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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으)로 3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8060999

반야심경 교리 입문 (무심의 즐거움)

준수  | 도반
15,300원  | 20240826  | 9791168060999
스마트한 경전 번역 준수 스님의 반야심경 교리 입문 - 누구나 알고 가장 많이 보는 반야심경 제대로 이해한다 - 준수 스님은 스마트한 경전 번역으로 유명하다. 도서출판 도반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저자라고 한다. 봉선사 교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분답게 모든 경전을 염불이 가능하도록 한글화하는 작업에 매진을 하고 있는데, 그 형식과 내용이 현대인들의 취향에 잘 맞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반야심경 교리 입문’은 예전에 출간된 바 있는,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시 다듬어 펴낸 것이다. 책은 총 6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마치 여섯 악장의 장엄한 오케스트라를 보는 듯하다. 그중 5악장이 반야심경 번역이다. 스님은 반야심경을 지혜로운 삶의 노래라고 표현하였다. 그래서인지 책 전체가 5악장 반야심경을 중심으로 해서 여섯 악장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1악장은 발견 2악장은 공식 3악장은 시작 4악장은 해답 5악장은 심경 6악장은 순서 또 다르게 보면 앞의 4악장은 5악장의 반야심경을 위한 준비운동 같고, 마지막 6악장은 몸 풀이 운동 같다. 한 편 한 편 주옥같은 글들은 마치 음표처럼 불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조화롭게 풀어가고 그 모든 것들은 반야심경에서 깨달음으로 완성된다. 준수 스님은 교학의 대가이다. 교학의 대가는 치밀하고 정확하다. 그러니 깨달음에 대해서 꿈꾸는 듯 이야기하지 않는다. 저자는 ‘들어가는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은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를 사람의 가장 현실적 삶의 입장에서 풀어 본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의 기본적 명제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마음의 다양한 긍정성과 가능성을 불교는 인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저자 ‘들어가는 글’ 중에서 -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저자가 주는 힌트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미 목적지에 와 있으며 지금 바로 여기가 행복의 낙원임을 자각하고 깨어있는 마음, 열려있는 마음으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며,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비·지혜·사랑을 함께 나누어 가는 것이다. -저자 ‘들어가는 글’ 중에서 - 1악장에서부터 차곡차곡 현실적인 삶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설득해 가며 반야심경의 핵심 깨달음으로 이끌어가는 저자의 솜씨가 놀랍다. 스님의 반야심경 번역을 보면 교학의 대가답게 정확하고 꼼꼼한 표현으로 읽는 이가 반야심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생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를 이렇게 번역하고 있다. ‘사리자여! 다섯 가지 결합이 모두 공한 까닭은 이러하니라. 현상계인 물질이 본질계인 공성과 다르지 않고, 본질계인 공성이 그대로 현상계인 물질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물질이 그대로 공성이며, 공성이 그대로 물질계이니 전오식의 감수작용과 제육식의 지각작용과 제칠식의 의지작용과 제팔식의 인식작용도 모두 이와 같느니라.’ -본문 중에서- 준수 스님은 많은 경전들을 현대식으로 번역하고 있다. 불교 공부에서 무엇인가 명확하게 잡히지 않고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먼저 준수 스님의 글을 볼 것을 권한다. 이해하는 데까지는 누구든 가능할 것이다. 단, 깨달음의 문제는 각각 스스로에게 맡겨야만 한다. 책을 내는 데는, 준수 스님의 속가 제자인 무심거사의 역할이 컸다. 무심거사는 법련사 불일청년회 회장직을 맡았을 때 준수 스님과 인연을 맺어서 평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스님을 모시고 공부하며, 스님 일을 돕고 있다. 책의 후기에 멋진 글을 남겼다. 늘 좋은 말씀 바른 행동으로 한결같이 변함없는 스님의 온화함에 반하여 평생을 스님의 제자로 스님의 호위무사로 지낸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 무심거사 후기 중에서 - 스님들 옆에는 항상 불자들이 있는데, 그 불자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무심거사가 잘 보여주고 있어 이렇게 책과 함께 소개를 하다.
9791168060739

천수경 과해 한지본(A6 크기) (나는 왜 사는가)

준수  | 도반
18,000원  | 20231218  | 9791168060739
나는 왜 살며, 나는 무엇으로 살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준수스님의 천수경 과해 -- 『천수경』은 금강경 반야심경과 함께 한국불교의 대표 경전으로 많은 불자들이 가장 많이 독송하는 경전이다. --
9791168060722

천수경 과해 한지본(A5) (나는 왜 사는가)

준수  | 도반
22,500원  | 20231218  | 9791168060722
나는 왜 살며, 나는 무엇으로 살며,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준수스님의 천수경 과해
9791168060173

반야심경 한지본

준수  | 도반
13,500원  | 20221129  | 9791168060173
부처님의 마음을 만나다. 준수스님의 반야심경 -- 평생 일구신 모든 것을 지우고, 본질을 꿰뚫는 반야심경에 대한 준수스님의 명쾌한 해석 -- 제법의 공성을 노래하고 있는 《반야심경》은 염불명상의 꽃이다. 글자가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가 지혜이다. 깨달음의 비밀은 이미 다 설해졌다. 이제 그것을 명상하고 긍정하고 수용하면 된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지니고 정진하라. 뜻을 전하기 위해 말을 사용하듯이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글자를 배운다. 한자는 뜻을 담은 글자이기 때문에 깊은 철학이 있는 가르침은 「한자」라는 글자가 유익하다. 우리는 뜻을 얻기 위해 한자를 익혀야 한다. 우리말 반야심경을 거듭 반복해서 낭송하며 한자 경문을 한 자 한 자 쓰면서 꼭꼭 새겨 마음자리에 씨를 뿌리듯이 그렇게 명상하라. 깨달음은 바로 지금이지 다음이 아니다. 《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완성한 관자재보살이 중생구제의 원력인 6바라밀 실천 헌장이다. 《금강경》은 6바라밀 가운데 첫째 덕목인 ‘보시바라밀’을 들어서 아래 다섯을 담았고, 《반야심경》은 마지막 덕목인 ‘반야바라밀’을 들어서 위의 다섯을 담았다. 첫째, 보시바라밀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다. 내 것을 아끼고 남의 것은 탐내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라면, 보살은 이해하고 양보하며 나누는 마음으로 산다. 둘째, 지계바라밀은 원칙을 세우는 마음이다. 개념도 원칙도 없이 사는 인생이 보통의 삶이라면, 보살은 원칙을 세우고 개념 있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셋째, 인욕바라밀은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손해는 조금도 보지 않으려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라면, 보살은 인정하고 존중하며 수용하는 마음으로 산다. 넷째, 정진바라밀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이다. 대중없이 되는 대로 그냥 그렇게들 산다면, 보살은 명확한 원력으로 미래를 산다. 다섯째, 선정바라밀은 늘 평정을 유지하는 마음이다. 보통은 산란한 마음으로 불안정한 삶을 산다. 그러나 보살은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 자각을 통해 평정심을 유지한다. 여섯째, 반야바라밀은 언제 어디서나 밝게 깨어있는 의식으로, 몸으로 하는 행동을, 입으로 하는 말을, 마음으로 하는 생각을 알아차리고 개선하는 지혜이다. 범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날그날 세월을 보내지만, 보살은 밝은 마음으로 날마다 새롭게 깨어난다.
9791168060166

반야심경 한지본

준수  | 도반
18,000원  | 20221129  | 9791168060166
부처님의 마음을 만나다. 준수스님의 반야심경 -- 평생 일구신 모든 것을 지우고, 본질을 꿰뚫는 반야심경에 대한 준수스님의 명쾌한 해석 -- 제법의 공성을 노래하고 있는 《반야심경》은 염불명상의 꽃이다. 글자가 아니라 글자 하나하나가 지혜이다. 깨달음의 비밀은 이미 다 설해졌다. 이제 그것을 명상하고 긍정하고 수용하면 된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지니고 정진하라. 뜻을 전하기 위해 말을 사용하듯이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글자를 배운다. 한자는 뜻을 담은 글자이기 때문에 깊은 철학이 있는 가르침은 「한자」라는 글자가 유익하다. 우리는 뜻을 얻기 위해 한자를 익혀야 한다. 우리말 반야심경을 거듭 반복해서 낭송하며 한자 경문을 한 자 한 자 쓰면서 꼭꼭 새겨 마음자리에 씨를 뿌리듯이 그렇게 명상하라. 깨달음은 바로 지금이지 다음이 아니다. 《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완성한 관자재보살이 중생구제의 원력인 6바라밀 실천 헌장이다. 《금강경》은 6바라밀 가운데 첫째 덕목인 ‘보시바라밀’을 들어서 아래 다섯을 담았고, 《반야심경》은 마지막 덕목인 ‘반야바라밀’을 들어서 위의 다섯을 담았다. 첫째, 보시바라밀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다. 내 것을 아끼고 남의 것은 탐내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라면, 보살은 이해하고 양보하며 나누는 마음으로 산다. 둘째, 지계바라밀은 원칙을 세우는 마음이다. 개념도 원칙도 없이 사는 인생이 보통의 삶이라면, 보살은 원칙을 세우고 개념 있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셋째, 인욕바라밀은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손해는 조금도 보지 않으려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이라면, 보살은 인정하고 존중하며 수용하는 마음으로 산다. 넷째, 정진바라밀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이다. 대중없이 되는 대로 그냥 그렇게들 산다면, 보살은 명확한 원력으로 미래를 산다. 다섯째, 선정바라밀은 늘 평정을 유지하는 마음이다. 보통은 산란한 마음으로 불안정한 삶을 산다. 그러나 보살은 언제 어디서나 주체적 자각을 통해 평정심을 유지한다. 여섯째, 반야바라밀은 언제 어디서나 밝게 깨어있는 의식으로, 몸으로 하는 행동을, 입으로 하는 말을, 마음으로 하는 생각을 알아차리고 개선하는 지혜이다. 범부는 아무 생각 없이 그날그날 세월을 보내지만, 보살은 밝은 마음으로 날마다 새롭게 깨어난다.
9791190941952

다시, 새벽 : 이별하는 우리들 (컬러판)

준수  | 북팟
12,900원  | 20201102  | 9791190941952
나의 봄은 지나가고, 가을만 남아있어. 그래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 봄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두근거리고 싶어, 봄은 지나갔지만, 다시 올 봄을 기약하며, 새벽에 너를 위해 쓴 편지들.
9788997270255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반야심경 명상 | 학봉당 준수 강설)

준수  | 도반
10,800원  | 20160414  | 9788997270255
이 책은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를 사람의 가장 현실적인 삶의 입장에서 풀어 본 것이다. 인간의 기본적 명제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마음의 다양한 긍정성과 가능성을 불교는 인문학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하고자 했다.
9791192932361

IT 세계의 괴물들 (아무나 이해할 수 있는 IT 이야기)

아무준수  | 생능북스
17,820원  | 20240110  | 9791192932361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디지털 세상에 빠져드는 완벽한 몰입도를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IT 지식을 만화로 풀어낸 것으로, IT의 기초를 확인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역할에 맞게 웃음 코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이 필요한 생소한 IT 용어는 주석으로 채워 넣었으며,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한 방에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전공자도 미처 몰랐던 IT의 숨은 이야기도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로 담았습니다. 디지털 세상이 0과 1만 가득한 무미건조한 세상인 줄 알았다면, 이 책을 통해 코믹한 캐릭터들과 공감해보기를 바라며, 디지털 세대를 키우는 부모님 등을 위한 맞춤형 IT 교양서로도 추천합니다.
9791164871230

너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손민준 수필집)

손민준  | 한비
18,000원  | 20231030  | 9791164871230
한국문학예술진흥원의 창작기금 선정 우수도서로 손민준 수필가의 일상에서 건져 올린 소소한 사건에서 큰 사유를 들려준다
9791188064212

준수의 딸꾹질

최은순  | 바나나북
9,900원  | 20210330  | 9791188064212
딸꾹! 딸꾹! 오늘도 여지없이 딸꾹질을 하는 준수 준수는 선생님 칭찬만 받으면 딸꾹질이 저절로 나와요.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준수의 딸국질은 긴장되고 불편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준수는 엄마와 책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다 엄마랑 책 때문에 생긴 일이거든요. 준수 엄마는 동화 작가입니다. 책을 정말 좋아하지요. 준수 엄마는 가지고 있던 많은 책들을 준수네 반에 기증했습니다. 준수네 반은 미니 도서관이 생겼어요. 준수와 준수 친구들이 책을 정말 많이 읽기를 바래서지요. 사실 모든 엄마들은 아이들이 책 읽기를 너무나 바라지요. 책 읽기야 말로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니까요. 선생님은 책 읽기 마라톤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에 맞는 코스를 정하고 목표에 맞게 책읽기를 하고 독서록을 쓰게 됩니다. 물론 준수 친구 우주처럼 책이 너무 좋은 친구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책을 읽고 독서록 까지 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게다가 스마트폰 속 세상은 책 말고 재미있는 게 너무 많아요. 이 책은 책 읽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 읽기는 중요하고 꼭 필요하지만 억지로 책을 읽을 수는 없고 읽은 척 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겁니다. 이 책을 읽고 등장인물을 마음을 헤아려 보고 등장인물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지 생각해 보세요. 책을 읽고 나면 생각할 거리와 이야기할 거리가 마구 떠오를 겁니다. 이런 게 책 읽는 재미 중 하나죠!
9788997706433

염불명상

학봉 준수  | 청어
0원  | 20130430  | 9788997706433
간추린 불교의식 『염불명상』. 불자들이 쉽게 수지 독송할 수 있는 넉자배기 우리말 염불명상 독송집이다. 경전공부에 강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마다 과목을 내어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9788925123110

완전 준수해

홍윤정  | 청어람
8,100원  | 20101020  | 9788925123110
홍윤정 장편 소설『완전 준수해』. 평범한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송채린은, 세상에서 가장 준수한 준재 오빠를 좋아해요. 마음씨도 착하고 친절하고 항상 웃어주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채린이는 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어요. 넓고 단단한 등에 홀린 듯 다가가 꼭 끌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리고 내친김에 진도까지 내버려요. 앗, 그런데……!! "윤재야!" 채린이 키스한 남자는 준재가 아니라 그의 사촌 형이에요.
9788987066738

추억으로의 여행 (유금준 수필)

유금준  | 토방
8,100원  | 20080305  | 9788987066738
1998년 에 수필을 실어 문단에 데뷔한 유금준씨의 수필집. 그 동안 써두었던 글을 자신의 남편이 찍어준 사진들을 함께 엮었다.
9788987066745

오월의 창가에서 (유금준 수필)

유금준  | 토방
8,100원  | 20080305  | 9788987066745
1998년 에 수필을 실어 문단에 데뷔한 유금준씨의 수필집. 저자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들 속에서 느낀 여러 가지 감정들과 가족들에 대한 생각, 좋아하는 것들과 여러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9788997270149

금강경 위대한 명상 (설법자 무법가설 시명설법 | 염불명상 독송집)

학봉당 준수  | 도반
10,800원  | 20140604  | 9788997270149
반복해서 읽으면 저절로 이해되는 해설서도 아니고 일반 독송용도 아닌 묘한 금강경이 출간되다 양산 통도사에서 청하 대종사를 은사로 출가하고 봉선사 홍법강원에서 월운스님의 강맥을 이은 학봉당 준수 스님은 현재 경기도 광주의 관음선원에서 염불수행을 중심으로 불자들을 지도하고 있다.오랜 강사 경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 수행법을 시도해 본 준수 스님은 염불수행이 민중들의 일상 속에서 노래처럼 타령처럼 전해오는 우리나라 불교의 전통 맥을 이은 쉬우면서도 가장 영험 있는 수행법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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