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남, 성해영  | 북성재

0원  | 20110512  | 9788992162319

잠들어 있는 우리의 영성을 깨운다! 종교를 보는 새로운 시각, 심층종교에 대한 두 종교학자의 대담『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이 책은 의 오강남 교수와 소장 종교학자 성해영 교수의 유쾌한 대담집이다. 저자들은 인간의 영성, 나아가 인간성의 근본에 대한 성찰을 통해 시대의 갈등과 불화를 넘어서는 통합적인 종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세속적인 세계관과 종교적 세계관, 나아가 종교적 세계관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건설적으로 통합하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종교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종교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지, 우리 종교가 나아갈 길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최창훈  | 바른북스

25,110원  | 20250619  | 9791172634254

“모두가 불안한 불확실성의 시대, 사회건강 강화할 융합 지식, 아이디어를 찾다!” “국내 최초의 융합형 시큐리티 대중서”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시대’, ‘불확실성 시대’, ‘각자도생 시대’를 살고 있다. 글로벌 정치·경제·안보 환경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불확실하며 각자도생으로 가고 있다. 개인·조직·기업·국가를 위협하는 것들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특정한 시큐리티 분야보다는 ‘융합 시큐리티’ 지식이 필요한 세상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총기난사·테러 등 관점에서는 안전하지만 사이버 보안·산업보안·방산보안·항공보안·생활안전·마약·위기관리·재난관리·하이브리드전 등 부문에서는 위험/위협 요인들이 산재해 있다. 2025년 초 SK텔레콤의 해킹 사건은 온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반도의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와 양극화 심화, 극한 정치적 대립, 서열화, 저출생, 기후재난, 높은 자살률 등으로 한국의 사회건강은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게 치열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양보보다는 경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조금 화가 난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향해 묻지마 공격을 하는 악순환이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공안기관과 학계, 산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 모두를 총망라했다. 시큐리티 부문을 7개 장(△보안 △범죄·안전 △안보·테러 △미래 기술 △재난·위기 △계획·분석 △교육·훈련)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세부적으로는 35개 테마로 구성했다. 초연결·불확실성·각자도생이라는 글로벌 환경에서 시큐리티와 관련된 모든 테마를 포함했으며, 이러한 종류의 대중서는 국내·외에서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개인 일상에서부터 기업, 조직을 포함해 국가까지 시큐리티 전 분야를 다루었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례를 포함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위기관리, 리스크관리, 재난관리, 복원력, 하이브리드전 등은 우리나라에서 더욱 연구가 되어야 할 분야들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관리소장도 이 책을 통해서 아파트 단지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교사에게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에서는 위기관리 및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25년 가까이 시큐리티 관련 공안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시큐리티 기관들과도 많은 일을 협업해 왔고 ‘시큐리티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아랍에미리트 Presidential Special Guard에서 3년간 선임교관 임무를 수행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동 및 이슬람 분야에도 정통하다.

서지성  | 이미아직

10,800원  | 20230419  | 9791197836121

교회 경계에 선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 입문서 스무 살이 되기 전에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그리스도인 부모를 두었다고 자동으로 신앙인이 될 리는 만무하다. 어쩌면 부모의 신앙을 일상에서 보고 자란 탓에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 날카로울지 모른다. 그래서 여태까지 ‘교회학교’에서 가르친 대로 해서는 이미 아는 이야기, 식상하고 효과 없는 접근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가 필요하다. 해묵은 옛날이야기처럼 다가오는 성경 이야기를 지금 이곳의 자신과 연결할 수 있는 틀이 절실하다. 그 틀 없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이야기들만 잔뜩 주입한다고 기독교 신앙이 풍성하게 자라날까? 아주 서툴고 무모한 기대에 가깝다. 어른들이 아무리 사랑을 담아 충고하고 제안한다고 해도 그들이 지금 서 있는 곳을 간과한다면, 그 신앙이 제대로 심길 리 없다. 만에 하나 심기더라도 돌밭이나 잡초 가득한 땅에 떨어지는 셈이다. 그 생명이 절대 길지 않으리라는 점은 자명하다. 《푸른바람이 너를 기다려》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지금 서 있는 곳에서 출발한다. 한 번이라도 삐끗하면 완전히 낙오할 것 같은 현실에서 시작한다. 그 두려움에 눌려 “실패하면 안 되는데”라며 매일 조바심 내는 아이들 마음으로 첫 장을 연다. 과연 이런 현실에서 성경의 이야기, 교회의 복음은 어떤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저자는 교회학교와 학교 현장에서 이 같은 청소년을 자주 만났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찾으려 고민하며 여러모로 실행했다. 그 노력의 결실이 드디어 독자들 곁에 도착했다. 《푸른바람이 너를 기다려》는 기독교 교육 현장에서의 무수한 시도와 반응을 축적한 결과이며, 무엇보다 청소년 눈높이에서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해 온 전도자의 살아 있는 기록이다. 이제 그 바통을 독자에게 전한다. 하나님 나라 복음 전수는 누군가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자녀, 우리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직접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황원주  | 두란노서원

18,000원  | 20240403  | 9788953148222

하나님은 무슬림도 예수를 믿어 구원받기 원하신다 이슬람의 기원, 꾸란, 하디스, 시라 등 무슬림의 근간을 역사비평학적으로 평가하여 이슬람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수한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저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으로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었다. 그는 30여년 간 무슬림을 품고 그들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지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다년간 무슬림 사역을 하고, 이슬람권의 상황화에 관한 연구로 선교학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이슬람의 기원부터 전파 과정, 꾸란이 쓰여진 시기와 사본들이 제작된 과정, 무함마드의 언행과 실천이 담겼다는 하디스와 무함마드의 전기인 시라, 꾸란의 내용 등을 연구할 필요를 느꼈다. 과연 무슬림들이 말하고 믿고 있는 이슬람의 기원이 맞는지, 그들이 무오한 알라의 메시지(와히)라고 믿고 있는 꾸란의 정체, 때로는 꾸란보다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하디스, 후대에 쓰인 기록일수록 더욱 과장되고 신비화되는 무함마드의 전기 시라 등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비평학적으로 분석하여 평가해 주고 있다. 이는 이슬람을 폄하하기보다는 무슬림들에 의해 전파된 그들의 내러티브가 과연 참인지를 알아보고, 객관적으로 이슬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런 노력은 이슬람이란 틀 속에 살면서 참된 복음을 듣지도 못한 채 살고 있는 무슬림들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그들에게 사랑 안에서 참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려주어, 그들 또한 구원의 반열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작은 길을 내는 것이다.

엄원용  | 제이플러스애드

9,000원  | 20161114  | 9788986871401

이제는 한국교회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한국 교회에 보내는 편지』는 2014.8.24부터 2016.4.17일까지 기독교신문에 연재되엇던 필자의 칼럼을 첨삭하여 묶은 글로, 1990년대부터 한국교회는 위기라고들 하는데 그 원인을 생각해보고, 그 중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47가지를 뽑은 글로, 독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마음으로 엮은 글이다.

한태일  | 진원

0원  | 20160525  | 9791186695111

『주역 이야기』는 일반인들이 주역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사실, 인물 등을 통해 주역을 설명하였다.

유승도  | 페스트북

16,000원  | 20240523  | 9791169294959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컬러부분이 흐릿하게 인쇄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선교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 공감으로 통하라. 세계 각지에서 신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에게 유승도 작가가 말한다. 21세기형 선교의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이를 위해 고대부터 지금까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코즈모폴리터니즘 철학을 정제된 형태로 내어놓는다. 기원전부터 내려져 온 견유철학자의 사상부터 현대사회의 사상가인 마사 누스바움에 이르기까지, 공감과 포용의 사상은 기독교적 행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여러 신학자를 통해 검증된 방법론이자 현대사회의 감수성에 조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기도 하다. 효과적인 선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혹은 신학의 가장 깊은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면 기꺼이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ㅡ ㅡ ㅡ 유승도 박사의 저서 『하나님의 말씀, 이제는 공감으로 선교한다 : 세계를 아우르는 코스코폴리터니즘과 공감 선교』는 21세기 코스모폴리턴 사회에서 공감을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이해와 연대를 촉진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저자 유승도 박사는 철학, 심리학, 사회과학의 통찰을 바탕으로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이는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의 섬세하고 심도 있는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의 선교 활동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잘 드러내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주는 동시에 실천적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이재면  | 부크크(bookk)

14,700원  | 20240326  | 9791141078232

"이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자의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깊은 고민.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초압축도서’ 저자는 2020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구약학 과정에서 창세기 3장으로 석사 논문을 쓰게 되었다. 창세기 1장~3장을 히브리어로 읽게 되었는데, 1장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과 3장 ‘하나님처럼 된 인간’은 1~3장 “창조와 에덴동산 이야기”라는 큰 이야기(내러티브) 틀 안에서 읽어야 그 의미를 밝힐 수 있다고 생각했다. 졸업 후, 틈틈이 연구한 결실이 바로 “이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이다. 이 책에서는 창세기 1장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고, 저자는 새로운 하나님의 형상개념 8가지를 학문적 방법으로 제시한다. 더 나아가 창세기 3장 연구사와 성경을 최종편집한 ‘최종제사장 편집자(RP)’의 시각으로 3장을 주석한다, 구약과 더불어 신약과의 연관성도 밝히면서, ‘정경적 관점’을 가지고 해설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에 관한 거의(?) 모든 논의를 담은 책이다. 본문에서 간략히 다루고 넘어간 내용은 각주와 참고 문헌을 통해 원자료를 찾아갈 수 있다.

김종수  | 동연

15,300원  | 20211223  | 9788964477502

『전에는··· 이제는···』은 저자 김종수가 펴낸 기독교 기도, 묵상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안디바  | 등대지기

10,800원  | 20200826  | 9791160660531

『이제는 계시록을 밝힐 때다』는 〈계시록과 한국교회〉, 〈계시록과 교회론〉, 〈심판하는 한국교회〉 등이 수록되어 있다.

마나임  | 책과나무

10,800원  | 20180716  | 9791157765874

저자가 많은 시련을 겪으며 마음에 입은 상처들을 치유하고 회복하기까지의 여정을 담담하게 고백하였다. 가정에 연이어 닥쳐오는 불행한 일들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교인들은 오히려 불안을 키우고 상처를 긁어 놓았다. 결국 상한 마음은 누군가 특별한 사람이 신비한 능력을 발휘해 단번에 고쳐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저자가 하나님의 말씀과 뜻,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자 마음의 치유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간의 많은 아픔과 상처들은 고통을 받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스스로, 또 함께 아파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지치고 힘든 영혼과 마음을 돌아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영환, 박정자  | 가톨릭출판사

0원  | 20170701  | 9788932114828

『순교자의 땅 이제는 순례자의 땅』은 한국 천주교 성지와 사적지 국내편으로 한국 천주교 성지와 사적지 415, 그리고 1800년대의 교우촌과 공소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강명도  | 킹덤북스

0원  | 20170527  | 9791158861087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강명도 교수의 탈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북한 최고 엘리트 강명도 교수, 김정은 위원장의 암살 지령 1호였던 그의 탈북과 남한생활 수기가 담겨 있다.

안병식  | 무시공생명

14,400원  | 20170513  | 9791195547135

60조 세포를 깨우고 벽담을 없앤다는 마음으로 비결을 끊임없이 외우면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벗어난다! ‘일체가 나다’는 온 우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최후의 경지이다 무시공생명비결(無時空生命秘訣) 20개는 60조 세포를 깨우는 생명 그 자체이다. 수천 수업겁, 조상 대대로 유전되어 물려받은 가르고 쪼개고 분열하는 이원념의 영체가 작동하는 마음을 절대긍정 일원심의 마음으로 바꾸게 하는 역할을 한다. 비 · 공 · 선 · 지를 끊임없이 외우면 60조 세포가 일원심의 세포로 살아나고 시공우주의 파장에서 벗어나 인간의 영원한 숙원인 생로병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無)는 없다 뜻이 아니고 합(合)한다는 뜻이다. 비결에서 ‘無’자를 빼면 가르고 쪼개고 분별하는 이분법 이원념이 된다. ‘無’자를 붙이면 모든 것을 합(合)하여 무시공생명의 일원심이 된다. 일원심이 100%가 되면 분자몸이 에너지 몸으로 변하여 살아서 세밀한 우주공간을 여행한다.

이영희  | 수엔터테인먼트

10,800원  | 20141025  | 9788996706298

「한국교회전도부흥시리즈」 제4권 『이제는 전도다』. 이영희 전도사의 자신있게 전도하는 보배 전도법을 담았다. 저자는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하나님 나라 부흥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 눈, 귀, 발, 입, 손이 보배라는 5가지 보배전도의 진수를 삶으로 실천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사람들에게 전도 노하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