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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0541335

주인 없는 방 (김준녕 소설)

김준녕  | 렛츠북
10,800원  | 20180315  | 9791160541335
20대 젊은 작가 김준녕의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집. 이번 소설집에는 〈주인 없는 방〉을 포함해 〈개는 개를 낳는다〉, 〈크리스마스트리〉, 〈겨울 화롯불 아래에서〉, 〈결국 주정뱅이는 주정뱅이가 된다〉, 〈졸음〉, 〈눈 없는 사람들〉, 〈도약〉을 실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20대 작가가 가진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그만의 개성 있는 표현으로 기존의 한국 문학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것이다.
9788955603989

주인 없는 구두 가게 (혼자 읽기 시작하는 그림 동화)

송재찬  | 세상모든책
15,120원  | 20240117  | 9788955603989
정직하고 바르고 착하게 살아가는 허허 아저씨는 구두가게를 해요. 그러나 허허 아저씨네 가게가 잘되지 않았어요. 어느 날 허허 아저씨네 가게에 한 할아버지가 찾아와 손자에게 신발을 신겨보고 맞으면 돈을 보내겠다고 하곤 신발을 가져갔어요. 며칠이 가도 할아버지는 오지 않았어요. 허허 아저씨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할아버지가 두고 간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그런데 글쎄 그 속에 금은보화가 가득했어요. 정직한 허허 아저씨는 욕심을 버리고 상자를 할아버지에게 돌려주기 위해 매일 집을 나섰답니다. 주이 없는 구두가게가 된 허허 아저씨네 구둣방은 점점 유명해졌어요. 우리 모두 허허 아저씨의 행복 이야기를 읽어볼까요? 줄거리 “그래, 이건 내 것이 아니야. 돌려줘야 해. 그걸 내가 가졌다간 이렇게 괴로움을 당하다가 죽고 말 거야” 허허 아저씨는 구두가게 문을 열면서 중얼거렸어요. “꽥꽥, 안녕하세요?” 뒤뚱뒤뚱 오리가 아기 오리들을 데리고 가다가 인사했어요. “멍멍 멍멍 멍” 주인과 산책 나온 점박이 바둑이 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아는 체를 했답니다.
9788992856331

주인없는 꽃수레 (변해명 선수필집)

변해명  | 소소리
9,000원  | 20080925  | 9788992856331
[머리말 중에서] 여기에 실린 글들은 내가 30년간 수필을 쓰면서 일상에서 눈여겨 본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추려담은 것이다.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메말라가서 느린 걸음의 인정이 그리워져서인지도 모르겠다. 다정한 이웃들도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들 같이 그리워진다. 이제는 아무리 기다려도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더욱더 그리워진다.
9788936445546

주인 없는 구두 가게

송재찬  | 창비
3,000원  | 20060929  | 9788936445546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 정직하게 행동하지 못한 대가에 대한 재미있는 우화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가진 15편의 동화 모음.
9788955600360

주인 없는 구두 가게

송재찬  | 세상모든책
9,720원  | 20021129  | 9788955600360
정직하고 바르고 착하게 살아가는 허허아저씨는 구두가게를 해요. 그러나 허허아저씨네 가게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았어요. 어느날 허허아저씨네 가게에 한 할아버지가 찾아와 손자에게 신발을 신겨보고 맞으면 돈을 보내겠다고 하곤 신발을 가져갔어요. 며칠이 가도 할아버지는 오지 않았어요. 허허아저씨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할아버지가 두고간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그런데 글쎄 그속에 금은보화가 가득했어요. 정직한 허허아저씨는 욕심을 버리고 상자를 할아버지에게 찾아주기 위해 매일 집을나섰답니다. 주인없는 가게 된 허허아저씨네 구둣방은 유명해졌어요. 허허아저씨의 행복이야기를 읽어볼까요?
9788963294087

주인 없는 다이아몬드 (양심에 따라 살자)

김배균  | 한국톨스토이
0원  | 20140701  | 9788963294087
역시 그 랍비는 보통 분이 아니야. 여느 사람 같으면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냉큼 다이아몬드를 챙겼을 거야. 들리는 말로는 엄청 가난하다던데, 그렇게 욕심 없는 분도 보기 힘들어. 나도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앞으로 종종 랍비님을 도와 드려야겠어. 김배균 (아동문학가)
9788953568518

이름 없는 백성이 주인인 나라 꼬레아 (고려 백성 이야기)

정종숙  | 한솔수북
8,820원  | 20091225  | 9788953568518
백성을 통해 고려를 엿보자! 고려 백성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름 없는 백성이 주인인 나라 꼬레아』. 이름 없는 백성이 주인인 나라 '고려'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500년 고려 역사를 일군 백성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종이를 만드는 '길상', 아라비아 상인과 사랑에 빠진 '경애', 공녀가 된 '연두', 그리고 고려 청자를 빚은 형제 도공 등의 삶을 통해 고려를 색다르게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한다.
9791160502985

이제, 돈 되는 경매다 (돈 없는 당신도 집주인, 상가주인, 땅주인이 될 수 있다!)

이현정  | 길벗
15,120원  | 20171016  | 9791160502985
돈 없는 당신도 집주인, 상가주인, 땅주인이 될 수 있다! 토지, 상가, 주거용 물건까지! 돈 되는 경매의 시작을 함께하는 경매의 정석! 돈이 되는 경매는 도대체 무엇일까?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경매 상황별/단계별 노하우 공개한다. 이제 혼자서 쩔쩔매지 않는다! 경매로 인생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 경매 과정별 깨알팁 총정리! 지금껏 어디서도 해주지 않던 돈 되는 경매 이야기를 때로는 생생한 에피소드로, 때로는 알찬 지식으로 알려준다.
9788964231777

스물아홉 장의 전당표 (전당포 주인이 들려주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29)

친쓰린  | 작은씨앗
0원  | 20150420  | 9788964231777
『스물아홉 장의 전당표』는 열일곱 살에 전당포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30여 년동안 전당포를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스쳐갔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당포는 ‘돈’을 빼놓고는 아무 것도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은 공간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임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곳도 바로 전당포가 아닐까? 이 책은 전당포에서 거래를 하며 생긴 에피소드를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보여주고 있다.
9791191381122

믿을 수 없는 사주, 믿고 싶은 사주 (김두규 교수의 ‘사주 인문학’ 백문백답)

김두규  | 홀리데이북스
16,200원  | 20230320  | 9791191381122
‘불가신 불가폐(不可信 不可廢)’ 믿을 수도 없지만 안 믿을 수도 없다. 사주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바로 ‘불가신 불가폐’라는 말처럼 맏을 수도 없지만 안 믿을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사주의 탄생』과 『권력과 풍수』의 저자 김두규가 이번에는 그 이야기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기로 했다.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주술이 단순히 미신, 통계, 과학이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2,000년 역사를 통해 형성된 문화임을 강조한다. 사주술은 미신도, 통계도, 과학도 아니다. 사주술은 2,000년 역사를 통해 형성된 문화다! 이 책의 첫 질문은 “사주(四柱)도 인문학이라고요?”로 시작한다. 인문학이 여러 곳에서 오남용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주가 인문학에 속한다는 것은 상당히 큰 반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에 대해 저자 김두규 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문학은 이에 대한 학문, 즉 인간사(人間事)에 관한 학문을 말합니다. 인간사(人)란 너무 복잡하여 그 무늬(文), 즉 인문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이때 하늘의 무늬인 천문(天文)과 땅의 이치인 지리(地理)를 바탕으로 인간사를 살피면 한 개인이나 집단의 운명을 객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동양적 사고였습니다. 따라서 인문학은 천문과 지리를 전제하지 않으면 파악할 수 없다는 논리가 됩니다.” 덧붙여 이때 천문은 사주와 점성술이고, 지리는 풍수라고 말한다. “‘사주인문학’이 억지 조어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이자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사회에 따라 달라지는 운명론, 사주 해석도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 고려 시대는 원나라의 영향을 받아 별점을 중심으로 보았다. 별점 자체가 관학이었던 셈이다. 반면 조선은 농업과 유학(성리학)을 기반으로 하였고, 이에 따라 음양과 오행, 즉 칠성(七星)만을 바탕으로 하는 사주술이 주류를 이루었다. 국가의 근간이 어떠냐에 따라 주류가 되는 운명론도 달라지는 것이다. 고 배종호 교수(1919~1990)은 서양철학을 전공하였으나 한국철학의 대가가 된 사람이다. 그는 사주와 풍수를 ‘한국학’의 하나로 편입시키고자 하였고, 역술가들을 제도권 학회에 가입시켜 소통하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사주를 학문적으로 접근한 사람들은 다양하게 있지만, 아쉽게도 동양철학 교수들이 사주(시간의 철학)나 풍수(공간의 철학)을 철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없었다. 저자는 “21세기 현대인은 직업도 다양하고, 세계화 다문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고 있어 기존의 봉건체제를 오행의 상생 상극으로 추상화하고 정당화하고자 했던 것이 민주주의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정 사유의 틀에 얽매이기 보다는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관과 자아를 찾는다는 점에서 별점적 사주풀이, 즉 신살풀이가 더 타당하다고 주장한다. 작금의 사주 전문가들이 시대의 변화를 사주 해석의 주요 변수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고 또한 지적했다. 봉건사회 구조를 반영하고 있던 사주 논리로 더 이상 해석해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IT · 무역 · 문화 · 관광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시대이며 노마디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사주풀이도 달라야 합니다. 예컨대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역마살 사주를 꺼렸습니다. 자주 떠돌아다니면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역마살이 있어야 무역 · 문화 · 관광 활동에 유리합니다. 도화살 · 홍염살 · 지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직업이냐에 따라 사주를 보는 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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