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성, 왕샤오밍  | 현실문화연구

19,800원  | 20090430  | 9788992214681

한국에서 처음 출판되는 중국 대륙 학자에 의한 중국 대륙의 문화연구서이다. 중국의 문화연구를 주도하는 학자 11명이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문학, 영화, 희곡, 건축, 인터넷, 부동산, 매체(매스미디어), 도시 조성, 일상 소비 등에 걸쳐 쓴 글 12편과, 이 글에서 직접 다루지 못한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문화 경관을 공동 편자인 임춘성 교수가 개괄한 글 1편을 실었다. 1990년대 들어 중국 대륙에서 형성된 ‘문화연구’ 붐은 급변하는 사회 현실에 대한 중국인들의 새로운 민감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현실의 거대한 요구에 반응하려는 열정의 표현이다. 19세기 중엽의 ‘종이호랑이’에서 21세기의 ‘글로벌 차이나’의 시공간을 살았던/살아가는 중국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중국의 개혁·개방 30년에 대한 문화연구의 성과로서 이 책은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을 보는 유효한 렌즈이자 21세기 중국의 문화지도를 읽는 나침반 구실을 할 것이다.

중국지도출판사 편집부  | 중국지도출판사

0원  | 20070903  | 9787503143601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관광 & 교통 지도 사용언어 : 중국어(+영어)

송준호  | 퍼플

6,300원  | 20240129  | 9788924121476

2016년경 저자가 중국 연변대학교 체육학과와 공동주관으로 한중무학연토회를 연변대학교에서 개최할 때 인연이 되었던 전,중국 조선족씨름쳄피언을 현지에서 지도하면서 찍은 사진을 수록하고 동작 설명을 했다. 24년 1월 서울시무형문화재로 종목 지정을 신청했는데 그때 제출한 신청서와 세부자료를 첨부했다.

정다훈  | 북코리아

18,000원  | 20210215  | 9788963247434

중국의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정책 역량을 살펴본다 지금까지 중국은 권위주의적 정부 모형에 근거하여 규제정책이 효율을 내는 환경정책에 대한 체제적 우월성을 주장해왔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수많은 논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적어도 스마트적 접근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많은 학자들이 중국보다는 미국이 더 우월하거나 압도할 것으로 예측하는 듯하다. 스마트적 접근이 전제하는 ‘데이터의 개방성’이라는 층차에서 일반적으로 중국으로 대표되는 ‘권위주의 체제’는 부적합한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같은 정치학자들의 논쟁은 실상 매우 거시적이고 추상적 층차에서의 ‘체제’ 논쟁이라 정책적 실효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고 지속적인 정책학적 접근의 치밀한 접근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체제의 우월성 논쟁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결과론적 예측을 떠나 작금의 중국 연구자에게 미래 기술력 경쟁에서 중국이 가지는 역량이 주요 연구 과제라는 점만은 매우 분명해 보인다. 이 책은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 정책에서의 중국의 역량을 고민하기 위한 노력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이 되는 ‘빅데이터’라는 정책결정의 유용한 정보원천과 이를 활용하는 중국 정책결정자들의 사고체제를 어떤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찰한다.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시대 앞에서 기존의 중국 외교정책 분석의 틀과 방법론이 가지는 한계를 점검한다. ‘환경’과 ‘인공지능’을 미래 기술경쟁력으로 두고 이 두 분야에서 중국이 가지는 경쟁력에 대해 분석한다.

류강  | 글항아리

56,810원  | 20110110  | 9788993905472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콜럼버스가 아니었다! 『고지도의 비밀』은 중국의 고지도를 따라 세계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책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이전에 그려진 세계지도의 모사본 「천하전여총도」이 2001년 중국에서 발견되면서 이 책은 중국의 지도 및 천문학, 중국인의 세계관 등을 원문과 더불어 자세히 제시한다. 이를 통해 콜럼버스와 마젤란이 태어나기 수백 년 전에 옛 중국이 원양 항해, 천문 관측, 수학 계산, 지도투영법 그리고 경위도 측정 등의 분야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었고, 중국의 옛 탐험가들이 성공리에 세계를 탐사하도록 도왔음을 밝혀낸다.

홍순도  | 서교출판사

15,300원  | 20140330  | 9788988027714

‘마오쩌둥에서 시진핑까지’ 최신 중국 권력지도 150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은 30년 경력의 중국 전문기자 홍순도 특파원이 중국 권력의 본산 중난하이를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시진핑과 1949년 신 중국 건국 이후 봉건시대의 황제처럼 살았던 당정 최고 지도자들과 그 주변인물의 모든 면모를 낱낱이 파헤치며 저자의 취재 노트와 중국에 산재한 각종 자료를 취합해 엮었다. 저자는 중국 당정 지도부에 대한 그 어떤 포폄의 의도를 보이지 않으며 진실된 정보를 바탕으로 중국의 민낯을 보여준다. 총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공산당 1~5세대 자녀 교육에서부터 최고 지도층 생활까지를 다루며 2부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중국의 리더들과 인재들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3부는 중국 최고 권력자들의 리더십과 정치 파벌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4부에서 글로벌 화폐전쟁의 진원지가 된 신세대 태자당 이야기, 5부에선 중국의 하나회라 할 수 있는 군부 실력자들에 대한 각종 비화를 담았다.

박현희  | 경인문화사

28,800원  | 20240201  | 9788949967783

중국과 이슬람 세계: 육지와 바다로 연결되다 기존의 서양중심주의 역사관에서는 대항해시대를 기점으로 하는 근대사가 콜럼버스, 바스코 다 가마에 의해서 창조된 것처럼 서술하지만 사실 이들은 아시아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었던 것들을 활용했을 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중심주의의 협소한 역사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에서의 물품, 지식, 사상 등의 교류와 이동에 주목하여 여기에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수많은 물품과 지식 중에서 지도, 지리 지식을 소재로 삼아 새로운 역사적 관점을 확립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현국  | 황매희

0원  | 20191015  | 9791189897079

▶ 중국여행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모방푸  | 이다미디어

0원  | 20160129  | 9788994597591

34개의 퍼즐로 완성해 한눈에 보는 중국도감 『지도로 읽는다! 중국 도감』은 중국 22개 성, 4개 직할시, 5개 자치구, 타이완, 홍콩·마카오의 특별행정구 등 34개의 퍼즐로 중국 문명을 하나의 모습으로 완성해 한눈에 보여준다. 34개 행정단위 각각의 지도를 하나의 퍼즐로 만든 후 서로 연결하면서 중국 전체 지도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공간 안에서 각각의 성·시·자치구·특별행정구의 역사, 정치, 문화, 산업 등과 관련해 최신의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조경란  | 글항아리

16,200원  | 20131031  | 9788967350857

최근 중국계 지식계 동향과 사상분화의 과정을 깊게 들여다보다! 중국 현대지식인의 유파별 분류와 평가『현대 중국 지식인 지도』. 이 책은 중국의 현대사상과 지식지형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조경란 교수의 저서이다. 신좌파, 자유주의, 신유가 안에서 중국 지식인들의 유파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면밀하고 깊게 파헤친다. 더불어 중국 지식인들의 사유 양식과 행동양식을 이해하고 이들의 사유가 어디까지 와 있는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3장은 중국의 사상 구도와 지식인의 분화, 좌와 우의 교차 속 국가 지식공동체 문제 등 최근 가파르게 변화하는 중국 지식사회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4장에서 6장은 신좌파, 자유주의, 신유가의 중국 3대 지식유파를 다룬다. 7장에선 현대 중국 지식 지형을 전망하고 있는데 최대한의 근거를 들어 객관적인 비판을 가하고 있다.

편집부  | 지질출판사

0원  | 20100104  | 9787116059801

중국어 원서로 된 중국지리지도. 1:6900000, 방수용지를 사용했으며 내절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편집부 편  | 지질출판사

0원  | 20071229  | 9787116042629

중국지도 1:7600000 (컬러)

양양투  | 주니어RHK

29,300원  | 20211115  | 9788925588919

고대 문명의 발원지이자 인구 대국인 중국은 56개 이상의 민족이 다양한 문화를 형성하며 살고 있는 ‘문화의 용광로’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중국의 역사부터 인물, 지형, 관광 명소, 동식물, 자원, 민속과 음식, 신화와 전설까지! 오천 년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찬란하게 꽃피운 중국 문화를 손으로 그린 지도와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여기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국의 세계 유산을 한데 모은 대형 포스터를 별지 부록으로 제공한다. 국내에 출간하기까지 중국 전문가가 함께했다. 중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번역해 소개하고 있는 전수정 번역가가 오랜 시간 공들여 번역했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김형종 교수의 감수를 거쳐 정보 정확성을 높였다.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자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굵직한 국제 행사가 있는 해이다. 가깝지만 먼 이웃 나라 중국, 《지도와 그림으로 보는 중국 지리 문화 백과사전》과 함께 한 걸음 다가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