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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래"(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5774945

바람은 길이다 (조영래 시집)

조영래  | 문학공원
13,500원  | 20231222  | 9788965774945
조영래의 『바람은 길이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96187455

전태일평전

조영래  | 아름다운전태일
13,500원  | 20200907  | 9788996187455
전태일 50주기 기념 『전태일평전』 개정판 출간 가독성 높인 편집, 주석과 연표 보강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2020년은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앞길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긴 전태일. 그는 일기를 썼다. 평화시장 재단사로 일하던 열여덟 살 때부터 겪은 노동 현장의 참상, 그리고 그 참상 배후의 사회 모순을 해결하려 몸부림친 전태일. 그 몸부림을 세상에 전하고자 깨알같이 적은 공책 7권 분량의 ‘전태일 일기’는, 조영래 변호사가 쓴 〈전태일평전〉의 바탕이 되었다. 전태일이 떠난 지 50년, 조영래 변호사가 원고를 완성한 지 44년, 『전태일평전』 초판이 나온 지 37년이 지났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오늘의 독자는 상상도 하지 못할 평화시장의 비참한 장면들은 그 시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었다. 이제 그 기억을 잊어도 될까? 국민소득 3만 달러의 뒤안길에서 비정규직과 청년실업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울고 있다. 어제의 전태일이 학교에서 밀려났다면, 오늘의 전태일은 직장에서 밀려나고 있다. 전태일의 시대를 떠올릴 때, 우리는 기성세대로부터 보릿고개는 넘겼지 않느냐는 소리를 흔히 듣는다. 그것으로 지나간 모든 일이 양해될까? 성장은 사회를 구원하지 못했다. 인간은 밥 없이는 살 수 없지만, 그 만고의 진리가 인간더러 밥의 노예가 되라고 가르치지는 않는다.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기며, 전태일이 이루려 했던 것. 그것은 바로 인간의 나라였다. 전태일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다. 가독성 높인 편집, 주석과 연표 보강 전태일 50주년 기념 개정판은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본문은 2009년의 세 번째 개정판을 따랐으며, 전태일의 일기와 수기를 별색으로 처리했고, 요즘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특히 봉제산업에서 쓰이던 일본식 외래어)나 젊은 세대에게 생소한 사건에는 주를 달았다. 아울러 전태일이 걸어간 삶의 맥락을 더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표에 역사적 배경이 되는 사건과 사후 이소선 어머니와 동료들의 활동과 관련한 사항을 보강했다. 디자인은 오필민 님이 힘을 써주었다. 초판이 나온 이래 『전태일평전』은 세 차례 개정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개정판은 1991년 1월 돌베개 출판사에서 나왔다. 초판 발간 당시 원고 유실로 빠진 부분을 되살리고, 검열 때문에 표현을 바꾼 대목을 바로잡았다. 두 번째 개정판은 2001년 9월에 출간됐다. 2009년 4월 세 번째 개정판부터 전태일재단의 전신인 전태일기념사업회가 『전태일평전』을 발간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한글 표기법이나 띄어쓰기 등이 변했기에, 원본과 저자의 뜻이 더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문체를 다듬었다.
9791197070433

해를 입은 여인, 그는 누구인가?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230901  | 9791197070433
해를 입은 여인과 붉은 용은 하늘의 두 이적의 중심이며, 재림 마당의 때의 주인들이다. 해를 입은 여인은 빛의 역사를 주관하는 주인이고, 붉은 용은 어둠의 역사를 주관하는 주인이다. 그들이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천국이 이루어지는 제 밭이라는 무대를 통하여 각자의 지혜와 경륜을 가지고 자기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마 13:24-30). 해를 입은 여인은 철장 권세를 가진 아이를 낳으려고 구로하고 있고, 붉은 용은 그 아이를 낳으면 삼키려고 대적하고 있다. 이 땅에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지만(고전 8:5), “누가 먼저 산 자의 첫 열매를 탄생시키느냐?”라는 싸움이 재림 마당에서 벌어진다. 그런데 왜 요한계시록에는 해를 입은 여인과 붉은 용이 구속사의 두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가? 그들만이 본래 하늘에 존재했고, 하늘의 역사에 실존적으로 동참했기에,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장본인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이 신들의 대표격으로 재림 마당에 등장해서 이 땅에서 실존적인 역사를 진행한다. 타락한 루시퍼가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사 14:14), 즉 “나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한내용을 이루어야 한다.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면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갇히게 된다. 이러한 한 지붕 아래 두 진영의 싸움을 가리켜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다(계 16:16). 아마겟돈 전쟁은 세계 3차 대전이 아니다. 영적인 신(神)들의 전쟁을 말한다. 해를 입은 여인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는 역사는 마지막 때 멜기세덱 탄생을 위한 구속사의 절정의 사건이다. 그 사건이 앞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니다. 이미 진행되어 왔다. 이제 마지막 정점에서 이루어질 역사만 조금 남아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땅에서 이루어질 멜기세덱의 탄생을 위한 구속사가 어떻게 진행되며 완성되는지 알지 못하는 자들의 결국은 어떠한가? 하늘의 별이라 할지라도 붉은 용의 꼬리에 삼분의 일이 떨어진다(계 12:4).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계 12:12)고 하신 말씀대로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밝히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붉은 용은 해를 입은 여인이 누구인지, 그가 낳을 철장 권세를 가진 아이가 누구인지 이미 다 알고 대적하고 있는데,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한다면 붉은 용이 휘두르는 꼬리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겠는가? 적을 알아야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다. 해를 입은 여인을 교회라고 단언해 버린다면 해를 입은 여인보다 더 거룩하고 영광스럽게 묘사된 ‘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센 다른 천사’(계 10:1)는 누구라고 할 것인가? 머리에 무지개를 쓰고, 얼굴은 해 같고, 발은 불기둥 같고,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손에 작은 책을 들고 일곱 우레를 발하는 그의 정체도 교회라고 말할 것인가?
9791197070426

이 땅의 전쟁은 이 나라 이 민족의 운명이다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210625  | 9791197070426
개인에게 운명이 있듯이 국가에도 운명이 있다. 히브리 민족에게 알파적 운명이 있다면 우리 한 민족에게는 오메가적인 아픔의 열매가 있다 누가 풍년든 이 땅에 기근이 온다고 생각하는가? 누가 평화를 외치는 이 땅에 전쟁을 말할 수 있을까? 기근은 사람들의 마음이 변하여 하늘을 외면할 때 오는 것이며 전쟁은 사람들의 욕심이 하늘에 닿을 때 오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믿음이 무엇이 필요하며 자신밖에 모르는데 어찌 분쟁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놀라지 말라. 하늘은 이 땅에서 사람의 의지를 뽑아 버렸다. 관용과 자비를 묻어 버리고 공의와 공도의 심판의 채찍을 높이 드셨다. 촛불집회를 생각해 보라. 인자를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힘. 그러나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그들도 남을 심판하는 그 기준으로 자신들이 심판받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인 것을 알라. 하늘은 이 땅의 믿는 자들에게도 외치고 있다. 세미한 소리로. 바벨론 포로를 외치고 이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피의 호소를 누가 반대하고 대적하였는가? 이스라엘 전 제사장 오늘날 목사, 신부가 아니었는가? 진정 하늘의 뜻을 알고 기도하고 있는가?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 보라. 못하고 있기에 하늘은 이미 심판의 무서운 불을 준비하였다. ?
9791197070419

하나님과 여호와는 어떻게 다른가?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200905  | 9791197070419
구약 4,000여년 역사를 주도해 온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그가 성부 하나님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께서는 단 한 번도 그 여호와를 입에 올리신 적이 없다. 신약에 이르면 여호와는 사라진다. 왜 일까? 과연 재림의 때를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관(神觀)은 올바른 것일까? 여호와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시작된다!
9791197070402

장안산(하)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200605  | 9791197070402
조영래 『장안산(하)』는 〈하나님과 여호와, 멜기세덱은 어떻게 다른가?〉,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분〉, 〈열한 시에 포도원에 부름 받은 사람들〉 등 크게 15장으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다.
9791195939749

장안산(중)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200405  | 9791195939749
인류구원 역사의 발원지 에덴동산 불손종의 결과로 인해 동산을 적시고 있던 생명의 강이 사라졌다 10대 후손 노아 에녹 므두셀라 라멕 조상 3대의 도움을 받아 70여년 만에 방주를 지었다 이어진 물심판 끝에 아라랏산에 도착한 방주 새 창조 새 역사를 시작해야 하는 노아와 가족들 성부, 성자, 성령의 규빗으로 지었던 방주 그 믿음으로 잃었던 생명강을 다시 회복했다 그 생명수의 도움 받아 생명나무가 포도나무로 올 수 있는 포도원을 만들었다 그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은 결과 그 하체를 본 함으로 인해 겨우 찾아 회복한 생명강을 다시 빼앗기게 되었다 연속되는 실패의 아픔 속에서 10대 후손 아브라함 그를 통해 마지막 안간 힘을 다해 탄식하시는 하나님 고비고비 끝에 백세 얻은 만득자 이삭을 아모리 한 산에 번제물로 바치게 하셨다 믿음으로 이삭을 바친 그곳 다시 생명강을 흐르게 하셨다 그곳에 세 성전을 짓게 하셨다 생명수가 있는 곳이기에 성전을 지으시게 하셨건만 그 비밀을 알지 못했기에 생명수이시며 몸된 성전이 되신 예수를 끝내 죽이고 말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죽으시면서 생명수이신 피와 물을 몽땅 이 땅에 떨치셨다 또다시 생명강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다면 열매 맺는 백성에게 포도원이 넘어간다고 하셨다 어느 백성, 어느 민족에게… 열매 맺는 그들이 있는 그곳에 마지막 생명수가 넘치는 생명강이 회복될 것 아닌가? 마지막 어느 누가 어느 산을 통하여 생명강을 찾아올 마지막 여호와이레의 역사를 이룰 것인가?
9788998192808

구름의 연비 (조영래 디카시집)

조영래  | 투데이북스
10,800원  | 20190828  | 9788998192808
시인이라는 존재는 직업일까 상황일까. 많은 시인들이 관공서나 공적인 일의 신상명세서를 기재할 때 망설이는 부분이다. 나의 경우는 학교기관이라는 별도의 생계수단을 갖고 창작활동을 해오며 겸업 시인이었다가 지금은 전업 시인이라는 환경이 되었다. 나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의과대학 연구소의 전자현미경을 통한 미세구조 연구를 통해 삶을 해결했으며,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거울과 렌즈(유리알)에 각별한 인연을 가졌다.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와 정채봉의 '망원경과 현미경'은 나의 삶과 밀접하다. 상상력에 의존하거나 이론적으로만 인지한 게 아니라 직접 현장의 광학기기 활용으로 생생하게 일해 온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미시적, 거시적 세계에 육안과 마음으로 바라보는 인문학적 철학적 사유는 시 쓰기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9791195939794

천상에서 흘러나온 낙서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91201  | 9791195939794
『천상에서 흘러나온 낙서』는 크게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시, 책표지 글, 편지글, 저자 서문, 책 발송 글 모음을 담은 책이다.
9791195939787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후편)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91015  | 9791195939787
멜기세덱을 알아야만 예수님과 십자가를 제대로 알 수 있다 멜기세덱을 모르는 사람은 히브리서 6장에 기록된 말씀처럼 초보의 신앙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히브리 기자는 그리스도 도(道)의 초보를 버리고 회개, 하나님께 대한 신앙, 세례, 안수, 부활, 심판, 이 여섯 가지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 이후 2,000년이 지나도록 우리는 이 초보 신앙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멜기세덱은 장성한 자와 어린 초보의 신앙을 구별하는 분수령(分水嶺)이 되고 또 영적인 세계를 아는 자와 알지 못하는 자의 잣대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만약 아담이 첫 계명을 지키고 승리한 자가 되었다면 그는 피조물로서 걷는 구도의 삼일길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고자 했던 최고 영광의 단계인 하늘의 대제사장, 하나님 아들과 방불한 멜기세덱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히 5:6, 5:10, 6:20, 7:1-3, 7:11, 7:15, 7:17) 그가 이긴 자로서 받을 새 이름이 멜기세덱인 것이다. 아담은 이름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 ‘아담’은 사람이라는 뜻이지 고유명사가 아니다. 아담이 실패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셨던 멜기세덱의 큰 뜻, 영광의 세계를 이루지 못하셨다. 그러므로 그 영광의 세계를 회복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다시 재도전을 하셔야 했다. 필자는 이미 2016년 말에 펴낸 〈다시복음으로 본 종말론적 구속사 시리즈〉 제 1권 “멜기세덱, 그는 누구인가?”를 통해서 멜기세덱과 멜기세덱 반차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그러나 그 내용이 서론적인 차원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후편에서는 멜기세덱의 원형, 멜기세덱 반차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멜기세덱을 탄생시키시기 위하여 어떠한 역사를 하셨는지, 재림의 마당에서 멜기세덱의 영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성경 말씀을 통하여 보다 심도 있게 증거 하고자 한다. `
9791195939770

작은 책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90411  | 9791195939770
하늘이 인류에게 주시는 마지막 메시지, 작은책의 비밀을 열다 얼마나 촉급하셨으면 진행되고 있는 일반계시 속에 중간계시의 말씀을 삽입하셔야 하셨을까? 그 날과 그 때를 감하여 주지 않는다면 택한 자라도 견딜 수 없다.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기에 여섯째 인을 떼고 일곱 인을 떼기 직전까지 해를 입은 여인이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를 통해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철장의 권세를 가진 아이를 낳아 하늘 보좌로 올리는 역사의 세계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 그를 산 자의 영광을 입혀주시기 위해, 해와 달과 별들로부터 경배받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 그로 하여금 죽었다가 삼일 반 만에 살아나게 하시는 역사의 세계, 그 세계가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에서 펼쳐지는 둘째 화가 되는 세계이다. 그러한 세계가 이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질 제 밭에서 인자의 역사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세계를 가리켜 영적인 역사, 하나님이 하시는 시종의 세계를 인생들로 알지 못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들 어느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오직 그 역사의 세계를 위하여 부름 받은 그들, 인자가 올 때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오리라 한 그들, 그들만이 그들을 통해서만이 홀연히 도둑같이 오시어 역사하시는 그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자들이다. 진정 오늘의 이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나도 너희들을 천사들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않겠다”는 작은 책, 다시 복음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9791195939763

666, 그들은 누구인가?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80917  | 9791195939763
붉은용, 바다의 짐승, 땅의 새끼양, 그들은 누구인가? 존귀함에 처하나 존귀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 멸망하는 짐승이라 했다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는 오늘의 이 세상 사람보다는 짐승들이 살고 있는 세상 더 어울리는 말 아닐까? 그렇다면 누가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일까? 빛과 어둠이 동일한 입장에서 인자를 통해서 역사하고 있는데 빛이 어둠에 비추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영생의 약속이 있는 내세보다는 먹기 좋은 떡이 손에 잡히는 오늘의 이 세상을 역시나 그들은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한 흙의 본질을 이용하여 하늘에서 먼저 타락한 생령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후사를 세우시고자 하늘이 뜻을 펼치시는 하늘의 발등상 이 땅 위에서 다시 한 번 거짓된 하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고 있는 그들 그들을 가리켜 세 짐승, 육백 육십 륙이라 했다 초림 때도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죽였다 초대교회 주축이 되었던 거룩한 성도들도 그들이 죽였다 이방의 그릇이었던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 그들 모두를 그들이 죽였다 그 짐승들, 분명 그들도 사람 인자들이었다 그렇다면 재림 마당에 등장하는 붉은 용, 바다의 짐승, 땅에서 올라온 새끼 양 그들은 누구일까? 비기독교인들은 절대 아니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예라고 하여 그들은 그렇게 많은 이들을 죽였다 자기 자신들이 육백 육십 륙 세 짐승으로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체....
9791195939756

장안산(상)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80517  | 9791195939756
장안산! 지리산 주변에서 뛰어나리만큼 특징있는 산도 아니다. 너무나 평범하고 보편적인 흔하디 흔한 산이다. 그러한 장안산이 뛰어난 그 모든 산을 제치고 지리산 그대의 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산에서 오늘도 아벨보다 더 나은 의인의 피가 소리치고 있기 때문이다.
9791195939732

네 생물, 그들은 누구인가?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80517  | 9791195939732
네 생물이 생명의 부활로 구원받을 수 있는 대상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역사했고 첫째 부활을 받는 약속의 자녀들에게는 멜기세덱으로 역사한 실제적 원형이며 장차 재림마당에서 재림주, 인자로서 죽었다가 한 때, 두 때, 반 때 후에 살아날 재림주 멜기세덱인 것이다.
9791195939725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그들은 누구인가?

조영래  | 오색이슬
18,000원  | 20171111  | 9791195939725
왜 횃불언약 열매인 요셉이 두감람나무로 등장해야 하나? 요한계시록 12장에 해를 입은 여인이 등장한다. 그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를 낳기 위해서 구로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계 12:1-4). 그를 대적하는 뱀의 낯을 피해 광야로 두 번이나 도망가기도 한다(계 12:6, 12:14). 주석에는 해를 입은 여인을 교회라고 했다. 또 이 땅의 주,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도 교회, 또는 예수라고 한다. 그렇다면 교회가 교회를 낳는다는 것인가? 2천 년 전에 유대 땅에 오셔서 십자가 사역을 마치시고 사망 권세를 깨시고 하늘 우편 보좌에 가신 예수님이 재림마당에 또 등장하여 광야로 도망가시는 것인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요 19:30)고 하셨기에, 예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무엇이든 다 하신다고 생각 한다. 재림 마당에도 ‘재림 예수’로 다시 오셔서 구속사의 시작과 끝을 혼자서 다 이루신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시려면 하늘에서 행하시지, 무엇 때문에 여인의 길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있겠는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주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로서의 책임을 지고(요 1:3), 피조물인 인간이 담당하지 못하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자 오신 것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행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고난을 받지 않으려고 세상 끝에 오셨다고 하지 않았는가? (히 9:26) 더구나 지금 하늘 우편 보좌에 계신 입장에서 재림 마당의 역사를 친히 행하실 수가 없다. 예수님은 히브리서 1:3 말씀대로 만물을 붙드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그분만이 가지신 고유적인 권능을 통해서 역사하셨다. 그 외의 사역은 예수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 아니다. 재림의 역사는 재림 마당의 구속사역을 담당할 주인공들이 이루어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역사하는 입장을 가리켜 “도적같이 오신다”(계 16:15, 살전 5:2, 벧후 3:10)라고 하신 것이다.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내용으로 기도하라고 하셨다. 아무리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도 하나님께서 행하고자 하시는 것을 믿는 자녀들이 기도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겔 36:37). 이처럼 하늘과 땅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상생(相生)하는 인과 관계를 통해서 인류 구속사역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문제점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예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시고 해 주실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라고 하셨다. 지금 한국 땅에만 수만 개의 교회와 수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는데 왜 믿음이 없다 는 것인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데 왜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인가? 하나님의 의중을 헤아리며 뜻을 깨닫기 위해서 열심히 궁구(窮究)하는 진정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성경은 인봉(印封)되어 왔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고 깨닫기 어려웠던 점도 사실이다(사 29:11-12, 계 5:1). 그러나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때가 이르면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요 16:25)고 하셨다. 그러기에 어느 때인가 밝히 이르는 말씀이 나오면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히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 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때의 주인을 알아야 때의 주인으로부터 나오는 오늘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그러기에 오늘날의 말씀이 선포될 때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계신다(히 3:7-8, 4:7). 예수님 때에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고, 재림 마당 역시 이 땅의 주를 알지 못하기에 이 땅의 주가 어떤 역사를 전개하며 이루시는지 알지 못한다. 심지어는 요한계시록을 다루거나 설교하면 ‘이단이 아닌가?’ 의심을 받기도 한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 땅에 오실 재림주에 대한 예언이다. 성경이 일점일획도 남기지 않고 99%가 이루어졌다면 아마도 남은 1%는 요한계시록 내용이 아니겠는가?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당면한 문제라 할 수 있는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외면하고 어떻게 재림을 예비할 것인가? 특히 재림 마당을 주관하며 이루어나갈 구속사의 주인공,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때의 주인공을 알지 못하면 재림의 역사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에서는 ‘두 감람나무 역사는 어디에서 이루어질 것인가?’, ‘두 감람나무의 근본과 본질’, ‘두 감람나무의 사명’, ‘두 감람나무의 사역’,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관계’등에 관하여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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