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L. 캐스티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황상민 (해제)  | 반비

16,000원  | 2012-02-03  | 9788983711120

역사의 방향을 읽을 결정적 무기, 대중의 분위기를 포착하는 새로운 과학, 사회경제학. 이 책의 키워드인 ‘사회적 분위기’란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미래에 대한 전망으로, 합리적이라기보다는 감각적이고 동물적인 느낌이다. 전문가 개인의 합리적 예측보다 집단적으로 드러나는 느낌과 신념이 더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바로 이런 분위기가 그 사회가 미래에 겪을 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은지성 (지은이)  | 황소북스

13,500원  | 2012-04-17  | 9788997092178

자신의 꿈을 좇은 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라”는 말을 남긴 스티브 잡스에서부터 아인슈타인, 레이 크록, 에디슨, 리처드 브랜슨, 링컨, 하부 요시하루, 킹 질레트, 찰리 채플린, 이작 펄만 등 자신의 직관대로 산 위인들의 가슴 찡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다.

유진 새들러-스미스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한문화

16,000원  | 2012-04-02  | 9788956991405

영국 서리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유진-새들러 스미스가 쓴 '직관'의 모든 것. 비즈니스에서 직관은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스티브 잡스, 하워드 슐츠, 리처드 브랜슨 등 위대한 경영 구루들은 직관을 최고의 성공 비결로 꼽는다. 직관은 내적 지혜로 걸러낸 번뜩이는 통찰력이다. 혁신적 리더들은 이런 직관을 활용해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최고의 선택으로 이끈다.

아잔 수메도 (지은이), 백원기 (옮긴이)  | 대한불교진흥원

8,000원  | 2006-01-02  | 9788985626132

박광열 (지은이)  | 부크크(bookk)

67,000원  | 2023-06-30  | 9791141032524

윌리엄 더건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 예지(Wisdom)

11,500원  | 2006-08-25  | 9788989797432

대혁명 직후 굶주린 프랑스를 일으켜 전 유럽을 무릎 꿇린 나폴레옹, 앞서가던 마티스에게 눌리지 않고 20세기 화단을 평정한 피카소, 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끌어낸 패튼 장군 등 세계의 흐름을 바꾼 8명의 인물들의 면면을 통해 성공을 일궈내는 영웅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밝힌다.

하타무라 요타로 (지은이), 조윤동 (옮긴이)  | 서울문화사

9,000원  | 2005-10-20  | 9788953296510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되어 중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수학 개념 해설서. 사인, 코사인, 지수, 로그, 확률, 미적분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개념을 수식이 아닌 그림을 통해 직관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조선일보사 사료연구실 (엮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5,000원  | 2004-12-22  | 9788957579220

조선일보 역대 기자 213명 중 일제시대 인물들의 이야기. 1920년 창간부터 1940년 폐간까지 조선일보를 거쳐간 여러 기자들의 행적 및 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한다.

조선일보사 사료연구실 (엮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3,000원  | 2004-12-22  | 9788957579237

조선일보 역대 기자 213명 중 광복 이후 인물들의 이야기. 1945년 복간부터 1970년까지 조선일보를 거쳐간 여러 기자들의 행적 및 이야기를 상세하게 전한다. 9명의 연구자가 수집한 자료 등을 통해 이들의 모습을 실제에 가깝게 복원해내며, 한국근대 언론사 및 한국 역사를 함께 보여준다.

강준만, 민언련 신문모니터분과 (지은이)  | 인물과사상사

9,000원  | 1999-05-20  | 9788988410080

줄곧 언론권력을 비판해온 강준만 교수가 조선일보를 겨냥하여 비판의 칼을 내밀었다. <조선일보 공화국>은 이미 출간된 <하이에나는 때를 기다린다 - 김대중 정권 지역감정 그리고 조선일보>의 후속편 형식. 월간 '인물과 사상' 및 '권력과 언론' 등에 실렸던 강준만 교수의 글을 중심으로 새로운 내용을 보완하여 꾸며졌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 (지은이), 정헌주 (옮긴이)  | 간디서원

18,000원  | 2022-11-22  | 9788997533473

1929년부터 일간지 『태양』(El Sol)에 기고한 글을 모아 다음해인 1930년에 단행본으로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은 당연히 유럽이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 (지은이), 장선영 (옮긴이)  | 누멘

11,000원  | 2019-07-25  | 9791189106164

저자는 현대 사회의 특징은 평범하고 두드러지지 않은 개인들로 이루어진 대중이 지배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제 교양 있고 지적으로 독립적인 소수에게 사회의 지도권을 넘겨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성일 (지은이)  | 이매진

20,000원  | 2014-05-07  | 9791155310441

한국 대중 실천의 100년 역사를 계보학적으로 살펴본다. 현대 한국의 대중 운동을 짚으며 20세기 초 개항기부터 2014년 신자유주의 시대까지 근대적 대중이 해체되고 탈근대적 대중이 등장하는 과정과 특징을 밝힌다.

스테판 욘손 (지은이), 양진비 (옮긴이)  | 그린비

17,000원  | 2013-02-15  | 9788976827692

'프리즘총서' 9번째 책. 1789년 프랑스 대혁명부터 1989년의 동유럽 혁명까지 대중들의 인민주권 획득을 위한 투쟁의 역사를 탐구하고, 대중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분석한다. . 여기에 크게 세 명의 예술가를 중심으로 회화·문학·설치미술품을 살펴본다.

정수연 (지은이)  | 정민사

13,000원  | 2010-08-20  | 9788958091110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지은이), 장선영 (옮긴이)  | 누미노스

12,000원  | 2010-04-10  | 9788996400912

조지 L. 모스 (지은이), 김지혜 (옮긴이)  | 소나무

18,000원  | 2008-03-25  | 9788971395493

독일 파시즘은 루소 이래 서구에 팽배했던 인민주권 사상의 구현이며, 강제적 동원이 아니라 자발적 참여와 희생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을 밝힌다. 독일 대중이 국민으로 나아간 길이, 히틀러의 표현대로 무자비하고 광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문화적인 방식이었다는 서구 학계에 충격을 준 주장을 펼친다.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조형준 (옮긴이)  | 새물결

13,500원  | 2005-09-05  | 9788955591644

1994년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던 책이 재발간되었다. 1권 <스누피에게도 철학은 있다>와 2권 <대중의 영웅>은 '슈퍼맨'과 '007' 시리즈 그리고 대중소설의 영웅 등 대중의 상상 세계를 사로잡았던 '대중의 영웅'들을 흥미롭게 통찰한 것으로 대중문화 이론에 관한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오르테가 이 가세트 (지은이), 황보영조 (옮긴이)  | 역사비평사

15,000원  | 2005-05-20  | 9788976964069

이러한 대중의 지배가 유럽사와 세계사에 초래할 결과들을 내다보며, 문명사적인 분석을 통해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처방안이 무엇인지를 역설하는 책이다. 그에 따르면 역사의 주체는 개별 영웅들이나 대중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를 거쳐 살아가는 다시대의 소수와 대중이 엮어나는 역동적인 조합이라고 보며,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담당하는 길, 곧 참된 도덕을 회복하는 길이 문제 해결의 진정한 길이라 말한다.

마샬 W. 피쉬윅 (지은이), 황보종우 (옮긴이)  | 청아출판사

12,000원  | 2005-03-18  | 9788936803216

빙하시대부터 현대까지, 동굴시대부터 고분시대, 전당시대, 중세, 근대 포스트모던을 거쳐 사이버 시대까지 세계의 문화를 탐험하는 책. 스포츠, 팝 음악, 동굴벽화, 코카콜라 병, 맥도날드 아치가 현대 미국 외교에 미치는 영향 등 그야말로 '대중'의 '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