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맥도널드  | 삼성출판사

0원  | 20131201  | 9788915088573

세계사 무대 중심에 서서 핵심을 배우다! 영국 초등학교 교과서로 채택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실감나는 세계사 이야기 「얼렁뚱땅 세계사」 제18권 『중세기사 이야기』. 실제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책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지고,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자연스럽게 키워집니다. 코믹하고 실감나는 그림들 특히 개성이 강한 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재치 있는 대사와 풍부한 의성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어려운 단어는 권말에 ‘용어 사전’ 페이지를 통해서 정리해두었으며, 한국교육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의 감수로 내용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더불어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선정하여 선행 학습에도 도움을 줍니다. 뒤표지에는 ‘전문가의 특급정보’를 제시하여 당대에 어울리는 삶의 노하우 등을 재치 있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러분은 왕의 신임을 받는 기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하지만 기사는 힘든 훈련을 받고 무서운 전투에 참가해야 하는데….

Terry Deary  | 애플리스외국어사

33,000원  | 20090101  | 8809447281179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부가 판매되고 국내에서 앗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Horrible Series의 작가 Terry Deary의 『테리디어리 히스토리컬 중세유럽 기사이야기 세트(B+CD)』. 이 세트는 어렵거나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지리, 역사, 수학, 자연, 상식 관련 서적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제2의 국민 교과서이자 학습 교양서로 승화시킨 작가와 '교육',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이루어낸 교재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 과정에 유익한 논픽션 내용을 기초로 한 역사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 시선으로 바라보며 작가의 넘치는 위트와 날카로운 관찰력을 살펴 볼 수 있다.

안인희  | 지식서재

18,000원  | 20210320  | 9791190266024

지금의 유럽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6가지 중세 이야기 오늘날의 유럽을 가능하게 한 중세 천 년 오늘날의 유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세 이야기 36편을 역사순으로 소개해 주는 인문교양서. 중세는 흔히 암흑시대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매우 역동적으로 발전하던 중요한 시대였다. 이 시대에 현대 유럽을 위한 수많은 것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중세는 역사의 무대가 유럽 대륙 전체로 확대된 “진정한 유럽 역사의 시작”이자, 이교 신들과의 싸움, 기독교 내분, 교황과 황제, 교황과 교황의 싸움이 펼쳐진 “종교 전쟁의 시대”이며, 종교적 전설과 기적, 기사들의 모험을 둘러싼 “환상의 시대”였다. 또한 중세 말기에는 이성과 인간 중심 사유로 돌아오는 “르네상스” 현상이 나타나고, 중세 끄트머리에 지중해 중심 사유에서 벗어나 대서양을 토대로 세계로 나아간 “제국주의”가 출발하기도 했다. 이 모든 중세의 진짜 면모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서양 인문학 책들을 연구하고 번역하고 강의해 온 저자의 통찰력 있는 시선과 명쾌하고 쉬운 글, 125점의 컬러 도판과 지도와 연표는 중세로 시간 여행을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