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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이승구 | 말씀과언약
5,400원 | 20240604 | 979119870092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서 바른 성경적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사람들과 죽음 자체도 다르게 이해하고,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다르게 이해하며, 또 그다음에 오는 상태에 대해서도 다르게 이해합 니다. 죽음, 죽음 이후의 상태, 그리고 그다음에 있는 최종적 상태에 대해서 차례로 생각해 봅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death), 죽음 이후의 삶(the life after death),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이후의 더 풍성한 삶(the life after the life after death)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성경적인 기독교의 이해를 2023년 11월에 갑자기 일어나 박상은 원장님의 죽음을 계기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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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인생길 (삶,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김영필 | 기독교문사
4,500원 | 20080620 | 9788946621299
천국이나 지옥, 영원한 내세에 관하여 알기 쉬운 말로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신앙에 대한 간증과 고백이 담겨 있다. 삶과 죽음, 죽은 후와 영원, 죽음 이후에 대하여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저자의 경험과 어우러진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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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괜찮은 나이 (오십 이후의 삶, 죽음, 그리고 사랑)
헤르만헤세 | 프시케의숲
11,700원 | 20171010 | 9791196155605
『어쩌면 괜찮은 나이』는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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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맨리 P. 홀의 환생 강의 제1부)
맨리 P. 홀 | 마름돌
11,880원 | 20190401 | 9791196589707
환생의 교리는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오늘날 지구상 10억 이상의 인구가 신봉하고 있는 보편적인 믿음입니다. 역사 속의 위인과 사상가 중 상당수가 인류의 기원, 존재의 목적, 운명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으로 환생의 이론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환생의 교리가 더 널리 퍼지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개념과 관련된 한가지 오해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환생을 육신에 속박된 인간이 머나먼 옛날에 진 도덕적 빚을 갚고, 다시 태어날 때마다 새로운 빚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영원히 되풀이하는 굴레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울한 악순환의 운명을 맞이하는 것이 사실이었더라면 뛰어난 학식과 지혜를 소유했던 옛 현자와 성자들이 분명 문제를 제기했을 것입니다.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르면 인간은 환생의 원인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환생을 반복해야 하며, 모든 원인이 정리된 후 비로소 물질 세상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될 수 있습니다. 삶의 목적은 삶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난 부분을 매끈하게 다듬고 닦는 데 성공한 사람은 환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환생으로부터의 해방은 자기의 개성을 다스릴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을 때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신과 자연의 계획에 자발적으로 순응하고 의식적으로 신성한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환생의 교리가 비정하고 가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환생은 신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가 진정으로 피조물을 사랑한다면 의식을 가진 모든 생명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수단과 동기를 반드시 부여했을 것입니다. 자연은 경험을 통해 배우라고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환생은 우리가 경험을 쌓으면서 삶을 개선하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훈육하지 않는 부모는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부모는 아이가 노년에 이르러 슬픔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운명을 맞도록 부추기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젊은이가 자기에게 주어진 책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요즘 젊은것들이 철이 없다며 손가락질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인류 전체가 철들지 못해 헤매는 중입니다. 내 운명을 대신 책임져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운명은 내가 설계하고 실현해야 합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머릿속에 새겨야 합니다. 환생의 교리를 믿는 사람은 실수를 줄이고 실수의 대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단점을 바로잡고 내면의 힘을 계발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동기를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인생은 어디까지나 내 책임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존엄을 유지하며 자기 앞가림을 하는 사람의 어깨는 가볍습니다. 그가 짊어져야 할 업보의 무게는 계속 줄어들고, 삶에는 평온과 고요함이 깃듭니다. 환생의 교리를 받아들인 후 자연스럽게 삶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해방은 우주의 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준수하고 신의 위대한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 해방입니다. 이 책은 환생의 교리가 우리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몇 가지 대표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여러분을 괴롭혀왔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번 생은 물론이고 다음 생에서도 행복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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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 비아북
17,100원 | 20230421 | 9791192904092
‘죽음학 전도사’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 암 투병으로 더욱 명료해진 ‘죽음관’ 지은이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소화기학)는 위염이나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대한헬리코박터및상부위장관 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 직업인 의사가 죽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3년경부터다. 부모님과 친척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되나?’ 하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 무렵 아내가 권해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책을 접하면서 생사관에 큰 변화를 겪었고, 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 싶었다. 저명한 의학 저널 『랜싯(Lancet)』이나 의과학 전문학술지에 게재된 근사체험에 관한 논문 등을 찾아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했다. 수많은 과학적 연구 성과를 접하며, 죽음은 사방이 꽉 막혀있는 벽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문이라는 걸 확신하게 됐다. 죽음으로써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안다면 자살하는 이들이 크게 줄 것이며, 말기 암 환자 등 죽음을 앞둔 이들도 존재가 소멸한다는 생각에서 오는 불안과 공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의사로서의 임무만큼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많은 사람이 죽음의 의미를 제대로 직면하고 사유하여 살아 있는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다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일이라는 자각에서,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했다. 부모를 여읜 중학생과 친구들을 앉혀 놓고 강의를 한 적도 있고, 대학 최고위과정의 60~70대 수강생까지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480여 회의 강의를 소화해 ‘죽음학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한 한국죽음학회 이사로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했다. 책의 원고를 마무리하던 시점인 2018년 초,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다.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때마침 2018년 2월부터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본인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무의미한 연명의료 관행을 끊을 수 있는 의미 있는 법률이다. 정 교수는 암 투병 때문에 정년을 2년이나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대중강연을 다니고 있다.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를 알리고, 많은 사람이 죽음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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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없는가(양장특별판)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 비아북
22,500원 | 20220826 | 9791191019827
정 교수는 자신의 죽음도 준비하기 시작했다. 연구실 비품이나 자료를 학교의 의학역사문화원에 기증하고 있으며, 매년 다섯 번 헌혈을 하고, 원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강의노트를 복사해 준다. 장기기증서약서와 유언장, 자신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 기도삽관이나 연명의료를 하지 말라는 내용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쓰고, 자신의 장례식에 쓸 음악을 USB에 담아 두었으며, 수의 대신 무명옷을 입히고 화장하여 바다에 뿌려 달라는 사전장례의향서도 만들어놓았다. 정 교수는 가능한 일찍 죽음을 직시하여 자신만의 죽음관을 가지라고 권유한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다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지 말고, 일흔이든 여든이든 나름대로 훌륭한 삶을 살았다면 삶의 길이를 무의미하게 연장하기보다 삶을 잘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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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큰글자도서)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 비아북
37,800원 | 20210728 | 9791191019278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책 소개 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자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고,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4~6장에서는 삶의 종말체험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수많은 사례 연구와 다양한 측면의 고찰을 다루고 있고, 7장에서는 기존의 윤회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생을 카르마에 관한 논의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8장과 9장에서는 앞서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10장의 안락사에 관한 세계적 논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만 저자는 11장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만큼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지난 11년간 죽음학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 자신의 죽음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한국죽음학회 이사로서 한국인의 웰다잉 가이드라인 제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480여 회의 강의를 소화해 ‘죽음학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18년 초, 암진단을 받은 이후 저자는 정년을 2년이나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존엄하게 죽을 인간의 권리를 알리고, 많은 사람이 죽음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된다는 생각에서 더 많은 대중강연을 다니고 있다. 더불어 자신의 죽음도 준비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에게 가능한 일찍 죽음을 직시하여 자신만의 죽음관을 가지라고 권유한다.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다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지 말고, 나름대로 훌륭한 삶을 살았다면 삶의 길이를 무의미하게 연장하기보다 삶을 잘 마무리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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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정현채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말하는 홀가분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
정현채 | 비아북
0원 | 20180824 | 9791189426071
이제 우리도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해야 할 때다! 종교인이나 철학자의 관점이 아니라 의사인 과학자의 시각으로 죽음을 알고자 본격적으로 죽음을 공부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의 권위자인 정현채 서울대 의대 내과학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2007년부터 대중을 상대로 죽음학 강의를 시작한 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단행본 출간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고, 두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동시에 이미 탈고한 원고를 죽음에 한 발짝 다가선 암 환자의 시각으로 다시 퇴고하며 죽음에 대해 더욱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적 추론으로부터 출발한다. 1장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다양한 질병과 사망 원인에 대해 짚어보고,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비한 하임리히 요법이나 심폐소생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관해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죽음의 여러 모습을 다루고, 3장에서는 근사체험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에 관한 반론을 이어간다. 저자는 특히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의 사례 연구를 근거로 하여, 근사체험이 단순한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앎의 문제라는 사실을 덧붙인다. 4~6장에서는 삶의 종말체험과 죽음 이후의 세계에 관한 수많은 사례 연구와 다양한 측면의 고찰을 다루고 있고, 7장에서는 기존의 윤회론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며 환생을 카르마에 관한 논의로 확장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나아가 8장과 9장에서는 앞서의 인식 변화를 기반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이 변화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10장의 안락사에 관한 세계적 논쟁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다만 저자는 11장을 통해 자살에 대해서만큼은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지난 11년간 죽음학 강의를 해오고 있는 저자 자신의 죽음 준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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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주제들 (만약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면, 그리고 그 삶은 천국과 지옥의 삶으로 나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홍광선 | 부크크(Bookk)
7,000원 | 20170201 | 9791158117351
"하나님은 자신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자료로 증거하고 계십니다.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고 곰곰이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죽음 이후에 영원한 삶이 있다면, 그리고 그 삶은 천국과 지옥의 삶으로 나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죽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이 부분은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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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화 위원회 (유령과 볼셰비키 그리고 죽음을 극복하려는 이상한 시도)
존 그레이 | 이후
14,850원 | 20121018 | 9788961570626
과학은 마법으로 가는 통로일 뿐이다! 과학과 종교, 인간과 죽음에 대한 매혹적 성찰『불멸화 위원회』. 전작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에서 서구 계몽주의라는 거대한 유산을 거침없이 비판하며 단숨에 대중 지식인의 반열에 오른 존 그레이의 신작이다. 이 책에서는 모든 문제를 과학의 힘을 빌려 풀 수 있다는 생각에 의문을 던진다. 특히 다윈의 발견 이후 과학이란 이름으로 세계가 재주술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인간의 부조리와 어리석음을 비판하였다. ‘인간도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자연 선택의 우연한 결과일 뿐이다’라는 다윈의 발견은 당대 사람들에게 인간도 지구상에서 언젠가 영원히 사라져 버릴 존재라는 두려움을 낳았다. 이는 사람들을 더욱 삶에 집착하게 했고, 죽음을 거부하려는 시도록 이어졌다. 이 책은 빅토리아시대 저명인사들이 비밀리에 행하던 ‘교령회’와 소비에트의 볼셰비키 지식인 분파가 주도한 불멸화 기획 등 두 가지 ‘불멸의 시도’를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과 종교, 인간과 죽음을 둘러싼 욕망의 담론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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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Why), 그 이후 (한국 교회 미래를 위한 특별 보고서 | 죽음, 표절 그리고 갱신의 내막)
옥성호 | 은보
11,700원 | 20160328 | 9791195104697
옥한흠 목사가 왜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2대 담임목사로 데려왔는지를 면밀히 살핀 ‘와이’에 이어 『와이, 그 이후』는 옥한흠 목사의 소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교회 내부 역사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오정현 목사의 논문표절로 촉발된 사랑의교회 갱신운동의 시작과 진행 그리고 그 미래를 조망하며 동시에 지금 사랑의교회 갱신운동의 가지는 의미를 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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