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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으)로 2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1784878696

Catch-22 (A special edition of the classic world war two novel)

조지프 헬러  | Vintage Uk
36,780원  | 20231005  | 9781784878696
A beautiful hardback edition of one of the most subversive anti-war novels ever written - reading Catch-22 is a rite of passage. Set in the closing months of World War II, this is the story of a bombardier named Yossarian who is frantic and furious because thousands of people he has never met are trying to kill him. His real problem is not the enemy - it is his own army which keeps increasing the number of missions the men must fly to complete their service. If Yossarian makes any attempts to excuse himself from the perilous missions then he is caught in Catch-22: if he flies he is crazy, and doesn't have to; but if he doesn't want to he must be sane and has to. That's some catch... 'The greatest satirical work in the English language' Observer'Wildly original, brutally gruesome, a dazzling performance...it will not be forgotten' New York TimesVINTAGE QUARTERBOUND CLASSICS: Bound to be beautiful
9788984078130

권력의 미래 (소프트 파워 리더십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조지프 나이  | 세종서적
18,000원  | 20211210  | 9788984078130
★★★독자 요청 쇄도! 재출간★★★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조지프 나이 '누가 리더인가?' 출연 패권전쟁, 권력 분산, 소프트 파워 vs 하드 파워- 누가 리더의 자격이 있는가?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 이 책 『권력의 미래(The Future of Power)』는 권력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지프 나이(Joseph S. Nye)의 결정판이라 부를 만하다. 하버드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이자 미 국방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이론과 현실을 겸비한 저자는, 물리적인 힘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다룬 소프트 파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최초로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아가 세상의 맥락에 따라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를 오가는 ‘스마트 파워’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려준다. 정보 혁명 시대의 승자는 가장 뛰어난 콘텐츠를 지닌 국가와 리더라는 통찰이 빛난다. 세계화와 정보혁명으로 인해 유례없는 권력의 분산이 이루어진 이 시대에 권력의 흐름은 더없이 복잡해졌다. 오늘날 세계 권력은 군사력, 경제력, 비국가적 행위자들로 다층 구성된 3차원 체스 게임이다. 무서울 정도로 현실주의가 적용되는 국가 간 하드 파워, 소프트 파워의 맥락 속에서, 또한 세계적인 석학이자 미 국방 행정가인 저자의 실감나는 사례 속에서 독자들은 개인의 리더십에 관한 통찰까지 발견할 수 있다. 권력분산과 권력의 공백은 패권 다툼보다 더 위협적일 수 있다.
9788901296630

멈추지 못하는 뇌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진정한 멈춤의 과학)

조지프 제벨리  | 갤리온
16,650원  | 20250812  | 9788901296630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 뇌에서는 창의력의 축제가 벌어진다!” 치유와 창조의 두뇌 엔진 ‘디폴트 네트워크’, 그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치밀하고 역동적인 휴식 연구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조지프 제벨리의 『멈추지 못하는 뇌』는 아버지에 관한 기억 한 조각에서 출발한다. 고국을 떠나 영국에 자리 잡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최선을 다해 일‘만’ 한 아버지. 그렇게 20년을 보내다 돌연 “이제는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라는 절규와 함께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린 아버지. 그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제벨리는 뇌과학자의 관점에서 휴식에 대해 파고들었다. 인간 두뇌 속에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두 가지 엔진이 존재한다. 하나는 목표 지향적으로 과제를 수행해내는 집행 네트워크, 다른 하나는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는 디폴트 네트워크다. 전자가 일의 네트워크라면 후자는 휴식의 네트워크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엔진이 균형을 이루며 가동되어야 우리 뇌는 건강하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더 많이, 더 열렬하게 일하는 것을 덕목으로 삼는 현대인들의 뇌가 조화롭게 굴러가고 있을 리 없다. 제벨리는 흔히 ‘휴식’이라고 부르는 활동, 이를테면 스마트폰을 보거나 사람들과 수다를 떨거나 심지어 잠을 자는 중에도 디폴트 네트워크가 아닌 집행 네트워크가 작동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리고 디폴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진정한 멈춤’에 관해 탐구하기 시작했다. 일과 휴식을 다룬 무수한 연구들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실험 대상이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의사, 생물학자, 유전학자, 면역학자, 사회학자, 경영 컨설턴트, 고독 전문가 등 관련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누구든 찾아가 묻고 들었다. 가장 효과적으로 뇌를 멈추는 방법을 찾기 위한 그의 여정은 놀이와 휴식마저 일처럼 계획하고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망가진 뇌뿐 아니라 인생을 회복시킬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9791161930435

미국외교는 도덕적인가 (루스벨트부터 트럼프까지)

조지프 나이  | 명인문화사
18,000원  | 20210817  | 9791161930435
미국외교는 국제법, 국제윤리, 국가이익 중 어느 것을 택하는가?” 미국고위 외교관료를 역임한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가 명쾌하게 대답한다. 현대국가에 있어 국가이익과 국가생존은 가장 우선순위이며 외교정책은 국가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미국의 생존과 직결되는 국가이익을 수호하고 신장시키는 외교와 외교정책은 과연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결정되고 추진되는가? 이 책은 1945년 이후 미국외교정책에서 외교정책결정권자인 대통령의 리더십과 도덕, 윤리의 역할을 분석하고 있다. 즉, 무정부 상태인 국제관계에서 국가와 국가 최고 지도자는 어떠한 기준에서 외교정책을 결정해야 하는지, 중요한 이슈에 대한 외교정책결정에서 정책결정자의 도덕성과 윤리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 루스벨트 대통령에서부터 시대별로 대통령의 정책을 비교하여 대통령들 각각의 윤리적, 도덕적 평가를 정책적 효율성, 도덕 및 법적 준수, 국가이익의 충족성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8월 15일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9ㆍ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으로 시작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을 포기하고 철수하였다. 정의롭고 도덕적인 기준, 목표 및 동기로 시작된 전쟁을 시작하였으나 결과는 무책임하게 끝났다. 과연 20여 년간 부시,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으로 이어지는 미국 대통령들은 이 전쟁의 시작과 수행과정에서 어떠한 기준, 즉 도덕과 국익 중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전쟁을 이어 왔는지, 이 책에서 논의하는 방법론에 의한 역사적 평가가 있을 것이다. 조셉 나이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동맹국인 미국과 한국의 관계에서 현실주의와 가치를 어떻게 균형을 맞출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코로나 백신 민족주의 내지는 외교적 도구까지 나오는 새로운 국제질서 속에서 각국은 어떠한 기준에 맞추어 외교정책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의미 있는 저서이다.
9791192421407

지적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문학 가이드100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고전 독서를 막 시작한 이들을 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세계문학 필독서 100권)

조지프 피어시  | 시프
16,200원  | 20241130  | 9791192421407
《지적 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문학 가이드 100》은 독서 초심자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 조지프 피어시는 오랜 시간 언어와 책의 풍경을 탐색해온 언어전문가이자 문학 서평가다. 그는 이 책에서 세계 문학사에 의미 있는 자리를 차지한 위대한 소설 100권을 엄선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사랑과 관계’, ‘사람과 사회’, ‘억압과 갈등’, ‘심리와 정체성’, ‘역사와 기억’이라는 5가지 주제로 압축했다. 각 주제별로 배치한 명작 소설들은 노벨문학상 역대 수상작인 것은 물론, 부커상 및 퓰리처상 수상작들, 〈가디언〉 및 〈타임〉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100권’ ,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학 작품’,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로도 꼽힌 공신력 있는 작품들이다. 이 중에는 출간 당시엔 세상을 뒤흔들고 논란의 중심에 서며 판매 금지 처분까지 받았지만, 이제는 세월의 비평을 이겨내고 시대의 빛나는 상징이 된 작품들도 있다. 딱히 배경 지식이 없어도 이 책의 가이드에 따라 세계문학 걸작들을 톺다 보면, 쉽고 빠르게 고전 명작의 큰 줄기를 머릿속에 그리게 될 뿐 아니라 세계문학 교양의 기본기까지 확실히 다질 수 있다.
9780197586297

Do Morals Matter?: Presidents and Foreign Policy from FDR to Trump (Presidents and Foreign Policy from FDR to Trump)

조지프 S. 나이  | Oxford University Press, USA
33,930원  | 20211001  | 9780197586297
9791190744850

이게 바로 물리야 세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물리의 모든 것)

조지프 미드선  | 와이즈만BOOKS
126,000원  | 20230810  | 9791190744850
아인슈타인과 뉴턴… 천재들이 사랑한 물리, 물리의 세상으로 들어와! 물리의 법칙으로 가득 찬 세상이 펼쳐진다 야생 자연에서 원시인으로 살던 인간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루고 번영을 이끌어 낸 바탕에 무엇이 있을까? 그 열쇠를 과학적 사고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과학적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우주의 작용 방식을 알고 싶어 했다. 과학자는 질문을 던지고,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방법으로 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다. 예컨대 무지개를 두고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적 태도가 아니다. 비가 온 뒤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발견하고, 반드시 해가 떠 있는 곳의 반대편에서 목격할 수 있다는 자연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 시작이라면, 과학자들은 그러한 관찰을 통해 비가 온 뒤에 공기 중에 떠 있는 물방울에 빛이 굴절되어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추론했다. 그리고 공기 중에 물방울을 뿌리는 실험으로 인공 무지개를 만듦으로써 그 추론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런 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이다. 과학자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중에서 물리학은 원자에서부터 우주 전체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이 왜 그렇게 움직이고 작용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이루는 필수 물리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물리 입문서이다. 물리의 세상은 정말 넓고 무궁무진하다. 물리를 알고 바라보는 세상은, 물리를 모르고 바라보던 세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물리는 그만큼 여러 의미에서 어린이의 시야를, 어린이의 사고를, 그리고 어린이의 자신감을 전환시켜 주는 학문인 것이다.
9791139718775

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 (곰 세 마리부터 아기 돼지 삼 형제까지 흥미진진한 영국 동화 50편)

조지프 제이콥스  | 현대지성
15,210원  | 20250123  | 9791139718775
‘영국의 그림 형제’ 조셉 제이콥스가 십수 년에 걸쳐 수집한 영국 동화의 결정판 「잭과 콩나무」, 「피리 부는 사나이」,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오리지널 영국 동화 50편을 아름다운 컬러 일러스트와 함께 감상하다! 『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는 ‘영국의 그림 형제’라 불리는 조셉 제이콥스의 동화 중 50편을 엄선해 담아낸 책이다. 「잭과 콩나무」, 「피리 부는 사나이」, 「아기 돼지 삼 형제」 등 국내에서 이미 유명한 작품은 물론이고, 「곰 세 마리」, 「거인 사냥꾼 잭」, 「밀짚모자」 등 익숙해 보이면서도 색다른 작품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최근 OTT, 유튜브, 웹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창작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동화, 신화, 전설 같은 옛이야기는 인간의 욕망, 사회의 부조리, 인생의 지혜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별히 가공되지 않은 채 말로 전해 내려온 동화는 날것이라 더 강한 전달력과 호소력을 지닌다. 50편의 동화를 다섯 가지의 큰 주제로 나누고, 각 동화를 1줄 속담으로 재치 있게 요약하고, 동화 속 장면을 일러스트로 아름답게 그려내 독자들이 동화 속 세계에 더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남녀노소 누구나 옛이야기를 읽는 즐거움, 시공간을 초월하는 보편적 진리,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9788946065857

국제분쟁의 이해: 이론과 역사 (개정판)

조지프 나이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81217  | 9788946065857
국제사회에서 왜 전쟁과 분쟁은 끊이질 않는가? 국제정치학의 고전, 조지프 나이 교수의 ??국제분쟁의 이해?? 개정판! 2000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조지프 나이 교수의 ?국제분쟁의 이해? 개정판. 전쟁과 분쟁의 본질과 그 이유에 대해 현대 국제정치학의 기본 이론인 현실주의, 자유주의, 구성주의 등에 기반을 두고 고대 펠로폰네소스 전쟁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제분쟁을 소재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9788979380187

생쥐를 초대합니다

조지프 로  | 다산기획
7,200원  | 20071215  | 9788979380187
잡아먹으려는 속셈에서 배고픈 고양이가 생쥐를 초대한다. 한데 영리한 생쥐는 혼자 오지 않고 개를 데리고 왔다. 이에 고양이의 계획은 실패하고, 다시 한번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늑대를 데리고 저녁 식사 자리를 만든다.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생쥐의 친구들과 고양이의 친구들이 초대된다. 초대가 계속될수록 약하고 작은 동물에서 크고 강한 동물들이 등장하게 된다. 긴장과 강도가 점점 높아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구성이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먹이 사슬 구조와 습성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고양이가 차려놓은 맛있는 저녁은 과연 누가 먹게 될까? 1981년 칼데콧 영예상 수상작.
9791166890147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생물과 인간, 그 40억 년의 딥 히스토리)

조지프 르두  | 바다출판사
15,000원  | 20210423  | 9791166890147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40억 년의 역사가 필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다른 동물과 어떻게 같고 또 다른가?’ ‘감정은 만들어진 것인가’ 인류가 수천 년 동안 탐색해온 이 심오한 질문에 세계적 신경과학자가 답하기 시작했다. 뇌와 의식·감정·행동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조지프 르두는 느닷없이 아주 먼 과거, 40억 년 전 박테리아 시대로 눈을 돌린다. 현재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과거·현재의 모든 생명체와 어떤 식으로든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머나먼 과거에 존재했던 원시 지구의 미생물과 그 과학적 실체를 깊이 파고들다 보면 역설적으로 우리는 인간 본성의 뿌리와 마주하게 된다. 모든 생명체의 공통조상을 거슬러 올라가, 수십억 년 전 박테리아 조상에게 물려받은 학습·기억 능력을 곱씹게 된다. 유사 이전, 언어로 쓰이지 않은 훨씬 오래전 역사,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는 그간 단일 인간 중심으로 귀결하던 뇌과학, 심리학, 빅히스토리를 넘어 지구 생명체 역사의 중심이 아닌 한구석에 인간을 위치시킨다. 진화의 역사에서 사라져간 무수한 종과 다를 바 없는 우리 인간, 하지만 더없이 고유한 우리 자신을 깊이 자각하게 해준다.
9791173571657

자유의 길 (경제학은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

조지프 E. 스티글리츠  | 아르테(arte)
30,600원  | 20250430  | 9791173571657
“늑대의 자유는 양에게 죽음을 의미한다.” 자칭 ‘자유의 수호자’들은 어떻게 자유를 억압해 왔는가?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자유 오늘날 ‘자유’라는 가치는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넘어 정치·경제 이데올로기의 첨예한 전장이 되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이 불편한 진실에 정면으로 맞서, 자유 담론이 어떻게 특정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구로 변질되었는지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저자에 따르면 우파가 자유라는 개념을 교묘히 독점하고 왜곡하면서 신자유주의와 시장 근본주의의 폭거가 시작되었다. 그 결과 소수 특권층의 자유만이 비대해진 반면, 사회 전체의 경제적 불평등과 불안정은 전례 없이 심화되었다. 『자유의 길』은 이러한 흐름이 과연 진정한 자유를 실현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어떤 경제 시스템이 시민 다수의 자유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지를 고찰한다. 경제정책 결정의 일선에서 활동해 온 저자는 자유를 표방한 경제 체제가 오히려 참된 자유를 위협하는 현실을 직접 목격해 왔다. 학계와 정계를 넘나드는 실천적 경제학자로서 그는 지난 세기 세계 경제의 방향을 이끌었던 보수 경제학자들의 오류를 해부하며, 모두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사회 개혁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긴축정책과 심화되는 불평등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쳐 왔다는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오늘날, 이 책은 “경제학은 어떻게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풍성한 논의 속에서 독자들은 모두를 위한 새로운 ‘자유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 권력장악에 맞서 결집하여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자유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욱 깊이 성찰할 시간입니다. 그 노력의 여정에서 이 책이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조지프 스티글리츠, 『자유의 길』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9791190744959

이게 바로 물리야 3 : 소리

조지프 미드선  | 와이즈만BOOKS
12,600원  | 20230810  | 9791190744959
아인슈타인과 뉴턴… 천재들이 사랑한 물리, 물리의 세상으로 들어와! 물리의 법칙으로 가득 찬 세상이 펼쳐진다 야생 자연에서 원시인으로 살던 인간이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루고 번영을 이끌어 낸 바탕에 무엇이 있을까? 그 열쇠를 과학적 사고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과학적 사고방식이란 무엇일까?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우주의 작용 방식을 알고 싶어 했다. 과학자는 질문을 던지고,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방법으로 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왔다. 예컨대 무지개를 두고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학적 태도가 아니다. 비가 온 뒤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발견하고, 반드시 해가 떠 있는 곳의 반대편에서 목격할 수 있다는 자연 현상을 관찰하는 것이 시작이라면, 과학자들은 그러한 관찰을 통해 비가 온 뒤에 공기 중에 떠 있는 물방울에 빛이 굴절되어 무지개가 나타난다고 추론했다. 그리고 공기 중에 물방울을 뿌리는 실험으로 인공 무지개를 만듦으로써 그 추론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런 것이 바로 과학적 사고방식이다. 과학자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통해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중에서 물리학은 원자에서부터 우주 전체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루는 모든 것이 왜 그렇게 움직이고 작용하는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게 바로 물리야〉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세상을 이루는 필수 물리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물리 입문서이다. 물리의 세상은 정말 넓고 무궁무진하다. 물리를 알고 바라보는 세상은, 물리를 모르고 바라보던 세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물리는 그만큼 여러 의미에서 어린이의 시야를, 어린이의 사고를, 그리고 어린이의 자신감을 전환시켜 주는 학문인 것이다.
9789864799855

Do Morals Matter? Presidents and Foreign Policy from FDR to Trump

조지프 S. 나이  | Tian Xia Wen Hua
89,100원  | 20200430  | 9789864799855
9791171011032

소설이 하는 일

조지프 엡스타인  | 사람in
15,300원  | 20241030  | 9791171011032
★우리는 모두 소설이 필요하다. 책장을 덮고 난 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왜 소설을 읽을까? 심지어 인생의 다른 시기에 또다시 읽고, 새롭게 감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문학자 조지프 엡스타인은 세르반테스, 제인 오스틴, 레프 톨스토이, 찰스 디킨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조지 엘리엇, 로베르트 무질, 윌라 캐더 등 훌륭한 작가들의 작품을 예로 들어가며 우리가 위대한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상세하게 풀어낸다. 또한 소설이 우리의 세계를 얼마나 크고 웅장하게 만들어내는지 자신만의 언어로 생생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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