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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빈"(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703220

조쌤의 알려줘요 보험교실 (보험도 계속 변화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을 알려드립니다.)

조경빈  | 주식회사 레이모웍스
0원  | 20230110  | 9791192703220
건강과 리스크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 = 보험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이용하자! 일상생활에서 보험은 이미 생필품이 되었다. 미래의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훌륭한 수단이자 필수 자산이 되었고, 상속이나 절세와 같은 세무 처리를 위해서도 그 쓰임이 있는 보험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보험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준비를 부담스러워 한달까? 하지만 생각해 보자. 당장 내일의 출근은 괴로워하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예측 불가한 리스크에 대한 대비에는 왜 이토록 무뎌졌을까? 필자는 ① 잘 모르기 때문에 ②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라고 생각한다. 사실 건강과 리스크에 대한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보험에 대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자세히 알려주고자 한다. 단순히 지식을 채우는 것뿐 아니라, 각자가 처한 사연에 공감하고 직접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보험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보험이라는 필수 자산을 곁에서 점검하고 관리해 주는 전문가, 매번 변하는 사회 제도들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알려주고 유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 말이다. 이것이 보험에 대한 막연한 불편을 믿음으로 바꿔주리라 믿는다.
9791198750839

2024 젊은 건축가상 연속, 관점, 경험 (Continuous, Focus, Experience) ((Continuous, Focus, Experience))

김한중, 현승헌, 조경빈  | 제대로랩
21,600원  | 20241218  | 9791198750839
'젊은 건축가상'은 한국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젊은 건축가 발굴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이어온 시상 제도이다. 2024년에는 그 수상자로 김한중(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현승헌(선랩건축사사무소), 조경빈(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을 선정하였다. 이 책은 세 수상자의 기념 도록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낱말 속에 각자의 건축적 태도와 작업을 담아냈다. 물론 ‘연속, 관점, 경험’이란 각각의 단어가 세 수상자의 건축을 온전히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처음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페이지를 꾸린 것도 아니다. 다만 건축가들이 자신의 건축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 찾기를 통해 지나온 건축 여정을 다시 한 번 반추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란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어쩌면 ‘연속, 관점, 경험’이란 키워드보다 그들이 쓴 글의 제목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건축에 대한 태도, 더 나아가 삶에 대한 태도까지 엿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김한중은 글 ‘부분에서 비롯한’을 통해 “큰 것보다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며 전체보다 개별에 가치를 두는 태도”, “가구와 실내공간, 건축과 도시는 연속적인 것이란 생각”을 담담하게 써내렸다. 또 건축 작업에서 “나를 보는 것보다 남을 보는 것이 즐겁고 남과 함께 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현승헌은, 건축에 대한 고민의 중심을 ‘나’에서 ‘남’으로 옮겨, 보다 건축의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게 된 사연을 거침없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글 ‘또 다른 관점’) 마지막으로 조경빈은 수많은 조건과 한계를 담담히, 그러나 치열하게 극복하고 이뤄낸 프로젝트를 하나씩 소개하며 “익숙한 재료의 가공은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건축을 다루는 섬세한 태도는 도시의 배경이 된다”는 작업의 기치(旗幟)가 어떻게 성취물 안에 녹아들어가 있는지를 차분히 보여준다.(글 ‘익숙한 것에서의 시작’) 특히 이들 모두는 걸어온 시간들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건축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그로부터 비롯된 행위가 결코 삶과 분리되지 않음을 은연중 내비치고 있으며, 여전히 각자의 자리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젊은 건축가의 고민과 열정이 독자들에게도 고스란히 닿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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