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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어른"(으)로 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즐거운 어른

즐거운 어른

이옥선  | 이야기장수
15,120원  | 20240826  | 9791194184034
“야, 이노무 자슥들아~~” 호탕한 일갈과 칼칼한 유머, 씩씩한 기상을 겸비한 우리가 기다렸던 어른의 등장! 여기 재능 있는 딸에게 절대 유명해지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 어머니가 있다. 학창 시절 딸에게 전교회장 후보로도 나서지 말라고 만류하는 이 별난 어머니에게 딸은 왜 유명해지면 안 되냐고 묻는다. 어머니는 말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길 가다가 넘어질 때도 있는데, 너 길에서 나자빠졌을 때 아무도 너를 모르면 그냥 툴툴 털고 일어나 갈 길 가면 되지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너를 알아보면 얼마나 쪽팔리겠니.”(107쪽) 이옥선 작가는 독보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로 요즘 여성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하나 작가의 어머니이다. 김하나 작가는 인생에 대해, 심지어 자식에 대해서도 거창한 야망이나 바람이 없는 어머니 덕분에 부담 없이 제 갈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집안에 가훈처럼 내려오는 지령이 ‘만다꼬’(뭐한다고)일 정도로, 세간의 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가정을 경영해온 이옥선 작가가 첫 단독에세이를 펴냈다. 책 제목은 ‘즐거운 어른’. 매사에 쫓기듯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현대인과 젊은이들에게 이옥선 작가는 ‘대충’ ‘최선을 다하지 않고’ ‘다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살아보자고 당부한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붙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이 자유로운 어른은 그럼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전업주부로 살아온 76세의 이옥선 작가는 김하나 작가가 살면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이자 보물 1호라고 밝힌 육아일기 『빅토리 노트』에서 범상치 않은 필력을 선보였다. 이 책은 아이를 기르며 매일을 기록하던 전업주부가 육아를 끝내고 남편을 배웅하며 인생의 모든 숙제를 끝낸 뒤 이어지는 노년의 일상과 지혜를 기록한 책이다. ‘어른’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은 종종 우리의 어깨를 짓누른다. 오늘보다는 내일 더 성숙해져야 하고, 마음의 여유도 챙겨야 하고, 삶에 어려움이 닥쳐도 초연하게 해답을 내려야만 할 것 같다. 게다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노년에 다가간다는 말이기도 하기에, 그저 미루고 싶기만 하다. 그런데 여기, 76세인 지금을 “팔자가 늘어진 최고의 인생 한 시절”이라고 표현하며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을 최대한 즐긴다. 그야말로 카르페 디엠!”을 외치는 할머니가 있다. 헛소리 헛짓거리를 남발하는 인간들에게는 이 나이에 내가 못 할 말이 뭐냐며 호탕한 일갈을 날리고,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은 남자들이 젖가슴 큰 걸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어릴 때 다들 젖배를 곯았나~’라고 말씀하셨다”라며 기세 좋게 칼칼한 유머를 구사하는 이 ‘즐거운 어른’에게 노년의 인생은 황혼기가 아니라 황금기다. 70대에 머리로 물구나무서기를 연습하며 세상을 뒤집어 탈탈 털어보고, ‘유튜브 선생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 어른이 인생의 골든에이지를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절대 유명해지지 마라” “내 꿈은 고독사” “너 아무도 안 쳐다봐!” “여자라면 의리” “남자 잘못 만나 인생 망한 여자는 있어도 안 만나서 망한 여자는 없단다” 등 기상천외한 명언들을 쏟아내는 이 ‘즐거운 어른’이 씩씩한 기상으로 세상을 유영하는 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많은 돈을 쌓아놓은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굶어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돈을 아껴 모아서 집을 사야 할 일도 없다. 꼴 보기 싫은 상사가 있는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된다. 앉으나 서나 자식 걱정 같은 것도 안 해도 된다. 자식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 오히려 나를 걱정할지도 모르는데, 자식들이 걱정한다는 것은 엄마로서 명예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전화도 잘 안 한다. 엄마는 항상 씩씩하게 잘산다는 메시지를 준다. 남편 저녁밥상에 뭘 올릴지 메뉴 때문에 골치를 썩이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 지금 나는 팔자가 늘어진 최고의 인생 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28쪽, ‘골든에이지를 지나며’) 자유로운 인간이 된다는 것은 아무런 기대 없이, 스스로의 명랑성과 가벼운 마음가짐(평온함)에 기대는 것이라 하겠다. 이렇게 지구 한 귀퉁이에서 덤덤하고 조용하게 사는 즐거움을 저렇게 요란한 유명인들은 모를걸! (49쪽, ‘야, 이노무 자슥들아’)
즐거운 어른(큰글자책)

즐거운 어른(큰글자책)

이옥선  | 이야기장수
18,000원  | 20240927  | 9791194184065
“야, 이노무 자슥들아~~” 호탕한 일갈과 칼칼한 유머, 씩씩한 기상을 겸비한 우리가 기다렸던 어른의 등장! 출간 한 달 만에 9쇄, 출간 즉시 에세이 부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70대 에세이스트 이옥선 작가의 산문 『즐거운 어른 큰글자책』이 출간되었다. 출간 직후 젊은 독자들이 먼저 읽고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한 에세이 『즐거운 어른』이 시원시원한 큰 판형과 큰 활자로 제작되어 찾아간다. 70대 이상의 어른들은 물론이고, 작은 글씨에 눈이 피로했던 이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물할 큰 책이다. 여기 재능 있는 딸에게 절대 유명해지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 어머니가 있다. 학창 시절 딸에게 전교회장 후보로도 나서지 말라고 만류하는 이 별난 어머니에게 딸은 왜 유명해지면 안 되냐고 묻는다. 어머니는 말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길 가다가 넘어질 때도 있는데, 너 길에서 나자빠졌을 때 아무도 너를 모르면 그냥 툴툴 털고 일어나 갈 길 가면 되지만,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너를 알아보면 얼마나 쪽팔리겠니.”(107쪽) 이옥선 작가는 독보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로 요즘 여성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하나 작가의 어머니이다. 김하나 작가는 인생에 대해, 심지어 자식에 대해서도 거창한 야망이나 바람이 없는 어머니 덕분에 부담 없이 제 갈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집안에 가훈처럼 내려오는 지령이 ‘만다꼬’(뭐한다고)일 정도로, 세간의 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가정을 경영해온 이옥선 작가가 첫 단독에세이를 펴냈다. 책 제목은 ‘즐거운 어른’. 매사에 쫓기듯 전전긍긍하며 살아가는 현대인과 젊은이들에게 이옥선 작가는 ‘대충’ ‘최선을 다하지 않고’ ‘다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살아보자고 당부한다. 지나간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붙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이 자유로운 어른은 그럼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전업주부로 살아온 76세의 이옥선 작가는 김하나 작가가 살면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이자 보물 1호라고 밝힌 육아일기 『빅토리 노트』에서 범상치 않은 필력을 선보였다. 이 책은 아이를 기르며 매일을 기록하던 전업주부가 육아를 끝내고 남편을 배웅하며 인생의 모든 숙제를 끝낸 뒤 이어지는 노년의 일상과 지혜를 기록한 책이다. ‘어른’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은 종종 우리의 어깨를 짓누른다. 오늘보다는 내일 더 성숙해져야 하고, 마음의 여유도 챙겨야 하고, 삶에 어려움이 닥쳐도 초연하게 해답을 내려야만 할 것 같다. 게다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노년에 다가간다는 말이기도 하기에, 그저 미루고 싶기만 하다. 그런데 여기, 76세인 지금을 “팔자가 늘어진 최고의 인생 한 시절”이라고 표현하며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지금을 최대한 즐긴다. 그야말로 카르페 디엠!”을 외치는 할머니가 있다. 헛소리 헛짓거리를 남발하는 인간들에게는 이 나이에 내가 못 할 말이 뭐냐며 호탕한 일갈을 날리고, “우리 어머니 세대분들은 남자들이 젖가슴 큰 걸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면 ‘어릴 때 다들 젖배를 곯았나~’라고 말씀하셨다”라며 기세 좋게 칼칼한 유머를 구사하는 이 ‘즐거운 어른’에게 노년의 인생은 황혼기가 아니라 황금기다. 70대에 머리로 물구나무서기를 연습하며 세상을 뒤집어 탈탈 털어보고, ‘유튜브 선생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 어른이 인생의 골든에이지를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절대 유명해지지 마라” “내 꿈은 고독사” “너 아무도 안 쳐다봐!” “여자라면 의리” “남자 잘못 만나 인생 망한 여자는 있어도 안 만나서 망한 여자는 없단다” 등 기상천외한 명언들을 쏟아내는 이 ‘즐거운 어른’이 씩씩한 기상으로 세상을 유영하는 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많은 돈을 쌓아놓은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굶어죽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돈을 아껴 모아서 집을 사야 할 일도 없다. 꼴 보기 싫은 상사가 있는 직장에 다니지 않아도 된다. 앉으나 서나 자식 걱정 같은 것도 안 해도 된다. 자식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 오히려 나를 걱정할지도 모르는데, 자식들이 걱정한다는 것은 엄마로서 명예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전화도 잘 안 한다. 엄마는 항상 씩씩하게 잘산다는 메시지를 준다. 남편 저녁밥상에 뭘 올릴지 메뉴 때문에 골치를 썩이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 지금 나는 팔자가 늘어진 최고의 인생 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28쪽, ‘골든에이지를 지나며’) 자유로운 인간이 된다는 것은 아무런 기대 없이, 스스로의 명랑성과 가벼운 마음가짐(평온함)에 기대는 것이라 하겠다. 이렇게 지구 한 귀퉁이에서 덤덤하고 조용하게 사는 즐거움을 저렇게 요란한 유명인들은 모를걸! (49쪽, ‘야, 이노무 자슥들아’)
어른이 된다는 건 (요시모토 바나나의 즐거운 어른 탐구)

어른이 된다는 건 (요시모토 바나나의 즐거운 어른 탐구)

요시모토 바나나  | 민음사
11,700원  | 20151016  | 9788937432170
요시모토 바나나와 함께, 잊고 살았던 반짝거리는 추억들을 꺼내어 본다 매년 조금씩 나이가 들어 가고, 매일 조금씩 삶이 복잡해져 가는 동안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책. 요시모토 바나나는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덟 가지 질문을 담았다. 어른의 정의, 배운다는 것의 중요성, 진정한 친구의 조건, 평범함의 진실, 죽음을 대하는 자세, 나이 드는 법, 산다는 것의 의미, 열심을 낼 때의 기쁨 등 대답이 정해진 질문은 아니지만 함께 대답을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되는 물음이다. 맨 처음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 순간 아버지와 먹었던 메밀국수 가게의 풍경,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교과서 사이에 끼워 놓고 읽던 만화책 페이지,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은 빛바랜 사진첩, 나이가 들어서야 비로소 눈부신 듯 돌아보게 된 젊은 날의 여름. 이 책에는 어른으로 완성되어 가는 한 사람이 세월을 통해 쌓아 온 수많은 시간의 풍경이 담겨 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애틋해지는 지난 기억들을, 섬세한 감성과 특별한 개성으로 사랑 받는 웹툰 작가 의외의 사실이 그려 내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감수성 넘치는 문장을 읽어 나가면서 각 장마다 숨어 있는 마음속 풍경을 찾는 즐거움, 잊고 살았던 먼지 쌓인 앨범을 펼치듯 두근거리는 순간을 만난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즐거운 어른이 되기 위한 시작)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즐거운 어른이 되기 위한 시작)

사이토 시게타  | 책읽는고양이
8,910원  | 20161120  | 9791186274163
의무감에 찌든 어른의 삶이 아닌 진정 즐거운 어른으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접어뒀던 소박한 꿈을 펼치게 하는 책이다. 마음의 명의로 유명한 사이토 시게타 박사의 책으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할 수 있는 50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담았다. 30~40대에는 바쁘다. 일과 아이, 그리고 집안일에 쫓기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곧 나 자신보다는 회사, 학교, 가정에 더 큰 비중을 둔다는 말이다. 어른이 되어 좋아하는 일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이런 것들로부터 자신의 세계로 가치를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50대라고 말한다.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며, 이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해야 할 첫번째 임무라 강조한다. 나 자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취미나 일이 없다면 정년 후 하루하루가 일요일이 되는 순간부터 지루한 나날을 보내야 할 것이다. 그때를 위해 나는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짜루의 핸드메이드 인형 만들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드는 즐거운 패브릭 인형&소품)

짜루의 핸드메이드 인형 만들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드는 즐거운 패브릭 인형&소품)

최정혜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0원  | 20150617  | 9788959758418
손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하여 만드는 핸드메이드 패브릭 인형은 완성된 인형에 나만의 이름을 붙여주거나 언제나 곁에 둘 수 있어 만드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까다로운 도안이나 양식이 없어도 기본 바느질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 책에는 인형작가 짜루가 오랜 경력을 통해 엄선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패브릭 인형과 소품 23가지가 실려 있다. 책 속 부록으로 본문에 실린 모든 작품의 실물 크기 도안을 실어 인형 만들기를 처음 시작하는 누구나 쉽게 참고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부모의 이혼을 겪는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9)

부모의 이혼을 겪는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9)

포 차이 홍  | 즐거운상상
5,400원  | 20090302  | 9788992109390
자해를 하는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7)

자해를 하는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7)

옹세이허우  | 즐거운상상
5,400원  | 20090302  | 9788992109376
스트레스에 짓눌린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시리즈 4)

스트레스에 짓눌린 아이들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시리즈 4)

넬슨 리  | 즐거운상상
5,400원  | 20071102  | 9788992109185
'어른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정신건강 클리닉 시리즈'. 유아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요즘 아이들이 겪는 학습, 상실로 인한 슬픔, 스트레스, ADHD, 훈육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아동 정신건강 입문서.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과 그 이유, 그리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한 사례와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아이의 스트레스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도와주기 위해 아이가 원하는 감정적인 요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학업 성취에 도움을 주고 의욕을 고취시키며 동기를 부여한다. 그러나 부정적 스트레스에 싸이면 아이는 의욕을 잃고 폭력적인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책은 아이들이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고, 부모와의 의사소통과 도움을 통해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단계별로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와 눈높이 맞추기, 책을 함께 읽기, 인형극 함께 하기, 신체의 긴장 해소 등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실어 아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즐거운 삼형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즐거운 삼형제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동시)

 | 아동문예사
7,200원  | 20060225  | 9788977984226
양준영, 양창열, 앙재혁 세명의 아이들이 쓴 시집입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계, 한없이 맑고 소박한 동심을 볼 수 있지요. 문삼석 시인은 알토란 같은 삼형제의 후추맛 나는 시 모음집이라고 평하네요. 후추맛 나는 시는 어떨까요?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시 속으로 들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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