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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책"(으)로 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7640063

강 죽이는 사회 (삽질하는 사람들)

정수근  | 흠영
13,050원  | 20241011  | 9791197640063
“이 책은 국가 폭력의 현장 이곳저곳을 직접 발로 뛰어 써낸 책이다. 죽어가는 강과 강 안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의 절규를 담은 책이자, 그들과 연대해 국가 폭력에 저항한 기록이다!” ‘삽질’이 도무지 멈출 생각을 하지 않는다 환경은 뒷전이고 구시대적 개발에만 목매는 우리 사회에 대한 고발! 올여름에도 낙동강 전역이 짙은 녹색으로 물들었다. 다름 아닌 녹조 때문이다. 녹조에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물질이 들어 있음에도 낙동강의 극심한 녹조현상은 십수 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 탓에 오늘날 낙동강 유역 논밭으로 녹조 핀 강물이 유입되고 있고 인근 대기 중에 에어로졸이 날리고 있다. 한편 낙동강 최상류에서는 나무들이 집단 고사하고 저서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아연과 황산을 생산하는 제련소가 자리한 경북 봉화 석포리의 이야기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금호강 둔치에는 파크골프장이 들어서고 있으며, 낙동강 이곳저곳에 자리 잡은 댐과 보가 물길을 막는 바람에 우리 하천이 갖고 있던 고유의 지형인 모래톱이 사라졌다. 생명이 넘실거려야 할 우리의 강은 십수 년간 공사판이 되어 왔다. 『강 죽이는 사회』는 ‘낙동강 지킴이’라 불리는 활동가 정수근이 이와 같은 국가 폭력의 현장 이곳저곳을 직접 발로 뛰어 써낸, 낙동강의 환경문제를 고발하는 책이다. 내성천, 금호강 등 낙동강의 지류에서 자행되고 있는 토건 공사와 그 폐해, 4대강 사업으로 망가져 버린 낙동강 본류 생태계, 낙동강 상류 협곡에 들어선 제련소가 야기하는 문제 등을 다루었다.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죽어가는 강과 강 안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의 절규를 담은 책이자, 그들과 연대해 국가 폭력에 저항한 기록이며, 그 저항에 동참해 달라 추동하는 책”이라고.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국가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환경파괴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그 폭력의 현장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9788970139173

죽이는 책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들이 꼽는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들)

존 코널리  | 책세상
21,420원  | 20150215  | 9788970139173
미스터리로 빚어진 마법 같은 작품들의 실체를 확인한다! 영미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19세기 작가들부터 최근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들까지, 미스터리 소설의 역사를 빛낸 작가들의 걸작 미스터리 121편을 엄선하여 비평한 『죽이는 책』.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20개국 119명의 장르작가들이 에드거 앨런 포와 찰스 디킨스, 레이먼드 챈들러, 대실 해밋, 조르주 심농, 트루먼 커포티를 거쳐 기리노 나쓰오, 피터 회, 이언 랜킨에 이르기까지 고전을 비롯해 풍문으로만 접해 본 전설의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골고루 뽑아 엮어냈다. 제한된 소수의 미스터리 작품만을 접해왔던 독자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시켜줄 이 책에는 미스터리의 문학사와 작가 계보를 포함해 미스터리 문학이 반영한 당대의 사회상과 그 안에 담긴 계급, 인종, 젠더 문제들까지 두루 담겨 있다. 작가들이 풀어놓은 거장들의 뒷이야기, 미스터리 입문기, 문학론 등의 읽을거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지루한 필독서 목록이 아닌, 오직 ‘한 권’에 대한 사랑의 고백들이 모여 빚어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목록을 통해 세계 최고의 걸작 미스터리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얻게 된다.
9791192617572

죽이는 로맨스 1 (실버 서커스 · 박차 · 전갈자리 · 유령 커플 · 비 · 허니문 ┃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로맨스 호러 단편선)

A.E. 코퍼드  | 아라한
10,400원  | 20230314  | 9791192617572
일년에 두 번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에 나오는 한정판. 헤어짐에 주저하는 커플에게 결단을 외로움에 절어있는 솔로에게 축복을 무서워서 때론 위로가 됩니다. 『죽이는 로맨스 1』은 바톤핑크(아라한)에서 출간한 이별 촉진 로맨스 호러 6편을 묶은 단편집입니다. 앞으로도 이별을 망설이는 연인들을 위하여 "죽이는 로맨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록작- 「실버 서커스」 바람난 아내에게 버림받은 남자 한스. 희망도 의욕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내야만 하는 비루한 삶. 그에게 서커스단에서 황당한 제안을 해온다. 가짜 호랑이 역할을 해달라는. 그런데 배반의 고통과 질투와 복수욕이 일으킨 폭력과 야만성. 그는 진짜 야수가 되어 있다. 「박차」 고전 영화의 걸작을 꼽을 때 자주 거론되는 토드 브라우닝(Tod Browning)의 호러「프릭스Freaks」(1932) 원작 단편. 자크 크루베의 외사랑은 상상을 망상으로 망상을 집착으로 만든다. 이런 남자가 뜻밖에 횡재를 한다면……. 이 남자 자크는 그 돈으로 사랑을 산다. 여자 잔느는 그 사랑을 기만과 배신으로 받는다. 이로써 기괴한 파국이 시작된다. 「전갈자리」 육감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 별점과 예언을 지나치게 믿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매력이 반감되지는 않는다. 그녀에겐 성실하고 능력 있는 남편과 행복한 가정이 있다. 결혼한 그녀를 잊지 못하고 끈질기게 수작을 걸어오는 옛 남친도 있다. 이게 문제다. 그녀는 정신 못 차리는 옛 남친에게 단호하다. 결혼서약을 깰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자신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남편 곁에 있겠다고……. 과연 그럴까? 「유령 커플」 오컬트 요소를 가미한 유머러스한 유령 단편. 결혼식을 막 끝내고 허니문을 떠난 신혼부부. 새 신부인 나는 세상 행복하다. 그 여자가 잠든 남편의 곁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황당함, 공포, 분노, 질투 온갖 감정이 존재의 밑바닥까지 헤집어 놓고 상처를 낸다. 그것도 신혼부부의 침실을 침범하는 이 뻔뻔한 여자는 산 사람이 아니라 혼령이다. 유령과 벌이는 사랑의 쟁탈전. 나도 본격 맞대응에 나선다. 맞바람 전술. 이 맞불과 어부지리 작전은 의외로 성공적이다. 그런데 이놈의 사랑 때문에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렇게 골머리를 앓아야할까? 「비」 날씨와 심리가 효과적으로 어우러진 작품.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의 무력감 속에서 일주일째 내리 쏟아지는 폭우로 집안에 갇힌 부부. 무감각과 예민함이 충돌하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보여주는 간결하지만 서늘한 필치가 인상적이다. 버넷의 또 다른 단편 「안개」가 몽환적인 환상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비」는 심리적 균열과 공포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허니문」 경험하고 싶지 않은 신혼 여행에 관한 이야기다. 나이가 차서, 배우자 집안이 잘 살아서, 다들 하니까 그냥저냥 결혼한 커플. 정작 배우자에 대해선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이걸 신혼 여행에서 깨닫는다면……. 함께 하는 삶의 시작일 허니문, 따로 사는 삶의 시작이 될 수도. 이 단편, 그냥저냥 흘러가는 듯하다가 마지막 한장은 메스처럼 시리고 섬뜩하다. 일년에 두 번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에 나오는 한정판. 헤어짐에 주저하는 커플에게 결단을 외로움에 절어있는 솔로에게 축복을 무서워서 때론 위로가 됩니다. 『죽이는 로맨스 1』은 바톤핑크(아라한)에서 출간한 이별 촉진 로맨스 호러 6편을 묶은 단편집입니다. 앞으로도 이별을 망설이는 연인들을 위하여 "죽이는 로맨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록작- 「실버 서커스」 바람난 아내에게 버림받은 남자 한스. 희망도 의욕도 없지만 그래도 살아내야만 하는 비루한 삶. 그에게 서커스단에서 황당한 제안을 해온다. 가짜 호랑이 역할을 해달라는. 그런데 배반의 고통과 질투와 복수욕이 일으킨 폭력과 야만성. 그는 진짜 야수가 되어 있다. 「박차」 고전 영화의 걸작을 꼽을 때 자주 거론되는 토드 브라우닝(Tod Browning)의 호러「프릭스Freaks」(1932) 원작 단편. 자크 크루베의 외사랑은 상상을 망상으로 망상을 집착으로 만든다. 이런 남자가 뜻밖에 횡재를 한다면……. 이 남자 자크는 그 돈으로 사랑을 산다. 여자 잔느는 그 사랑을 기만과 배신으로 받는다. 이로써 기괴한 파국이 시작된다. 「전갈자리」 육감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 별점과 예언을 지나치게 믿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매력이 반감되지는 않는다. 그녀에겐 성실하고 능력 있는 남편과 행복한 가정이 있다. 결혼한 그녀를 잊지 못하고 끈질기게 수작을 걸어오는 옛 남친도 있다. 이게 문제다. 그녀는 정신 못 차리는 옛 남친에게 단호하다. 결혼서약을 깰 마음이 조금도 없다고. 자신은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남편 곁에 있겠다고……. 과연 그럴까? 「유령 커플」 오컬트 요소를 가미한 유머러스한 유령 단편. 결혼식을 막 끝내고 허니문을 떠난 신혼부부. 새 신부인 나는 세상 행복하다. 그 여자가 잠든 남편의 곁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황당함, 공포, 분노, 질투 온갖 감정이 존재의 밑바닥까지 헤집어 놓고 상처를 낸다. 그것도 신혼부부의 침실을 침범하는 이 뻔뻔한 여자는 산 사람이 아니라 혼령이다. 유령과 벌이는 사랑의 쟁탈전. 나도 본격 맞대응에 나선다. 맞바람 전술. 이 맞불과 어부지리 작전은 의외로 성공적이다. 그런데 이놈의 사랑 때문에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렇게 골머리를 앓아야할까? 「비」 날씨와 심리가 효과적으로 어우러진 작품.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의 무력감 속에서 일주일째 내리 쏟아지는 폭우로 집안에 갇힌 부부. 무감각과 예민함이 충돌하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보여주는 간결하지만 서늘한 필치가 인상적이다. 버넷의 또 다른 단편 「안개」가 몽환적인 환상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비」는 심리적 균열과 공포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허니문」 경험하고 싶지 않은 신혼 여행에 관한 이야기다. 나이가 차서, 배우자 집안이 잘 살아서, 다들 하니까 그냥저냥 결혼한 커플. 정작 배우자에 대해선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이걸 신혼 여행에서 깨닫는다면……. 함께 하는 삶의 시작일 허니문, 따로 사는 삶의 시작이 될 수도. 이 단편, 그냥저냥 흘러가는 듯하다가 마지막 한장은 메스처럼 시리고 섬뜩하다.
9791185585314

죽이는 화학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과 14가지 독약 이야기)

캐스린 하쿠프  | 생각의힘
15,300원  | 20161205  | 9791185585314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 소설의 배후에는 과학적 진실이 놓여 있다 크리스티가 사용한 흥미로운 독약과 그를 둘러싼 현실과 가상의 이야기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작품 속 불운한 희생자들을 제거하는 데 독약을 즐겨 사용했다. 그 어떤 살인 도구보다도 독약을 많이 동원했으며, 때로 독약은 이야기의 핵심을 푸는 열쇠였다. 크리스티는 결코 아무렇게나 치명적인 물질을 선택하지 않았다. 각각의 독약이 지닌 특성들은 종종 살인범들을 잡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었다. 어떻게 그토록 치명적인 화합물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살인범들은 그것을 어떻게 치밀하게 사용했으며, 탐정들은 그 비밀을 어떻게 밝혀냈을까? 크리스티는 위험한 약물에 관한 상세한 지식을 십분 활용했다. 크리스티가 사용한 독약 배후에는 과학의 진실이 놓여 있다. 『죽이는 화학』은 크리스티가 작품 속에 독약을 둘러싼 과학적 진실을 혼합해 넣은 방식들에 주목한다.
9791167763983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김진명 장편소설)

김진명  | 이타북스
16,880원  | 20230920  | 9791167763983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에 의해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은 끔찍한 일을 당한 후 목숨을 잃는다. 미하일은 러시아군이 시체를 파묻어놓은 구덩이들을 돌아다니며 아내와 딸의 시신을 찾아 헤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마저도 실패하자 그는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러시아의 핵 공격에 대비해 만들어진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이 작전 팀의 일원인 스토니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푸틴과의 대결에 온 신경을 쏟고 있던 바이든은 러시아 여성을 미국이 구출한다는 것의 정치적 효과를 노려 구출 명령을 내린다. 스토니는 작전에 도움을 줄 사람을 한 명 떠올린다. 미국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이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에티오피아 아둘랄라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스토니를 돕고, 스토니의 보고를 받은 ‘네버어게인’은 케빈 한을 영입한다. 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의외에 곳에서 다시 등장한다. 가족을 두고 혼자 살아남는 비극을 겪은 그는 한시바삐 죽어 가족들 곁으로 가고자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목숨을 내놓고 싸운다. 하지만 죽기는커녕 전쟁영웅이 되어버린 그는 연이은 전투 끝에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강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기지 못한 그는 병원에 숨겨져있는 치료용 마약을 훔치려 하나 번번이 실패한다. 그때 그의 눈앞에 한 환자가 나타나 마약 훔치는 것을 돕는다. 그는 바로 케빈 한이다. 두 사람은 그 뒤로도 대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는다. 케빈은 미하일에게 전쟁 통에 사리사욕을 챙기는 친러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그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고 제안한다. 그들은 작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는 전쟁 속에 서방 국가들을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며 휴전을 한다면 성난 러시아 국민은 겁쟁이에게 완벽히 속았다고 생각할 테고,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푸틴은 전쟁에 실패한 지도자들이 맞는 비참한 최후를 떠올리며 절치부심한다. 푸틴은 비밀리에 만난 시진핑이 휴전을 종용하던 겉모습과 달리 은밀히 핵을 쓰도록 부추기는 것을 듣고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실은 미국과 적대 관계에 있는 중국 입장에서는 러시아가 핵을 써 미국의 월등한 재래식 전력을 무력화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판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푸틴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한다. 미국 잠수함사령부에서는 다량의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킨다. 이 작전의 핵심은 러시아 해군의 앞마당인 흑해에 침투한 로드아일랜드의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것만으로 응징 효과를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으로부터 추적을 받던 중 암초와 충돌하고야 마는데…….
9791186039625

죽이는 요리책 (리 차일드·메리 히긴스 클라크·할런 코벤·루이즈 페니 MWA 선정 세계 최고 미스터리 작가들의)

케이트 화이트  | 라의눈
22,500원  | 20160901  | 9791186039625
미스터리 작가의 식탁으로의 초대! 미국 미스터리작가협회 MWA에서 엮어낸 미스터리 팬들을 위한 요리책『죽이는 요리책』. 요리와 살인이 공모한 기막히게 멋진 이야기들, 음식과 살인이 어우러진 장면들은 미스터리 소설 역사상 셀 수 없이 많다. 이 책은 이처럼 수많은 장면들 가운데 메리 히긴스 클라크, 할런 코벤, 넬슨 드밀, 샬레인 해리스, 제임스 패터슨 등 110명의 세계적인 미스터리 작가들이 제공한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소설 속 주인공이 먹는 ‘시그니처 푸드’이기도 하고, 작가가 글을 쓰다 풀리지 않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 혹은 생존용으로 직접 해먹는 요리이기도 하고, 우연히 소설에 넣은 음식의 한 장면을(먹거나 요리하거나 둘 다) 인상 깊게 본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작가가 본격적인 레시피를 개발한 요리의 레시피는 물론이고 작가들이 들려주는 뒷이야기까지 즐겨볼 수 있다.
9788925574783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 (불안과 욕심으로 소모되지 않는 건강한 인생 수업)

조승우  | 알에이치코리아
17,100원  | 20240710  | 9788925574783
조승우 한약사의 첫 자기계발 신간!! 부자들의 돈을 관리하면서 자신도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은행원이 커피 사업을 하면서 탐나게 돈을 벌었다. 그러나 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지며, 급기야 원인 모를 병명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대로 죽는 것이 억울했던 저자는 자신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해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을 깨달았다. 집착(소비), 욕심(욕망), 스트레스를 줄여라! 마음의 괴로움이 없는 것, 그것이 나를 살리는 최고의 습관이다!!
9791188569816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 (식물과 미생물의 공생에서 찾은 지구 생명체가 살아가는 법)

류충민  | 플루토
16,650원  | 20250423  | 9791188569816
지구 역사에서 미생물은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미생물이 없으면 식물과 동물, 인간은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 미생물은 식물의 생장뿐 아니라 심지어 인간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얼마 전부터 인간의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데 장내 미생물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미생물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면 인간은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고 감정 조절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살리는 균, 죽이는 균, 서로 돕는 균》은 전작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지은이 류충민 박사가 전하는, 미생물과 동식물의 상호작용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다.
9791165344559

피로세포(큰글자책) (당신을 서서히 죽이는)

이동환  | 쌤앤파커스
33,300원  | 20221220  | 9791165344559
“세포를 의심할 때, 비로소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질병 없는 삶은 기본, 남들보다 젊게, 남들보다 활기차게 살려면 꼭 알아야 하는 ‘세포’의 비밀 화제의 건강관리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신간 ≪피로세포≫를 펴냈다. 이 책은 이동환 원장이 그간 강연과 유튜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세포’의 지대한 영향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것부터 움직이는 것,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야 건강한 세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기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본다. 우리는 병이 있어야만 건강하지 않은 것이라는 편견에서 이제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로 몸을 지킬 수 있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세포’다. 이른바 ‘피로세포’가 가득하다면 우리 몸은 건강한 몸이 아니라, 운 좋게 ‘아직’ 질병이 없는 몸일 뿐이다. 세포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독성물질을 잘 해독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제대로 파악할 때 우리는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비로소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9791141607265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서미애  | 엘릭시르
19,800원  | 20240930  | 9791141607265
작가들의 작가, 서미애 데뷔 30주년 기념판! 명실상부한 ‘한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서미애 작가의 발표된 모든 단편과 장편을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된다. 대학로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끈 데뷔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그녀의 취미생활」 등의 작품은 그저 제목으로만 떠돌 뿐, 정리된 지면으로 만나볼 기회가 도통 없었다. 초기 걸작으로 꼽히는 「살인 협주곡」과 서미애 소설 세계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단편 「목련이 피었다」도 마찬가지다. 엘릭시르에서는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그 작품 세계를 온전히 톺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간 여러 단편집에 실려 흩어지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작품들을 모두 모아 30년간의 흔적을 조금씩 덜어내되, 작품이 가진 원래의 분위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편집 과정을 거쳐 ‘서미애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묶었다. 일본과 영미권 미스터리에 비해 그 진가가 가려졌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야기인, 서미애 작가의 작품들을 이 컬렉션을 통해 다시 만나보시기 바란다.
9788960861893

죽이는 한마디 (시장이 거부할 수 없는 컨셉 카피의 8가지 원리)

탁정언  | 위즈덤하우스
0원  | 20090803  | 9788960861893
시장의 판도를 뒤집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력한 컨셉라이팅의 비결! , , 의 저자, 탁정언이 25년 동안 25년 동안 광고ㆍ마케팅 실무에서 깨우친 컨셉라이팅의 원리를 공개한 책. 시장의 판도를 뒤집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죽이는 한마디에 숨겨진 원리를 생생하게 밝혀낸다. 본문은 저자가 초보라이터 시절부터 궁금한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품고서 25년 동안 터득한 것들을 꼼꼼하게 집필해 수록하였다. 그 내용은 크게 8가지 원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원리는 사례-> 원리-> 근거-> 지식-> 따라 해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단정형인 '인생은 쇼다', 충돌형인 '순결한 창녀', 부정형인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등 다양한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들어 꼼꼼하게 분석하였다.
9788984994317

죽이는 이야기

이상우  | 커뮤니케이션북스
4,050원  | 20051103  | 9788984994317
여균동 감독의 는 무엇보다도 영화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이른 그 자신에 대한 성토이며, 동시에 성찰이다. 의도적으로 그 자신의 영화작업 과정에 대한 고백적인 반성인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1963년)을 끌고 들어와서 거기에 1997년 한해 내내 우리들에게 질문을 던진 여관방 몰래 카메라와 고등학생들이 만든 하드 코어 포르노 를 서로 리믹스 버전처럼 뒤섞어서 하나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영화에 관한 영화이면서 동시에 영화를 둘러싼 미디어들에 대한 우화이며 풍자이다. ...
9788925577524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 (영국 최고 법정신의학자의 26년간 현장 기록)

리처드 테일러  | 알에이치코리아
17,820원  | 20220920  | 9788925577524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누가 죽였는가?’가 아닌 ‘왜?’다” 수십 년간 살인 사건 현장을 헤맨 한 정신과 의사의 강렬한 회고록 살인자의 범행 동기와 심리를 분석하는 영국의 저명한 법정신의학자 리처드 테일러 박사의 첫 저서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원제: The Mind of a Murderer)』이 출간됐다. 저자는 26년간 실제 사건 현장에서 100여 건 이상의 강력 범죄를 수사하면서 각계각층의 피해자 및 가해자, 그리고 생존자들과 함께 일해왔다. 이 책은 현장을 누비는 정신과 의사이자 법정에 출석하는 전문가 증인으로 활약하는 동안 저자가 맞닥뜨려야 했던 ‘사람을 죽이는 사람들’의 가장 어둑하고 뒤틀린 면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실화가 가지는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의 힘 앞에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을 잃지 않으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직업인의 소명 의식과 윤리 의식이 모든 잔혹한 사건 기록들 이면에 묻어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겪었던 거의 모든 종류의 살인 사건 사례들을 유형별로 분석했다. 직접 만나 인터뷰한 범죄자들과 심각한 정신 질환자들의 마음속에 어떤 끔찍한 것이 숨어 있는지 파헤치고, 사회가 왜 그토록 많은 노력을 들여 이들을 격리 및 치료해야 하는지(어떻게 또 다른 미래의 죽음을 예방하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소견을 들려준다. 나아가 ‘사람이 사람을, 왜 기어이 살해하고 마는가?’, ‘정신 질환은 어떻게 살인으로 연결되는가?’, ‘괴물 같은 짓을 당한 이는 또 다른 괴물이 되는가?’, ‘극한의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살인마가 될 수 있는가?’ 등 살인이라는 인류 최악의 범죄를 둘러싼 숱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부서지고 망가진 살인자들의 내면을 탐구하는 리얼리티 넘치는 후일담일 뿐만 아니라, 평생 그들을 치료하려 애쓴 한 정신과 의사의 고독하고 충혈된 시선과 피로하고 지난한 삶의 기록도 함께 볼 수 있다. 모든 사례가 실화인 탓에 저자는 실존하는 피해자와 생존자, 그리고 이들의 남아 있는 삶을 위해 선량한 동료 시민으로서 윤리적인 관점을 유지하려 몹시도 노력한다. 세상의 공존과 존속을 위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어떤 이들의 괴이한 내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동안, 그 자신 또한 내내 공포와 불안, 트라우마에 시달리지만 직업인으로서의 길을 오래도록 묵묵히 걸어간다. 영국 범죄심리학의 최전선, 법정신의학자가 목도한 비극적인 인간 내면에 관한 끈덕진 통찰을 독자들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38436694

모험가를 반드시 죽이는 던전 1 (S코믹스)

도만 세이만  | 소미미디어
5,400원  | 20250402  | 9791138436694
유일무이한 통쾌 이세계 아르바이트 테러 판타지, 개막!! 던전 관리 직원으로 전생한 아이네와 나하트는 오늘도 청소와 클레임 대응에 여념이 없는데…? ‘망할 모험가 놈들,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 놓고 갔네.’ 건방진 모험가들에게 던전이 이빨을 드러낸다!! 모험가에게 품은 적대감을 망설임 없이 발산하는, 통쾌한 테러 개그 판타지! 모험가를 반드시 죽이는 던전, 1권 발매!
9791165344894

피로세포 (당신을 서서히 죽이는)

이동환  | 쌤앤파커스
13,500원  | 20220407  | 9791165344894
“세포를 의심할 때, 비로소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질병 없는 삶은 기본, 남들보다 젊게, 남들보다 활기차게 살려면 꼭 알아야 하는 ‘세포’의 비밀 화제의 건강관리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신간 ≪피로세포≫를 펴냈다. 이 책은 이동환 원장이 그간 강연과 유튜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세포’의 지대한 영향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우리가 먹는 것부터 움직이는 것, 자는 것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야 건강한 세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생기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본다. 우리는 병이 있어야만 건강하지 않은 것이라는 편견에서 이제 빠져나와야 한다. 그래야만 진짜로 몸을 지킬 수 있다. 질병보다 무서운 것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죽어 있는 세포’다. 이른바 ‘피로세포’가 가득하다면 우리 몸은 건강한 몸이 아니라, 운 좋게 ‘아직’ 질병이 없는 몸일 뿐이다. 세포에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 독성물질을 잘 해독하고 있는지 의심하고 제대로 파악할 때 우리는 손 쓸 수 없는 ‘피로’로부터 비로소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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