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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308602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

박찬위  | 필로맨틱
12,560원  | 20250620  | 9791199308602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줄까』는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말하는 단상집이다. 별일 없이 지나가는 하루에도 이유 없는 무기력과 쓸쓸함은 불쑥 찾아온다. 이 책은 그런 감정을 외면하거나 덮지 않고, 있는 그대로 가만히 기록한다.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꺼낼 수 없는 시대에, 이 책은 다만 그 마음 곁에 조용히 앉아 있을 뿐이다. 거창한 위로나 지나친 희망 없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 하루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감정을 다루지만, 감정에 기대지 않는 글.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속 울음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문장들. 이 책은 그렇게, 울음 대신 말을 건넨다.
9791188469468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 필름(Feelm)
15,300원  | 20200116  | 9791188469468
사람 때문에 상처받았지만 사람 덕분에 웃을 수 있었던 어떤 날,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고요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인간관계와 행복에 관한 섬세한 시선과 따뜻한 문장으로 많은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 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가 15만 부를 기념하여, 포토그래퍼 이경준의 사진을 담은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국내 유명 뮤지션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이 시대 가장 감각적인 포토그래퍼로서 자리매김한 이경준의 사진은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의 문장에 한층 더 깊은 울림과 여운을 더한다. 이 책은 순간의 소중함을 잊은 채 바삐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에게 잠시 멈춰 서 주변의 푸르름을 담게 하고, 빈틈없이 꽉 찬 마음에 쉼표를 전한다. 또한 이경준 작가의 추천사처럼 “삶 속 예기치 않은 만남과 작별처럼, 내 삶의 관계와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단 한순간도 삶을 사랑해보지 못한 사람은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삶을, 일을, 옆에 있는 사람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결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삶의 모든 순간은 ‘행복’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궁극적인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버거운 날들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따스한 온기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이 삶의 길고 긴 문장 사이의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 “죽음에 대하여, 기억에 대하여, 슬픔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나는 오래오래 살아남아서, 당신들 곁을 끝까지 지켜내고 싶은 마음인데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9791171714025

고래가 죽으면 (100년 동안의 경이로운 먹이 사슬)

에구치 에리  | 위즈덤하우스
14,650원  | 20250605  | 9791171714025
제56회 고단샤 그림책상 수상작! 서점인들이 직접 뽑은 2025년 가장 좋은 어린이 그림책 죽어서도 100년 간 다른 생명을 지탱하는 고래 이야기 혹독한 심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은 길게는 몇 년 동안 무엇도 먹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그런데, 아주 드물게 거대한 먹이가 내려옵니다. 바로 생명을 다한 고래입니다. 바다 밑바닥까지 낙하한 고래 덕분에 고요하던 심해는 떠들썩한 잔칫집이 됩니다. 한 생명이 떠난 자리에서 새롭게 생명을 이어가는 경이로운 생태계의 순환. 고래의 마지막 여정을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2025년 고단샤 그림책상, 키노베스! 키즈 1위 도서이자 초등학생을 위한 ‘환경 그림책 고래와 펭귄’ 시리즈 두 번째 책.
9791190263221

죽으면 못 놀아 (요양원으로부터의 사색)

페리도나  | 아마존의나비
17,820원  | 20231030  | 9791190263221
“미래의 우리들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희망을 바라는 메시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는 1960년대에 발표된 노랫말이다. 요즘에야 ‘호모 루덴스(Homo Ludens)’가 의미하듯 놀이와 즐김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지만, 이 노랫말이 나온 시점 전후의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노래로나마 위로 삼아야 할 만큼 살아남기 위해, 가족들을 위해 손마디고 휘고 뼈가 빠지는 노동으로 정작 제대로 놀지도 못했던 시절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바로 그 험한 세월을 타고 넘어 이제 요양원에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이다. 저자는 자칫 우울하거나 지루할 만한 요양원 일상을 특유의 유머와 관조, 그리고 열정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죽으면 못 놀아” 말씀하신 시크한 어르신(59쪽)의 지당한 진리를 체득해 제목을 삼았다. 페르도나는 전직 성공회 여성 사제이자 소도시에서 혼자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치유 센터’를 운영했던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로 느지막이 사회복지사 자격을 얻어 요양원에서 어르신들과 매일 아침마다 어르신들과 더불어 국민 체조를 하고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인지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자칫 지루하게 반복될 수 있는 일상과 때론 좌충우돌하는 나날들을 그녀는 유쾌 발랄한 문장과 때론 잔잔한 감동의 언어로 담담하게 펼쳐 냈다. 치매 탓에 맥락 없이 이어지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그녀는 마치 엄마 아빠, 삼촌, 때론 친구와 주고 받는 일상의 대화로 받아들인다. 이런 지은이의 태도는 결코 그녀의 본성에서 기인한 것만은 아니다. 스스로 고백했듯 “그냥 듣는다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이야기든 듣자마자 머리가 먼저 분석해 판단하고 재판하려 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도 모르게 어떻게든 상대의 생각과 행동을 내 생각대로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때문”이었다면서 요양원 어르신들과 동행하면서 바뀐 자신의 모습을 ‘하늘이 준 참으로 고마운 기회’라며 오히려 고마워한다. 책은 COVID-19가 전 세계를 휩쓸던 팬데믹 2년 간 어르신들과 함께한 일상의 기록이자 사색의 일기이다. 팬데믹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왜 안 오지, 왜 안 오지?” 하며 원망한다. 면회가 시작되었어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손 한 번 잡아 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시시때때로 진행되는 코로나 검사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요양원 모든 식구들에게 공포심을 자아낸다. 기저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이 코로나 양성 판정이라도 받는다면 언제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는 나날이었기 때문이다. 그 힘들었던 기간을 그녀와 요양원 어르신들은 자신들의 공간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겨 냈고 또 그렇게 이별했거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책 속 주인공들의 나날이 무겁거나 슬프게만 다가오지 않는건, 요양원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삶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온전한 사회이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어르신들의 말과 행동을 그냥 그대로 들어 주고 받아 주는 그녀의 사색의 힘이리라. 생의 마지막을 요양원에서 맞이하는 풍습이 보편화된 오늘날, 이 책의 주인공 어르신들은 곧 미래의 우리일 수도 있다. 그러니 “어르신들 마음에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지은이의 희망은 곧 우리 모두의 희망이기도 하다.
9791197047749

죽으면 어떻게 될까? (부처님이 가르쳐준 윤회 이야기)

해피스님  | 근본경전연구회
23,400원  | 20250110  | 9791197047749
9788946625198

죽으면 죽으리라(상)

안이숙  | 기독교문사
11,700원  | 20160610  | 9788946625198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88946625204

죽으면 죽으리라 -하 (실격된 순교자의 수기)

안이숙  | 기독교문사
11,700원  | 20130425  | 9788946625204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9791168900592

어느 종교의 주장이 진짜일까요? (누구나 죽으면 가는 천국과 지옥!)

변승우  | 거룩한진주
5,400원  | 20241030  | 9791168900592
타 종교에 대해 연구하던 중, 다른 종교에도 입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로아스터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의 지도자가 천국과 지옥을 보고 왔다며 자신들이 진짜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이 보고 온 천국과 지옥의 모습이 다 다르므로, 당연히 하나만 빼고 나머지는 가짜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실제로 죽어 보아야만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있을까? 다행히도 살아서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세 사례를 소개한다.
9791168367654

내가 죽으면 암 너도 죽는다 (말기 암 투병 10년의 기록)

김홍균  | 북랩
13,500원  | 20230330  | 9791168367654
말기 직장암이 간과 폐에까지 전이된 상태에서 5회의 수술과 15회의 방사선 치료 그리고 47회의 항암 약물치료를 받으며 10여 년을 살아온 기록 “우리는 암을 극복해야만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 가는 과정 중에도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암을 진단받은 후의 복잡한 심정, 힘들고도 기나긴 암 치료의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쓴 진정한 암 극복의 기록이다. 글 속에는 암 환자로서 마음을 다스리는 자신만의 처절한 노력으로 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전시회와 발표회를 열고 도서를 출간하는 등 암과 공존해가는 방식을 터득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흔들림 없는 마음가짐과 생활 태도로 암에 대처해가는 모습을 그려낸 이 글은 읽는 이에게 크나큰 공감을 안겨 주며 암을 치료하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의 시간을 굉장히 잘 보내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의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좋지 않은 결과가 올 수도 있고, 저자처럼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도 치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환자가 마음을 긍정적으로 다스릴 때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평생 암 환자만을 보아 온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암에 대한 지식과 정보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치료 결과는 아직 우리가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의 마음가짐은 암 치료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참으로 중요한 인자라고 봅니다. 이는 비단 이 책의 저자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암이라는 질병을 어떻게 대하면서 치료에 임했는지 알아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암이라는 커다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안중배(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9788932039985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김혜순 죽음 트릴로지)

김혜순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220418  | 9788932039985
“엄마, 이 시집은 읽지 마, 다 모래야” 우리 안의 빈 곳을 응시하게 하는 시인 김혜순, 비탄을 증언하며 망각의 사막을 가로지르는 끝없이 뜨거운 모래의 시 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열네번째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날개 환상통』(2019) 이후 3년 만의 시집이다. 시를 발표하기 시작한 1979년 이래 40년 넘는 시간 동안 김혜순은 항상 ‘제도화된 역사들과 가장 먼저 작별하는 시적 신체의 최전선’(이광호)에 서 있었다. 김혜순의 시집은 단순히 한 시인의 저작을 넘어 각 시기 한국 현대시의 가장 첨예한 지점을 이어낸 별자리, 시적 실험의 아카이브와 같다. 시인은 ‘여성의 존재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사유’를 멈추지 않으며 ‘고유한 시적 성취’를 이루어왔다(삼성호암상 예술상 심사평). 또한 ‘여성의 몸에 실재하는 감정과 정체성에 충실하면서, 다정함과 격분이 공존하는 목소리로 악몽과 어둠을 관통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적 황홀을 열어 보이며’(스웨덴 시카다상 심사평) 또렷한 국제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에서 김혜순은 세상의 죽음을 탄식한다. 1부는 시인의 ‘엄마’가 아플 때와 돌아가신 후에 죽음을 맴돌며 적은 비탄의 시들이다. 2부에는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재난을 맞이한 시대적 절망이, 3부에는 죽음의 바깥에서 텅 빈 사막을 헤맨 기록이 담겼다. 시인은 사적으로 경험한 병과 죽음을 투과하여 세상의 죽음을, 그 낱낱의 죽음에 숨겨진 비탄 하나하나를 바라본다. 비탄의 연대를 도모하면서 모래처럼 부서진 생명의 조각들이 죽음 그 자체인 망각의 사막에서 무얼 하고 있는지 온 힘을 다해 지켜본다. 그렇게 죽음이란 ‘삶 속에서 무한히 겪어나가야 하며 무한히 물리쳐야 하는 것, 살면서 앓는 것’임을 김혜순의 시를 통해 우리는 마침내 발견할 수 있게 된다.
9788960973978

죽으면 죽으리이다 (막막한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

이찬수  | 규장
10,800원  | 20150316  | 9788960973978
전심을 다해 기도하고 도전하라! 막막한 현실의 벽을 깨뜨리는 결연한 도전을 보여주는 『죽으면 죽으리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 받았으면 이제 우리 발을 움직여야 하고 “죽으면 죽으리이다” 결단하며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민족이 절망적인 위기를 만났을 때,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그 민족에게 희망의 끈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저자 역시 이제 우리도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해달라는 기도와 아울러 그 은혜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천들이 낙심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향해 희망의 끈이 되어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리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9788992371230

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음)

페르닐라 스탈펠트  | 시금치
9,900원  | 20140605  | 9788992371230
살다보면 만나게 되는 철학, 경쾌한 이야기로 풀어내다! 미취학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시리즈 「처음 철학 그림책」 죽음편 『죽으면 어떻게 돼요?』. 죽음이나 폭력 혹은 똥 같은 다채로운 주제를 다룬 이 시리즈는 철학이 주는 무게를 한층 가볍게 만든 뒤, 아이들이 철학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엘사 베스코프 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페르닐라 스탈펠트의 수채화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죽은 사람에 대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례를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는 고인이 아끼던 물건이나 사람도 무덤에 함께 매장한 문화나, 특별한 날에 무덤가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폭죽을 터뜨리며 고인을 기리는 멕시코의 독특한 문화 등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죽음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9788934125754

므두셀라, 그가 죽으면 종말이 온다 (문재신 지음)

문재신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9,900원  | 20230730  | 9788934125754
문재신의 『므두셀라, 그가 죽으면 종말이 온다』는 〈창 던지는 자〉, 〈깨어 있는 삶〉, 〈므두셀라(구원의 복음)〉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68362161

얼음이 얼어 죽으면 어쩌려고 (나보라 시집)

나보라  | 북랩
11,250원  | 20220308  | 9791168362161
우리 언어가 빛이라면 시인의 언어는 달빛이다 얼음의 죽음에 햇빛은 매정하고, 달빛은 슬퍼한다 시인의 시에 관통하는 주제는 고독의 독백이다. 바깥세상에 융화되지 못하고 자신을 가두었다는 시인은 자신의 언어에 입김을 불어 넣으며 시를 쓴다. 달빛처럼 섬세하면서 어둠을 몰아내는 시인의 독백은 한없이 혼자이면서 한없이 그리워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이기도 하다. 어쩌면 겨울밤 얼어붙은 바다에 비치는 달빛에 더 가깝다. 언제나 뭍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언어가 따뜻한 해안가로 밀려오고 있다, 지금.
9788932822082

천국에 대한 네 가지 견해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존 파인버그, 리처드 미들턴, 마이클 앨런, 피터 크리트프  | IVP
19,800원  | 20231124  | 9788932822082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이 구원받은 자들의 최종 운명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천국’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대체로 빛보다 하얀 옷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띠며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는 모습을 상상할 것이다. 하지만 천국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태아가 바깥세상을 아는 만큼일 뿐이다. 핵심은 이것이다. 누구도 천국을 안다고 자신할 수 없지만, 제한된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천국을 소망해야 하며 올바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희망을 품고 탄생한 이 책은 다양한 교파와 전통에 속한 학자들의 관점을 제시하면서, 천국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견해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조명하는 균형 잡힌 논의를 종합해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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