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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후의"(으)로 1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2611866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 (사후 세계와 윤회에 대한 물리학적 고찰)

김성구  | 불광출판사
19,260원  | 20250808  | 9791172611866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사후 세계와 윤회를 물리학적으로 고찰하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다음 생의 시작임을 안다면 순간의 욕망이 아닌 고결한 삶을 택하게 될 것이다! 나는 죽으면 어떻게 될까? 윤회는 정말 존재할까?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는 공상이나 허구에 불과한 걸까? 죽음과 윤회는 오랫동안 인류의 관심을 끌어 온 주제다. 현대에 들어와서 이 주제는 ‘임사체험(臨死體驗, Near Death Experience: 죽음 직전의 의식 경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뤄지면서 여러 흥미로운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종교나 철학의 영역에서 다뤄졌던 죽음 이후의 일들에 대해 과학이 주목하게 된 것이다. 죽음과 윤회에 대한 현대 학계의 주류 입장은 유물론적 생사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육체의 활동이 멈추면 의식이 함께 사라지므로, 죽음 이후의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이와 같이 교육받아 온 현대인들은 임사체험이나 윤회는 망상일 뿐이라고 무시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검증된 임사체험자, 전생 기억자의 경험은 사후 세계와 윤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눈앞에 드러난 진실을 외면하는 태도야말로 오히려 비과학적이고 비합리적인 태도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러한 태도만을 고집한다면 죽음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의미심장한 가르침들을 놓칠 수도 있지 않을까? 「과학이 주목하는 죽음 이후의 일들」은 바로 이러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임사체험과 윤회에 대해 지금까지 수집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사례들의 해석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치열한 논쟁들을 과학적 시선으로 따져 본다. 물리학자인 저자 김성구 교수는 그러한 고찰 끝에 사후 세계와 윤회가 진실일 가능성을 인정한다. 또한 저자는 존재와 세계에 대한 현대 물리학의 이해가 불교의 무아 윤회와 통하는 부분이 있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점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불교라는 두 언어로 죽음과 윤회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볼 수 있을 것이다.
9791191384680

죽음 이후의 삶 (제2개정판)

디팩 초프라  | 행복우물
15,300원  | 20231025  | 9791191384680
사후생과 환생의 바이블! 〈죽음 이후의 삶〉 제2개정판 출시! 사후세계의 진실을 파해친 하버드대 의학박사 디펙쵸프라의 역작을 만나다 미국 하버드 의대 의학박사이자 2004년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인 100인’ 중 한 명인 디팩 초프라는 이 책에서 삶과 죽음의 연결고리를 이야기하며, 인간의 의식세계는 온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유수 대학 등의 석학들, 그리고 보잉항공우주연구소등의 연구원들까지도 포함하는 많은 사람들이 수십 년간에 걸쳐 밝혀낸 인간의 의식(意識), 영혼, 사후세계에 관한 연구결과들이 담겨 있다. 인도의 전통철학과 티베트 불교를 바탕에 둔 책이지만, 기독교에 관한 내용도 상당히 많이 내포하고 있어 누구나 종교에 관계없이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임사체험자(臨死體驗者)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델록), 환생한 아이들의 체험담 및, 생과 사의 세계를 넘나드는 영매(靈媒)들의 증언들이 중간 중간에 들어 있어 생동감과 현실감이 느껴지는 구성이다. 제1부 ‘죽음 이후의 삶’에서는 인도의 전통설화와 현자 라마나의 가르침이 열 두 편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사랑하는 남편 샤트야완을 데려가기 위해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신 야마를 사비트리는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과연 물리칠 수 있을까? 죽음의 올가미에서 남편을 건져내기 위한 사비트리의 힘겨운 싸움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현자 라마나는 사비트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런 전통설화가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은 카르마와 환생 이야기, 아카샤와 의식세계 이야기와 같은 삶과 죽음을 둘러싼 주제들이다. 여기에서는 임사체험자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델록), 환생한 아이들의 체험담 및 생과 사의 세계를 넘나드는 영매들의 증언이 소개된다. 이어서 책의 제2부 ‘입증책임’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증명 문제를 가지고 치열한 논쟁이 전개된다. 여기에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는 제로포인트 장, 의식 세계 저 너머의 아카샤, 나사와 듀크대학 등, 전문 연구기관의 텔레파시 연구, 밈과 삼스카라와 같은 염력 이야기, 죽음을 둘러 싼 확률론과 의식론, 두뇌의 바깥에서 사유는 가능한가...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러한 주제들이 차고 넘친다. 디팩 초프라는 지금까지 수많은 역작들을 발표하였지만, 본인의 입으로도 “이 책이야말로 자신이 제일 애정을 갖고 집필한 책”이라는 말로 이 책의 탁월함을 말해주고 있으며, 출간 이후 〈죽음 이후의 삶〉은 사후생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 해왔다.
9791198700926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이승구  | 말씀과언약
5,400원  | 20240604  | 979119870092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에 대해서 바른 성경적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사람들과 죽음 자체도 다르게 이해하고,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다르게 이해하며, 또 그다음에 오는 상태에 대해서도 다르게 이해합 니다. 죽음, 죽음 이후의 상태, 그리고 그다음에 있는 최종적 상태에 대해서 차례로 생각해 봅시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death), 죽음 이후의 삶(the life after death),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이후의 더 풍성한 삶(the life after the life after death)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이런 성경적인 기독교의 이해를 2023년 11월에 갑자기 일어나 박상은 원장님의 죽음을 계기로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9788993525007

죽음 이후의 삶 (개정판)

Chopra, Deepak  | 행복우물
15,300원  | 20081215  | 9788993525007
인도 태생의 정신신체의학자 디팩 초프라의 『죽음 이후의 삶』. 때로는 신비의 입을 빌리고, 때로는 과학의 입을 빌려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의 의식세계, 영혼세계에 대해서도 규명한다. 나아가 죽음을 삶 속에서 끌어안음으로써 새로운 창조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9788985155502

사후생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재)여해와함께
11,700원  | 20200331  | 9788985155502
웰다잉(well-dying) 시대를 여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그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인 퀴블러 로스는 세계 곳곳에서 임종 환자들이 겪은 근사체험(육체이탈 체험)의 사례 2만 가지를 연구하여 죽음의 실체 혹은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고자 노력해온 세계적인 죽음학자다. 그 스스로 치매에 걸려 생을 달리하기까지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진실’을 후학들에게 가르쳤다. 이 책은 그가 지은 죽음에 관한 첫 번째 책으로 로스의 사상을 이해하는 주춧돌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죽음 이후의 삶은 실재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바로 지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환자가 죽음에 직면할 때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그 죽음을 도우러 나타나며, 그 사랑 속에서 환자는 더없이 평화롭게 임종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죽음을 통해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며 죽음을 통해 사랑은 완성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우리 삶이 얼마나 짧은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반추할 수 있게 된다. 그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9788985155281

사후생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 대화문화아카데미
9,000원  | 20090112  | 9788985155281
웰다잉 시대를 여는 위로와 희망의 편지 『사후생 | 죽음 이후의 삶의 이야기』. 당신은 한 번 죽어 보았는가? 당신이 죽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전혀 새로운 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이자 죽음학의 대가인 엘리베스 퀴블러 로스가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말한다. 그가 남긴 우리 시대의 고전,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죽음에 대해 그리고 죽음을 수용하는 태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선사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임종 환자들이 겪는 근사체험(육체이탈 체험)의 사례 2만 가지를 연구하여 죽음의 실체 혹은 죽음의 진실에 접근하고자 노력해 온 세계적인 죽음학자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죽음 이후의 삶은 실재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바로 지금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그 사랑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반추하게 할 책이다. [양장본]
9791194381549

처음 읽는 유령의 세계사 (죽음 이후의 존재와 사후세계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

리사 모튼  | 탐나는책
16,740원  | 20250905  | 9791194381549
“유령은 존재하는가?” 우리가 죽으면 아무 생각 없는 유령이 되어 계속해서 충격적인 사건들을 만들어낼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을까? 사람들은 우리의 죽음을 슬퍼할까? 우리가 죽으면 다른 세상으로 넘어갈까?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하지 말라.” 역사를 인류 〈브램 스토커상 Bram Stoker Awards〉, 〈블랙 퀼 상 Black Quill Awards〉, 〈핼러윈 북 페스티벌 대상〉 수상 작가 리사 모튼의 문명사 속 초자연 현상의 기원과 역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대작! 리사 모튼은 유령의 집, 강신술, 유령 사냥, ‘죽은 자의 날’뿐만 아니라 문학, 영화, 대중문화에 등장한 다양한 유령 이야기를 다룬다. 이 실체 없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책에는 그림과 사진, 영화 스틸, 일러스트 등 이미지 자료를 풍부하게 담았다. 이 책 『유령이 홀린 세계사』에서는 유령에 관한 모든 지식이 펼쳐진다. _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모튼은 중국의 걸신 축제, 일본의 ‘오본(걸신 축제)’, 멕시코의 ‘죽은 자의 날’을 비롯해 브라질,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전 세계의 유령 전통을 다루고 있다.” _스펙테이터(The Spectator) “모튼이 등골 오싹해지는 이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죽지 않은 영혼’을 취하는 형태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유령에 대한 믿음은 거의 보편적이다.” _가디언(Guardian) 모튼의 『유령에 홀린 세계사』는 수천 년에 걸친 유령의 역사를 차분하고도 경쾌한 필치로 잘 묘사했다. 모튼은 모든 시대와 문화를 관통하는 믿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는지 탁월하게 보여준다. _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Times Literary Supplement) 저자 리사 모튼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에딤무와 그리스 로마의 유령으로 시작해 중세를 거쳐 19세기 강신술과 오늘날의 핼러윈데이에 이르기까지 통사적으로 세계의 유령을 탐색한다. 인류는 언제부터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을까? 저자는 선사시대의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 유령의 흔적을 확인하고, 그 시대에 살았던 인류가 사후세계와 유령의 존재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기원전 2500년 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유령에 대한 기록을 찾아낸다. 또한 고대의 문헌과 현대의 자료들을 총망라하여 유령의 존재와 마주쳤던 수많은 목격자들의 신뢰할 만한 증언을 확보한다. 그들의 증언을 토대로 서양과 동양의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생각하는 유령의 존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탐색하고, 역사와 문화, 종교, 학문의 관점에서 유령의 의미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고대의 주술에서 종교와 신화, 학문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제시하는 유령에 대한 자료와 증거들은 저인망식 그물처럼 매우 촘촘해서 전혀 빈틈이 없다. 이 책 『유령에 홀린 세계사』는 세계의 모든 유령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9788935703630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삶 (영매와 인도령들에게서 듣는)

리사 윌리엄스  | 정신세계사
13,500원  | 20121019  | 9788935703630
영매 리사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사후세계 이야기. 죽음의 순간은 고통스러운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사고로 인해 급작스레 죽음을 맞는 경우라도, 영혼은 미리 상황을 예견하고 있으므로 우리의 몸이 치명적인 외상을 입기 직전에 몸 밖으로 벗어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한다. 그리고 인도령들도 우리가 죽음의 순간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사후세계로 건너가는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우리는 크게 안심할 수 있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9791192476070

죽기 전에 봐야 할 사후 세계 설명서 (세계 5대 종교가 말하는 죽음 이후의 삶)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 불광출판사
14,230원  | 20220625  | 9791192476070
죽음이 삶을 결정한다! 후회 없이 살려면 죽음부터 숙고하라! 세계 5대 종교와 문명이 말하는 미지의 사후 세계를 탐험하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_ 레프 톨스토이 동물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도, 꼭 신에 가까워지고 싶어서가 아니라도, 사람은 살면서 한 번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왜일까? 바로 잘 살기 위해서다. 어떤 게 잘사는 삶인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 전제는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다. 부모도 친구도 전지전능한 신의 뜻도 아니다. 오직 내 뜻대로 살아갈 때 바라는 삶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바로 죽음이다. 죽음에 대한 관점이 확고한 사람은 죽음을 겁내거나 피하지 않는다. 그로부터 삶의 태도가 결정된다. 죽음은 삶을 소중하게 다뤄야 할 무언가로 만들거나 혹은 그와 정반대의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죽음이 삶을 이끄는 방식이다. 말하자면 어떻게 죽을지를 결정하는 일은 어떻게 살아갈지를 정하는 주체적인 행위이다. 죽음이 삶을 결정한다. 이 책은 인류 최대의 지적 재산인 세계 5대 종교와 그로부터 이룩된 거대 문명이 묘사하는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를 다채롭게 보여준다. 살아서는 접근 불가능한 죽음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스케치를 그리며, 이를 토대로 어떤 죽음을 맞이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이끈다. 정해진 답은 없다. 길이 있을 뿐이다. 원하는 대로 살다가 원하는 대로 죽고 싶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후회 없이 죽고 사는 법’에 관한 안내서다.
9791195256808

신의 숨소리 (탄생은 죽음 이후의 미래다)

이준영  | 성시
0원  | 20140405  | 9791195256808
탄생은 죽음 이후의 미래다『신의 숨소리』. 총 2권으로 구성하여, 동산의 그날들과 동산에서의 구원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9791196589707

환생, 카르마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맨리 P. 홀의 환생 강의 제1부)

맨리 P. 홀  | 마름돌
11,880원  | 20190401  | 9791196589707
환생의 교리는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오늘날 지구상 10억 이상의 인구가 신봉하고 있는 보편적인 믿음입니다. 역사 속의 위인과 사상가 중 상당수가 인류의 기원, 존재의 목적, 운명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해답으로 환생의 이론을 수용한 바 있습니다. 환생의 교리가 더 널리 퍼지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개념과 관련된 한가지 오해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환생을 육신에 속박된 인간이 머나먼 옛날에 진 도덕적 빚을 갚고, 다시 태어날 때마다 새로운 빚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영원히 되풀이하는 굴레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울한 악순환의 운명을 맞이하는 것이 사실이었더라면 뛰어난 학식과 지혜를 소유했던 옛 현자와 성자들이 분명 문제를 제기했을 것입니다. 인과관계의 법칙에 따르면 인간은 환생의 원인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환생을 반복해야 하며, 모든 원인이 정리된 후 비로소 물질 세상으로부터 완전하게 해방될 수 있습니다. 삶의 목적은 삶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난 부분을 매끈하게 다듬고 닦는 데 성공한 사람은 환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환생으로부터의 해방은 자기의 개성을 다스릴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을 때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은 신과 자연의 계획에 자발적으로 순응하고 의식적으로 신성한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환생의 교리가 비정하고 가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환생은 신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한 조물주가 진정으로 피조물을 사랑한다면 의식을 가진 모든 생명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수단과 동기를 반드시 부여했을 것입니다. 자연은 경험을 통해 배우라고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환생은 우리가 경험을 쌓으면서 삶을 개선하는 무한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이를 훈육하지 않는 부모는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부모는 아이가 노년에 이르러 슬픔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운명을 맞도록 부추기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젊은이가 자기에게 주어진 책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요즘 젊은것들이 철이 없다며 손가락질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인류 전체가 철들지 못해 헤매는 중입니다. 내 운명을 대신 책임져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운명은 내가 설계하고 실현해야 합니다. 이 당연한 사실을 다시금 머릿속에 새겨야 합니다. 환생의 교리를 믿는 사람은 실수를 줄이고 실수의 대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단점을 바로잡고 내면의 힘을 계발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동기를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인생은 어디까지나 내 책임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존엄을 유지하며 자기 앞가림을 하는 사람의 어깨는 가볍습니다. 그가 짊어져야 할 업보의 무게는 계속 줄어들고, 삶에는 평온과 고요함이 깃듭니다. 환생의 교리를 받아들인 후 자연스럽게 삶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해방은 우주의 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법을 준수하고 신의 위대한 계획에 참여하는 것이 해방입니다. 이 책은 환생의 교리가 우리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몇 가지 대표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쓰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여러분을 괴롭혀왔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번 생은 물론이고 다음 생에서도 행복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9791185967783

두려움 없는 죽음, 죽음 이후의 삶

줄리아 아산테  | 이숲
0원  | 20151031  | 9791185967783
죽음이 두렵지 않은 세상을 위하여 누구나 언젠가는 죽지만, 죽음 이후에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자못 놀랍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고대 근동 사회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강의하면서 죽음과 초월적 현상에 대해 획기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흥미로운 실험을 거듭하고 있는 저자는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해 과학적, 역사적, 영적 차원의 통합적인 해석을 제시한다. 수많은 고대와 현대 자료를 참조하고, 다양한 사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초월적 사실들에 접근하는 저자는 또한 30여 년 경험을 축적한 영매로서 자신이 직접 경험한 사실들과 내담자들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사회가 두려움의 대상이자 비극적인 사건으로 만들어버린 죽음이 오히려 무한한 자유와 선의의 세계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 세상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현장이 되리라고 역설한다.
9791196155605

어쩌면 괜찮은 나이 (오십 이후의 삶, 죽음, 그리고 사랑)

헤르만헤세  | 프시케의숲
11,700원  | 20171010  | 9791196155605
『어쩌면 괜찮은 나이』는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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