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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경제학"
(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B주류경제학 (취향으로 읽는 요즘 경제)
토스, 이재용 | 오리지널스
16,580원 | 20241016 | 9791169084178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금융 플랫폼 토스의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 4,600만 〈B주류경제학〉을 더 깊고 풍부하게 즐길 한 권의 책 Z세대 취향으로 요즘 경제와 트렌드를 읽다 돈이 오가는 곳을 찬찬히 뜯어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 취향은 어떻게 돈이 되고, 트렌드의 선두에 서게 되는 걸까? 세상 모든 것에 얕고 넒은 호기심을 가진 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제작진들과 숫자로 세상을 보는 이재용 회계사는 이 부분에 주목하고 『B주류경제학』을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낯선 숫자에 감춰진, 의외로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를 살펴보다 보면 Z세대의 취향부터 지금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까지 낱낱이 파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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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큰글씨책) (주류 경제학이 나아갈 길에 관하여)
로버트 스키델스키 | 안타레스
33,250원 | 20211027 | 9791191742060
『존 메이너드 케인스』 3부작 저자의 최신 화제작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경제학이다!” 영국의 경제사학자이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 전기 3부작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원로 경제 석학 로버트 스키델스키 교수가 새 책을 내놓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예측 실패 이후 별다른 진보를 보이지 못한 ‘주류 경제학(신고전주의 경제학)’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모두 13개 장을 할애해 ‘방법론적 결함’에서 ‘학문적 불완전성’까지 치밀하게 살핀다. 비판의 강도가 높고 범위도 넓다. 이 책에서 스키델스키 교수는 작심하고 주류 경제학을 공격하지만, 그 의도는 경제학을 향한 깊은 믿음과 기대에 있다. 그가 보기에 경제학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열어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는 경제학 본연의 역할을 되찾아주고자 이 책을 썼다. 세계 제일의 케인스 전문가라는 타이틀 탓에 ‘케인스주의’로의 회귀를 주장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주류 경제학을 공격한다고 해서 비주류 경제학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신고전주의’가 경제학의 주류가 된 배경을 명확히 인지하되, 그 속의 심각한 결함을 바로잡아야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으로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한다. 180명에 이르는 각 분야 최고 권위의 경제학자들과 그 이론을 살피면서 진행되는 스키델스키 교수의 비판적 논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애덤 스미스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학 300년’ 역사의 흐름도 꿰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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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주류 경제학이 나아갈 길에 관하여)
로버트 스키델스키 | 안타레스
16,200원 | 20210526 | 9791196950187
『존 메이너드 케인스』 3부작 저자의 최신 화제작 “문제는 경제가 아니라 경제학이다!” 영국의 경제사학자이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 전기 3부작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원로 경제 석학 로버트 스키델스키 교수가 새 책을 내놓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예측 실패 이후 별다른 진보를 보이지 못한 ‘주류 경제학(신고전주의 경제학)’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모색하는 내용이다. 모두 13개 장을 할애해 ‘방법론적 결함’에서 ‘학문적 불완전성’까지 치밀하게 살핀다. 비판의 강도가 높고 범위도 넓다. 이 책에서 스키델스키 교수는 작심하고 주류 경제학을 공격하지만, 그 의도는 경제학을 향한 깊은 믿음과 기대에 있다. 그가 보기에 경제학이야말로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열어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현실적인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는 경제학 본연의 역할을 되찾아주고자 이 책을 썼다. 세계 제일의 케인스 전문가라는 타이틀 탓에 ‘케인스주의’로의 회귀를 주장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주류 경제학을 공격한다고 해서 비주류 경제학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신고전주의’가 경제학의 주류가 된 배경을 명확히 인지하되, 그 속의 심각한 결함을 바로잡아야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으로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다고 역설한다. 180명에 이르는 각 분야 최고 권위의 경제학자들과 그 이론을 살피면서 진행되는 스키델스키 교수의 비판적 논증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애덤 스미스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학 300년’ 역사의 흐름도 꿰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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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를 위한 경제학 (1%를 위한 주류경제학에 맞서온 좌파경제학자들)
로버트 폴린, C.J. 폴리크로니우 | 메디치미디어
36,000원 | 20230315 | 9791157062836
경제불평등을 가속화하는 주류경제학에 맞서온 좌파경제학자들의 이야기 정치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C.J. 폴리크로니우가 애머스트대학 ‘정치경제연구소(PERI)’의 로버트 폴린 교수와 함께 평생을 주류경제학에 맞서온 좌파경제학자 24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들은 미국, 영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 빈곤 문제를 개선하고, 복지정책과 재정정책, 금융정책을 혁신하기 위한 학문적 연구를 지속해왔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경제관료가 되어 실제로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십 년 동안 노력해왔다. 이들이 맞서 싸우는 상대는 1970년대 말에 시작돼 여전히 세계 전역에 만연해 있는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주류경제학이다. 신자유주의는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경제정책 개발에 앞서온 자본주의의 변종이다. 1%를 위한 주류 경제학에 맞서 99%를 위한 경제학을 만들어온 좌파경제학자들이 어떻게 진보적 경제철학을 갖고 그 길을 걸어오게 되었는지 그들의 개인적 체험,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잘못된 경제정책에 대한 반성, 분석적 접근법들과의 논쟁과 연구 성과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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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를 위한 경제학 (낮은 곳을 향하는 주류 경제학 이야기)
김재수 | 생각의힘
13,500원 | 20161026 | 9791185585284
인간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싸움에서 경제학은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낮은 곳을 향하는 주류 경제학 이야기 『99%를 위한 경제학』. 이 책은 1%의 경제학을 뒤집으려는 담대한 시도이자 승자독식사회에 맞서 낮은 곳을 향한 주류 경제학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최근의 경제학 실증 연구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경제학의 내재적 전복을 시도한다. 주류 경제학의 언어와 방법을 준용하되, 그 메시지는 가장 낮은 자리에 거하는 이들을 향했다. 이처럼 끊임없이 저항의 결기를 다지며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의 통찰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을을 위한 경제학에서는 경제학 연구들을 통해 우리의 시대상을 읽어본다. 최근 한국사회는 갑을관계, 헬조선, N포세대, 금수저와 흙수저 등과 같은 키워드로 표현되고 있는데, 선과 악의 전선이 분명치 않은 이 싸움들에서 우리는 갑의 편이 되기도, 을의 편이 되기도 한다. 우리의 선택에 숨겨진 인센티브와 행동경제학적 편향을 살펴보고, 행동경제학의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한다. 2부 경제학적 사고방식에서는 경제학이 가르치는 사유의 방식을 설명하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 넣어 보고자 했다. 3부 시장이라는 우상은 수요와 공급을 통해 시장경제를 설명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에는 시장경제가 맞닥뜨리는 다양한 이슈들, 즉 가격통제, 최저임금, 무역, 세금, 외부성, 공공재 등의 문제를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기업과 시장을 동의어처럼 사용하는 시장경제의 오류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한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망가뜨리는 이들이 과연 누구인지 묻고 대답해 본다. 마지막 4부 경제학자들의 생얼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하는 우리 자신을 성찰해보고 경제학자들의 여러 편향에 대해 소개한다. 왜 한국의 경제학자들이 전반적으로 보수적이고 친기업적인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왜 경제학자들은 갑의 편을 많이 드는지 다시 한 번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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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마크 G. 헤이스 | 한울아카데미
50,400원 | 20211210 | 9788946073289
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 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현대의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강단의 경제학자들조차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쩌면 가장 무책임한 태도는 케인스의 『일반이론』을 ‘고전’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읽어 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한 태도는 좌절이나 곡해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그러한 난점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케인스를 좀 더 잘 읽기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다. _옮긴이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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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7가지 거짓말 (주류경제학은 어떻게 경제와 사회를 위협하는가)
제프 매드릭 | 지식의날개
14,850원 | 20191205 | 9788920992452
글로벌 경제위기를 가져온 주류경제학에 대한 고발 누구나 알고 있듯이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은 철저하게 통제된 비현실적인 조건에서 성립하는 이론이다. 그런데 현실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여러 금융정책들은 자유방임주의 혁명이 시작된 1970년대 중반 이후 지금까지도 ‘보이지 않는 손’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고 세계경제는 물론 나라경제, 가계경제까지 휘청이게 된 것이다. 경제 칼럼니스트 제프 매드릭은 ‘보이지 않는 손’을 비롯하여, 주류경제학 이론을 지배하는 7가지 명제들이 어떻게 거짓말에 가깝고 경제와 사회에 해악을 끼쳤는지 역사적·실증적 관점에서 파헤친다. 불황은 가만히 두거나 허리띠를 졸라 매면 해결된다는 ‘세이의 법칙’에 따라 ‘확장적 긴축’ 정책을 펼친 결과 유럽 경제는 더 큰 불황에 빠지고 말았으며, 시장 경제의 효율성을 과신한 나머지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한 결과 교육, 기술혁신, 복지 등 시민사회와 공동체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시켰다. 또한 ‘물가안정목표제’ 아래 인플레이션을 낮은 수준에서 안정시키는 데만 집중하자 완전고용과 금융안정을 소홀히 하게 되어 만성적인 고실업과 금융위기의 위험이 초래되었고, ‘효율시장가설’에 따라 금융증권에서 투기적 거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금융규제와 감독이 느슨해지자 결국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 명제들은 건전한 의도에서 탄생했고 그 자체로 상당한 타당성을 지니지만, 주류경제학자들에 의해 심각하게 오용·남용되었다. 주류경제학자들은 가치중립적인 진정한 ‘과학’을 추구한다면서도 자유방임주의 가치에 충실한 이론만 제시했고, 현실을 고찰하기보다는 학계 또는 정관계의 최신 유행에 부화뇌동했으며, 객관적인 방법론을 통해 분석하기보다는 이익집단이나 정치인들의 구미에 맞추는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인 것이다. 경제학의 존재 근거가 자연과학과 같이 항상 성립하는 절대 불변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가설을 제시하는 데 있다는 점은 앞으로 경제학자들이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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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경제학의 귀환 (주류경제학자와 비주류경제학자 불평등을 이야기하다)
류동민, 주상영 | 한길사
16,200원 | 20151130 | 9788935669400
두 경제학자가 말하는 ‘불평등’의 경제학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은 불평등과 분배, 불평등과 성장의 문제에 관해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왜 불평등이 문제가 되며 불평등이 초래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불평등이 능력주의와 민주주의 등 사회적 가치를 해친다면 순수하게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두 저자는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 나타난 케인스의 관점, 최근 IMF가 내놓은 연구 등 불평등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2014년 오스트리와 IMF 동료 경제학자 두 명이 내놓은 논문 「재분배, 불평등 그리고 성장」에 따르면 재분배와 성장은 상충하지 않는다. 또한 불평등한 사회는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더라도 그것이 지속되는 기간이 짧다. 저자들은 불평등 악화가 금융위기 발생에도 일조했다고 논증한다.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분배를 개선해야 한다’는 임금주도 성장론의 주장에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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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위한 나쁜 경제학 (주류 경제학은 어떻게 부자들에게 봉사하고, 현실을 은폐하고, 정책을 왜곡하는가?)
존 F. 윅스 | 이숲
14,400원 | 20161201 | 9791186921296
1%에 봉사하는 ‘나쁜 경제학’은 이제 그만! 영국 런던 대학 교수이자 다양한 국가, 국제기관에서 일했던 저자가 지적하는 주류 경제학의 문제점과 새로운 경제학의 가능성을 제시한 책이다. 자유 시장, 수요 공급, 국가 부채, 세계화, 노동, 복지, 교육, 경쟁, 선택 등 주요 주제에 관한 주류 경제학의 이론과 주장이 내포한 허구를 실증적으로 파헤치고, 사회 1% 부자들에게 봉사하는 경제학은 지금까지 어떻게 99%의 대중을 불행하게 했는지, 99%를 위한 경제정책은 앞으로 어떤 것이 되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특히, 임계점을 넘어버린 소득격차와 양극화, 점점 더 심화하는 계급 간 갈등과 대립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우리나라 현실에서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모두 새겨야 할 효과적인 제안과 풍부한 자료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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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경제학을찾아서 (주류 경재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마크 G. 헤이스 | 한울아카데미
33,300원 | 20211210 | 9788946081215
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 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현대의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강단의 경제학자들조차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쩌면 가장 무책임한 태도는 케인스의 『일반이론』을 ‘고전’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읽어 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한 태도는 좌절이나 곡해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그러한 난점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케인스를 좀 더 잘 읽기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다. _옮긴이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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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 (주류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케인즈 후예들의 대안 경제학 입문)
존 킹 | 진인진
24,300원 | 20220506 | 9788963475042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시켜온 이론들로서 케인즈의 사상을 계승하고 있다. 본서는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자 중 가장 저명하고 존경받는 학자 중의 한사람인 노장 존 킹 교수(John E King)가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이 다루는 폭넓은 영역의 주제의 핵심적인 사항을 일반독자들을 위하여 간결하게 요약하고 있다. 본서를 통하여 독자들은 기존의 주 류 경제학적인 사고에 얽매인 관습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열린 그리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재 한국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경제 문제들을 볼 수 있는 계기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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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배우는 주(酒)류 경제학
황순환 | 생각나눔
16,200원 | 20200827 | 9791170481331
술자리에서 경제학을 배우다! “이 책은 철저히 애주가를 위해 애주가가 쓴 책입니다.” 각종 신문과 미디어의 경제면에서 수도 없이 등장하는 듣기만 해도 어려운 경제학 용어, 실생활과 멀게만 느껴지는 어리송한 용어들,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듯이 재미있게 배울 순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술자리에서 배우는 주(酒)류 경제학』은 시작한다. 20여 년째 경제학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의 오랜 의문, 경제학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없을까에 대한 맞춤형 강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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