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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으)로 6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1877299

조선통신사 (평화외교의 길을 가다)

손승철  | 동북아역사재단
9,000원  | 20220429  | 9788961877299
조선시대 500년 동안 일본에 파견된 이들은 누구며, 왜 갔을까, 그리고 무엇을 남겼을까 조선통신사는 왜구가 한반도를 약탈하는 상황에서 일본에 갔고, 임진왜란으로 전 국토가 유린된 상황에서도 ‘불구대천의 원수 나라’인 일본에 갔다. 그들은 400명이 넘는 대인원이었고, 평균 9개월간 한양에서 부산까지는 육로로, 부산에서 쓰시마를 거쳐 오사카까지는 바닷길로, 그리고 다시 육로로 에도를 왕복했다. 거리를 환산하면 1만 2천 리, 약 4,600km의 대장정이었다. 이런 노력 끝에 약탈을 공존으로, 전쟁을 평화로 바꾸어 갔고, 그들이 남긴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다.
9791198050731

기행록: 조선통신사 여행기 (조선통신사 여행기)

루시엘린  | 미루스튜디오
14,400원  | 20241130  | 9791198050731
조선통신사 일행에 합류하게 된 신유정과 청이. 처음으로 외국의 땅을 밟아보고, 사건을 겪고, 여러가지 만남을 가지면서 점차 성장해간다.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떠난 두 사람의 여정의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행복일까 아니면 불행일까.
9788964962749

조선통신사 (평화를 전하는 발걸음)

강응천  | 토토북
13,500원  | 20150720  | 9788964962749
조선통신사, 평화를 말하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요청으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열두 차례 파견되었던 조선의 문화 사절단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교토와 도쿄를 거쳐 돌아오는 기나긴 여행길. 통신사는 과연 어디를 가고,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느꼈을까요? 『조선통신사』는 그런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고스란히 따라가면서 관련된 이야기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자료에 충실히 근거한 역사전문가의 글에 정성들인 일러스트와 풍성한 도판 자료를 더해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통해 세계 속 우리나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배우게 됩니다.
9788984104365

조선통신사 (에도 일본의 성신 외교)

손승철, 나카오 히로시  | 소화
7,200원  | 20120330  | 9788984104365
에도 일본의 성신 외교『조선통신사』. 조선 왕조 후기 약 500년에 걸쳐 계속되었던 조선통신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책이다. 임진왜란에 의한 동아시아 세계의 변동에 주목하며 국교 회복에의 발자취와 피로인 송환 등의 전후 처리 과정, 그 처리가 끝난 후 통신사가 부활하고 일본 측의 자타에 대한 국가의식을 기술한다. 또 도쿠가와 정권의 정책인 위세와 조선통신사의 관계, 에도성에서의 내빙 행사에 보인 대등 관계의 양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양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상호의 입장을 존중하기 위한 교훈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9791169192729

18세기 조일 문인 교류 연구 (조선통신사를 중심으로)

이미화  | 한국문화사
22,500원  | 20241213  | 9791169192729
18세기의 조선과 일본은 모두 鎖國政策을 취하는 비상시기였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은 일본에 朝鮮通信使를 파견하여 友好를 표시하였다. 朝鮮使節團에는 재능이 풍부한 文人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漢文紀行文의 형식으로 일본에서 본 것과 들은 것, 그리고 조일 문인과의 문학 교류 상황을 기록하였다. 이 책에서는 주로 18세기 通信使行記錄을 중심으로 朝鮮通信使臣들이 남긴 귀중한 使行錄과 조일 문인들 간의 교류 과정과 내용을 글로 적은 筆談, 唱和集을 통해 조일 양국 문인간의 문학·문화 교류 내용 및 특징을 논하고 조일 양국 문인 교류에 구현된 나라 인지, 두 나라 문인들의 상호 인식과 조선인과 일본인의 中國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조일 양국 문인은 자신의 타국과 타민족에 대한 총체적인 상상을 바탕으로 양국의 사회 문화 즉 조선 문인이 바라보는 일본의 이미지가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긍정과 부정을 겸비한 이미지로 바뀌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 문인들이 바라보는 조선의 이미지는 긍정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바뀌었다. 일본 문인들은 조선 문인을 통해 筆談과 唱酬 등 문화 대회를 통해 일본 문화의 우월함을 보여 주길 원하였다. 조선 사신들은 일본 문인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의 문화 인식을 선진화된 중국 문화를 평가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문인들은 조선의 사신들을 통해 중국을 알 수 있는 문을 열었고, 쇄국 정책하에 있는 일본은 朝鮮通信使를 통해 중국 문화와 중국에 대해 더 많이 알려 했다. 조일 양국의 문학이 발전함에 따라 중국 문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중국에 대한 숭배심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으며 소중화 의식이 점점 강화되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9791130615028

조선통신사 1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 다산책방
6,300원  | 20171130  | 9791130615028
통신사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진 5백 사내의 3백 일, 1만 리의 일본견문록!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제1권.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5백 명의 사내가 3백 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천 킬로미터)를 동고동락하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으로 실제보다 더욱 그럴 듯하게 펼쳐 보여준다.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등장하지 않는, 조선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떼거리 여행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기록된 역사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더 진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9791130615035

조선통신사 2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 다산책방
6,300원  | 20171130  | 9791130615035
통신사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진 5백 사내의 3백 일, 1만 리의 일본견문록!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제2권.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5백 명의 사내가 3백 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천 킬로미터)를 동고동락하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으로 실제보다 더욱 그럴 듯하게 펼쳐 보여준다.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등장하지 않는, 조선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떼거리 여행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기록된 역사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더 진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9791171611256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5(하)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

윤유숙, 김선영, 이형주  | 동북아역사재단
25,200원  | 20240820  | 9791171611256
이 책은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인 『관영병자신사기록(寬永丙子信使記錄)』을 수록했다.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에도 막부의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치세기인 1636년 ‘태평 축하’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간 통신사에 관해 기록한 일본 고문서로,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쓰시마 종가기록(宗家記錄)’이다. 이 책은 『관영병자신사기록』의 역주서 하권으로, 원문 14권 중 5~14권을 수록했다. 후반부인 5~14권은 통신사행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선을 출발하여 쓰시마를 거쳐 에도까지 이르는 여정, 도중 각지에서 이루어진 접대, 에도성 등성(登城) 및 국서 교환 의식, 통신사의 닛코 도쇼구 참배, 귀국길, 통신사를 접대하는 데 소요된 각종 물품의 종류와 수량, 막부와 통신사가 주고 받은 증답품의 내역 등을 기록했다. 7권은 야나가와 잇켄을 조사하기 위해 막부에서 파견된 검사(檢使)가 쓰시마 현지에서 관련자를 심문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 막부의 조사 행위가 현장감 있게 전해진다.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예조 전객사(典客司)에서 편찬한 『통신사등록』에도 수록되지 않은 통신사 기록이다. 조선의 문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일본에서의 사행 실태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사료이다.
9791130644110

조선통신사 2(큰글자도서)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 다산책방
31,500원  | 20230705  | 9791130644110
5백 사내, 3백 일, 1만 리의 일본견문록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나오지 않는 역사소설을 쓰고 싶었다!” 역사적 기록의 빈틈을 채운 4년의 집념, 해학과 입담의 소설가 김종광의 새로운 장편 역사소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전2권)가 출간되었다.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소설이다. 작가는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5백 명의 사내가 3백 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천 킬로미터)를 동고동락하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으로 실제보다 더욱 그럴 듯하게 펼쳐 보여준다.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등장하지 않는, 조선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떼거리 여행을 다룬 「조선통신사」를 읽으며 독자들은 기록된 역사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더 진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9791130644103

조선통신사 1(큰글자도서) (김종광 장편소설)

김종광  | 다산책방
28,800원  | 20230705  | 9791130644103
5백 사내, 3백 일, 1만 리의 일본견문록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나오지 않는 역사소설을 쓰고 싶었다!” 역사적 기록의 빈틈을 채운 4년의 집념, 해학과 입담의 소설가 김종광의 새로운 장편 역사소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해학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김종광의 장편 역사소설 「조선통신사」(전2권)가 출간되었다. 조선통신사를 총체적으로 다룬 최초의 소설이다. 작가는 조선후기 통신사행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계미통신사(1763~64)가 조선을 떠나 일본에 다녀오는 전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조선통신사의 전모를 다각도에서 흥미롭고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5백 명의 사내가 3백 일 동안 왕복 1만 리(약 4천 킬로미터)를 동고동락하며 보고 듣고 겪었을 이야기들을, 충실한 자료조사와 상상력으로 실제보다 더욱 그럴 듯하게 펼쳐 보여준다. 왕후장상과 영웅호걸이 등장하지 않는, 조선후기 평범한 사람들의 떼거리 여행을 다룬 「조선통신사」를 읽으며 독자들은 기록된 역사보다 기록되지 않은 역사가 더 진실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17년 출판문화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201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9788946062368

조선통신사 이야기 (한일 문화교류의 역사)

나카오 히로시  | 한울
14,850원  | 20170320  | 9788946062368
조선통신사 이야기를 통해 한일 문화교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 일본 역사학자 나카오 히로시의 저서이자 일본 NHK 특별프로그램 9부작 연속 방영물이다. 저자는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서술하면서도, 당시 앞선 우리 문화가 통신사를 통해 일본에 전수된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통신사에 대한 다양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내며 통신사가 이룬 문화교류의 긍정적 역할에 눈을 돌린다.
9791192396019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 한국서적유통
135,000원  | 20221115  | 9791192396019
최근 조선 후기 한·일 관계사 연구 및 한·일 문화교류사업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 줄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도록이 (사)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에 의해 발간돼 역사학계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도록의 도판은 국사편찬위원회의 소장품으로 숙종 37년(1711년) 조선왕조가 일본 도쿠가와막부 제6대 쇼군 이에노부의 취임축하를 위해 일본으로 파견됐던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을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일찍이 부분적으로 소개된 바는 있으나 그 전모가 모두 알려지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렬도는 조선조 숙종 37년 도쿠가와 막부가 쓰시마번에 명해 그려진 긴 두루마리 형태의 기록화로, 등성행렬을 비롯 도중행렬, 귀로행렬, 귀국행렬 등 4벌로 이뤄져있다. 이 중 통신사행렬의 모습은 등성행렬도, 도중행렬도, 귀로행렬도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모두 통신사 행렬의 선두와 후미에 각각 수십명에 달하는 일본 무사들에 의해 호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도중행렬도와 귀로행렬도는 거의 유사한 행렬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히라타 하야토를 비롯한 6명의 쓰시마번 무사들에 의한 선두 호위를 비롯, 출마역 요시다 헤이자에몬 이하 4∼5명의 쓰시마번 하급무사들에 의한 후미호위의 담당자도 거의 일치하고 있을 정도이다. 통신사행렬 중에서 가장 규모도 크고 참여 인원도 많아 약2100여명에 이르는 행렬이 묘사돼 있는 등성행렬도 역시 국서 및 삼사(정사·부사·종사관)를 중심으로 각각 선두호위(일본 무사)→통신사행렬→후미호위(일본 무사)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통신사행렬 본체 자체의 경우 조선국왕의 사신임을 알리는 ‘청도기’, ‘독’, ‘혁명기’를 든 군관→도훈도→의장대(언월도, 장창)→악대·재인 등(2∼3번 반복)→국서→사자관(역관)→군관 대열이, 각각 국서와 정사, 부사, 종사관 전후로 반복되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여태까지 그 전모가 알려지지 못했던 호위 일본 무사단까지 포함하면 수 천명으로 이뤄졌던 조선시대 통신사행렬이 행렬구조, 인원구성, 복장, 배치 등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통해 재현될 수 있음은 물론, 조선후기 한·일 문화교류 실상에 접근하는데 다양한 학제적 과제를 제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후기 의례 및 문화교류에 보다 폭 넓은 이해를 더하기 위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정장복식도’와 ‘향응복식도(1811년 당시 통신사행)’, ‘부산포 초량 화관지도’를 함께 수록해 조선후기 의례 및 복식을 비롯한 지방사 연구 등에 많은 연구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9788961878005

근세 한일관계 사료집 5(상)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

윤유숙, 김선영, 이형주  | 동북아역사재단
20,700원  | 20230630  | 9788961878005
이 책은 1636년 조선통신사 기록인 『관영병자신사기록(寬永丙子信使記錄)』을 수록했다.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에도 막부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치세기인 1636년에 ‘태평 축하’라는 명목으로 일본에 간 통신사에 관해 기록한 일본 고문서로, 도쿄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쓰시마 종가기록(宗家記錄)’이다. 이 책은 『관영병자신사기록』의 역주서 상권으로, 원문 14권 중 1~4권을 수록했다. 일본에서 통신사 초빙을 준비하는 과정, 즉 야나가와 잇켄의 경과, 쓰시마에서 진행된 막부의 조사 내용, 막부가 쓰시마 번주에게 통신사 초빙을 지시한 경위, 쇼군 이에미쓰가 요청하여 에도에 온 조선 ‘마상재’의 공연, 사절단 접대 분담에 관한 막부와 쓰시마의 논의 등이 기록되어 있다. 역주서 하권에서 사료의 후반부에 해당하는 5~14권을 수록하여 본격적인 통신사의 여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1636년 통신사 기록은 예조 전객사(典客司)에서 편찬한 『통신사등록(通信使謄錄)』에도 수록되어 있지 않아, 『관영병자신사기록』은 조선의 문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일본에서의 사행 실태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사료이다.
9791155163078

영천과 조선통신사 (한일 간의 벽을 허물다)

허경진, 허경진 (엮음)  | 보고사
18,000원  | 20141024  | 9791155163078
『영천과 조선통신사』는 2014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의 인문강좌 교재로, 영천과 조선통신사에 대해 설명한다.
9788955882483

조선통신사 여행길 (제술관 따라 하루하루 펼쳐 보는)

이기범  | 그린북
0원  | 20130820  | 9788955882483
조선 시대 한·일 평화사절단, 조선통신사의 한양부터 에도까지의 여행길을 해유록과 사로승구도를 통해 살펴본 역사 그림책! 우리 이웃 나라의 환경과 생활 모습 우리는 흔히 이웃나라 일본을 두고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와 일본은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등으로 끊임없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쭉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통신사를 보내어 신의를 다지고 문화를 교류하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바로 조선 시대 때 이야기인데요. 조선에서 파견한 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할 때면 지나는 도시마다 통신사 일행을 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니 지금 시대에 말하는 한류 열풍의 시초나 다름없었지요. 이미 수백 년 전 과거에 한일 관계가 나아갈 길을 보여준 조선통신사를 만나보고, 그 여행길을 제술관 신유한과 함께 따라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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