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조성주"(으)로 3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643822

쥐라기 로맨스(큰글자책)

조성주  | 북스토리
13,500원  | 20241127  | 9791155643822
“너무 짧아. 너무 짧아, 안녕과 안녕 사이가….” 최초의 꽃과 최후의 공룡이 조우한 쥐라기, 찰나와도 같은 3000만 년 동안의 로맨스 중생대 백악기 말에는 ‘5차 대멸종’이라 불리는,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는 대재앙이 일어났다. 하지만 최후의 공룡인 디노의 모델이 된 바로사우루스는 그보다 더 전에, 쥐라기 시대부터 이미 천천히 멸종하고 있었다. 반면 자신을 ‘최초의 꽃’이라고 소개하는 플로라는 공룡시대에 나타나 백악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종으로 번성한 속씨식물이다. 천천히 운명을 달리해가는 디노와는 반대로 플로라는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갔던 것이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운명을 가진 두 종이 스쳐 지나갔던 쥐라기 말을 배경으로, 그들에게는 찰나와도 같았던 3000만 년 동안의 로맨스를 그렸다. 디노에게 플로라는 자신을 공룡이라고 소개했는데도 놀라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유일한 이였고,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플로라에게 디노는 인사를 선뜻 받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였다. 두 인물은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변화하는 환경은 디노와 플로라가 오랫동안 서로만을 바라보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공룡의 시대는 저물어갔고, 플로라는 유시류 즉 날개가 있는 곤충류인 버기를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생을 살아가야 했다. 마음은 서로에게 있지만 본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의 변화와 종족의 운명으로 인해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는 두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변화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두 인물의 서사에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9791155643457

쥐라기 로맨스 (제8회 경기 히든작가 선정작)

조성주  | 북스토리
13,500원  | 20241030  | 9791155643457
“너무 짧아. 너무 짧아, 안녕과 안녕 사이가….” 최초의 꽃과 최후의 공룡이 조우한 쥐라기, 찰나와도 같은 3000만 년 동안의 로맨스 “너무 짧아. 너무 짧아, 안녕과 안녕 사이가….” 최초의 꽃과 최후의 공룡이 조우한 쥐라기, 찰나와도 같은 3000만 년 동안의 로맨스 중생대 백악기 말에는 ‘5차 대멸종’이라 불리는,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하는 대재앙이 일어났다. 하지만 최후의 공룡인 디노의 모델이 된 바로사우루스는 그보다 더 전에, 쥐라기 시대부터 이미 천천히 멸종하고 있었다. 반면 자신을 ‘최초의 꽃’이라고 소개하는 플로라는 공룡시대에 나타나 백악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종으로 번성한 속씨식물이다. 천천히 운명을 달리해가는 디노와는 반대로 플로라는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갔던 것이다. 이 책은 서로 다른 운명을 가진 두 종이 스쳐 지나갔던 쥐라기 말을 배경으로, 그들에게는 찰나와도 같았던 3000만 년 동안의 로맨스를 그렸다. 디노에게 플로라는 자신을 공룡이라고 소개했는데도 놀라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유일한 이였고,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플로라에게 디노는 인사를 선뜻 받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였다. 두 인물은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은, 변화하는 환경은 디노와 플로라가 오랫동안 서로만을 바라보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공룡의 시대는 저물어갔고, 플로라는 유시류 즉 날개가 있는 곤충류인 버기를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생을 살아가야 했다. 마음은 서로에게 있지만 본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의 변화와 종족의 운명으로 인해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는 두 등장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변화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두 인물의 서사에 깊은 여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바로사우루스인 디노, 속씨식물 플로라, 유시류 버기, 그리고 포유류인 모로의 1억 3000만 년 전의 생존기 디노와 플로라는 서로를 사랑하지만 각자의 삶에, 주어진 운명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다. 디노는 종족의 마지막 후예였고, 플로라는 종족의 시작을 알리는 속씨식물이었다. 디노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고 플로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디노는 플로라가 디노를 받아들였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그저 담담히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플로라를 원망할 수도, 자신의 처지를 비난할 수도 없었다. 모로에게 얄팍한 기회주의자라고 정의되는 버기는 스스로를 ‘영리한 사업가’라 칭한다. 플로라와 자신이 서로 가진 것을 나누면 각자가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 때문에 디노와 플로라가 맺어질 수 없는 현실이 더욱 부각되지만 버기가 나쁜 인물인 것은 아니다. 곤충류인 버기 또한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여 대자연의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선택을 한 것뿐이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모로는 공룡시대에는 그리 주목받는 종이 아니었다. 하지만 중생대 백악기 말, ‘5차 대멸종’ 속에서 살아남으로써 진화에 속도가 붙었고, 아주 긴 시간이 흐른 뒤에는 지구의 주인공이 되었다. 디노처럼 거대하지도 않고 플로라처럼 수많은 동족을 만들 수도 없고 버기처럼 날지도 못하지만 오래도록 살아남아 1억 3000천 번이나 봄을 맞이하며 플로라가 피고 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이 함께 있었던 쥐라기 시대는 생존과 멸종이 몇 번이나 거듭된, 결코 로맨틱하다고 표현할 수 없는 시기였다. 그러나 디노, 플로라, 버기, 모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내었고 각자의 방법으로 사라지거나 생존하기를 택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은 가늠할 수조차 없을 만큼 오랜 시간 전, 지구상에 존재했던 종들의 생을 가만히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도서는 제8회 경기 히든작가 선정작입니다.
9791193127902

스케일업 경영 (성장 기업을 위한 조직 경영 노하우)

조성주  | 바른북스
19,800원  | 20230822  | 9791193127902
사람만 채용했다고 일이 제대로 돌아갑니까?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제대로 된 조직, CEO가 가져야 할 관점, 그것을 실행하는 노하우 스케일업 경영이 답을 내놓다!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사업 성공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추어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스케일업 단계의 핵심은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일하는 시스템, 일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체계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바로 스케일업 경영이다.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처음 맞닥뜨리는 일들이라 결정하기 곤란한 것들이 많다. 경영자의 결정이 일관성을 갖지 못하면 조직 내에는 비효율이 늘어나고 혼란이 가중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서로 간에 신뢰를 쌓기 어려워진다. 원칙이 필요하다. 원칙이 있어야 일관성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창업부터 IPO 준비까지의 경영 경험과 수백 개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 그리고 앙트러프러너십 이론을 바탕으로 스케일업 기업의 조직 경영에 통찰력과 실제적인 실행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려고 하는 모든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교과서 같은 책이 될 것이다.
9791192227627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큰글씨책)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

조성주  | 천그루숲
30,600원  | 20220325  | 9791192227627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창업가들에게! 서울경제신문 절찬 연재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 전격 출간 1998년 3월 2일, 필자는 대학에 낼 등록금으로 온라인 교육회사 ‘캠퍼스21’을 창업했다. 의욕 하나만으로 시작하여 온갖 시행착오를 겪었다. 다행히 어려울 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사례였다. 몇 년을 적자에서 헤매다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에는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 주관 증권사를 선정했으나 2009년 국내 대기업에 매각 후 자회사와 합병하여 상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후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한 번 더 창업했고, 초기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에서 2년을 일했으며, 현재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에서 사회적기업가들에게 강의와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경제신문에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이라는 제목으로 4년 동안 연재했던 칼럼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또 지면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도 추가했다. 어찌보면 뻔히 아는 잔소리 같은 내용들이겠지만, 창업가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는 주로 창업 초기부터 3~4년 내 생각해 볼 이슈들로, 12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Chapter 1~3은 창업 마인드를, Chapter 4~8은 사업을 시작한 후 집중해야 할 전략적 측면을, Chapter 9~12는 조직 경영에 대해 다루었다. Chapter 1~3은 창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기회를 찾아 실행하는 힘,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세스, 그리고 창업 후 바로 만나게 될 몇 가지 상황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hapter 4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진행단계다. 창업의 첫 단추인 고객가치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 Chapter 5는 제품출시 직후 집중해야 할 일, Chapter 6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다루었다. 비즈니스모델은 고객가치가 있는 제품일지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한다. Chapter 7과 8은 초기 스타트업의 당면한 고민 중 하나인 자금조달과 마케팅을 다루고 있다. Chapter 9~12는 사업전략뿐만 아니라 조직 경영 이슈를 다루었다. Chapter 9는 조직 경영, Chapter 10은 조직의 체계화, Chapter 11은 열정 있는 조직, 마지막으로 Chapter 12는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경영 스킬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연료를 채우고, 동체를 가볍게 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칼럼을 쓰고 책으로 엮었다. 가끔 귀에 거슬리는 내용이 있더라도 사고의 지평을 넓힌다는 관점에서 충언으로 받아주기 바란다.
9788955335965

린 스타트업 바이블 (닷컴 성공 창업자에게 직접드는 14단계 창업 실전 가이드!)

조성주  | 새로운제안
18,000원  | 20201120  | 9788955335965
성공한 기업들의 비밀, 린 스타트업 유튜브, 트위터, 자포스, 드롭박스 등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 성공한 스타트업들은 ‘린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린 스타트업이란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제품을 혁신하는 벤처 경영전략을 말한다. 쉽게 말해 과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시장조사를 거친 후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했다면, 린 스타트업은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먹힐지 시제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 완제품을 개발한다. 창업과정에서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경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린 스타트업이 주목받자 우리나라의 창업자와 기업들도 이를 경영 현장에 적용하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타트 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다, 실리콘밸리와 대한민국의 정서가 달랐기 때문이다. 창업자와 기업들은 한두 번 시도하다가 포기하기 일쑤였다. 20대에 이미 벤처기업을 창업해 11년 만에 매각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린 스타트업 강의를 진행하며 한국 실정에 맞춘 가이드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린 스타트업 바이블》이다. 저자의 창업 경험과 수년간 창업자들을 멘토링하며 얻은 노하우를 14단계로 정리하였고, 실제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한 질문과 답변을 담은 Q&A,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담은 DO IT, 창업 과정에서 되짚어봐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 ‘토론해봅시다’ 등 창업자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신사업을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한 번쯤 읽어야 할 창업 필독서이다.
9791155474334

눈발 휘날리니 국화 피네 (국당 조성주 풍월 600수 한시집)

조성주  | 이화문화출판사
27,000원  | 20200415  | 9791155474334
▶ 한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70017082

아빠, 물리가 뭐예요? (청소년을 위한 톡톡! 튀는 물리 이야기!)

조성주  | 예문당
10,800원  | 20200212  | 9788970017082
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이 책은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 물리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물리 입문서이다. 아이들이 세상의 수많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이해한 물리의 세계를 물리학자인 아빠와 호기심 많은 딸의 대화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물리학이 발전해 온 역사부터 현대 물리학의 난제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물리를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놀라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물리를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흥미를 가지고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물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8348435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 (조성주의 스타트업 코칭)

조성주  | 천그루숲
13,500원  | 20190520  | 9791188348435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창업가들에게! 서울경제신문 절찬 연재 전격 출간 1998년 3월 2일, 필자는 대학에 낼 등록금으로 온라인 교육회사 ‘캠퍼스21’을 창업했다. 의욕 하나만으로 시작하여 온갖 시행착오를 겪었다. 다행히 어려울 때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사례였다. 몇 년을 적자에서 헤매다 성장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에는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 주관 증권사를 선정했으나 2009년 국내 대기업에 매각 후 자회사와 합병하여 상장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 후 모바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한 번 더 창업했고, 초기기업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탈에서 2년을 일했으며, 현재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에서 사회적기업가들에게 강의와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서울경제신문에 이라는 제목으로 4년 동안 연재했던 칼럼들을 주제별로 정리한 것이다. 또 지면에서 다루지 못했던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도 추가했다. 어찌보면 뻔히 아는 잔소리 같은 내용들이겠지만, 창업가들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주로 창업 초기부터 3~4년 내 생각해 볼 이슈들로, 12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Chapter 1~3은 창업 마인드를, Chapter 4~8은 사업을 시작한 후 집중해야 할 전략적 측면을, Chapter 9~12는 조직 경영에 대해 다루었다. Chapter 1~3은 창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다. 기회를 찾아 실행하는 힘,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세스, 그리고 창업 후 바로 만나게 될 몇 가지 상황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hapter 4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진행단계다. 창업의 첫 단추인 고객가치 창출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고, Chapter 5는 제품출시 직후 집중해야 할 일, Chapter 6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다루었다. 비즈니스모델은 고객가치가 있는 제품일지라도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한다. Chapter 7과 8은 초기 스타트업의 당면한 고민 중 하나인 자금조달과 마케팅을 다루고 있다. Chapter 9~12는 사업전략뿐만 아니라 조직 경영 이슈를 다루었다. Chapter 9는 조직 경영, Chapter 10은 조직의 체계화, Chapter 11은 열정 있는 조직, 마지막으로 Chapter 12는 알아두면 유용한 몇 가지 경영 스킬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 연료를 채우고, 동체를 가볍게 하고, 정확한 방향으로 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칼럼을 쓰고 책으로 엮었다. 가끔 귀에 거슬리는 내용이 있더라도 사고의 지평을 넓힌다는 관점에서 충언으로 받아주기 바란다.
9791155473269

위낙인왕원서묘지명

조성주  | 이화문화출판사
10,800원  | 20180520  | 9791155473269
9791155473276

출사표

조성주  | 이화문화출판사
9,000원  | 20180520  | 9791155473276
9791155473108

도판으로 엮은 전각실기완성

조성주  | 이화문화출판사
22,500원  | 20180209  | 9791155473108
▶ 도판으로 엮은 전각실기완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55471449

국당 조성주가 쓴 행서천자문

조성주  | 이화문화출판사
13,500원  | 20150420  | 9791155471449
『행서천자문』은 조성주가 쓴 천자문 서예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근래 추세에 맞추어 조형적 서예작업상 필요한 ‘캘리그라피’라는 자료를 염두에 두었다고 밝혔다.
9788964372326

알린스키, 변화의 정치학

조성주  | 후마니타스
8,100원  | 20150702  | 9788964372326
한국 사회도 변화할 수 있다! 한국인이 느끼는 삶의 질 만족도는 전 세계 145개국 가운데 117위, 즉 상당히 하위권에 속해 있다.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는 왜 더 나빠졌을까. 변화를 열망하면 할수록 실망이 커지는 딜레마 속에서 지쳐 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세상은 쉽게 변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변화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린스키, 변화의 정치학』은 미국의 1960년대, 격변의 시대에 노동운동, 빈민운동, 지역사회 운동에 헌신했던 사울 알린스키의 책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의 지혜를 빌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떻게 실망하거나 냉소하지 않고 한국 사회를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제안하는 ‘변화를 위한 지침서’이다. 미래에 대한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체제 안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조언하고 있다.
9788994103945

청춘일기 (광장 밖 호모 비정규니언스에 관한 기록)

조성주  | 꽃핀자리
6,000원  | 20150923  | 9788994103945
2세대 진보 정치인,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조성주가 만난 우리 시대 청춘들의 기록. 대한민국 사회라는 광장에서 추방당한 채 불안하고 핍진한 삶을 이어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절망 속에서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청년에게 고하는 정직한 절망에 관한 이야기이자, 이들과 함께하며 같은 길을 걸어온 저자가 보내는 나지막한 호소이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전태일의 일기가 실려 있다. 오래전 책을 통해 만났던 전태일의 고뇌와 절망은 결국 이 시대 청년들이 느끼는 고뇌와 절망이기도 하다. 근 40여 년의 시차를 지녔음에도 흡사 데자뷰처럼 느껴지는 두 개의 일기를 통해 저자가 말하려는 것은 주변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세대 간 연대이다. 에필로그에는 조성주의 청춘일기, '아직 끝나지 않은 일기'가 실려 있다.
9788959401437

대한민국 20대 절망의 트라이앵글을 넘어 (88만원 세대의 희망찾기)

조성주  | 시대의창
12,150원  | 20090427  | 9788959401437
지금 20대와 대학생들은 노인, 영세자영업자와 함께 한국 사회 3대 약자의 자리에 올라 있다. 특히 IMF 시기 청소년이었던 세대들의 트라우마는 예상 밖으로 심각하다. 이들은 이후 불어 닥친 신자유주의의 물결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다가 지금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대불황기 속에서 절망에 빠지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시절을 보내야 할 20대들이 왜 절망에 빠졌을까? 저자는 20대들을 절망으로 몰아넣는 세 가지, 대학등록금 1000만 원, 청년실업 100만 명, 사회의 오해와 무관심을 ‘절망의 트라이앵글’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중에서 20대들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을 높은 등록금으로 꼽고 있다. 높은 등록금 때문에 대학생 자신은 물론 전 사회를 괴롭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한국사회의 구조적인 원인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고 해결이 가능한 문제는 연간 1000만 원이 넘는 대학등록금이다. 이를 위하여 저자는 졸업세라든지, 등록금 후불제 등의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또 20대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키우기 위해 ‘20대 노동조합’과 386세대를 비롯한 사회와의 연대를 제안한다. 절망의 트라이앵글은 20대,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사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