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  | 반달(킨더랜드)

11,120원  | 20161111  | 9788956187259

새는 정말 훨훨 날 수 있을까요? 깜깜한 세상, 누군가가 답답하다고 외칩니다. 그 깜깜한 세상에 틈이 생깁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 안에 무언가가 꿈틀대고 있습니다. 그 무언가는 또 말해요. “여긴 어디일까? 나는 누구일까?” 아, 새 한 마리. 작고 여리게 생긴 새 한 마리. 그러나 그 새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탐나는 새장에 갇혀 있네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갇혀 있을 수만은 없어요. 나는 나는 새니까요. 그 새는 새장 문을 활짝 열고 날아오릅니다. 그런데 또 이건 뭘까요? 이번엔 더 답답한 공간에 갇혔어요. 그래도 새는 날아갑니다. 더 높이, 더 멀리. 하지만 더 단단하고 촘촘한 구조물이 또 새의 앞을 가로막아요. 그래도 새는 또 날아갑니다. 이제 드디어 바다가 보이고 구름이 보여요. 훨훨 나는 새에게 물고기가 말해요. 갈 수 없다고. 숲속 원숭이도 말하죠. 여기가 더 좋다고. 양은 여기가 더 살기 좋다고 새를 꼬드깁니다. 그래도 새는 날아갑니다.

안성재  | 어문학사

8,100원  | 20141107  | 9788961843539

안성재 소설 『조우』. 이 책은 멸망한 지구를 대신하여 만든 그랜드 알리앙스라는 우주선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랜드 알리앙스력 2015년. 지구 위에 인류가 멸망하고 2015년이 흐른 시기다. 지구는 인류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땅이 되었고 결국, 인류는 자신들이 살아갈 수 있는 행성을 찾아 2015년이나 우주를 떠돈 것이다. 2015년 전, 지구의 계속된 전쟁은 핵전쟁으로 번졌고, 결국, 인류가 살 수 없는 땅으로 변질되어 갔다.

조우노세  | 한스미디어

21,380원  | 20241119  | 9791193712603

그림 실력이 향상되는 광원 연출의 비결! CLIP STUDIO PAINT PRO/EX로 그리는 마음을 움직이는 광원 연출 테크닉 43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빛과 그림자의 기본' 차이를 알 수 있는 '빛의 종류와 성질' 셰이드와 섀도우로 알아보는 '음영의 노하우' 어떤 순서로 어떻게 그리는가 '광원 연출의 실전'

조우  | 학고방

40,500원  | 20130831  | 9788960713383

조우(1910-1996)는 20세기 중국 현대희곡의 대표작가로, 중국 현대희곡을 얘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다. 1930년대 대학재학 당시 처녀작이자 출세작 [뇌우]를 쓴 이래, [일출], [원야], [태변], [북경인], [맑은 하늘], [왕소군] 등 수많은 문제작을 써냈으며 북경인민예술극원의 원장, 중국세익스피어연구회 회장을 지내는 등, 중국현대희곡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현대희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 책에 소개한 [뇌우], [일출]은 현재도 즐겨 공연되는 조우의 대표작으로, 20세기초 격변기의 중국 사회와 가정의 어두운 면을 파헤친 비극이며 흥미로운 구성과 생생한 인물형상을 보여주는 중국현대극의 고전이다.

해수을  | 뿔미디어

8,100원  | 20111013  | 9788966393503

해수을 장편 소설 『조우』. 그의 세상에서 그녀는 한 톨의 먼지일 뿐이지만, 그녀에게 그는 온 세상이었다. 그의 곁을 떠나고 싶지만, 그년느 스스로 새장에 갇힌 새가 되기를 선택했고, 증오와 원망의 대상이 되기로 하였다. 언젠가 그가 돌아봐 주리라 믿으며, 오직 그녀로서 보아줄 것이라고 믿으며…. 지독한 사랑이란 그림자. 그림자는 그녀를 집어삼켰고, 오늘도 그의 곁에서 맴돌게 만든다.

조우  | 북경연산출판사

0원  | 20071029  | 9787540217723

조우 정선집 (중문판).

조훈  | 청어람

6,750원  | 20021130  | 9788955055399

조훈의 판타지 장편소설. 영웅의 행보는 가출과 함께 시작되고 영웅의 전형적인 코스를 빗겨가는 가련한 영웅의 행로가 그를 기다리고 있을 뿐...

조우  | 한국문화사

5,700원  | 19960625  | 9788977352810

중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희곡 작가 조우의 작품집.

조우  | 한국문화사

5,400원  | 19960630  | 9788977352827

중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희곡 작가 조우의 작품집.

최현락  | 컨텐츠조우

17,100원  | 20250603  | 9791191173109

“저희 팀이 2년 연속 우승을 한 것에 최현락 코치와의 코칭이 일조를 했냐고 묻는다면, 저는 반드시 그랬다고 말할 것입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T1 COO ‘조쉬’ 안웅기 e스포츠팀 T1의 2년 연속 우승, 빵집 폴앤폴리나의 성공!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두가지 성공신화의 교집합이 되는 사람, 최현락 코치 그의 코칭은 치열해 보이지는 않는다. 잔잔하게 웃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간혹 눈물도 흘리며 이어지는 코칭. 하지만 결과는 업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으로 나타난다. 모두가 그가 만난 성공자들의 공통점을 묻는다. “그들은 현장에 있었고,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그 이야기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어 줍니다.”

서동애  | 컨텐츠조우

13,500원  | 20250418  | 9791191173093

[특별한 친구를 찾아 별똥별을 따라 나선 어린 왕자] 사막에서 여우와 장미와 함께 지내던 어린 왕자는 어느새 삶이 심심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 아름다운 빛을 내며 여행하는 별똥별을 보게되고 별똥별을 따라가면 별똥별 처럼 특별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죠. 여우는 그런 어린 왕자를 말려 보지만 어린 왕자는 여우와 장미를 남겨두고 별나라 여행을 떠납니다. 어린 왕자는 별똥별을 따라가 특별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어린 왕자는 많은 생각 거리와 깨달음을 주는 주인공입니다. 특별한 친구를 찾아 별나라를 돌아다니는 어린 왕자의 모습을 함께 보면서 곁에 있는 가족과 친구의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늘 심심한 우리 아이들, 무언가 특별함을 찾는 아이들과 특별한 대화와 나눔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박현홍  | 컨텐츠조우

14,540원  | 20240806  | 9791191173086

“멘토링을 10년 한다구요?” 청소년 대상 멘토링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은 러빙핸즈의 멘토링이 10년을 간다는 말에 놀란다. 계획이나 포부가 10년이지 사실은 1~2년안에 끝날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대 11년의 멘토링을 실제로 하고 있는 단체가 러빙핸즈이다. 모두가 안된다고 했을 10년(최대 11년)의 멘토링을 해내고 있는 러빙핸즈의 박현홍 대표에게 그 비결을 묻는다. “멘토링 장기간으로 하기 정말 어렵죠. 그런데 처음 21번을 잘 만나면 그냥 친구가 되고 누가 만나지 말라고 해도, 멘토링이 끝나도 만나는 사이가 됩니다.” 멘토링에 진심인 박현홍 대표는 덧붙여 말한다. “이거 멘토 선생님들이 실제로 느끼고 너무 도움된다도 계속이야기 합니다. 비밀이라 우리만 알고 싶은데 그러자니 너무 아까워요. 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우형식  | 컨텐츠조우

16,200원  | 20240716  | 9791191173079

해방둥이로 태어나 80년에 가까운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은 책

카미야 교코  | 컨텐츠조우

14,850원  | 20240603  | 9791191173062

내 마음의 진짜 색깔을 알고 있나요? “삐마루짱과 끼마루짱은 사이 좋은 친구입니다. 하지만 어느날 둘은 다투고 말았습니다. 화해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 온 삐마루짱의 마음 속에 생긴 온통 검은 엉망진창을 삐마루짱의 엄마가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태껏 `말할 수 없는 생각’이나 ‘알 수 없는 감정’을 숨기도록 배워왔습니다. 분명히 있는 것을 억지로 감출 때 우리의 마음속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안아주세요. 그리고 나 스스로를 인정하고 응원해 주세요. 모두가 ‘자신의 진짜 색깔’로 아름답게 빛날 것입니다.

조연호  | 컨텐츠조우

13,050원  | 20220318  | 9791191173048

[기저귀 갈기가 무서웠던 아빠, 둘째 전담 육아에 나서다] 19살 어린 늦둥이 막내 동생의 기저귀를 갈다 도망갔던 남자, 대학 때까지 주방 출입을 꺼렸던 남자, 첫 아이가 태어나고 3년 동안 주말부부 생활했던 남자, 둘째가 태어나고 전담 육아를 시작하다. 시민활동가이면서 작가인 지은이는 현재 두 딸의 양육자 역할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육아에 관심을 가졌거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던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아빠를 주 양육자의 자리로 이끌었고 두 딸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육아를 공부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 제법 능숙한 육아 아빠가 되었다. 저출생의 원인으로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가 지목되는 요즘 아이 키우기 덜 힘든 세상을 위해서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함께 걷는 육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육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지은이가 육아의 최전선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익숙하진 않아도 언젠가 명실상부 좋은 아빠가 되기를 꿈꾸는 보통 아빠들에게 때로는 일침을 가하고 때로는 용기를 주며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