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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통신사"(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836032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책방
28,710원  | 20250523  | 9791194836032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의 전시 도록입니다.
9791192396019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 한국서적유통
135,000원  | 20221115  | 9791192396019
최근 조선 후기 한·일 관계사 연구 및 한·일 문화교류사업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 줄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도록이 (사)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에 의해 발간돼 역사학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도록의 도판은 국사편찬위원회의 소장품으로 숙종 37년(1711년) 조선왕조가 일본 도쿠가와막부 제6대 쇼군 이에노부의 취임축하를 위해 일본으로 파견됐던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을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일찍이 부분적으로 소개된 바는 있으나 그 전모가 모두 알려지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렬도는 조선조 숙종 37년 도쿠가와 막부가 쓰시마번에 명해 그려진 긴 두루마리 형태의 기록화로, 등성행렬을 비롯 도중행렬, 귀로행렬, 귀국행렬 등 4벌로 이뤄져있다. 이 중 통신사행렬의 모습은 등성행렬도, 도중행렬도, 귀로행렬도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두 통신사 행렬의 선두와 후미에 각각 수십명에 달하는 일본 무사들에 의해 호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도중행렬도와 귀로행렬도는 거의 유사한 행렬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히라타 하야토를 비롯한 6명의 쓰시마번 무사들에 의한 선두 호위를 비롯, 출마역 요시다 헤이자에몬 이하 4∼5명의 쓰시마번 하급무사들에 의한 후미호위의 담당자도 거의 일치하고 있을 정도이다. 통신사행렬 중에서 가장 규모도 크고 참여 인원도 많아 약2100여명에 이르는 행렬이 묘사돼 있는 등성행렬도 역시 국서 및 삼사(정사·부사·종사관)를 중심으로 각각 선두호위(일본 무사)→통신사행렬→후미호위(일본 무사)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통신사행렬 본체 자체의 경우 조선국왕의 사신임을 알리는 ‘청도기’, ‘독’, ‘혁명기’를 든 군관→도훈도→의장대(언월도, 장창)→악대·재인 등(2∼3번 반복)→국서→사자관(역관)→군관 대열이, 각각 국서와 정사, 부사, 종사관 전후로 반복되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여태까지 그 전모가 알려지지 못했던 호위 일본 무사단까지 포함하면 수 천명으로 이뤄졌던 조선시대 통신사행렬이 행렬구조, 인원구성, 복장, 배치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재현될 수 있음은 물론, 조선후기 한·일 문화교류 실상에 접근하는데 다양한 학제적 과제를 제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후기 의례 및 문화교류에 보다 폭 넓은 이해를 더하기 위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정장복식도’와 ‘향응복식도(1811년 당시 통신사행)’, ‘부산포 초량 화관지도’를 함께 수록해 조선후기 의례 및 복식을 비롯한 지방사 연구 등에 많은 연구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9788994955438

조선시대 통신사문학 연구

정영문  | 지식과교양
19,800원  | 20111020  | 9788994955438
조선시대 통신사문학에 대한 연구서다. 통신사의 사행노정과 그 노정이 지니는 성격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여 세부적인 텍스트를 중심으로 통신사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통신사행은 시기별 4분류로 살펴볼 수 있다. 1기 통신사행은 건국직후에서 임진왜란 직전까지의 사행으로 송희경의 「일본행록」과 김성일의 「해사록」이 대표적인 기록이다. 2기 통신사행은 1592(선조 25)년부터 1635(인조 13)년까지의 사행으로 강홍중의 「동사록」이 대표적인 기록이다.
9788963571829

신기수와 조선통신사의 시대 (한류의 원점을 찾아서)

우에노 도시히코  | 논형
19,800원  | 20170930  | 9788963571829
신뢰와 우호의 한일관계를 활짝 연 한류의 원점을 찾아서 『신기수와 조선통신사의 시대』. 임진왜란·정유재란 후 도쿠가와 막부와 조선은 교류 재개를 위해 전후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착수한다. 1607년 제1차 [회답겸쇄환사]가 일본을 처음 방문한 이후 에도시대 260년 동안 조선에서 12차례에 걸쳐 일본과 교류한 우호사절이 조선통신사이다. 정치가와 군인뿐만 아니라 학자와 의사, 화가, 서도가, 음악가, 요리사 등 500명이 넘는 통신사 일행은 일본이 다시 조선을 침략할 속셈은 없는지에 대한 정보 수집도 하면서 큐슈九州에서부터 에도江戶로 향하는 각 지역마다 서민과의 교류를 통해 일본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모습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齊의 [도카이도 53역참東海道五十三次]을 비롯한 많은 그림으로 남아있다. 오늘의 한일 양 시민에게 통신사 연구의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한 사람이 신기수이다. 신기수는 일생을 바쳐 잊혀진 역사적 사실을 찾아내 빛을 비추고 영화 [에도시대의 조선통신사]를 제작하였으며, 에도시대에는 ‘쇄국’으로 외국과의 교류는 없었다고 기술해 왔던 일본의 학교 교과서를 바꿔 쓰게 하는 업적을 남겼다. 저자는 신기수와 조선통신사를 테마로 하여 조선통신사가 남긴 찬란한 한일 교류사의 발자취를 찾아 나섰다. 이 책은 바로 ‘조선통신사’가 한류의 원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6000758517

토토 역사 시리즈 패키지 세트(전6권)/경복궁.조선통신사.왕세자의입학식.조선왕실의보물의궤.조선시대양반은.조선시대춘향은어떻게살았을까/토토북

 | 알라딘(디폴트)
0원  | 20140816  | 6000758517
9791159056208

에도시대 도시를 걷다 (조선통신사가 인식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일본도시: 오사카 교토 나고야 에도)

김경숙  | 소명출판
20,700원  | 20220125  | 9791159056208
조선통신사의 시선으로 에도시대의 도시를 걷다 한양을 떠나 부산에서 바닷길에 오른 조선통신사 일행이 다시 뭍길의 여정을 밟기 시작하는 곳은 생각보다 내륙 쪽으로 깊이 들어간 오사카에서부터였다. 이후 최종 목적지인 에도(지금의 도쿄)에 이르기까지 육로로 이동하며 여러 도시를 지나게 되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 중요한 곳은 오사카, 교토, 나고야, 에도였다. 임진왜란 종결 이후 재개된 사행길의 조선통신사가 본 당시의 일본은 에도 막부의 치세 아래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었고, 도시는 그 발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었다. 왜란의 쓰라린 기억을 원형질처럼 지니고 있을 수밖에 없던 통신사들에게 이 도시들은 어떻게 보였을까, 또 그들에게 어떤 복잡한 심사를 불러일으켰을까. 이 책은 이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저자는 한국 고전문학을 전공한 인문학자로, 조선통신사에 매료되어 30년 가까이 연구를 지속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행원들이 처했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숨결과 시선을 따라 그들의 내면과 그들이 보았던 바를 입체적으로 그리고자 노력하였다. 조선통신사가 직접 가고 머물며 관찰했던 일본 도시들에 대한 기록을 살핀 탐구는 아직까지 거의 없고 이 점이 우선 이 책이 지니는 첫번째 의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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