 취급을 한다. 이들이 잃어버린 남성 권력을 되찾아 강한 남성이 여성을 지배해야 한다는 잘못된 신념에 빠져 남성성의 유해한 측면을 행동으로 옮긴다고 말이다. 그러나 사회학자로서 남성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연구한 저자는 이런 인식이 틀렸다고 말한다. 젊은 남성이 느끼는 분노와 억울함에는 일말의 진실과 더 깊은 구조적 원인이 있다. 심화되는 경제적 불평등, 노력과 자기 계발을 강조하며 실패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신자유주의적 질서 앞에서 여전히 연애와 결혼을 위해 전통적 남성성을 강요당하는 젊은 남성은 길을 잃었다. 저자는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남성들이 여성과 페미니즘을 그 분노를 해소하는 적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피아식별이라고 선을 긋는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성 전쟁을 가속화하는 이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젊은 남성을 어떻게 대하고 포용해야 할까? 이 책은 금지나 추방이 아니라 더 나은 해법을 제시한다.
9791165210991

수학의 쓸모 (불확실한 미래에서 보통 사람들도 답을 얻는 방법)

닉 폴슨, 제임스 스콧 벨  | 더퀘스트
19,800원  | 20200402  | 9791165210991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수학 이야기!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역사를 바꿨는지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왜 수학이 필요한지 깨달음을 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다. 혹시 위대한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느라 수학이 더 어려워보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마라. 이 책은 그 가치는 알지만 수학이 어려운 사람들, 심지어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조차 수학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게 했다. 일상 속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수학과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문제에서 어떻게 수학을 이용하면 정답에 이를 수 있는지를 본다면 누구나 수학에 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수포자들을 매혹시켰던 두 교수들의 강의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수식은 간단한 사칙연산으로만 나타내고 동전 던지기와 각종 다이어그램에 빗대어 수학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수학적 개념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떤 사람이라도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앞으로의 세상에서 보다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791169213998

생성형 AI를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랭체인,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챗GPT를 다루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

제임스 피닉스, Taylor, Mike  | 한빛미디어
34,200원  | 20250623  | 9791169213998
AI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완전 정복! 생성형 AI는 우리가 정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챗GPT, 스테이블 디퓨전 같은 LLM과 확산 모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AI 모델을 신뢰성 있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사례를 제공합니다. AI의 정확성을 높이고, 자동화된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AI를 실무에서 활용하려는 모든 이에게 필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9791193955116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 (삶과 문학, 읽고 쓰기에 관한 네 번의 강의)

제임스 우드  | 아를
15,300원  | 20251215  | 9791193955116
“현존하는 최고의 비평가”, “수전 손택이나 크리스토퍼 히친스 같은 거장들과 나란히 거론될 수 있는 21세기의 거의 유일한 문학 비평가”로 평가받는 제임스 우드의 에세이가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다. 《가디언》 수석 문학 비평가를 거쳐 하버드대학에서 문학 비평을 가르치고 있는 우드는 비평을 추상적 이론이나 분석적 기술로서가 아니라 문학을 전파하고 예술과 삶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으로서 사용해왔다. “에세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는 뻔한 서평 글쓰기에서 문학사에 길이 남을 지적 모험의 경지로 건너가는” 우드의 글은 문학 애호가들을 매혹시키고 ‘지적 에로티시즘’으로 이끈다. 자전적 회고록이면서 동시에 문학 비평 에세이이기도 한 이 아름다운 책에서, 우드는 자기 삶의 경험(세부 사항)들을 가능한 한 모두 사용해 문학 작품들을 주의 깊게 읽어나가고, 독자도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관점으로 작품을 읽으면서 ‘본질’에 다가가도록 이끈다. 그러면서 이 책은 계속 되묻는다. 문학은 삶의 진실, 즉 ‘삶다움(lifeness)’이란 것에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는가. 이 질문을 마주한 우리에게 우드는 삶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다른 세계(타자)와 연결시켜주는 문학의 환대를, 죽음이라는 필연에도 불구하고 삶을 자유자재로 확장하거나 축소하며 궁극적으로 우리 삶을 관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문학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다.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이 성사되는 데 관여하고 해제를 쓴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우드를 “자신이 사랑하는 작가들에 관해 말할 때 거의 틀리는 법이 없는 분석적 찬미의 장인”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냥 잘 쓰고 싶은 게 아니라 바로 이 사람처럼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비평가, “나의 이상적 자아(되고 싶은 나)”에 가까운 비평가라고 말했다.
9791141612795

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장편소설)

퍼시벌 에버렛  | 문학동네
15,750원  | 20250904  | 9791141612795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작가 퍼시벌 에버렛의 『제임스』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퓰리처상을 포함해 5개 문학상을 수상하고 5개 문학상의 최종후보에 오르며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1884년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허클베리와 여정을 함께했던 흑인 노예 ‘짐’의 시점으로 다시 씀으로써 140년 만의 경이로운 재해석을 보여준다. 마크 트웨인 모험 서사의 심장부를 파고들어 기존 문학의 틀을 깨는 비범한 작품으로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았다. 퍼시벌 에버렛은 1983년 데뷔 후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선보였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는 중견 작가다.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4차례 수상했고,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버렛은 『제임스』를 통해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을 과감하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9788931025248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 문예출판사
10,800원  | 20250616  | 9788931025248
20세기 문학의 손꼽히는 혁명가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설이자 어느 위대한 문학가의 예술적 자화상 아일랜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첫 장편. 소년 스티븐 디달러스가 예술가 정체성을 가진 청년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 그뿐 아니라 후에 《율리시스》 등의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구현될 ‘의식의 흐름’ 기법이 어렵지 않게 도입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을 10년간 쓴 작가는 천 페이지에 가까운 초고가 마음에 들지 않아 불에 태워버렸고, 30만 단어가 넘던 원고를 대폭 줄여 완전히 새로 썼다. 조이스가 자신의 예술적 자화상이자 20세기 예술가의 화신과도 같은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창조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중 하나인 제임스 조이스가 어떤 예술적 여정을 거쳐왔는지, 나아가 그가 지향한 예술가의 이상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나아가 예술가와 혁신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스티븐 디달러스는 자진해서 추방과 고독을 택했다. 하지만 그 대신 문학의 위대한 혁신을 향해 나아갔다. 제임스 조이스의 분신이자 예술의 화신인 스티븐 디달러스가 여전히 ‘젊은 예술가’의 상징일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791190564779

제임스 패커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제임스 패커의 삶과 사상)

알리스터 맥그라스  | CUP
19,800원  | 20251125  | 9791190564779
성경과 신학을 삶과 연결한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 제임스 패커! 21세기 대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제임스 패커의 삶과 신학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옥스퍼드대학교 교수이자 과학, 신학, 역사, 변증학을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으로, 대표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패커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던 그는 이번 저서에서 패커의 신학과 영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확장되었는지를 전 생애에 걸쳐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어린 시절 큰 사고로 외톨이가 되었던 패커가 독서와 신앙을 통해 길을 찾게 된 과정, 영국에서의 신앙 성장과 신학적 형성, 비전과 소명, 그리고 리전트 칼리지의 명성을 이끌어낸 후기의 삶까지, 맥그래스는 이야기와 분석을 넘나들며 패커의 여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이를 통해 패커의 저작과 신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되는 이유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또한 패커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은 인물들-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C. S. 루이스-과의 교류와 청교도 신학, 시대적 논쟁들을 흥미롭게 소개함으로써 복음주의 신학의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1990년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제임스 패커를 “20세기 복음주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로 꼽았다. 이 책은 그의 사상과 신앙이 어떻게 시대를 넘어 오늘의 교회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밝히는 중요한 안내서다.
9788931024494

잃어버린 지평선

제임스 힐턴  | 문예출판사
9,900원  | 20250220  | 9788931024494
시간을 초월한 유토피아 ‘샹그릴라’ 동서양을 절묘하게 조합한 이상향을 향한 여정 최고의 작가 제임스 힐턴의 대표작! 영국 태생의 소설가 제임스 힐턴은 1931년 《그리고 이제 안녕》으로 시작해 《잃어버린 지평선》, 《무작위 수확》 등의 작품이 연달아 대히트를 친 세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쓴 거의 모든 작품은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평단에서도 줄곧 호평받았다.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화 각본 작업에 참여하는 등 대중과의 접점을 더 넓혀 큰 사랑을 받았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제임스 힐턴의 작품 중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끈 소설로, 작중 이상향을 가리키는 말 ‘샹그릴라’가 보통명사로 자리 잡을 정도로 널리 읽혔다. 양차 대전의 전운이 무겁게 내려앉은 유럽에서 동서양 문명의 성취를 한데 모아 이상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힐턴의 문학적 시도는 시대의 무게에 짓눌린 독자들에게 누군가를 폭력으로 억누르는 대신 화합에 기반한 번영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작품의 무대가 산속 외딴 사원이라는 점에서 물질문명에서 벗어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촉발하기도 했다. 《잃어버린 지평선》은 추리소설의 작법을 활용해 읽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는데, 이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독특한 유머와 파토스, 깊이 있는 구상과 서정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이 작품은 동양적인 것과 서양적인 것을 절묘하게 조합해 인간이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관한 예언적 시사를 던진다.
9791189841423

나사의 회전

헨리 제임스  | 크로노텍스트
15,120원  | 20250801  | 9791189841423
판독팀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금번 복원 작업이 완료되어 복원물과 작업 보고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아티팩트는 19세기 인근 차원의 틈에서 흔히 발굴되는 고딕 호러들과는 조금 결이 다르더군요. 설계자가 숨겨 놓은 공포 조성 장치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밀실형 메타텍스트입니다.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오래된 저택 홀의 벽난로 앞에 모여 으스스한 기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한 남성이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을 꺼낸다. 그 여성은 과거에 영국 에섹스주의 시골 저택에서 어린 오누이를 가르치는 가정 교사로서 근무했다. 런던에서 저택 주인에게 고용되어 그의 조카인 오누이를 돌보러 시골로 내려갔을 때, 그 여성은 속세를 벗어난 듯 아름다운 어린 오누이 외에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또 다른 것들을 보게 되면서 시련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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