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 사피엔스21

6,300원  | 20120213  | 9788965880806

여성의 자아와 정체성을 탐구한 작가 오정희!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ㆍ단편소설」 시리즈. 중ㆍ단편소설을 묶어 작가별로 구성하고, 작가의 중요 작품과 작품별 해설, 작가의 작품 세계와 연보까지 한 권에 담았다. 여러 판본을 참조하여 텍스트에 최대한 정확성을 기하되, 현대인이 읽기 쉽도록 표기를 다듬었다. 특히 한국문학의 달인들이 충실한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근본적인 문학 감상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제8권 『중국인 거리』에서는 가족의 울타리 안팎에서 자기 정체성 문제로 방황하는 여성의 심리를 탐구한 오정희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전국국어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0,800원  | 20180921  | 9791160801637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선생님과 함께 읽는 중국인 거리].

Oh Jung Hee  | 지문당

4,500원  | 20090801  | 9788988095751

Oh Jung Hee deserves major credit for the success of women fiction writers in Korea today. Since her debut in 1968, she has produced a body of short fiction that renders in unsparing detail the effects of a rapidly modernizing society on family life. Her command of language, facility with dialogue, and use of stream-of-consciousness narrative have yielded some of the most memorable stories in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her works in translation have earned her comparisons with such accomplished writers as England’s Virginia Woolf, America’s Joyce Carol Oates, and Canada’s Alice Munro. The stories included here represent her work from three decades. “Chinatown” is a coming-of-age story set in the port city of Incheon. “Wayfarer” is a poignant account of a woman betrayed by her family and society. “The Release” portrays a mother and daughter united by tragedy.

오정희  | 아시아

8,550원  | 20150824  | 9788994006314

“문학 한류” 향하는 코리안 모던 픽션 시리즈 - 『중국인 거리』 이 책은 죽음의 사건과 함께 삶과 생명의 양면성이 공존하고 있다. 소녀는 이 둘을 통해 혼란과 어두움의 세계뿐만 아니라 삶의 온전한 의미에 보다 접근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인 거리」는 이처럼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상처와 함께 그 속에서 세상의 빛과 어두움을 알아 나가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전후의 한 풍경을 성장서사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오정희  | 통큰세상

9,000원  | 20140901  | 9788965099093

『중국인 거리 외』는 작가 오정희가 인간의 외로움이 무엇인지 섬세하게 그려낸 책이다. 오정희의《중국인 거리》,《동경》등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오정희, 이순, 김채원  | 창비

0원  | 20051125  | 9788936462437

20세기의 한국 소설문학 중 주옥 같은 중단편 소설을 엄선해 시대별로 한데 묶은 시리즈 중 오정희, 김채원 외 편. 오정희의 , , 이순의 , , 김채원의 , 등 각 작가들의 대표작을 담았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 국어, 문학 선생님들과 전문연구자 50여 명이 이메일대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문제의식에 맞춰 읽기 쉽게 구성한 해설을 덧붙였으며,작가의 인생관과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상을 함께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