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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552723

죽이고 싶은 아이 2 (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 우리학교
11,970원  | 20240701  | 9791167552723
“이 이야기를 쓰지 않고서는 다른 작품을 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한국 청소년 문학의 가장 뜨거운 이슈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그 완벽한 결말 기다림은 끝났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수십만 청소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죽이고 싶은 아이』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도착했다. 기대 그 이상의 완벽한 속편의 모습으로. “첫 번째 이야기가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산산조각 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써 내려 가면서 얼마나 눈물을 쏟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무너져 내린 삶이라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하는 것이 삶이므로.” - 이꽃님, ‘작가의 말’ 중에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야기가 끝나고 모든 단서가 조각난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 숨죽여 이를 지켜보던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절망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오래된,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청소년 문학의 존재 이유이기도 한 메시지를 누가 이토록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창조해 낼 수 있을까? 이야기 본연의 힘으로, 이 책에서 비로소 온기 가득한 이꽃님 월드는 완성된다.
9791190337755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 우리학교
10,690원  | 20210607  | 979119033775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작가 이꽃님 신작 “팩트는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이 믿는 게 더 중요하지.” 조각난 진실과 부서진 믿음에 관한 이야기 십 대들의 외롭고 불안한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온 이꽃님 작가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한 여고생의 죽음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연과 서은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이 체포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주연은 그날의 일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주연은 정말 서은을 죽였을까? 이야기는 주연과 서은에 대해 증언하는 열일곱 명의 인터뷰와 주연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인터뷰이에 따라 주연과 서은이 어떤 아이였는지, 둘의 관계는 어땠는지가 시시각각 변모해 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독자들에게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보이는 대로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이 얼마나 야만적인지를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이꽃님 작가의 전작들이 십 대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였다면, 『죽이고 싶은 아이』는 십 대들의 곁에 선 작가가 진실이 멋대로 편집되고 소비되는 세상에 던지는 서늘한 경고라고 할 수 있다.
9791159335594

죽이고 살렸더니

신해원  | 수필과비평사
13,500원  | 20241204  | 9791159335594
에세이 『죽이고 살렸더니』는 저자 신해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58161910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 (한시영 에세이)

한시영  | 달
15,300원  | 20250407  | 9791158161910
“엄마라는 사람이 어떻게 저래”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지만, 엄마가 된 나는 이렇게 생각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엄마’를 해냈을까” “자식 마음을 이렇게 후비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딸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혼자 되뇌었다. 그후 시간이 흘러 딸은 어머니가 되었고,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엄마의 어린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는 27년간 ‘알코올중독자의 딸’로 살아온 저자가 지나간 시간을 열심히 곱씹은 기록이다. 나와 가장 오랫동안 살을 맞대었던 엄마가 나를 가장 외롭게 만든다는 것이 서러워 어린 저자는 다이어리에 빨간 크레파스로 ‘이영숙 죽어라’라고 적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엄마를 성실히 사랑했다. 그렇다면 엄마는, 엄마는 어땠을까? 저자는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를 통해 술 냄새 나는 시간들을 용감하게 풀어헤쳤다. 그러고는 머리를 땋아주던 엄마의 손길에서, 그녀가 퇴근길에 사온 뜨거운 치킨봉투에서, 그녀가 접어준 전교임원선거 ‘출마의 변’ 전지에서, 그리고 미처 딸인 자신조차 잊고 있던 모든 순간에 분명히 자리했던 사랑을 찾아낸다.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의 돌봄이 되었든 나를 키워낸 엄마”가 있다. 엄마를 죽일 듯이 미워해보고, 또 누구보다도 성실히 사랑해본 우리 모두는 이 책에서 결국 사랑의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9791141600891

죽이고 싶은 남편들

챈들러 베이커  | 문학동네
16,200원  | 20240624  | 9791141600891
“그녀는 진심으로 남편을 사랑하지만, 때론 그 때문에 그의 목을 조르고 싶다.” 페미니즘 스릴러의 여왕 챈들러 베이커 신작 『위스퍼 네트워크』의 저자 챈들러 베이커가 신작 『죽이고 싶은 남편들』로 돌아왔다.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문제를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해 스릴러와 접목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일과 가정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는 여성들의 현실을 다룬다. 사회가 여성에게 부과하는 불합리한 기대를 섬뜩한 리얼리티와 서스펜스로 풀어낸 소설은 깊은 공감과 더불어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페미니즘 스릴러 여왕의 귀환” “흥미진진하고 정교한 미스터리이자 모성과 결혼에 관한 통찰력 있는 비평”이라는 찬사를 받은 『죽이고 싶은 남편들』은 출간 즉시 아마존 이달의 책과 ‘굿모닝 아메리카 북클럽’에 선정되었다.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로 미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소설은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배우 크리스틴 위그 주연으로 영화화될 예정이다.
9791157767618

죽이고 싶은 (한수옥 장편소설)

미세스한  | 책과나무
12,420원  | 20190725  | 9791157767618
한국추리문학선 7번째 시리즈로, 잔인하면서도 엽기적인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비 오는 날 새벽, 모텔 주차장에서 가슴이 도려내진 한 여자의 사체가 발견된다. 그 여자의 가슴 위에는 손으로 깎아 만든 박쥐 모양의 목각 인형이 놓여 있었다. 현장 감식을 나갔던 재용은 그 목각 인형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기억해 내지 못한다. 그 후 같은 유형의 살인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데……. 세 번째 사건 현장에서 재용은 마침내 그 목각 인형을 기억해 내고 충격에 빠진다. 과연 진범은 누구이며 왜 그렇게 잔인하게 사람을 죽여야 했을까?
없음

죽이고 싶은 아이 세트 (1~2권,전2권)

이꽃님  | 우리학교
23,850원  | 20240701  | 없음
9791167550170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 우리학교
12,600원  | 20211001  | 9791167550170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작가 이꽃님 신작 “팩트는 중요하지 않아. 사람들이 믿는 게 더 중요하지.” 조각난 진실과 부서진 믿음에 관한 이야기 십 대들의 외롭고 불안한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온 이꽃님 작가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한 여고생의 죽음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연과 서은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이 체포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주연은 그날의 일이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다. 주연은 정말 서은을 죽였을까? 이야기는 주연과 서은에 대해 증언하는 열일곱 명의 인터뷰와 주연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개된다. 인터뷰이에 따라 주연과 서은이 어떤 아이였는지, 둘의 관계는 어땠는지가 시시각각 변모해 간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독자들에게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보이는 대로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이 얼마나 야만적인지를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이꽃님 작가의 전작들이 십 대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였다면, 『죽이고 싶은 아이』는 십 대들의 곁에 선 작가가 진실이 멋대로 편집되고 소비되는 세상에 던지는 서늘한 경고라고 할 수 있다.
9791193092262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기쁨 (남김없이 버릴 때 비로소 찾아오는 임재와 기쁨)

찰스 스펄전  | 브니엘
15,390원  | 20240828  | 9791193092262
자랑이 죽었고, 자아가 죽었으며, 나의 모든 바람 역시 나와 함께 죽었다! 이 세상이 닫히는 순간, 하늘문이 열린다. 나를 죽이는 순간 예수님은 내 안에 사신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전부이며, 우리 영혼에 참 기쁨이시다. 저자인 스펄전의 영적 경험과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담백한 잠언처럼 군더더기 없이 설득력 있게 전개되는 아주 유용한 책!
9791162620618

리더의 언어 (조직을 죽이고 살리는 힘)

한근태  | 올림
17,100원  | 20240520  | 9791162620618
조직을 키우는 리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리더를 위한 우리 시대 리더십의 고전! 인간관계는 물론 국가나 기업 등 모든 조직에서 리더의 언어가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죽어가는 조직을 되살리는 비전이 되기도 하고, 조직 전체를 혼란과 파멸로 이끄는 비수가 되기도 한다. 리더의 올바른 언어는 사람의 가슴을 울려 성과를 끌어내며, 더 나아가 조직을 살리고 세상을 움직인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리더의 언어란 어떤 것일까? 리더의 언어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이 책은 리더십의 요체인 리더의 언어를 본격적으로 해부한다. 개인의 창의와 팀워크가 생명인 오늘날의 수평적 리더십에 요구되는 리더의 사고와 언어, 행동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조직생활에서 이를 어떻게 접목, 활용할 것인지를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현장경험에 비추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많은 리더들이 '열심히 떠들고 멍청히 듣는다’며 그릇된 커뮤니케이션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그리고 조직을 망치는 커뮤니케이션의 적들을 살펴본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원리와 실전 전략, 성과를 내는 커뮤니케이션의 성공 법칙, 한 몸처럼 움직이는 조직들의 소통방식,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전제조건인 공감능력을 갖추는 방법 등을 내한다. 업무를 똑똑하게 지시하는 방법, 망해가는 회사에서 나타나는 경고신호, 생산적인 회의법, 유능한 상사의 피드백 원칙 등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쉽게 말하는 법, 떨어지는 애사심을 끌어올리는 언어법, 3분 안에 설득하는 기술, 똑똑한 질문기술 등 간략하지만 획기적인 유용한 정보가 풍성하다.
9791190131179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골드 에디션) (멍청이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이민규  | 채륜
15,120원  | 20240220  | 9791190131179
“10년 후에도, 지금처럼 살고 싶으십니까?” 삶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한 명쾌한 인생 공략법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 골드 에디션 출간! 우리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에너지 뱀파이어, 습관적 거짓말쟁이, 선 넘는 오지라퍼… 그들 때문에 하루가 버겁고 삶이 흔들릴 때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생각해 보자. 그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진심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가? 그들의 흠만 바라보고는 ‘내가 낫다’며 자신을 달래 왔던 건 아닌가? 안타깝지만 위안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일도 모레도, 10년 후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다. 이 책을 쓴 이민규 작가는 말한다. “과거의 당신을 과감히 죽이고 새로운 당신으로 태어나십시오.” 변화 없이는 발전도 없는 법. 그들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이 책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다. 이민규 작가는 현재 라이프 체인저로서, 수만 명의 삶을 근본부터 재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행복과는 거리가 있던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체득한 인생 공략법을 독자들과 나누려 한다. 격언과 심리학, 뇌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지금의 행복을 만든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냈다. 뻔한 원론적 이야기 대신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은 최소한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해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독자들의 새로운 인생이 바로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에서 시작될 것이다.
9788934982029

메리 수를 죽이고 (오쓰이치 外 환몽 컬렉션)

오츠 이치, 나카타 에이이치, 에치젠 마타로  | 비채
11,800원  | 20181130  | 9788934982029
<GOTH>, <암흑동화> 등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부터 <실종 홀리데이>, <너에게밖에 들리지 않아> 등 애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깔의 작품을 발표하며 '블랙 오쓰이치'로도 '화이트 오쓰이치'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오쓰이치. <기치조지의 아사히나 군>, <나는 존재가 공기> 등 주로 풋풋한 청춘소설로 독자와 교감해온 나카타 에이이치, <엠브리오 기담>, <죽은 자를 위한 음악> 등 기담 및 괴담 장르에서 문재를 펼치는 야마시로 아사코, '마계탐정 명왕성O' 시리즈 등 라이트노벨 문단의 무서운 신예 에치젠 마타로. 네 명의 천재적인 소설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소년 탐정의 수수께끼 풀이를 담은 '소년 무나카타와 만년필 사건', 창작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을 담은 '메리 수 죽이기', 3.11 동일본 대지진의 아픔을 그린 '트랜스시버', 3D 프린터를 둘러싼 오싹한 도시괴담 '어느 인쇄물의 행방' 등 전혀 다른 매력의 일곱 편의 단편으로 한 권의 환몽 컬렉션을 완성했다. 지금쯤 눈 밝은 독자는 눈치챘을지도 모른다. 실은 이들 모두 오쓰이치이다. 엄밀히 말하면 오쓰이의 다른 이름들이다. 그리고 단편이 시작하는 맡에 그의 본명 '아다치 히로타카'의 이름으로 해설도 써 붙였다. 오쓰이치의 다섯 페르소나가 펼치는 꿈속 같은 이색적인 세계. 당신이 사랑하는 오쓰이치의 모든 것을 담은 <메리 수를 죽이고>로 초대한다.
9791167554192

죽이고 싶은 아이 2(큰글자도서)

이꽃님  | 우리학교
32,000원  | 20241110  | 9791167554192
“이 이야기를 쓰지 않고서는 다른 작품을 쓰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한국 청소년 문학의 가장 뜨거운 이슈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그 완벽한 결말 기다림은 끝났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수십만 청소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죽이고 싶은 아이』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도착했다. 기대 그 이상의 완벽한 속편의 모습으로. “첫 번째 이야기가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산산조각 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써 내려 가면서 얼마나 눈물을 쏟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무너져 내린 삶이라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하는 것이 삶이므로.” - 이꽃님, ‘작가의 말’ 중에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야기가 끝나고 모든 단서가 조각난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 숨죽여 이를 지켜보던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절망의 끝에서 피어나는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오래된,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청소년 문학의 존재 이유이기도 한 메시지를 누가 이토록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창조해 낼 수 있을까? 이야기 본연의 힘으로, 이 책에서 비로소 온기 가득한 이꽃님 월드는 완성된다.
9791191883206

예수를 만나면 예수를 죽이고 (권석우 시집)

권석우  | 청송재
10,260원  | 20240212  | 9791191883206
인문학자로 평생을 전쟁과 죽음, 신화와 종교를 연구해온 권석우 교수는, 수많은 연구 논문과 우로보르스 사유와 서양 문명에 관한 책 시리즈 3권, 제1권 『선악과와 처녀 잉태: 유대-기독교 문명』(2023 세종우수학술도서), 제2권 『메두사와 팜므 파탈: 지혜와 생명의 여성』, 제3권인 『전쟁과 평화, 사랑과 죽음: 우로보로스와 탈(脫) 우로보로스』(도서출판 청송재 발행) 등을 집필한 이 분야의 대가이다. 이 책은 학문의 연구를 벗어나 그가 20~30년 전에 쓴 명상시들을 모아 놓은 시집이다. 시집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마음대로 만들어 온 ‘신’은 어떤 의미일까를 사색한 흔적들이 시집 전체에 배어 있다. 종교와 죽음을 주제로 한 이 시집은 제1부 기독교시 편, 제2부 불교시 편, 제3부 죽음시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 실려 있는 시들은 그의 젊은 시절의 고뇌이자 훗날 그의 학문적 성과의 자양분이었으리라. 명성 있는 학자로서 그의 삶의 흔적을 공개한 권석우 교수의 신선함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9791189015077

사장을 죽이고 싶나 (우리는 해냈다! | 원샨 장편소설)

원샨  | 아작
13,320원  | 20180501  | 9791189015077
꿈에도 몰랐다. 나의 첫 번째 업무가 사장의 시체를 처리하는 것이라니! 젊은 추리소설 작가의 패기를 가득 실은 소설 『사장을 죽이고 싶나』. 제3회 시마다 소지 추리소설상 수상 작가인 원샨의 작품으로, 근미래 중국을 배경으로 금융과 본격 추리소설, 게다가 SF까지 결합해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 인력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업무의 고도한 전문화 등 전 세계적인 문제들을 담아냈다. 런던 극장가에서 간신히 밥벌이나 하며 실의에 빠져있던 연극배우 위바이통에게 어느 날 갑자기 바나금융의 사장 양안옌이 찾아와 그를 금융계의 신예 엘리트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흥분되고 불안한 마음을 품고 88층 바나금융 사무실에 들어섰을 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둑한 금액의 연봉계약서가 아니라 바닥에 누워 숨이 끊긴 사장의 시체. 위바이통처럼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왔다는 바나금융의 직원 넷은 서로 눈길을 마주치면서도 사장의 가슴에 칼을 꽂은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인한다. 바로 그때, 천둥이 치더니 건물은 정전이 되고 사람들은 기괴한 분위기의 캄캄한 빌딩 88층에 갇히고 만다. 시체에 밀실, 게다가 아직 살인범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니. 맙소사! 게다가 다음 날 아침 사장의 시체가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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