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롱  | 제이펍

23,760원  | 20220526  | 9791191600896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나쁜 코드가 왜 나쁜 코드인지 설명하고,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꿔가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할 줄 알고, 이론으로 배운 코드 작성 방법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개선하는 법을 배우고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좋은 개발자가 되어보자.

센바 다이야  | 인사이트

23,400원  | 20230621  | 9788966263998

예약 판매부터 1만 부 돌파! 일본 아마존 IT 분야 베스트셀러 개발자가 직접 선정한 〈IT 엔지니어 도서 대상 2023〉 기술서 부문 대상 공감 100% 나쁜 코드 사례로 배우는 지속 가능한 코드 설계 입문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해 본 적 있지 않나요? ㆍ 어떤 곳의 코드를 변경하니 다른 곳에서 버그가 발생했다. ㆍ 코드를 변경했을 때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어디인지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ㆍ 코드를 읽고 이해하는 데만 하루가 걸렸다. ㆍ 쉽게 생각했던 사양 변경과 버그 수정에 며칠을 소비했다. 위와 같은 상황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개발을 어렵게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조차 몰랐거나 원인을 알아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몰라 헤맨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상적인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고, 유지 보수를 용이하게 하며, 버그 발생을 줄이는 ‘좋은 코드’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마주칠 만한 나쁜 코드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좋은 코드로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이 책에서는 객체 지향 설계를 통해 코드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설계를 고민하지 않고 작성한 코드는 오로지 한 치 앞만 바라본 코드라고 보며, 설계를 염두에 두고 코드를 작성할 것을 강조합니다. 복잡한 로직을 구분하고 정리하여 질서 정연한 구조로 개선하는 다양한 객체 지향 설계 기법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자의 책 소개 인터뷰: https://www.youtube.com/live/_qXG06v8HAI?feature=share

박진수  | 한빛미디어

0원  | 20131010  | 9788968480560

『좋은 코딩 나쁜 코딩』은 저자의 다년간 프로그래머로 근무한 경력을 가진 테크니컬 라이터로 두 분야의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집필하였다. 현업에서 간접적으로 익혔던 것들과 직접 고민하면서 생각하던 것들을 관련 도서를 참고하면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상세히 설명해 두었다. 이번 2판에선 초판에 실린 내용의 문장을 다듬고 일부 내용을 보강하였다.

아가타 토시타카  | 제이펍

0원  | 20111209  | 9788994506319

초보 프로그래머가 좋은 코드를 작성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기술』. 이 책은 읽기 쉽고 유지 및 보수가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비법을 실제 소스 코드를 예로 들어 단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관례에서부터 네이밍 방법, 코드 분할 및 통합하는 방법, 프로그래밍의 파워를 최대화하는 추상화 방법, 코드의 성능을 높이는 방법과 효율적인 알고리즘 작성법, 단위 테스트와 메타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래머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방법을 다루고 있다. 예제의 메인 언어는 자바이지만 루비나 자바스크립트 등의 언어로도 설명하고 있다.

더스틴 보즈웰, 트레버 파우커  | 한빛미디어

14,256원  | 20120410  | 9788979149142

이 책은 코드를 작성할 때 언제나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와 실전적인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예제로 사용하고, 각 장은 코딩과 관련한 다양한 측면을 파고든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어떻게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딱 맞는 이름 짓기, 주석 달기, 포맷팅 등을 어떤 코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도움말과 함께 설명한다. 프로그램의 루프, 논리, 그리고 변수를 정리해서 복잡성과 혼동을 감소시킨다. 한 번에 하나의 일을 처리하도록 코드의 블록을 정리하는 등, 문제를 함수 수준에서 공략한다. 철저하고 간결하면서 동시에 읽기 쉬운, 효과적인 테스트 코드를 작성한다.

마크 시먼  | 길벗

26,136원  | 20240325  | 9791140708963

『소프트웨어 장인』에 이은 또 한 권의 ‘로버트 C. 마틴 시리즈’ ! 70년 동안 개발자들에게 검증 받은 개발 방법론과 주옥 같은 팁들을 한 권으로 총 정리! '좋은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라'는 말에 명확한 답과 방법을 떠올릴 수 있는가? 개발은 명확한 답이 없는 문제를 경험, 직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점점 만족스러운 설계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더 뛰어난 사람들에게 배우기도 하고, 배운 것을 다시 조언해 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오랫동안 시도하고 개선한 끝에 검증된 방법들, 그러나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아 흩어져 있던 수많은 답과 방법들을 모아 일관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시했다. 코드를 복잡하지 않게, 지속 가능하게, 유지/보수하기 쉽게,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들을 이 한 권으로 정리해보자.

이시가와 무네토시  | 길벗

19,008원  | 20240418  | 9791140709090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직 LINE 개발자가 알려주는 가독성 높은 코드 작성법! 네이밍부터 코드 리뷰하는 방법까지! 개발자라면 ‘내가 왜 이런 코드를 짠 걸까'라며 자책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분명 복잡한 코드가 아닌데 이해하기 어렵고 조금만 변경해도 쉽게 망가지거나, 코드를 작성한 당시에는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몇 달 후 다시 봤는데 전혀 이해할 수 없을 때 당황스럽기도 하다. 저자 또한 비슷한 경험을 여러 번 겪었다. 그래서 읽기 쉬운 코드가 무엇인지,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고민했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읽기 쉽고 이해하기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원칙을 이 책에 담았다. 책에서는 읽기 쉬운 코드가 필요한 이유와 프로그래밍 원칙을 통해 코드의 가독성이 개발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네이밍하는 법, 주석 작성법, 클래스 내부 구조인 상태와 함수, 클래스 간의 구조인 의존 관계, 가독성의 관점에서 코드 리뷰하는 방법까지 담았다. 네이밍부터 서서히 개선해 나간다면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데 익숙해지고, 다음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면서 그 힘을 기를 수 있다. 가독성 높은 코드를 만드는 것에는 정답이 없지만,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안내해 줄 것이다.

이병갑  | 학민사

15,120원  | 20180825  | 9788971932513

고급 문장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베테랑 교열 전문가의 ‘글다듬기 비법’ 요즘 세계적으로 K-POP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계의 많은 언어 중에서 배우기 어려운 언어의 하나가 한국어이다. 사실 한국인이라도 한국어의 미세한 쓰임 차이를 제대로 짚어내기는 쉽지 않다. 글을 써 놓고 보면, 모국어인 한국어가 어려운 언어라는 것을 더욱 실감한다. 예컨대 우리는 ‘법안이 심의 중이다’나 ‘치료제가 연구 중이다’라는 표현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지만, 이를 타동사문 ‘법안을 심의 중이다’와 ‘치료제를 연구 중이다’와 비교하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책의 설명에 따르면 ‘중이다’는 ‘…하는 중이다’의 준말로 인식되기 때문에 그 앞에 목적어가 와야 자연스럽다. 흔히 ‘선생님이 오신다’를 높여서 ‘선생님께서 오신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선생님께서 예쁘시다’라는 표현은 어떨까. 이는 과공이 낳은 비문이다. ‘께서’는 ‘오신다/가신다’ 등과 같은 동사와 잘 어울리고 ‘착하시다/예쁘시다’ 등과 같은 형용사와는 잘 안 어울린다. 우리는 일상에서 별 생각 없이 ‘이 커피는 쓴 맛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글로 쓸 때는 ‘이 커피는 맛이 쓰다’나 ‘이 커피 맛은 쓰다’로 바꾸는 게 좋다. 왜 그럴까. 우리말 문장은 크게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은 무엇이다’의 세 유형으로 나뉘는데 ‘이 커피는’으로 시작되는 문장은 ‘무엇이다’ 꼴로 쓰이기 어렵다. 즉 ‘이 커피는 무엇이다’보다는 ‘이 커피는 어떠하다’가 더 자연스럽게 와 닿는다. 이번에는 ‘죽 쑤어서 개가 먹었다’와 ‘죽 쑤어서 개를 주었다’를 비교해 보자. 전자는 비문이다. ‘-어서’로 연결되는 말은 앞 절의 주어가 뒤 절의 주어 노릇까지 하는데 이 문장은 뒤 절에 다른 주어가 왔기 때문에 문맥이 안 통한다.

황금시간 편집부  | 황금시간

15,750원  | 20110228  | 9788992533317

제주도의 걷기 좋은 길 40코스 483km! 전국의 걷기 코스를 광역시별로 소개하는 「길 따라 발길 따라」시리즈 제6권 『제주도 올레 오름 걷기여행』. 제주 자연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을 안내하는 이 책은 수정된 일부 코스와 새로 개장한 17코스(광령~산지천 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 등 최신 올레 정보를 수록하였다. 100% 현장 답사로 걷기 여행 코스를 소개하였으며, 길이나 산길처럼 잘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길들을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하여 제공하였다. 걷는 동안 가볼 수 있는 맛집, 코스 주변의 명소와 명물 소개는 물론, 알고 떠나면 좋은 ‘길 위, 혹은 길 안의 이야기’들을 별도 기사도 수록하였다. ☞ 이 책은 2010년 6월 30일 출간된 『제주도: 올레 언저리길 걷기여행』의 개정판입니다.

라쎄 코스켈라  | 한빛미디어

0원  | 20131110  | 9788968480621

『Effective Unit Testing』는 테스트 라이브러리 사용법과 더불어 좋은 테스트란 무엇인지, 좋은 테스트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장의 물음에 해답을 제시한다. 테스트가 갖춰야 할 요건에 따라 나눈 카탈로그 제공으로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목록을 참고하여 자신이 작성한 테스트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해 나가 응용력 높은 학습을 할 수 있다.

최지호(코드팩토리)  | 골든래빗(주)

19,008원  | 20250901  | 9791194383437

★ 200달러 MAX 플랜으로 매일 10시간씩 실험하여 얻은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 어디에도 없는 클로드 코드 최강 팁과 노하우, 레시피를 빠르게 알고 싶다면? ★ 이 책으로 천상계에서 개발하는 진짜 바이브 코더가 되어보자! 이 책은 현존 최강의 코딩 AI 파트너 클로드 코드의 완벽 가이드북입니다. 현업 개발자인 저자가 매일 10시간 이상 투자하여 얻어낸 클로드 코드의 실전 활용법을 기초부터 고급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클로드 코드 100달러 플랜에 가입해서 단순히 코드 생성 도구로만 쓰고 있었나요? 그렇다면 잘못 사용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책으로 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클로드 코드라는 강력한 우주선에 탑승해보세요. 클로드 코드의 요금제, 플랜별 특징과 같은 기초 내용부터 CLAUDE.md와 콘텍스트 관리 전략, 플래닝 모드와 YOLO 모드를 넘나드는 유연한 작업 방식, 서브에이전트와 병렬 실행을 통한 멀티태스킹과 같은 고급 비법까지 넓은 범위를 심도있게 다룹니다. 특히 커스텀 커맨드와 훅(Hook)을 만들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고, 깃허브 연동으로 팀 협업 효율을 높이며 Supabase, Context7 등 외부 서비스와 연동하는 MCP 활용법은 어디서도 얻기 어려운 꿀팁입니다! 클로드 코드의 잠재력을 100% 끌어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캐린 프리스트, 힐러리 로댐 클린턴  | 미지의코드

0원  | 20070714  | 9788995975008

딸을 성공으로 이끈 69인의 아버지를 만나다! 딸을 성공으로 이끈 69인의 아버지 이야기, 『사랑해요, 아빠』. 성공을 이루어낸 69인의 여성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사를 담아냈다. 69인의 아버지 중에는 미국 법무장관을 역임한 로버트 케네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미국 상원의원 힐러리 클린턴을 시작으로, 영국 수상을 역임한 마거릿 대처, 라이베리아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 루마니아 체조선수를 역임한 나디아 코마네치, 미국 프로골퍼 낸시 로페즈 등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 여성들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저술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69인의 아버지는 3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딸과 아들을 차별하지 않고 키웠다. 둘째, 딸이 차별에 굴하지 않도록 독립심이 강한 자립적인 여성으로 키웠다. 셋째, 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들은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딸에게는 교육의 기회를 주지 않는 당시의 흐름에서 벗어나, 딸이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주인이 되도록 이끌어주었다. 그러한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딸을 둔 아버지들의 삶에 도전하고 있다.

장옥경  | 글로세움

0원  | 20100805  | 9788991010857

선천 재능 코드로 아이의 숨은 재능을 찾다! 타고난 재능과 성품에 맞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내 아이 숨은 재능 출생 코드에 있다』. 아이의 성격과 기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동양의 출생 코드 '선천 재능 코드'를 통해 아이가 타고난 재능을 알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역술인협회 자격증을 취득하고 동양철학 석사과정과 동양문화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저자는 커리어코치 교사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내 아이만의 독특한 선천 재능 코드를 찾아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생일별 코드를 분석할 수 있는 매뉴얼을 담았으며, 자녀의 아이덴티티 코드도 파악할 수 있다.

이상호  | 좋은습관연구소

22,968원  | 20240102  | 9791198391957

“플랫폼만 구축하면 되겠지” “신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 “CDO를 잘 영입하면 그가 알아서 다 해줄 거야”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없다. 디지털 전환은 사람과 기술을 돈으로 사오는 과정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뼈를 깎는 “경영 혁신의 과정”이다. 한마디로 “디지털 경영”의 선언이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9개의 코드(3I, 3D, F3)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전통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디지털 경제의 특징과 디지털 프로덕트의 특징을 알아본다.

지연희  | 코드미디어

9,000원  | 20180806  | 9791186104910

지연희 시인은 한없는 사유의 벌판을 걷고 있다. 이 벌판에는 정해진 길이 없다. 때로는 느린 걸음으로 때로는 잰걸음으로, 혹은 흔들리면서 혹은 단정한 자세로 사유의 벌판을 이리저리 걷고 있다. 시는 생각을 시각화하는 것, 지연희는 끊임없이 생각을 꺼내어 물건을 빚고 있다. 둥근 것, 울퉁불퉁한 것, 예리한 각을 거느린 것 등, 그것들에 색을 입힌다. 푸른색, 노란 색, 붉은색…. 지연희의 삶은 이렇게 생각의 물건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가 빚은 이러한 물건들 속에 사랑, 아픔, 번민, 기쁨이 각각 하나의 생명으로 꽃피워지고 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그의 시작詩作은 생명 만들기의 창조 적 작업의 연속이라 할 만하다. - 문효치 | 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지연희 시편은 시인 자신의 경험과 사물들에 대한 매혹을 함축적 언어로 담아낸 양식이고, 시인 자신의 새로운 감각을 통해 사물의 표층과 심층을 투시하고 삶의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발견해가는 과정을 담은 고백록이기도 하다. - 유성호 | 문학평론가·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