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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으)로 5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829514

제주 오름 여행 (제주의 자연을 가장 특별하게 경험하는 여정)

문신희, 문신기  | 디스커버리미디어
18,900원  | 20250501  | 9791188829514
화산이 빚어낸 절경 속으로! 오름 여행자를 위한 큐레이션 가이드북 제주 오름을 가장 특별하게 여행하는 방법!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주 오름 여행》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증면과 전면 리뉴얼을 통해 풍성한 정보는 물론, 화산이 빚어낸 절경을 경험하는 설렘과 감동까지 더 생생하게 담았다. 이 책은 환상적인 자연 미학을 보여주는 64개 오름 정보를 담고 있다. 탐방 지도부터 오름 높이, 난이도, 매력 포인트, 트레킹 코스, 트레킹 시간, 편의 시설, 각 오름이 품고 있는 재밌는 이야기까지 섬세하고 자세하게 담아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주 오름 여행》은 꼭 가야 할 오름 근처 핫플과 맛집, 카페 정보까지 함께 담고 있다. 이 책은 오름 트레킹뿐만 아니라 주변 명소와 맛집, 카페까지 안내하는 특별한 오름 가이드북이다.
9791188829224

제주 오름 여행 (제주의 자연을 가장 특별하게 만나는 방법)

문신희, 문신기  | 디스커버리미디어
15,750원  | 20211205  | 9791188829224
현지인이 꼼꼼하게 전해주는 오름 여행법 접근 정보, 탐방 시간, 탐방 지도, 주변 명소와 맛집까지 상세 안내 〈제주 오름 여행〉은 제주에 사는 여행작가 형제가 쓴 오름 여행안내서이다. 저자인 문신희, 문신기 형제는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살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특별하게 제주〉와 〈제주 오름 걷기 여행〉이라는 책을 공동 집필했다. 〈제주 오름 여행〉의 가장 큰 차별점은 현지인이기에 잘 아는 오름 정보와 두 종의 제주 여행서를 쓴 취재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제주를 대표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독특한 미학을 보여주는 63개 오름 정보를 담고 있다. 오름 여행 지도부터 각 오름이 품고 있는 재밌는 이야기, 인기도, 난이도, 매력 포인트, 순수 오름 높이, 찾아가는 방법, 오름 입구와 코스 정보, 탐방 지도, 주변 오름 정보, 편의 시설 등 오름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담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이 책은 오름 주변의 핫스폿과 제주에 살기에 더 잘 아는 맛집, 카페 정보까지 자세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이 다른 오름 안내서와 다른 특별한 차별점이다. 〈제주 오름 여행〉은 단순히 오름 트레킹을 넘어 명소, 맛집, 카페 투어까지 겸할 수 있는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9788956058269

제주, 오름, 기행 (제주를 두 번째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오름 40곳)

손민호  | 북하우스
15,300원  | 20171002  | 9788956058269
중앙일보 연재기획 <제주오름기행>을 바탕으로, 저자가 지난 15년간 분주히 누볐던 제주 오름 중 40곳을 추리고 내용을 새롭게 추가해 엮어낸 책이다. “밥벌이의 엄중함”으로 기록한 결과물로, 제주의 지질, 역사,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치밀하고 정교하다. 368개의 제주 오름 중에서 여행자가 한 번쯤 들러봐야 할 오름 40곳을 ‘나다(화산 그리고 오름)’, ‘살다(사람 그리고 오름)’, ‘들다(숲 그리고 오름)’, ‘걷다(올레 그리고 오름)’, ‘울다(김영갑 그리고 오름)’의 다섯 개 주제로 분류했다. 오름의 장대한 아름다움은 100여 컷의 유려한 사진과 함께 실었다. 오름을 말하지만 오름만 말하지는 않는다. “제주 신의 어머니 백주또 할망을 말하고, 이중섭의 누추한 단칸방을 말하고, 시큼털털한 쉰다리를 말하고, 비양도 붉은 바다를 말하고, 비 내리는 사려니숲길을 말하고, 한라산 깊은 숲의 참꽃을 말하고, 수월봉 절벽에 얹힌 녹고 남매의 전설을 말하고, 해녀콩에 얽힌 가슴 시린 사연을 말하고,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마늘통닭을 말한다.” 제주 오름에 깃든 제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과 자연이 빚어낸 고유의 풍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
9791195455157

제주오름 200

박윤정  | 수학여행
0원  | 20210115  | 9791195455157
제주도에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360여 개의 작은 화산체가 솟아나 있다. 이를 기생화산 또는 측화산이라고 하는데, 제주 방언으로 오름이라고 한다. 오름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외형과 이름으로, 제주의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역별 오름에 대한 정보와 사진, 약도 등이 담겨있다. 2013년 8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오른 오름 중 200곳의 정보를 담은 책이다.
9788991945999

제주 오름 여행 (제주의 속살로 떠나는 특별한 감성 여행)

김 다니엘, 김다니엘  | 북카라반
0원  | 20160506  | 9788991945999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오름 여행! 제주도 오름은 화산 분화구로 이루어진 야트막한 산으로, 제주도에만 무려 370개 정도가 있다. 오름의 최고의 매력은 정상에 올라 제주도의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조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자연 속을 나 홀로 걷는 기분’, ‘나 혼자 대자연을 품고 있는 느낌’. 이러한 감정을 허락해줄 수 있는 곳은 제주도에서 오름뿐이다. 『제주 오름 여행』은 여행 전문 기자 출신인 저자가 1개월 동안 제주도에 머무르면서 올랐던 오름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오름 35개를 엄선해 소개하는 책으로 오름 사진 150여 장을 통해 오롯이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과 만나면서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와 설화와 전설을 만날 수 있다.
9791168330603

제주 오름에 피는 들꽃

국립산림과학원  | 21세기사
22,500원  | 20221015  | 9791168330603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오름은 독특한 자연경관, 다양한 동·식물이서식하는 곳이다. 또한 오름은 위치적으로 한라산, 곶자왈과 연결선 상에 있으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서식공간으로 제주 동쪽 오름에 자생하는 피뿌리풀과 서쪽 오름에 자생하는 갯취 등 각종 희귀식물의 자생지이기도하다. 제주도 내 오름은 총 368개로 제주시 210개, 서귀포시에 158개로 형성되어 있다. 이 오름들은 해안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분포하며 동식물의 구성이나 식생유형 등에서 독특한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오름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중요한 생태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오름 연구는 대부분 오름 자체에 대한 설명에 국한되어 있고 오름의 식물, 꽃에 대한 자료는 거의 없어 이에 대한 연구들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특이산림생태계인 오름, 곶자왈, 용암함몰구 등이 제주도의 정체성을 제대로 간직한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해나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제주 오름에 피는 들꽃’은 다양한 꽃들이 살고 있는 오름의 생태적 중요성과 종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자 제작되었다.
9788927812364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오늘은 오름 제주의 자연과 만나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이승태  | 중앙북스
18,000원  | 20210701  | 9788927812364
오르면 오를수록 마음이 푸르러진다, 놀멍 쉬멍 걷기 좋은 제주 오름 124곳! 친환경 제주 여행을 선사하는 다정한 안내서,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자연이다. 제주의 이름난 명소들, 식당과 카페, 해변과 올레길을 차례로 순례했다면 이제는 오름에 눈을 돌릴 때다. 오름은 하나의 작고 오롯한 제주다. 오름을 오르다 보면 제주도의 탄생 원리와 역사, 고유의 독특한 문화, 경이로운 생태계를 쉼 없이 맞닥뜨린다.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는 124개의 눈부신 오름을 망라해 최적의 여행법을 소개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름, 경유하기 좋은 올레길, 연계 여행하기 좋은 탐방 코스, 마을 산책 정보를 꼼꼼하게 제공해 초보 여행자부터 트레킹 숙련자까지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오름과 즐겁게 만날 수 있다.
9791195455102

올라! 제주오름

박윤정  | 수학여행
0원  | 20160701  | 9791195455102
『올라! 제주오름』은 저자가 직접 올랐던 제주 오름 67곳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여행산문집이다. 제주에 살지 않는 저자는, 14개월 동안 제주행 비행기와 배에 총 11번 몸을 실었다. 140여 차례의 오름 탐방은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좋아하는 오름을 여러 번 오른 횟수를 제외하면 실제로는 총 98개의 오름에 올랐다. 지인들이 제주를 갈 때면 저자에게 오름을 추천해달라고 연락을 해오는 횟수가 늘어가고, 그동안 정리한 글과 사진을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제주의 오름이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9788996911609

제주오름 걷기여행 (힐링여행으로의 초대)

문신기, 문신희  | 디스커버리미디어
0원  | 20120705  | 9788996911609
내 영혼의 안식처, 제주 오름 여행기 위안과 치유를 선사하는 제주도 오름 여행 안내서 『제주오름 걷기여행』. 제주도 토박이인 형제 저자가 1년 반 동안 60여 개의 오름을 오르내리고, 그 중에서 34개의 오름을 엄선하여 1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엮었다. 제주도를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오름 34개를 소개하고 있다.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랑쉬오름, 콜로세움을 재현해 놓은 듯한 아부오름, 뒤태가 아름다운 손지오름, 추사의 산이라 불리는 바굼지오름 등 제주를 대표하고, 접근성이 좋으면서, 풍경이 매혹적인 오름들을 담았다. 또한 제주의 자연과 역사, 문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곳곳에 짧은 소설처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9788958243878

곡선이 치유한다 (시로 엮은 제주 오름왕금 이야기)

한영조  | 정은출판
13,500원  | 20190318  | 9788958243878
제주 오름왕국은 곡선의 도시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져 있다. 백록담에서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유연하다. 오름왕국을 휘감고 있는 해안선도 마찬가지다. 높아졌다 낮아지고 커졌다 작아지고 들어갔다 나오고를 반복한다. 그러면서도 어느 하나 단절된 곳 없이 면면히 이어져 있다. 그곳에는 식물이 자라고 동물이 살고 사람이 산다. 그래서 오름왕국 곡선은 치유의 곡선이다. 곡선에는 거짓이 없다. 진실만이 있다. 설문대할망이 빚어낸 자연 그대로의 진실 곡선만이 살아 숨 쉬고 있다. 고유한 치유에너지가 흐른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슬픔에 젖은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있다. 오름왕국의 ‘왕국은 군집을 뜻한다. 사전적으로는 ‘왕이 다스리는 군주제 국가’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인간사회를 통치하는 하나의 제도로 해석된다. 또 다른 의미는 어떤 대상물이 집단적으로 군집을 이루고 있는 지역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렇게 볼 때 오름왕국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걸쳐 크고 작은 368개의 오름으로 구성된 집단을 의미한다. 오름왕국 탄생신화는 설문대할망 설화에서 기인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할망은 제주도 지형을 설계하고 오름왕국을 만들기 위해 흙을 일곱 차례나 옮겨 한라산을 만들고 옮기면서 흘린 흙덩어리가 오름이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름왕국 모양은 마치 달걀 같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동서로는 길고 남북으로는 짧은 구조다. 오름정상에 있는 굼부리 또한 그렇다. 타원형은 마치 둥지와 닮았다. 둥지는 새 생명의 탄생과 첫 출발을 준비하는 곳이다. 둥지의 생활에는 거짓이 있을 수 없다. 사실만이 있을 뿐이다. 정직함과 진실이 있다. 포근하고 아늑하다. 한라산을 필두로 퍼져 있는 들판에는 오름들이 분포해 있다. 마치 프랙털 특성과 비슷하다. 프랙털은 규칙적인 기하 구성 성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연의 불규칙한 형태나 사물을 묘사하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 임의 한 부분이 같은 모양으로 계속 되풀이되면서 전체 구조와 닮은 도형을 갖는 것을 말한다. 자기유사체(자기닮음)다. 368개 오름들 역시 전체구조인 한라산과 비슷한 둥근 모양과 능선과 굼부리 형태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도 오름마다 각각의 고유한 특성을 가진 가정을 꾸미고 있다. 마치 5대에 걸쳐 이어진 거대한 씨족사회, 서로 곡선 관계망으로 이어진 공동체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끈끈한 정이 흐른다. ‘시로 엮은 제주 오름왕국 이야기-곡선이 치유한다’는 크게 네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은 오름왕국 이야기다. 오름왕국의 탄생에서부터 계보·생김새·곡선·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오름왕국의 특징을 하나하나 담아냈다. 제2장은 오름왕국을 구성하고 있는 오름마다의 특징을 시적 이야기로 그렸다. 물론 모든 오름을 다 엮어내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제3장은 오름에서 나고 자라는 나무와 꽃 등 생명들의 이야기를 미미하나마 담고자 했다. 마지막 장에는 오름왕국이 베푸는 은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새해맞이 울림이야기를 담았다. 이처럼 이번에 출간하는 책은 오름왕국 탄생 이야기에서부터 오름왕국을 구성하고 있는 오름가정의 이야기, 오름에서 나고 자라는 식물 등 구성원 이야기, 오름왕국이 베푸는 은혜에 대한 감사 이야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에필로그로 직선환경과 곡선환경의 의미를 보충했다.
9788964260753

오름에서 만난 제주

이생진 (시)  | 우리글
0원  | 20160125  | 9788964260753
[오름에서 만난 제주]는 제주 오름을 중심으로 그린 임현자 화백의 그림과 이생진 시인의 시가 잘 어우러진 시화집이다. 책에는 제주를 사랑하는 화가와 시인의 마음이 그림과 시 속에 잘 드러나 있다.
9788961832304

제주의 오름과 풍수

신영대  | 백산출판사
45,000원  | 20090912  | 9788961832304
제주의 오름 속에서 자리한 제주의 풍수는 제주민의 삶과 의식 속에 어떤 존재로 여겨져 왔으며, 그 오름 풍수관이 지니고 있는 상징적 의미 또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은 오름과 관련하여 맺어지는 제주만의 독특한 제주 풍수의 방식과 관념적 특징인 정신관, 생활관, 윤리관 등 모든 삶의 구석구석까지 오름을 매개체로 한 풍수관의 참뜻을 밝히고자 집필되었다. 본문의 내용은 오름 풍수관을 소개함은 물론 그 속에 농축되어 있는 정신적인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적고 있다.
9788958243663

제주 숲과 오름 치유력 (감성치유탐방 20선)

한영조  | 정은출판
13,500원  | 20180620  | 9788958243663
들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무와 이야기하고, 보드라운 흙을 밟으며 사색을 하고, 숲과 오름의 수많은 생명들과 벗 삼아 딱딱한 몸과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치유하면 어떨까요? [제주 숲과 오름 치유력]을 통해 제주로 떠나 봅시다.
9791155100851

오름나그네 1~3 세트 - 전3권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51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9791155100882

오름나그네 3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0원  | 20200415  | 9791155100882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3권. 제주시, 조천읍, 표선면, 한경면, 한림읍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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